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차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 현황(2015년 8월 24일 오후 5시 현재)445 교회 및 기관 등 506명 등록침례교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오는 9월 1일까지 제105차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을 마감한다. 대의원등록은 각 개교회로 보낸 대의원등록 서류(대의원등록계, 교세보고서)와 대의원등록비(가상계좌 전국교회 개별통보), 2015년 9월분까지의 총회 협동비 납부 영수증(월 1만원 이상)을 첨부하면 된다. 단, 가상계좌로 대의원등록비를 납부한 대의원은 별도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총회는 “지난해 도입한 개교회별 협동비 가상계좌와 대의원등록비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바로 등록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며 “가상계좌 입금이 어려운 경우 4개의 총회 협동비 계좌(국민, 농협, 우리, 우체국)로 납부가 가능하지만 납부 확인에는 시일이 걸리므로 되도록 개교회별로 부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더 편하게 납부 확인을 할 수 있다. 제105차 정기총회 대의원등록 확인은 오는 9월부터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송우 부장
제105차 침례교 정기총회가 오는 9월 21~24일 3박 4일간 강원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제105차 총회는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결의와 목회자 인준, 지방회 인준, 의장단 선거 등이 진행되며 이를 위해 총회는 오는 9월 1일까지 대의원 등록 공고를 내고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을 접수 받고 있다. 총회는 “대의원 등록을 위해서는 협동비 완납이 이뤄져야 하며 각 교회별로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훨씬 협동비 납부 확인이 빠르며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교회별 협동비 납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며 “오는 9월 1일까지 대의원등록계와 교세보고서, 대의원등록비(4만원)를 납부해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가상계좌를 통한 협동비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 국민은행과 농협, 우리은행과 우체국의 협동비 납부 계좌를 이용하면 된다.총회는 성공적인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 행정국 및 기획국이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총회 개최지인 강릉지역에서도 지역 목회자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정기총회 개최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김용철 목사(새능력)는 “인구 22만명이 살고 있는 강릉의 복음화율은 10%대이고 침례교회는 27개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지난 8월 4일 오전 정읍할렐루야교회(황인술 목사)에서 제105차 총회 의장단선거 제2차 공개토론회(호남권)를 진행했다.이번 공개토론회는 총회장 예비 후보로 등록한 유영식 목사(기호 1번)와 윤덕남 목사(기호 2번)의 정책 및 주요 교단현안에 대한 공개 토론으로 후보자 간의 선거공약 발표, 상호 질의 및 답변, 방청객 질의 등으로 후보자의 자질 및 교단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개토론회는 1부 경건예배로 드렸는데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사무총장 심재권 목사의 인도로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기도, 상임총무 편용범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회 회장 이종봉 목사(신남)가 말씀을 전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축사와 선관위원장 마대원 목사가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황인술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점심식사 후 진행된 선거공개토론회는 장성익 목사(선관위원)의 사회와 조성봉 목사(선관위원)의 기도로 시작됐다.이번 공개토론회에서 양 후보자의 가족사항에 대한 질의로 시작되어 교단내 현안에 대한 양후보자의 답변과 방청객질의 등으로 진행됐다. 1차 토론회 때와 거의 대동소이한 질의와 답변으로 진행됐으
제104차 총회 부흥협력단(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는 지난 7월 14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제2차 교회성장아카데미 중부권지역 수료식을 진행했다. 총 115명의 목회자가 이번 아카데미에 수료했으며 이번 수료자들은 지난 6개월동안 부흥협력단과 함께 했던 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했고 타교단 목회자 10여 명도 함께해 향후 교단 협력 사역에도 새로운 과제를 안겨줬다. 수료예배는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샘깊은)의 기도,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번 학기 주강사인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료식 이후 마지막 사도행전교회 세우기 강의가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됐다. 마지막 강의까지 진지하게 참여하며 교단의 재교육의 성장아카데미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한편 부흥협력단은 일련의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설문조사한 결과, 참석자 90%이상이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총회 주력사업으로 장기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4차 부흥협력단 페스티벌은 오는 8월 24~25일 1박 2일간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열릴 예
전국의 대의원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무더운 날씨와 장마기간에 여름행사는 잘 진행되고 있는지 걱정되는 만큼 기도하고 있습니다. 총회도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는 덕분에 현안 문제들을 비롯해 제105차 정기총회 준비를 잘 하고 있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 할 교회들은 “광복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뿐만 아니라, “영적 광복의 달”로 삼아 하나님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는 은혜의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첫째, “요셉의 광복”입니다. 이복형제들이었지만 그래도 가족이었는데 자신을 죽일려고 했고 팔아넘긴 형제들을 생각하며 얼마나 요셉의 가슴이 찢어졌겠습니까! 아버지의 총애를 받던 자가 갑자기 노예의 신분으로 추락하여 고통 받는 삶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려 하다가 오히려 모함을 당해 감옥에 갔을 때 그의 심정이 얼마나 처절했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직적인 신분 상승을 허락하셨고, 가족들을 기근에서 해방시켰으며, 가족들을 원망하기 보다는 모든 것을 하나님 뜻으로 돌리는 불굴의 신앙을 보여 주었습니다.
