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는 지난 12월 14일 상록수 교회(이종성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이민욱 목사(뿌리깊은)가 “구원, 화평과 평화”(엡 2:13~18)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곧바로 임원진 교체에 들어가 부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를 회장으로, 총무 오세장 목사(생명의터)를 부회장으로 추대하고 정종빈 목사(뉴송)를 총무로 선출했다. 지방회 공보부
서울지방회는 지난 12월 13일 서울침례교회(김성봉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2022년 임원선출을 했다. 예배는 한만진 목사(건강한)의 사회로, 정주우 목사(샘솟는)의 기도와 김택룡 목사(안산반월)의 말씀(창세기 4장 1~8절, ‘아벨의 제사’), 한명국 목사(예사랑)의 축도로 이뤄졌다. 이후 2021년 회장인 김택룡 목사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진행해 각 부서 결산 및 2022년 임원선출을 했다. 공보부장 정우경 목사
충남지방회(회장 양해식 목사)는 지난 12월 2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오세찬 목사(성산)의 사회로 시작했다. 이승욱 목사(북고)가 기도를 하고 양해식 목사(세광)가 룻기 2장 11~13절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보응하시길 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광고 시간에는 충남지방회 근속상 시상을 했다. 10년 근속으로 황인준 목사(가 신), 20년 근속으로 전필수 목사(벽룡), 방진국 목사(남촌), 30년 근속으로 김천희 목사(원당)를 시상한 후에 황인준 목사(가신)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양해식 목사(세광)의 사회로 시작했다. 회원점명, 개회선언 그리고 회순 통과및 각부 사업보고, 규약 수·개정, 가입교회 및 목회자 인준의 순서를 마친 후에 임원 선거를 했다. 임원 선거에서 회장은 오세찬 목사(성산)를 추대하고 부회장 김득호 목사(반석), 총무에 신원철 목사(양화)가 선출됐고 이하 고문과 각부 부장들을 새롭게 선임했다. 신구임원들의 인사를 하고 신 안건 토의 이후 폐회 선언으로 2021년 정기총회를 마쳤다. 총무 신원철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하호진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방촌교회(권청하 목사)에서 2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경건예배는 권청하 목사(방촌)의 사회로 박상원 목사(회복)가 기도를 한 후, 고린도전서 3장 1~9절 말씀으로 “어디에 속하셨습니까?”란 제목으로 하호진 목사(동행)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박현희 목사(새빛)의 헌금기도와 지방회 총무의 광고, 직전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곧이어 시작된 총회는 회원점명, 개회사에 이어 회의록서기 선정,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후 규약 및 시취내규 수정을 했다. 신임원선거는 회장에 권청하 목사(방촌), 부회장 정창도 목사(경산), 총무에 박현희 목사(새빛)를 선출했고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동청주지방회(회장 최우중 목사)가 지난 12월 4일 흥덕교회(김길중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경건예배는 김길중 목사(흥덕)의 사회로 전용길 목사(제자들)가 정기총회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최우중 목사(구인)가 “하나님과 같은 꿈을 꾸는 사역”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고충호 목사(단단한)의 봉헌기도, 박종욱 목사(변화)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의장 최우중 목사(구인)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전차 회의록 채택, 각 부 보고, 규약 개정, 신안건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임원은 회장 김길중 목사(흥덕), 부회장 전용길 목사(제자들), 총무 송재관 목사(상당)를 선출했으며, 각 부장과 시취 위원은 회장단이 임명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공보부장 고재영 목사
경동지방회(회장 이유섭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거제 소노캄 대명 리조트에서 7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넓고 한적한 장소를 선택하게 됐다. 1부 예배는 이유섭 회장(목 양)이 “다양함 속에서도 하나 되는 지방회, 교회”란 내용으로 말씀을 증거 했고, 은혜로운 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곧바로 2부는 회장을 비롯해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으로 이문옥 목사(목원), 부회장은 최병창 목사(달전), 총무는 이동형 목사(송림)를 선출했고, 다른 임원들도 선출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방회에 속한 모든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새로운 열정을 품고 첫 출발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수도가온지방회(회장 최종호 목사)는 지난 12월 6일 왕성한교회(박종천 목사) 에서 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이준행 목사(대공원), 부회장 정광기 목사(서울중앙), 총무 채경묵 목사(자전거)를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이영섭 목사(나눔의)의 사회로,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기도 후 딤전 1장 12~15절을 본문으로 “주께 감사함은”이란 제목으로 최종호 목사가 설교한 후 정광기 목사(서울중앙)의 축도로 마쳤다. 신임회장 이준행 목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위기와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로 행복한 교회와 연합을 누리는 2022년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
