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가 하나로 뭉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왔다”침례교 총회, 한기총 정기총회서 복귀 인사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가 지난 1월 22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7차 정기총회에서 한기총 복귀를 선언하고 총대를 파송, 참석했다.그동안 총회는 지난 101차 총회에서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선언하며 한기총 사업에 대한 모든 지원과 총대 파송 등 한기총 협력 사업에 있어 참여하지 않았다가 4년만에 복귀하게 된 것.이날 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움에 직면하면 포기하는 이들도 있고 반대로 소망을 품는 이들도 있다”며 “우리 총회는 한국 기독교가 하나로 뭉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기총회에서 위임받은 사안인 한기총 관련 문제를 복귀로 해결하고 참석했다. 앞으로 한국교회 연합사업에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는 교단이 되겠다”고 전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제21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를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대표회장 후보 출마했던 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총회 전날 긴급사퇴하면서 이영훈 목사가 단독 후보로 추대됐다.이날 정기총회는 62개 회원교단 및 단체(위임 3개 교단 및 단체)에서 총회대의
제105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지난 1월 25~27일 수원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제5차 침례교목회자자녀영성캠프를 진행했다. 120여 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 자녀들이 함께 한 이번 캠프는 침례교단이 자랑하는 목회자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 교단 미래의 자원들인 이들을 위해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선포했다.첫 개회예배는 총회장 유영식 목사가 “희망과 소망의 침례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장경동 목사(중문)가 자신의 삶에 대해 간증의 시간을 가졌으며 총회 청소년부장 한철동 목사(광성)가 “사람의 마음”을,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가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삶”을, 김계현 목사(예수촌)가 “비전”, 총회 공보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복음과 사명”을, 총회 제1부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은총 받은 자녀 되자” “하나님의 선물”을,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라”를, 진재혁 목사(지구촌)가 “Confession”을,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승리주시는 하나님”을,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가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의 주를 증거하라”란 제목으로 말
제105차 정기총회에서 신학교 문제에 대해 총회에서 전권위원회(전권위)를 구성, 징계를 포함해 조속한 처리를 결의했다. 이에 전권위원장 박선제 목사를 만나 그동안의 전권위 활동 사안과 전권위 논의 결과에 대해 입장을 들어 봤다. 편집자주 ◇ 지난 제105차 정기총회에서 신학교 전권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수년 동안 신학교 이사회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부 당국에서 뿐만 아니라 교단 안에서 여러 가지 잡음이 일어나고 있었음을 주지의 사실입니다. 지난 제104차 총회 집행부에서 조사했고 그 내용을 교단지를 통해 알린 바 있습니다. 제105차 정기총회에서는 전원 징계안을 상정한 바 있습니다. 이 안을 총회 석상에서 공개적으로 시비를 가리는 것은 60여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신학교의 명예를 훼손할 뿐 아니라 교단의 위상에도 상처가 되겠기에 조용한 가운데서 그 진위를 밝혀 수습하는 것이 좋겠다는 대의원들의 공감이 이뤄진 것입니다. ◇ 그동안 전권위 활동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전 침례교 총회장 출신으로 지덕 목사와 한명국 목사, 양재순 목사, 황인술 목사, 박선제 목사, 전 침신대 총장인 허긴 박사, 직전 총회장 곽도희 목사로
존경하는 침례교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오늘은 긴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침례병원의 문제를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침례병원 이사회가 파행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침례병원의 이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첫째는, 침례병원 이사장 선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사장의 인사에서 문제가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모 목사가 이사로 파송을 받아서 이사로서 인준되는 이사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러나 정식 이사로서 업무가 시작되려면 이사로서 해당 관청에 법인 이사로 등기가 된 후에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사로서 선임된 이사회에서 기존 이사들의 이사장 순위를 무시하고 이사장이 된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는, 이사장이 되자마자 인사권을 남발하여 임기가 남은 병원장을 조기 퇴직 시켜버리고, 새로운 병원장을 선임하는데 그 과정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병원장의 선임 공고를 해서 지원서를 받았는데 지원한 의사는 면담도 하지 않았고, 정작 선임된 병원장은 지원을 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침례병원에서 정년퇴직하여 쉬고 있는 사
제105차 침례교 총회는 지난 1월 14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의료재단 왈레스기념 침례병원 이사회가 요청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이날 임원회는 지난 1월 12일 침례병원 임시 이사회에서 병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했으며 5명의 이사가 사임서를 총회에 제출했다. 이에 총회는 임원회를 통해 5명의 이사에 대한 사임을 처리했으며 총회 임원 5인(총회장, 총무 포함)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또한 총회 임원회는 침례병원 이사 조정식 목사에 대해 총회에서 파송한 홍석훈 이사를 법정 고소한 것은 총회 규약 제11조 21항에 근거해 소환하기로 했으며 제8조 10항에 의거 정기총회 대의원권을 정지키로 했다. 또한 이같은 징계사항을 오는 제106차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결의했다.한편, 임원회는 국내선교회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위원장에 지성윤 목사, 조사위원에 최인수 목사, 정희량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송우 부장