교단 목회자 한미연합사, 미2사단 군종 등 다수 목회자 침례 집전제472차 육군훈련소 장병침례식이 지난 8월 8일 육군 연무대교회(김종천 목사)에서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후원으로 진행됐다.연무대군인교회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침례교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소속,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침례식은 폭염과 갑작스런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침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장병들에게 침례를 통해 복음의 확신과 신앙 장병으로서 앞으로의 군생활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연무대교회 본당을 가득 메운 2,132명의 장병들은 식전행사와 침례교리 문답을 통해 복음의 확신을 고취시켰으며 침례식에 참석한 수원중앙교회 성도들과 목회자, 교단 목회자, 한미연합사 군종 목회자 등은 연무대교회 선교관 소예배실에서 군선교현황 등을 보고 받으며 군선교 활동에 대한 기도와 참여를 당부했다. 침례식 예배는 김종천 목사(연무대)의 사회로 김재명 목사(영광)의 기도, 경기지방회장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성경봉독, 수원중앙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과 여성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뒤,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특권”(요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제104차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총회장 예비 후보자들의 자격시비와 쟁점에 대해 양 측 후보자를 만나 상호 비방과 흑색선전은 종료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로 의견을 모았다. 총회 선관위는 지난 7월 27일 총회 선관위 임원(위원장 마대원 목사,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와 유영식 예비후보, 윤덕남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제105차 총회 선거를 공명정대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의견을 모으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장 마대원 목사는 “이제 총회 선거까지 60여일이 남은 상황에서 여러 의혹만을 내세우면 공명선거는 이뤄지지 않는다. 후보자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서로 얘기를 나누며 앞으로 공명정대하게 선거운동에 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도 “선거를 잘 치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 후보자들이 페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또 하나의 초석을 놓는 길”이라고 밝혔다.후보자들과 선관위 임원들은 상호 의견을 교환했으며 규약상의 문제는 선관위에서 처리해야 함을 확인한 뒤 후보자들은 선관위 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양 후
침례교세계연맹(BWA) 2015년 세계대회가 7월 22~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80개국 회원교회와 단체가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예배와 교제, 침례에 대한 삶의 영향력을 신학적, 교회적, 선교적 차원에서 접근하며 다양한 문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대회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상임위원 안병창 목사(교회진흥원), 전 총회장 한명국 목사가 참석하며 진재혁 목사(지구촌)가 전체 특강의 강사로 나선다./ 이송우 부장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주관으로 제175차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연합 조찬예배를 드렸다.침례교 군종목사단장 배동훈 목사(육본군종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총회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기도, 침례교전국남선교연합회 뱁티스트 찬양단(단장 조경식 장로)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여호와 닛시”(출17:8~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군선교교역자협의회 직전회장 김철기 목사(새성)의 봉헌기도, MEAK의 사역을 위한 합심기도, 비전2020실천운동을 위해 공동기도한 뒤, 곽도희 목사의 축도 예배를 마쳤다. 이어 침례교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인사말, MEAK 총무 김대덕 목사의 군선교사역보고가 있은 뒤, 침례교 군목 박한성 목사(수기사 맹호삼선)의 조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연합조찬예배는 군목파송 11개 교단이 매월 1회씩 주관해 군선교 사역자들을 초청, 예배를 드리고 있다.한편, 오는 8월 8일 육군훈련소 제472차 진중침례식은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강신숙 부장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회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지난 7월 20일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제105차 총회 의장단선거 제1차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이번 공개토론회는 총회장 예비 후보로 등록한 유영식 목사(기호1번)와 윤덕남 목사(기호2번)의 정책 및 주요 사안에 대한 공개 토론으로 후보자 간의 선거공약 발표, 상호 질의 및 답변, 방청객 질의 등으로 후보자의 자질 및 교단 지도자로서의 역량의 소견을 밝히는 자리로 진행됐다.공개토론회는 선관위원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사회로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봉산)가 기도하며 시작됐다. 