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단 주요 행사 유치 및 시설 사용 협력태백지역 침례교회를 비롯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회원으로 소속된 태백시 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동명 목사)가 태백지역 경제를 살리고 각 교단 주요 행사 유치를 위해 태백관광개발공사 오투리조트(대표이사 이욱영)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각 교단별 주요 행사를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진행하며 목회자 숙박 및 골프, 스키 등 스포츠 활동 등에 대한 부대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는데 있다. 또한 주말 고객이 많은 리조트에서 평일 이용객 유치를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담아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한 마대원 목사는 “태백의 청정한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오투리조트는 주변의 다양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면서 “최근 들어 경제악화로 리조트 사업도 어려움에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태백 교계가 하나되어 금식으로 기도하면서 이번 협약을 준비했기에 귀한 결실이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오투리조트 이욱영 대표이사는 “오투리조트는 태백 고원 자연을 그대로 담으며 태백의 자랑으로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경영상의 어려움을
경기중앙지방회, 여의도 총회 건축헌금 300만원 전달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 서기 김일엽 목사)는 지난 3월 7일 오류동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제18차 회의를 진행하고 현 건축 상황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현재 진행중에 있는 총회 건축헌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1억원의 건축헌금을 작정했으며 주요 건축위원들과 기관장도 협의를 거쳐 건축헌금에 동참키로 했다.건축위는 “그동안 건축위에서 총회빌딩 건축헌금을 하며 개교회와 지방회에 본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이뤄졌었다”면서 “우리의 노력으로 총회 빌딩 건축으로 인한 대출금을 조기에 상환할 수 있다면 앞으로 총회가 보다 개교회와 목회자를 섬기는 사역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은 공정율 72.5%(2013년 2월 28일)를 보이고 있으며 외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이 받아들여 공사에 하자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의도 총회 빌딩은 현재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와 직접적으로 대금을 결재하고 있어 완공에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전직 유지재단이사장과 전직 재단사무국장들이 지난 3월 4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회의실에 첫 모임을 가지고 “총회 부채 해결이 우선이지 총회가 먼저 입주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총회 부채 해결 후 입주해야 한다”면서 총회 재산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듣고 주요 의견을 논의했다.이날 모임에는 김용문 목사를 비롯해, 김성조 목사, 이상모 목사, 박선제 목사, 이양수 목사, 장영순 목사, 김용도 목사, 박남윤 목사 등 참석했으며 총회 주요 현안을 비롯해, 재단 재산 문제, 교역자복지회, 피선거권, 재산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고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건의키로 했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재단법인 사무실 운영에 대해 유지재단의 법적지위와 원활한 사무관계, 각종 제서류 보관을 위해서는 별도 사무실이 있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여의도 총회 건축이 마무리되면 재단에서 모든 법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진행해야 함을 총회와 유지재단이사회에 건의키로 했다.또한 총회 건축 헌금 문제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냈다. 과거 총회 건축을 위한 임시총회 시에 개교회 부담을 최소하겠다는 총회 건축위원들의 발언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건축헌금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선 임대 후 입주 방향 논의 돼야 오는 7월 입주를 진행할 예정인 여의도 총회빌딩 현재 70%이상의 공정율을 보이며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여의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계획이 이제는 마련돼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총회 건축위는 여의도 건축과 관련된 사안만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세부 운영은 총회나 유지재단이사회에서 진행해야 한다는데 원칙을 두고 있는 것이다.이에 총회와 유지재단이사회, 건축위원회는 수 차례 모임을 가지면서 여의도 총회 빌딩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운영계획이나 총회빌딩으로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인 상태. 특히 약 300억원의 건축 비용에 대한 상환 계획 조차 알려지지 않아 자칫 총회의 부채율만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나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교단의 한 중진 목회자는 “300억원 가까운 건축비를 들여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RNL바이오가 임대료 30억원으로 입주할 예정이라는 기사를 보고 총회 빌딩의 상당부분을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임대료가 터무니없이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2월 14일 대전 주은교회(남관희 목사)에서 총회 임원회를 가지고 오는 3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침례교세계연맹(BWA) 실행위원회에서 다뤄진 베뢰아국제연합의 회원 가입 문제를 적극 저지하고 대응키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베뢰아의 BWA 가입에 대해 총회를 비롯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 사이비로 결의했음을 재확인하고 이 문제에 대해 총회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와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에게 위임해 처리키로 했다. 총회는 “오는 3월에 열리는 BWA 실행위원회에 베뢰아의 가입 문제가 다뤄진다면 이는 한국대표인 총회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실행위에 총회 대표단을 파견,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BWA의 베뢰아 가입을 철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교단 수도권 지역 신학교 설립을 위한 대학원대한 추진 위원을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 총회 교육부장 강석원가 추천, 총회장이 임명해서 진행하도록 했다. 한편 임원회는 이외에도 국내선교회 이사 선임 요청, CTS기독교TV 파송이사 요청, 목회자 부부영적성장대회 준비의 건 등을 의결, 처리했
