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침례교 80만 성도 여러분!3천여 목회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제103차 총회를 통해 우리는 우리 교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엄숙한 선택과 명령은 교단의 미래를 책임져 달라는 막중한 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당선된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더 무겁습니다. 평소에 제가 늘 생각하는 지도자의 모습은 다윗과 같은 지도자입니다.다윗에게 원칙이 있었다면,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앞장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다윗과 같은 삶의 원칙을 통해 우리 교단도 우리의 선배들이 그렇게 했던 것처럼, 먼저는 복음을 앞장세우면서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교단이 되어 앞으로 여의도 시대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별히 금번 총회를 통하여 우리는 지난 7년동안 거듭하여 머리를 맞대고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던 여성 목사안수 안에 대하여 절대적 지지로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여성들의 교회적 책임도 많아지고 있는 시대에 이렇게 귀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우리 교단이 시대적 요구에 부
69대 총회장에 김대현 목사, 제1부총회장 곽도희 목사 선출여성목사 안수 허용, 여의도 총회 이전 결의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9월 23~25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다시 복음으로”란 주제로 1500여명의 전국교회목사들이 등록한 가운데 제10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환영사에서 “우리 주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총회의 주요 사업과 사역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기적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성공적인 승리를 이뤘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총회가 될 것이라 희망한다”고 전했다.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직전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말씀을 전했으며 미남침례회한인총회 총회장 황준석 목사와 송영종 순천부시장, 김대의 순천시 의장 등이 103차 총회를 축하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7년동안 논란을 빚었던 교단 여성 목사 안수 문제가 회의에 참석한 2/3의 대의원이 여성목사안수 허용 규약개정에 찬성하면서 일단락됐다. 또한 오류동 총회회관 매각 청원의 건(대구지방, 전북지방, 동남지방)은 매각에 대한 당위성에 대
3천여 목회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제103차 총회를 통해 우리는 우리 교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엄숙한 선택과 명령은 교단의 미래를 책임져 달라는 막중한 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기에 당선된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더 무겁습니다. 평소에 제가 늘 생각하는 지도자의 모습은 다윗과 같은 지도자입니다.다윗에게 원칙이 있었다면,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앞장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다윗과 같은 삶의 원칙을 통해 우리 교단도 우리의 선배들이 그렇게 했던 것처럼, 먼저는 복음을 앞장세우면서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교단이 되어 앞으로 여의도 시대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특별히 금번 총회를 통하여 우리는 지난 7년동안 거듭하여 머리를 맞대고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던 여성 목사안수 안에 대하여 절대적 지지로 통과하게 되었습니다.교회 안에서의 여성들의 교회적 책임도 많아지고 있는 시대에 이렇게 귀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우리 교단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여성목