먼저 유영식 목사와 윤덕남 목사의 기조연설과 선관위 위원장의 공통 질의(한국교회 연합기관과의 문제, 총회 행정 및 업무에 관한 문제, 총회 산하 기관에 대한 문제, 동성애 문제와 대책, 교단 정체성 문제)와 지역 목회자 질의(성장대회와 체육대회, 목회자 연금문제, 정기총회 유치 문제, 후보자 추대 문제, 가족 사항에 대한 질의, 타교단 소속 목회자 인준 문제), 상호 토론(총회 부채 해결 방안, 총회 산하 기관 개혁 부분, 예산확보와 장기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기조발언에서 유영식 목사는 대구에서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지난 7월 1일 국군중앙교회에서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주최 연합 조찬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곽도희 목사는 “여호와 닛시”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기독군인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깃발로 적들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또한 영적인 군사로서 믿음의 깃발을 드높이 들어서 하나님 나를 확장해 나가는 군사들”이라고 격려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 후 곽도희 목사는 육군 군종실장이자 한국 군종목사단장 김태식 목사(대령)를 비롯해, 한국기독군연합회(회장 육군대장 김요환 집사), 한국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이정린 장로) 등과 환담을 나누며 군선교 사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교육부(부장 최인수 목사)가 주관한 제105차 목회자 목회자 인준 교육 대상자를 상대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81%가 인준 교육의 필요성을 응답했으며 61%가 교회 개척을 하겠다고 응답했다.총회 교육부는 이번 인준자 교육 대상자 중 138명을 대상으로 인준교육 후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대상자의 목회 현황 △인상깊은 강의(복수응답) △인준자 교육의 필요성 여부 △교단에 대한 인식 △인준 교육 시간 △향후 교회 개척에 대한 질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담임목회자가 25%, 부교역자가 61%를 차지해, 개교회에서 상당수 목회 사역에 전념하고 있는 이들이 참석했다. 또한 인상 깊은 강의로는 “목회자의 자세” “교회-사도행전 플랜팅” “목회자의 영성” “목회자 리더십” “침례교 교회관” “침례교 정체성” 순으로 조사됐다. 인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교육시간은 1박2일이 41%, 하루(오전 9시~오후 10시)가 33%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교회 개척에 대해서는 “개척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9%, 본인이 개척한 담임 목회자로 이번 교육에 참석했다는 응답자가 25%가 나와 교단 차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제105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지난 7월 14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진행된 예비 등록에서 총회장 예비 후보에 유영식 목사(기호 1번)와 윤덕남 목사(기호 2번)가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선관위는 오는 7월 20일 오전 11시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제1차 후보자 토론회를 시작으로 5차에 걸쳐 후보자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 학교법인 침례신학원 이사회 전원 징계총회 규약 제11조 21항 의거, 6월 29일부로 직무 정지침례교 제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성지현 목사) 이사 선임과 현안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총회는 지난 104-8차 임원회에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소환에 따른 재심의 및 징계의 건’에서 “총회 규약 제11조 21항과 교육부의 지침 공문에 따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는 6월 26일까지 결원 임원(개방이사 2명, 일반이사 2명)을 선임하지 않을시 현재까지의 경과에 따라 이사 7명은 6월 29일부로 전원 해임하기로 하다‘에 대한 결의를 집행키로 했다.또한 임원회는 징계(규약 25조 4항 “교단 산하기관이 중대한 결격사유가 없음에도 총회가 파송한 임원의 선임을 거부함으로 교단의 내부질서를 문란케 하는 자”)의 건은 제105차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신학교 이사 문제에 대해 보다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회가 파송한 이사를 결국 받지 않았으며 지난 6월 25일에 열렸던 이사회도 이사 정족수 부족으로 열리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결국 정기총회
제 104차 성장대회의 감사와 제 10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면서 교회에서 7월은 대단히 바쁜 계절로 들어서는 시기입니다. 여름의 중반은 한해를 다시 되돌아보면서 한해의 끝을 마주 대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교회에는 그만큼 할 일이 많은 때입니다. 그럼에도 바쁜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친밀함을 놓치지 마시고 더욱더 하나님께 든든한 뿌리를 내리는 시기로 보내어 가을에 이르서는 좋은 열매를 많이 추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총회 역시 영적 성장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다시 총회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다시 한번 더 성장대회에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동역자 목회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의 참석으로 최근 들어 가장 풍성한 은혜가 쏟아진 집회라고 말씀해 주시기 감사할 따름입니다. 총회는 이제 정기총회 준비로 모든 에너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정기총회를 하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준비가 있어야 하고,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현지 강릉에서 정기총회 준비로 바쁘신 목사님들과 또 현지 강릉시의 관계자들이 있고, 이분들과 함께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좋은 준비와 좋은 결과를 맺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