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는 지난 9월 14일 2020년 첫 학술지 ‘교회와 법’(제7권 1호)을 발간했다. ‘법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긴다’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된 한국교회법학회는 이듬해 2014년 이래 매년 1~2회 학술지 ‘교회와 법’을 발간해 왔다. ‘교회와 법’은 교회법에 관한 국내 유일의 전문학술지이다. 이번에 발간한 제7권 1호 학술지는 지난 7월에 개최했던 학회 제25회 학술세미나 “코로나 사태와 예배의 자유”에서 발표했던 3편의 논문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학술적으로 분석한 3편의 논문 등 총 6편의 논문이 게재됐다. 이 밖에도 코로나로 소강석 목사(새에덴)의 저서 ‘포스트코로나와 한국교회의 미래’와 충남대 명재진교수 외 5인이 공저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찬성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에 대한 서평이 수록됐으며, 한국교회에 영향을 미치는 2020년의 국회 입법과 법원 판결례도 분석해 게재됐다. 범영수 차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아신대)는 선교영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취업과 선교 사역을 돕기 위해 소정의 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TESOL Certificate’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수 십 년 동안 영어교육은 선교 현장에서 매우 유용한 선교 도구로 사용됐다. 선교사는 영어교육을 통해 교실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교실 밖에서 학생들과 친교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고, 학생들이 영어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며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신대 선교영어학과의 적지 않은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려 선교지와 국내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선교지의 선교사 자녀 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섬긴 이도 있고,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중등학교 교원으로 근무하는 이들도 있고, 사교육 분야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이들도 있다. 이 자격증은 현재 선교영어학과에 재학(부전공 포함) 중이거나 2021년부터 시행되는 학부제에서 ‘영어’ 트랙을 전공하는 학생의 경우 교내 전산시스템에 마련된 별도의 신청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선교영어학과 교과과정의 과목들 중에서 TESOL의 기초가 되는 영어 및 영어교육에 관련된 9과목 이
KAM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제4차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서 모인 약 4억원의 헌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와 태풍피해교회, 탈북인교회에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7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 라이트하우스는 매 기도회 별 1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동시 접속해 나라와 민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말씀을 나누며 기도했다. 또한 기도회 도중 미자립교회와 수해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위해 헌금 운동을 시작했으며 약 3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에 캄선교회 운영위원회(권혁만 장로, 김성영 목사, 김성이 장로, 김인영 장로, 김형석 목사, 손재경 목사, 오일환 장로, 이춘식 장로, 임승안 목사)는 지난 9월 10일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를 통해 지원 대상 교회를 선정하고 신청교회의 임대료(월세), 태풍 피해, 탈북자 교회 등 형편에 따라 구분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을 격려하는 선물을 함께 보내기로 했다. 또한 이 지원 사역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자립교회가 자립교회를 성장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지원을 전개하기로 했다. 캄선교회는 “이번 제4차 기도
제CCC가 제3대 국제 총재로 스티브 셀러스 현 수석 부총재(사진)를 선임했다. 스티브 더글라스 국제CCC 총재는 지난 9월 3일, 전 세계 CCC 간사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스티브 셀러스 신임 총재는 1976년부터 CCC 간사로 사역을 시작해 44년 동안 미국 캠퍼스 사역 책임자, 캠퍼스 사역 국제 부대표, 미국과 오세아니아 국제 부총재, 미국 사역 국가 대표 등을 역임했다. 오랜 기간 국제 사역 팀을 섬기며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지도자들과 협력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CCC 스티브 더글라스 총재는 “스티브 셀러스가 국제 총재직을 수락했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그의 선임은 6개월 동안의 기도와 금식, 평가와 토론의 결과다. 스티브 셀러스는 지금의 현실을 직면하고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국제 지도력 팀을 구축하기 위해 가장 잘 준비된 사람”이라고 신임 총재를 소개했다. 국제CCC 스티브 셀러스 제3대 총재는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직무를 시작한다. 범영수 차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9월 20일부터 수도권의 주일예배를 인원제한이 완화된 방침에 따라 예배할 수 있다고 회원 교단에 공문을 발송했다. 한교총 공문에 따르면, 수도권교회 비대면 예배는 영상제작을 위한 비대면 예배 필수인력으로 최소화해 ‘예배실당 좌석수 기준’에 따라 실시하며, 예배실 300석 이상은 50명 미만, 300석 미만은 20명 이내로 제한한다. 동일 교회내 다른 예배실이 있는 경우 300석 기준에 따라 중계예배를 진행할 수 있다. 한교총은 “수도권에서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당국은 교회에 대한 ‘집합제한’을 유지하면서 실질적으로 영상송출을 위한 인원 제한 20명을 50명 미만으로 완화해주는 조치를 통해 부분적으로 예배 인원을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한교총은 “교회의 모든 집회가 침해를 받지 않기 위해 모든 교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방역에 성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여전히 어려운 시기이므로 모든 교회가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교총이 요청한 교회가 지켜야 할 방역지침은 △마스크 상시 착용 △음식 섭취 금지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사람간 2m(최소1m)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최영환 장로, 총무 전일문 집사, 전남연)는 지난 9월 1일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대전 늘기찬교회 고 우기식 목사의 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이날 위로방문은 전남연 최영환 장로와 전남연 대전세종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임원들이 함께 고 우기식 목사 사모님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송우 부장