‘침례교 목회자 자녀’라는 공통점을 지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지난날에 받았던 상처와 아픔을 치유받기 위해 같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했던 일, 목사님들의 말씀 하나가 마음 속에 콕콕 박혔다. 목회자 자녀가 자랑스럽고 목회자이신 부모님이 자랑스러운 것임을 고백할 수 있게 해주셨다. 찬양을 부르며 은혜를 받았는데, 찬양의 가사를 마음에 한 번씩 더 새기며 부르니 은혜로웠다. 개인적으로 조가 편성된 걸 보고 수련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조와 같이 활동하며 세상 어디에서 나눌 수 없는 공감대 이야기로 나눌 수 있어서 은혜로웠다. 평생의 동역자가 생겨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구원에 대한 확신과 성경 읽는 삶에 익숙해지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임은영 님/ 옥성교회(임재경 목사) 이번 영성 캠프를 통해 내 마음 속에 있었던 고민과 상처들을 치유할 수 있었으며 목회자 자녀로서의 비번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 또한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축복받은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무엇보다도 찬양과 기도회를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그 뜻을 알게 됐다. 나의 마음을 찬양과 기도로 고백하면서 나의 잘못된 것들을 발견하게 되고 회개할
침례교 총회(총회 고흥식 목사)는 2월 총회 주일을 맞아 당면한 총회 사업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오는 2월 17일과 24일 총회 주일을 선정한 총회는 총회 주요 사업과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 2013년 총회 행사 등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총회 주관 사업에 대한 재정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총회는 “현재 총회 주력 사업인 여의도 총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도농교회 협력 프로젝트, 오는 7월에 있는 청년연합수련회, 진중침례식, 목회자 성장대회 등 총회가 개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재정적인 후원이 필요하면 이번 총회 주일을 통해 총회가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세워져 지방회와 개교회에 든든한 협력자로 섬길 수 있도록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2월 중에 진행되는 총회주일은 개교회별로 2월중 17일과 24일 중에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재정 후원을 전개하면 된다. 헌금 계좌는 345201-04-058996(국민, 기독교한국침례회)로 보내면 된다.여의도 총회빌딩 헌금 현황(2013년 1월 31일 현재)원로목사회 10,910,000
개교회 중심 무인가 신학교 움직임…교단 분열 조장해2013년 2월 올해도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목회연구원 등 교단 목회자 과정을 밟고 있는 이들을 배출하게 된다. 많게는 200여 명의 예비 목회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지역 대학원대학교를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모 교회에서 재산을 출현해 신학교를 운영하겠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어 교단 인재 양성을 위한 신학교의 정체성 확립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한국교회 일부 장로교단에 경우, 교과부가 인정하는 신학교육기관과 함께 지역별, 노회별 총회가 인준하지만 교과부 비인준 신학교를 운영하면서 목회자를 배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정식 절차와 규정을 밟으며 목회자의 길을 걷는 이도 있는 반면, 여러 이유를 가지고 총회 신학교를 찾는 이들이 적지 않고 있다. 교육과정은 일반 신학교에서 진행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단기간 코스부터 기본이 3년제 과정을 밟게 된다. 졸업을 하게 되면 그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강도사 고시와 목사 고시를 거치게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해당 신학교와 관련 있는 노회나 개교회에서 대부분 사역을 하거나 교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농어촌부는 도농교회간 아나바다 운동(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을 진행하고자 협력 프로그램을 전개한다.총회가 기획한 아나바다 운동은 개교회에서 앰프와 스피커, 장의자, 강단, 도서, 성경찬송가, 반주기 등 과거 사용했지만 현재는 교회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을 총회 기획국에 알려주면 그 물품을 필요한 농어촌교회에 전달한다는 것이다. 농어촌교회도 도시교회에 혜택만을 받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농어촌교회는 지역 특산물(쌀, 미역, 육류, 농산품, 수산물 등)을 도시교회에 바자회나 남여선교회에 제공하고 지역 수양관이나 자원봉사할 수 있는 곳을 연결, 도시교회와의 다양한 협력 사업으로 연결키는 데 있다.총회 기획국은 “도농교회간 협력은 앞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 중에 하나임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하나 하나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다윗왕은 임종을 앞두고 그의 측근과 이스라엘 대표자들을 예루살렘에 불러 모아 그들에게 중요한 부탁을 했습니다. 그것은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었습니다. 다윗왕은 자기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봉안할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했지만 하나님께서 “너는 군인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시며 이를 막으시고 대신 “제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저를 택하여 내 아들을 삼고 나는 그 아비가 될 것임이라”고 하셨다면서 특별히 솔로몬은 이 일을 힘써 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총회 성전건축은 소명이며 사명입니다. 여호와께서 부르셔야 하고 여호와께서 보내셔야 하므로 인생의 의지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소명의식을 가질 땐 오로지 사명감에 불타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건축의 마무리 공사에 진입한 현 단계에서 우리에게 부과된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벽하게 완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서신을 드립니다. 왜 성전 건축을 힘써 행해야 합니까?다윗은 솔로몬에게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내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
