C채널에서 건강한 가정을 꿈꾸는 크리스천을 위한 원데이 결혼세미나를 진행한다.“결혼을 다자인하다”란 주제로 오는 5월 30일 서울 성동구 보테가 마지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시간 30분 동안 결혼에 필요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유쾌한 토크 콘서트 형식을 나눌 예정이다.1부에는 박상훈 재무상담사가 2부에는 송유창 크리스천데이트 대표, 3부에는 박치선 보테가 마치오 회장이 강사로 나서 결혼준비를 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재무관리법, 커플 성격검사 및 관계 분석, 결혼식에 숨겨진 뒷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세미나 참가 접수는 C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5쌍(30명)을 대상으로 접수비는 1인 1만원(커플 2만원)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OK캐쉬백 2,000포인트와 보테가 마지오에서 채플 예식을 진행할 경우 가격 할인혜택 등을 줄 예정이다.C채널은 “갈수록 이혼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경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결혼도 배워야 올바르게 할 수 있기에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 02-3153-1024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지난 5월 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15 교회의 사회적책임 심포지엄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를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2014년 12월 8일부터 2015년 1월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우선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가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분석”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고형진 목사(강남동산)가 “부(不)목사인가, 부(副)목사인가?”를, 배덕만 교수(건신대학원대)가 “부교역자의 역설적 현실에 대한 신학적 성찰”, 강문대 변호사(법률사무소 로그)가 “부교역자의 지위에 대한 법률적 검토” 등을 발제한 뒤,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조성돈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항목별 분석을 설명했으며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한 것을 지적했다. 특히 △처우의 부족 △고용의 불안정 △인격적인 대우 등을 강조하며 “이제 시대는 목회수련생으로서의 부교역자상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는 팀목회를 요구하고 있다”며 “부교역자를 바라보는 교회나 담임목사의 인식 전환,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한 제8회 파워비전성령캠프가 오는 7월 27~29일(청소년)과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어린이)까지 대구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 시지성전에서 열린다.청소년과 어린이 캠프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성령캠프는 “성령의 능력으로 비전을 이루라!”란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7회에 걸쳐 3,000여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석해 교단의 대표적인 다음세대 캠프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특히 한국교회의 교회학교가 위기를 넘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진행되는 캠프에 관심을 보이며 성경으로 돌아가며 성령의 역사를 함께 체험하는 캠프로 알려져 있다.이번 캠프 강사로 나서는 황일구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할 시대에 살고 있다”며 “매 순간 집회와 말씀, 기도를 통해 내 자신의 비전을 깨닫고 비전에 사로잡혀 목적 중심의 삶을 결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1차 등록 기한은 오는 6월 8일까지이며 등록비 5만원이다. 2차 등록 기한은 오는 7월 20일까지 6만원이다.캠프접수 방법은 새대구교회 캠프 접수 담당으로 문의해 참석인원과 명단을 접수하며 온라인으로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대구 192-10-0
대전대흥교회(조경호 목사)가 2013년 12월 교회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세운 ‘교회 속의 교회’ 사역의 일환으로 ‘노동과 기도 수련회’를 진행한다.‘노동과 기도 수련회’는 내적으로는 교인들이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외적으로는 농촌에 있는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사역으로 대전시 전체를 총 6개 지역을 나눠 각 지역별로 교회를 세우고 그 성도들이 한 교회의 지체로 모이도록 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이 6개 지역교회가 각각의 미자립 농촌교회로 파송, 농촌교회를 섬기는 행사를 진행했다.기본 사역은 농촌교회에서 1박 2일 숙박과 숙식을 하며 농촌교회에 필요를 채우는 사역을 진행했다. 교회 내외부 청소와 건물 개보수(배수로 정리, 도로진입로 정리, 야외용 단상 제작, 예배당 보수, 교회 지붕 방수공사 등)와 노방전도, 성경학교를 열어 지역 주민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전도집회를 열었다. 또한 농번기 시기이기에 농촌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을 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토요일 오후에는 찬양 집회와 기도회, 주일에는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며 교인들을 섬기기 위한 식사 대접의 시간도 가진다. 각 교회당 기본 예산은 최소 100만원으로 진행하며 나머지 경비는 참석 성도들의
경기도침례교연합회(경침연, 대표회장 김진묵 목사, 사무총장 박창운 목사)는 지난 5월 7일 경기도 화성 늘푸른교회(김근중 목사)에서 새중앙지방회(회장 박수진 목사)가 주관하고 늘푸른교회가 후원한 경침연 교회성장 세미나를 진행했다.150여 경침연 지방회 회원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교회 부흥과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대안”이란 주제로 쉐마교육원 원장 현용수 박사가 강사로 나서 오늘날의 인성교육에 대한 문제점과 교회 교육의 한계, 성경에서 나타난 말씀 중심의 교육이 필요성을 제시했다.세 차례에 걸친 강의는 어느 때보다 무너진 한국사회의 공교육과 그 대안으로 나타난 인성교육의 문제점, 교회학교 교육의 붕괴, 구약과 신약의 언약의 말씀을 중심으로 교육한 유대인의 교육법, 쉐마 교육법을 통한 한국교회의 회복 간증 등이 진행됐다.제1강은 준비위원장 박수진 목사(가나안)의 사회로 상임회장 박용재 목사(화성명성)의 기도, 경침연 대표회장 김진묵 목사(하늘정원)가 인사말을 전했다.김진묵 목사는 “오늘의 교회학교가 위기로 치닫고 있으며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합회가 현용수 박사를 초청해 이런 세미나를 준비하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세미나를 통해 지