서울서지방회 늘사랑교회는 지난 12월 19일 제5대 정준철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강대주 장로의 사회로 주호돈 장로의 기도, 양권순 목사(활주로)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취임예식은 양권순 목사의 사회로 정준철 목사와 늘사랑교회 성도들의 서약, 임석빈 목사(로뎀)의 권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최현서 명예교수와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등이 축사했다. 특히 이날 늘사랑교회는 국내선교회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준철 목사는 전임 사역지에서 유지영 회장을 만나 국내선교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국내선교 발전을 위해 협력의 뜻을 밝혔으며 새로 부임한 교회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교회를 개척하며 섬겨온 정준철 목사의 뜻을 기억해 국내선교 사역이 한 층 업그레이드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철 목사의 취임인사, 김희선 전도사(늘사랑)가 특송한 뒤, 김영진 장로가 광고하고 이희문 목사(충신제일)의 축도로 취임감사예배를 마쳤다. 늘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정준철 목사는 지난 1995년부터 전도사와 부목사를 거쳐 2011년 강화도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해 2021년 10월까지 담임목사로 사
2022년 새해를 맞아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윈(Win) 코로나 위드(With) 지저스”를 외치며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전개하며 교단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고명진 총회장은 총회와 산하기관, 연합회, 지방회, 개교회와 협력해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활성화를 강조하며 영혼 구령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침례교회의 모습을 강조 하고 있다. 이외에도 총회는 여성 사역자들을 돌보고 세워나 가기 위한 여성 목회자의 날(3월 중), 사모 행복축제(4월 중) 등을 진행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교회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에 본보는 고명진 총회장을 만나 2022년 교단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점차 코로 나를 이겨내는 모습이 교회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2년 전국교회와 목회자들께 간략하게 신년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에 사랑하는 동역자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게 하고, 이미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을 닮아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양귀님,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1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에 “나라를 위한 10 주 특별기도회”를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모든 성도가 나라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했다. 기도회는 1월 3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30~12:00에 진행된다. 기도회 말씀은 김인환 제1부총회장(함께하는), 총회 김종훈 교육부장(오산), 총회 최인수 평신도부장(공도중앙), 최재희 목사(신창),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중식 목사(포항중앙), 김종성 목사(부산), 한재욱 목사(강남비전) 등이 담당하며 기도회 인도는 백순실 총무가 맡는다. 전여회는 에스더와 같은 심정으로 모든 성도가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한 기도 30일’ 책자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온라인(zoom) 기도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기도 책자를 받기 원하는 사람은 전여회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2) 571-0037 이송우 부장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해 12월 18일 거룩한샘성천교회에서 2022년 침례교 신년 교사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부 경건회는 교회사역팀장 김창윤 목사의 기도, 이요섭 목사의 메시지,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의 환영사, 강석원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며 콘퍼런스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2부 콘퍼런스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한수진 교수가 “코로나19에서의 다음세대 기독교교육”이란 주제로 강의하며 공과 저자와 진흥원 담당자의 강의로 연령별 공과 지도 세미나가 온라인 줌으로 이어졌다. 강의 담당자는 구민선 전도사 (대전대흥), 김영광 목사(강남중앙침례), 이정윤 전도사(강남중앙침례), 강성모 전도사 (교회진흥원)가 나섰다. 