포항지방회 신계교회(박효걸 목사)가 지난 9월 7일 동해안을 따라 북진하던 태풍 하이선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교회당 지붕이 소실됐습니다. 앞선 태풍 마이삭으로 일부 물받이가 날아가고 처마에 불안전하게 붙어 있던 시설물을 직접 지붕 처마 끝자락에서 보수작업을 해서 교회당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고도 헛되이 태풍 하이선으로 말미암아 지붕 소실을 막지 못했습니다. 한편 건축업을 하는 분의 의견은 현재의 지붕공법으로는 또 태풍이 오면 견딜 수 없으므 로 부분공사를 하기보다는 지붕 전체를 공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신계교회는 109년의 역사를 가진 농촌교회입니다. 농촌교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중 하나인 청년세대가 없이 연로하신 20여 명의 성도들과 작은 공동체로 작지만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태풍 피해가 지나간 상처는 성도들조차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힘들고 아픈 상처로 남았습니다. 감사한 일은 지붕의 칼라 강판이 통째로 뜯겨지면서도 교회당 주변의 이웃들에게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으로 여기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이 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기
하늘뜻교회(김영식 전도사)는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학령기 이후의 성인 발달장애 청소년을 교육하는 평생교육시설 ‘드림온학교’를 설립했다. 드림온학교는 학령기 이후의 성인 발달 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이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상태를 유도해줌으로써 당사자와 보호자들의 생활이 안정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다. 드림온학교는 지역사회의 성인 발달 장애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생활을 훈련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령기 이후의 성인 발달 장애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자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독립된 주체와 주체가 만나서 사회를 구성해 생활하는 사람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인생의 첫 번째 관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성인 발달장애 청소년이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능성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하늘뜻교회 김영식 전도사는 “발달장애인이라는 현재의 그 상태에서 지금 시대에 존재하는 수많은 직무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을 찾아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온학교 입학 문의 (031) 207-0103 범영수 차장
동서울지방회(회장 주광석 목사)는 지난 9월 12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상가 교회들을 돕기 위해 임대료 지원에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긴장마, 그리고 여러 차례의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이 많이 발생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정부의 비대면 예배 방침에 의해 교회에 모여서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돼 많은 교회 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매월 임대료를 내는 상가 교회들의 재정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에 동서울지방회는 지방회 차원에서 올해 하반기 모든 행사는 보류하고 임대료를 내는 교회 지원을 최우선으로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교회는 한빛교회(권구영 목사)와 들꽃교회(황대익 목사), 행복교회(권혁창 목사), 제일교회(주서일 목사), 선한목자교회(도학윤 목사), 예닮교회(정연호 목사), 다문화교회(이경림 목사) 등으로 각각 50만원씩 지원받았다. 공보부장 이경림 목사
원주지방회(회장 김명섭 목사) 성일교회(박주현 목사)는 지난 9월 1일 성전기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주현 목사(성일)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유종진 목사(예닮)가 “줄로 재어준 구역”(시 16;5~7)이란 주제로 설교를 맡아 어려운 시기에 교회 건축을 하는 성일교회에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호열 목사(충만)의 기도와 이성하 목사(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일교회는 9월 9일 공사를 시작해 9월 16일에 기초공사를 마쳤다. 성일교회는 코로나 19로 닥친 위기를 교회 건축으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성도들이 교회 건축을 위한 40일 금식 릴레이 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성일교회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상가 4층에서 20년 동안 예배를 드려왔다. 주일 예배에 출석인 원이 30명이 안되는 전형적인 상가교회이다. 성일교회는 지난 6월에 건축을 결정했다. 부지 매입과 건축 비용은 총 8억 원이다. 박주현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한 교회 건축이 잘 준공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이제 기초공사가 끝났다.