미주한인남침례교총회(총회장 김상민 목사, 미주총회)와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가 오는 2월 15~18일 미국 라스베가스 골드 코스트호텔에서 있을 제2차 세계한인침례교선교대회(세한침)에 협력키로 했다. 미주총회장 김상민 목사는 지난 1월 8일 여의도 총회를 방문하고 총회장 유영식 목사를 만나 제2차 세한침 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한국총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는 지난 2015년 제34차 정기총회에서 미주총회와 한국총회가 주최하고 각 해외선교부가 주관하여 제2차 세계한인침례교 선교대회를 미주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제105차 한국총회에 참석하여 2016년 2월 15~18일의 일정으로 한국총회와 미주총회 두 총회가 주의 대 사명에 동역하기로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본 선교대회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침례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교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교회를 세우며,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여, 서로 돕고 격려하는 명실공히 동역을 통한 선교의 극대화를 이루어 보자는 것입니다. 선교사님들은 취약한 선교지에서 여러가지 열악한 환경과 자원의 부족함속에서도 홀로 있다는 외로움과 싸워야 합니다. 교회를 목
제105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지난 1월 5일 부산 영도교회(김신종 목사)에서 교단 목회자, 기관장, 지방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제1부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김신종 목사(영도)의 기도, 여성부장 정영란 회장(해운대)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증경총회장단 회장 남호 목사(테크노사랑)가 “섬기는 자세로”(마20:20~2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Jnc 싱어즈 중창단의 찬양, △나라 안정과 부흥, 민족복음화를 위해(전 총회장 이대식 목사) △기관과 개교회영적 부흥을 위해(진충섭 원로목사) △해외선교사들과 농어촌, 도시미자립교회를 위해(우용훈 원로목사) △총회의 부흥성장과 발전을 위해(전 총회장 고용남 목사) 각각 기도했다. 합심기도 후 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총회와 개교회를 위한 신년사를 전했다.유영식 목사는“2016년의 총회사업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기도와 후원을 요청한다. 특별히 올 2월 총회 주일 헌금은 우리의 동포인 북한 어린이를 돕는데 계획을 가지고 구상하고 있다. 총회 주일 헌금이 뜻깊은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전국교회가 동참해
2015년의 한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2016년이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침례교회에 부어주신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나님 뜻을 구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침례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침례교회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구원의 확신 가운데 1년을 걸어왔습니다. 치열한 목회 현장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을 실천하며 묵묵하게 헌신한 수많은 선후배 동역자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한국교회가 침체의 정점을 찍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우리 침례교회만큼은 양적 성장, 영적 부흥의 길을 걷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족한 종이 제1부총회장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며 전국 침례교회를 두루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심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수많은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수많은 의견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총회를 위해, 침례교회를 위해 진지한 고견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2016년에는 ‘희망의 침례교회’ ‘기회의 침례교회’ ‘역사적 정통성을 세우는 침례교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일할 것입니다.개교회가 가지고 있는 고
안산중앙교회(김인관 목사, 사진 가운데)는 구랍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 사진 맨 오른쪽)에게 총회빌딩 건축헌금 110만원을 기탁했다.안산중앙교회는 총회에서 제작해 개교회에 배포한 저금통을 교회 성도들에게 나눠준 뒤, 지난 추수감사주일을 지나고 모두 수거해 전달한 첫 사례의 주인공이 됐다.김인관 목사는 “우리교단 총회 빌딩 건축헌금에 동참하고자 교회공동체의 모든 성도가 자발적으로 ‘저금통’을 채워준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다”며 “총회빌딩 건축 부채가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지재단은 현재 총회빌딩 건축 모금을 위해 전국의 100만 침례교인들을 대상으로 교단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침례인 1인 1만원 헌금참여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치영 부국장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사진 오른쪽)가 2016년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 협동비 2400만원을 일시불로 완납했다.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최근 연세중앙교회를 방문, 윤석전 목사를 만나 총회 현황과 총회 재정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구했으며 이에 윤석전 목사는 2016년도 총회 협동비를 일시불로 완납할 뜻을 밝혔다.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연말 연초가 되면 개교회별로 예산 집행이 종료되고 새로운 예산이 세워지는 시기여서 총회 협동비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연세중앙교회의 후원으로 총회 재정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 총회 협동비가 들어오고 나감에 한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2016년 새해는 하나님의 축복이 교회와 가정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5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 교단에 부흥이 있었습니다. 