세미나 강의 이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사라형선 교수(상담심리)가 “코로나 블루의 다음세대 상담 치료”를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가 교사부흥회를 진행하며 콘퍼런스를 마쳤다. 교회진흥원은 “코로나19가 3년 가까이 장기화되면서 한국교회와 교회학교에 심각한 위기로 다왔으며 교회진흥원은 어떻게 하면 코로나 위기 가운데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가운데 준비했다”며 “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해외선교회는 (이사장 김중식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포항중앙침례교회에서 16유닛(가정13, 싱글3) 은퇴선교사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포항중앙교회 전하세 예배팀의 찬양, 복천교회 박금조 목사의 대표기도, FMB 주민호 회장이 환영인 사를 한 뒤, 해외선교회 1대 회장인 유병기 목사가 “아직 우리 남은 일이 있다”(딤후 4:7~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병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75세에 하란을 떠났으며 갈렙은 85세에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기도하며 나아갔다”며 “바울 사도는 달려갈 길을 달려가고 믿음을 지켰으니 나 뿐아니라 나와 같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산 자들에게 동일한 상이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그렇기에 은퇴 선교사들과 모든 회중이 남은 여생을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달려가라”고 말씀으로 도전했다.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 총무 김일엽 목사, 이재경 목사(FMB 2대 회장)가 축사를 했고 유병기 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은퇴선교사 축하의 시간은 이어서 신재주 FMB 선교사의 사회로 2부 은퇴선교사 축하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동창회(회장 조성완 목사)는 지난 12월 23일 THE아름다운교회(모영국 목사)에서 ‘2021년 자랑스런 동문상’에 모영국 목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은 총동창회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의 사회로 선정 경과 보고, 모예은 전도사의 간증 영상 시청, 총동창회장 조성완 목사의 시상, 전 총동창회장 엄태일 목사의 꽃다발 증정, 모영국 목사의 인사, 김선배 총장의 축사, 국내선교회장 유지영 목사의 축사, 총동창회 자문위원 홍석훈 목사의 축복기도,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총동창회 주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한 모영국 목사는 목회 사역 중에 교모 세포종이라는 뇌암 말기의 시한부 선고에도 불구하고 목회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교회를 개척해 목회자로서 동문들의 큰 귀감이 됐으며 주님을 섬김같이 후배들을 사랑해 개인적으로 모교에 장학금과 학교발전 기금을 후원했다. 김선배 총장은 축사에서 “모영국 목사님은 사선을 넘나드는 힘든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 온 성도들과 함 께 영혼 구령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 이는 현장에서 목회하는 동문들에게 모범과 위로가 될 뿐만 아니라 한국침신대 재학생들에 게도 사명을 일깨우는 표상이
올해도 역시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작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 지고 집단 면역이 생길 수 있는 요건을 갖췄지만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과 확산으로 코로나 확산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수천명 대의 확진자와 수백 명의 중증환자로 코로나 대응에 대한 회의와 쉽게 일상회복을 주장했던 정부의 방침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종교활동 즉, 교회에 대한 방역지침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기존의 일상회복 1단계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접종완료자로 구성된 예배는 70%, 미접종자 등으로 구성하는 경우 30%(최대 299명)이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소모임도 접종완료자만 가능하며 최대 4인으로만 가능한 상태이다. 하지만 최근 발발한 교회발 집단 확진으로 인해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교회가 이런 상황일수록 보다 더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교회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가까이 교회는 교회다움을 유지하지 못하고 교회의 모든 사역들은 위축됐으며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지 못하고 문을 닫는 교회들도 적잖았다. 교단발전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교단 교회 수는 3433개이며 이중 제11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2월 23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빌딩 입주 총회 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아름 강사(한국산업안전교육원)가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기준과 예방법, 대처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