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의 기초”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경남지방회(회장 정호두 목사)는 지난 9월 6일 부산 정관에 위치한 행복한교회(조정식 목사)에서 목사 안수 및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입구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손 소독 후 입장했으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후 예배에 동참했다. 1부 안수예배는 조정식 목사(행복한)의 집례, 고찬영 목사(남해)의 기도, 조성운 목사(대석)의 목사 시취 경과보고, 강대열 목사(진해)와 안귀모 목사(새삶)의 권면, 이대형 목사(명곡제일)의 축사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정호두 목사(선교)는 “훌륭한 믿음”이란 제목의 말씀으로 안수 받는 이와 회중을 권면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정호두 목사(선교)의 집례, 김재훈 목사(더함)의 기도, 김영대 목사(통영)의 권면, 성담환 목사(예수제자)와 조규식 목사(두밀)의 축사로 진행됐다. 1984년부터 36년간 성실히 행복한교회를 섬겨 온 조정식 목사는 추대사를 통해 “지금까지 인도하시며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동 역과 동행으로 애써준 가족과 성도 그리고 동료 목회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목사안수와 더불어 행복한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된
침례교 군선교사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최근 대전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를 방문하고 군선교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선교 사역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데 공감대를 함께 했으며 복음화의 황금어장인 군선교 사역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모임 이후 군경선교회 한일정 회장이 군 경선교회를 방문한 군선교사 임원들을 대접했다. 김철기 목사는 “코로나19로 군선교사들의 부대방문과 예배 자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리의 사역이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총회 기관인 군경선교회가 이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주며 총회와 교회 들이 군복음화 사역을 위해 관심을 가져 의견을 모아 코로나19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 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교회진흥원(이사장 김창락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6주에 걸쳐 제2회 치유독서모임 온라인(ZOOM)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사)신성회 독서상 담교육원(대표 이영애, 회장 정인숙)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치유가 일어나는 독서모임- 체험형 독서모임 워크북’을 활용해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제1회 독서모임 세미나는 27명의 목회자와 선교사, 사모 등이 수료했다. 이번 2차 세미나는 사역자들에게 교육비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세미나 후 소정의 추가교육(독서모임 10회, 매회 2시간)을 마치면 독서상담지도사 자격증이 발급된다. 세미나 등록은 교회진흥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등록 가능하며 등록비는 10월 15일까지 14만원(사역자 10만원), 당일 등록은 15만 원이다. 문의 (02) 2643-7390 이송우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2학기를 맞아 지난 9월 15~16일 양일간 “개혁인가, 회복인가”란 주제로 온라인 영성수련회를 진행했다. 15일(화) 집회는 침례교 총회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강사로 나서 “개혁인가, 회복인가?”(롬 12:2)와 “도마의 믿음”(요 20:24~29),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시 18: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6일(수) 집회는 이번 학기 신임교원으로 임용된 한철흠 교수(신약학), 권영주 교수 (신약학), 김기영 교수(구약학)가 오전과 오후, 저녁 시간으로 나눠 말씀을 전했다. 오전 집회는 한철흠 교수가 “내 삶의 근본 문제”(계 2:1~5)란 제목으로, 오후에는 권영주 교수가 “우연인가, 섭리인가?”(룻 2:1~17)를, 저녁에는 김기영 교수가 “회복,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자리로”(왕상 19:1~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와 LMS 영상탑재를 통한 온라인 예배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영상 설교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를 회복케하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겸손히 믿음의 결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차장
침례교 역사신학회(회장 임공열 목사)는 지난 9월 10일 공주 신영교회(송명섭 목사)에서 침례교 총회와 역사신학회 주관으로 기념동판 제막식 및 출판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역사신학회는 교단 130년 역사의 이정표를 남기는 사역 중에 하나인 100년 이상 된 침례교회의 역사를 탐방하고 이를 책을 편찬하며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와 함께 기념동판을 설치하는 사역을 전개해 왔다. 이에 역사연구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9개교회 포항지역 7개교회 충청지역 10개 교회 울릉지역 4개교회를 현장 방문해, 문헌연구와 증언, 자료 수집을 거쳐 ‘한국침례교회 100년의 향기’(김태식, 오지원 저, 조유선 펴냄, 누가출판사)를 출간하게 됐다. 제1부 예배는 역사신학회 부회장 계인철 목사의 사회로 역사신학회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의 행사보고, 역사신학회 회장 임공열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김일엽 총무가 기도한 뒤, 윤재철 총회장이 “교회의 감사의 역 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국침신대 김승진 명예교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동판 제막식은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곽도희 이사장이 축사하고 신영교회 예배당 건물 우측 벽면에 기념동판 제막을 진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