신년에는 더욱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여 축복이 넘치는 교단과 교회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단의 기본 바탕은 개교회주의와 협동 정신입니다. 개교회들의 독립성과 자율성은 침례교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리고 이에 더하여 개교회들의 협동정신이 드러날 때 우리 침례교회는 참된 신약교회를 구체적으로 이 땅에 세울 수 있습니다. 교단발전협의회에서는 마치 부흥회처럼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이 뜨겁게 반응을 해주셨는데, 목사님들의 교단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전달되는 감동스럽고 하나되는 연합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총회는 협력의 정신이 더욱더 강건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총회의 협동비 통계를 보면, 협동비가 다른 해보다 10,000,000원 이상 더 들어오고 있는데, 교회들의 어려운 실정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연합과 협력의 정신이 더욱더 뜨겁게 일어나는 것을 보고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단의 기관들의 여러 현안들도 차츰 해결의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그
제105차 총회는 총회규약 제11조 20항에 의거, 철저히 자료에 의하여 조사한 내용을 침례신문을 통하여 보고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총회장 담화를 통하여 학교 이사회 문제를 말씀해 드린 바도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로 개방 이사 선임 문제의 문제가 있는데, 핵심은 두 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첫째는, 침례신학대학 이사회의 문제는 의결정족수 정관을 악용하는 데에 있습니다. 통상적 회의는 개회의 정족수는 재적수의 과반수를 적용하고, 개회가 선언되고 나서, 의결정족수는 출석 회원의 과반수를 적용하고, 중대한 안건은 2/3 이상 찬성으로 결의하고 있습니다(침례회총회는 착석대의원 과반수 결의로 되어 있음). 그런데 침례신학대학교 학교정관 제28조 이사회 의결정족수가 재적 이사 과반수로 되어있는 것이 현실적으로 문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사회는 재적 이사는 11명이고, 출석할 수 있는 이사는 7명이다 보니, 2명의 이사만 출석하지 않아도 학교 이사회는 파행될 수밖에 없는 정관을 악용하여 이사회에 불참하는 술법으로 이사회를 마비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둘째는,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임기 문제입니다. 두 분의 이사가 불참한 이유는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임기가 2013년도 추천위
침례교 제105차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오는 2016년 1월 5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교회(김신종 목사)에서 2016년 신년하례예배를 진행한다.총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신년하례예배는 지난해 부산 침례병원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린 이후 두 번째이다. 특히 부산 지역 침례교회의 활성화와 침례병원에 대한 교단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번 신년하례예배도 부산에서 열린다.총회는 “2016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교단 차원에서 귀하고 복된 한 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이번 신년하례예배를 준비했다”며 “교단의 동반 성장과 협력을 위해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성탄절을 맞아 3,200여 침례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예수님이 이 땅의 구원자로 오심을 선포하는 시간입니다. 교회와 가정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성탄절을 맞이하면 세 가지가 생각납니다.첫째는 성탄절은 예수님이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날인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보다 세상 사람들이 더 들떠서 떠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오히려 성탄절에 기쁨이 더 충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즐거워하고 선물을 나누고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하는 등의 즐거움은 대단히 피상적이고 겉으로 드러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우리 그리스도인의 기쁨과 평안은 그들의 즐거움과 차원을 달리하는 깊은 내면의 것이며, 내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즐거움은 단지 며칠의 휴가와 선물 등의 일시적 쾌락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오신 우리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고, 이는 전적으로 주님으로 부터 받아서 누리는 영혼 내면의 기쁨과 평안입니다. 그래서 외적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속사람이 하나님의 선물로 주시는 기쁨과
제 105차 총회 제 5차 임원회는 아래와 같이 결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유영식 총회장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에서 발급한 대의원권으로 제 104차 총회에서 제 1부총회장, 제105차 총회에서 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영식 총회장에 대한‘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홍00 목사 개인이 법원에 신청하였습니다. 따라서 총회장과 본 임원회는 이를 부득불 법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금번 소송을 한 당사자 홍00 목사는 지금까지 법원에 조원희 총무와 고흥식 총회장의 직무정지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여 기각당한 바 있는 분입니다. 총회장으로 당선된 총회장을 한 개인이 총회장이 아니라고 총회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는 것은 총회장 개인의 명예 훼손뿐만 아니라, 침례교단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는 것입니다.이와같이 그 소송 내용은 총회 행정 업무와 대의원들의 총회장 투표 결과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그 소송 비용을 총회 재정에서 지급하도록 임원회가 결의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영식 총회장은 소송 비용이 총회 재정으로 지출되는 것을 원치 않고, 또한 총회장은 개인이 아닌 교단의 대표이기 때문에 교단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이 소송을 대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