제104차 총회 부흥협력단(총회단장 최인수 목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10주 과정으로 제2기 교회성장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부흥협력단 선정교회 목회자 부부를 비롯해, 교단 소속 목회자, 선교사, 개척 준비자를 대상으로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진행된다.이번 아카데미는 총회 부흥협력단의 교회회복 희망페스티벌과 총회에서 진행한 교회성장 1기 아카데미의 연장으로 교단에 양질의 목회 컨설팅과 목회 자료,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강사는 1기 아카데미와 동일하게 21C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가 나설 예정이다.이번 2기에는 △성경적 교회관을 비롯해, △사도행전교회 △주일예배 △밤기도와 중보기도 △개척시 준비할 교회 인프라 △성도들의 바람직한 교회생활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전관 △1년 목회 계획 △교회를 세우는 목사의 의식 △교회의 미래 등을 과목이 강의될 예정이다.이번 2기 아카데미는 목회 한계를 극복하고 새 시대 목회관을 정립, 미래 목회를 준비해 교회에 생명을 거는 사역을 추구하며 영적변화 각성의 기회로 삼는 내용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부흥협력단은 “이번 2기 아카데미는 지난 1기 아카데미의 여러 과정과 함께 보다 침례교회에 맞춘 사역 프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최근 북한을 전 세계 최악의 종교탄압국으로 지정했다. 이번 연례보고서는 14년째 종교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특별 우려국’으로 지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특별 우려국’ 권고 대상국가는 북한과 미얀마, 중국, 에리트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이번 보고서에서 북한에는 진정한 의미의 종교의 자유가 없다면서 숨어서 종교 활동을 하는 주민들을 체포해 구금하고 때로는 처형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또 북한 당국은 기독교인을 체제 위협 세력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줄잡아 수만명의 기독교인들이 현재 강제노동수용소에 수감돼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확인되진 않았지만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체제 전복기도 혐의로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와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지난해 북한 주민 33명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1998년 제정된 미국의 국제종교자유법에 따라 전 세계 종교 자유 우려국을 대상으로 연례 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 국무부에 세계 종교자유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안하는 업무를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신동명)가 지난 4월 30일 서울 세종로 감리교 본부 회의실에서 20여 명의 협회 회원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탐사보도’를 주제로 2015년 상반기 기자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뉴스파타 최승호 PD가 강사로 나서 탐사보도의 정의와 현 시대 언론의 모습, 그리고 자신이 탐사보도를 통해 제작했던 MBC PD수첩 등을 통해 탐사보도에 대해 강의했다. 최승호 PD는 “언론의 기본은 진실을 끝까지 밝혀서 공중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이 바로 탐사보도의 정의라고 말했다.최승호 PD는 “탐사보도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우리 언론 환경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기존 취재보다 더 많은 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 탐사보도를 경영진조차 꺼려하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기레기’(기자를 비하하는 말)라는 표현이 나왔을 정도로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고 경쟁적인 경마보도로 속보만을 고집하다보니 기사의 수준 보다는 단순 경쟁만 남아있다”고 언론 현실을 진단했다. 이어 최승호 PD는 MBC PD수첩의 ‘스폰서 검사’와 ‘황우석 박사 문제’, 뉴스타파의 ‘천안함의 진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취재 과정에서 있었던
침례교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주관하는 2015년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오는 5월 18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된다.현재 35개 지방회 6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신청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시간 기도회를 시작으로 저녁 특강과 집회, 지방회별 행사, 체육대회 등 전체 행사와 지방회별 행사를 별도로 진행한다.성장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5월 4일 행사가 진행될 웰리힐리파크를 방문, 주요 시설 점검 및 숙식 문제, 주요 편의 시설 등을 둘러보고 행사 준비에 만반을 갖추고 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각 지방회가 5월 지방회를 성장대회에서 함께 한다면 성장대회 행사와 함께 지방회 화합과 친목도 도모하고 무엇보다 10시간 기도회의 뜨거운 영적 체험과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참가문의) 02-2683-6693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부흥협력단(침부협,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지난 4월 27~29일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에서 제3차 교회회복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개강예배는 침부협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예배 후 박문수 목사(둔산중앙) “성장을 위한 몸부림”(삼상 17:31~37)이란 제목으로 첫 번째 강의를 전했다. 박문수 목사는 “성장을 위해선 내 자신이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있어야 하며 한 영혼이라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또 내 자신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하며 내 자신의 성장과 성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정길조 목사(참사랑)가 “기도로 생명이 넘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기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저녁집회는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성령의 능력으로 생명이 넘치는 교회”(눅24:49)라는 제목으로 “주의 종을 세우시고 권능을 주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예수님과 사도들의 능력사역을 본받고 성령에 지배당하는 삶을 살라”고 도전했다.이후에도 최재식 목사(엘찬양), 고영수 목사(강소형교회세우기네트워크), 안병창 목사(교회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