ARS 060-700-1191 한 통화로 귀한 헌신 당부오는 6월 건축이 완공될 예정인 총회빌딩. 동자동 시대와 오류동 시대를 거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이제 여의도 시대를 준비하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오류동 총회 빌딩을 건축하면서 침례교회는 자신의 교단 건물이 세워지며 전국교회와 기관, 성도들의 적잖은 후원과 기도로 건축이 이뤄졌다.당시 건축 헌금 현황을 총회 빌딩 1층에 동판으로 새겨져 있으며 헌금을 납부한 교회와 성도들의 명단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이번 총회도 그 때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총회 빌딩 건축을 위한 전국교회의 동참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이미 올해초부터 총회는 총회빌딩 후원헌금 ARS(060-700-1191)를 요청하는 포스터를 제작, 전국교회에 우편으로 배포하고 교회 홍보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전국 123개 지방회에도 현재 총회 빌딩 건축 현황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교회에 포스터와 침례신문을 통해 총회 건축 헌금 운동이 알려지면서 ARS와 총회 건축 헌금 계좌가 조금씩 채워지고 있다.총회는 이번 총회 건축 헌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잡고 지방회를
교단 여의도 총회 빌딩이 건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최근 두 종류의 총회 건축 헌금 모금 포스터를 제작, 전국교회에 배포하고 총회 건축 헌금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총회는 보다 활발한 건축 헌금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ARS(060-700-1191)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 한 통의 전화로 1만원의 후원 헌금이 드려지며 개별 약정 후원, 교회별 후원 등을 요청했다. 총회는 이번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 헌금 모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삼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총회 행정국은 “지난 1월 초에 전국 지방회와 개교회에 포스터를 발송하고 전국교회에 동참을 호소했다”면서 “혹시 받지 못한 교회나 포스터가 더 필요한 교회는 총회 행정국으로 연락주시면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첫 건축헌금을 한 교회는 석수교회(서윤호 목사)로 3백33만3천333원을 헌금했으며 경동지방회는 지방회 신년하례회에서 100만원을 헌금했으며 구랍 12일에는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에서 1천만원의 건축헌금을 보내오며 속속 개교회 및 지방회의 건축헌금이 답지되고 있다.한편, 총회는 미자립교회 사역을 돕고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도농교
210명의 목회자 자녀 참석…매 시간 은혜 충만하나님의 감동의 물결이 영성 캠프 참석자와 함께 임하며 놀라운 성령의 체험이 일어나는 시간이었다. 침례교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1월 14~16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3침례교 목회자 자녀 영성 캠프를 진행했다. 210명의 목회자 자녀가 전국에서 참여, 하나님의 부르심과 뜨거운 영적 체험을 사모한 시간으로 매시간 찬양과 메시지, 기도회로 진행됐다.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는 “목회자 자녀가 우리 교단의 미래의 소중하고 귀중한 재산임을 깨닫고 경험하는 시간으로 침례교회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영적인 변화가 이번 캠프를 통해 불같이 일어나 비전이 있는 최고의 신앙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 서로의 비전을 이뤄갈 수 있는 좋은 만남을 이뤘으면 한다”면서 “모든 것을 누리고 도우면서 곁에서 힘이 될 수 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캠프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를 비롯해,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와 장병룡 목사(좋은이웃), 장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 서기 김일엽 목사)는 구랍 28일 서울 오류동 총회 회의실에서 여의도 총회 빌딩에 입주할 예정인 ㈜알엔엘 바이오(대표이사 강성근)의 임대료 27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회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를 비롯해, 유지재단 이사장 황인술 목사, 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회 건축위 서기 김일엽 목사, 유지재단 이사 엄기용 목사, 전남연 직전회장 김종록 장로, 알엔엘 바이오 라정찬 회장 등이 참석해서 총회 빌딩 임대료 30억원 중 27억원(3억원은 지난해 입금)을 전달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102차 총회는 지난 1월 3일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2013 신년하례예배 및 교단발전협의회를 가지고 교단의 발전과 부흥의 한 획을 그을 2013년 새로운 해의 시작을 알렸다.1부 신년하례예배는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총회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의 대표기도, 제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의 성경봉독, 둔산중앙교회의 ‘헤븐중창단’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하여”(삿 2:6~10)라는 제목을 가지고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 박성웅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 이후의 세대가 하나님을 모르고 패망의 길을 걸었던 것을 보며 우리 교단은 ‘다음세대’도 역시나 라는 표현이 나오도록 해야한다”며 “다음세대가 끊이지 않으려면 나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다음세대의 믿음의 표본이 되야 하며 복음신앙을 철저하게 전수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가져야 한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침례교가 하나님의 순수한 복음을 다음 세대와 이 민족에게 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특별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의 안정, 부흥과 민족복음화 위해(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 총회, 기관과 개교회 영적부흥을 위해(증경총회장 최창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