신임 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주관한 제6차 회무에서는 기관 보고 중에서 신안건으로 넘긴 부산 침례병원(병원장 이준상)과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수도권대학원대학교(추진위원장 이봉수 목사)에 대한 보고를 받고 총회 임원회 요청에 불응한 침례병원 이사회를 소환하기로 하고 수도권대학원대학교 보고는 원안대로 받기로 결의했다.이날 대의원들은 침례병원의 이사 선임에 대한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보고를 받고 평신도 이사를 목사 이사로 정관 개정을 요청했지만 침례병원 이사회가 이를 처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대의원들의 뜻을 물었다. 대의원들은 침례병원의 운영과 상황에 대해 총회 보고서의 내용이 빈약하다는 의견과 현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지 않은 점, 침례병원 감사 이영근 목사의 병원 현황 등을 듣고 침례병원 이사회의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에 총회는 총회가 요청한 침례병원 정관 개정을 처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사회를 소환하고 소환에 불응할 시 5년간 대의원권을 정지키로 결의했다.제103차 총회 사업계획 인준에 관한 건은 내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여의도 총회 입주 계획을 비롯해, 교단발전협의회, 목회자 영적성장대회, 목회자자녀 세미나 및 영어연수, 침례교 전국
총회 의장단 선거이후 제5차 회무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5차 회무에서는 지난 회무에서 미뤄진 상정안건을 두 가지를 처리했다.이날 총회는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건과 총회빌딩 운영에 대한 제안 건을 상정하고 이에 대해 대의원들은 심도깊게 논의했으며 침례신학원 이사의 건에 대해서는 지난 제102차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집행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1일 한국침례신학원 긴급처리 이사회에서 이사회 정상화를 이루지 않으면 원칙대로 5년간 대의원권을 정지하는 것으로 결의했다.또한 여의도 총회 빌딩 운영의 건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 구성에 대해 대의원들의 전반적인 의견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반대의 뜻을 밝혔다.결국 상정안을 올린 건축위원회가 상정안건을 철회하고 유지재단이사회에 운영을 여의도 총회빌딩 운영을 맡기는 것으로 결론을 맺었다.이어 신임임원 및 이사, 선관위 위원을 선출했다.총회 신임 임원으로 전도부장에 진영식 목사(소리), 교육부장에 조범준 목사(영진), 재무부장에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 해외선교부장 김광중 목사(팽성), 사회부장 구자춘 목사(신광), 공보부장 정종현 목사(인광), 군경부장 이현재 목사(인천남부), 농어촌부장
2차 결선투표까지 치열한 선거전 진행제103차 총회 의장단 선거 결과 총회장에 김대현 목사(한돌)가 제1부총회장에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각각 당선됐다.2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제4차 회무는 총회 의장단 선거로 총회장 후보 윤덕남 목사(성일 협동)를 시작으로 유영식 목사(동대구), 김대현 목사(한돌)가 각각 소견을 발표했으며 단독으로 제1부총회장에 입후보한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소견을 밝혔다.소견 발표 후 진행된 총회장 투표에서 김대현 목사가 703표로 1위를 유영식 목사와 윤덕남 목사가 각각 524표, 134표를 획득했다. 의장단 선거는 투표 대의원 2/3의 표를 얻어야 하기에 총회 선관위 위원장 장정훈 목사(동양선교)는 제2차 결선투표를 표명하고 상위 2인을 후보 투표를 진행했다.결선투표 결과, 김대현 목사가 773표, 유영식 목사가 523표, 무효 6표로 제103차 총회장에 김대현 목사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또한 단독 후보인 제1부총회장 후보 곽도희 목사는 대의원들의 박수로 당선 추대됐다.신임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1948년 생으로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원, Hawaii University of the Nations, Swiss I.B.C에서 수업
지방회 예산 1/10은 총회 납부 개교회 지원 결의제3차 회무는 총회 임원회 보고를 비롯해, 법적대책위원회 보고, 각 기관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또한 총회 대학원대학교설립추진위원회 보고는 기관보고가 아닌 의장단 선거 이후 신안건으로 다루기로 했다.특히 총회 법적대책위원회가 보고한 유영식 목사 환수의 건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으며 토의 결과, 보고 내용은 유보키로 하고 신안건에 다루기로 했다.기관보고 후 진행된 제103차 정기총회 상정안건에 대한 논의 및 처리했다.상정안건 처리 결과 오류동 총회회관 매각 청원의 건(대구지방, 전북지방, 동남지방)은 매각에 대한 당위성과 부정적인 입장에 첨예하게 대립하며 논의가 이뤄졌으며 표결 처리결과 부결됐다. 이어 교단산하 기관 파송 이사 기부금 의무화와 지방회 예산 중 1/10을 총회에 납부해 개교회를 돕는 안건(강남지방)에 대해서는 교단의 건설적인 교단 발전안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절대 다수로 결의했다.제4차 회무는 나머지 상정안건 처리를 비롯해, 총회 의장단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교단취재팀
지난 7년동안 논란을 빚었던 교단 여성 목사 안수 문제가 여성 목사를 허용하는 규약개정으로 일단락됐다.제103차 총회는 24일 제2차 회무를 진행하고 총회 규약개정을 비롯해, 선거관리위원회 정관 개정안, 교회진흥원 정관 개정안, 유지재단 개정안을 다뤘다.규약 개정안 결과, 총회 임원회가 상정한 제6장 재정19조 “본회의 모든 공금은 본회 재무부를 통해 일원적으로 수입 또는 지출한다. 단, 본회가 수입하는 협동비의 30%는 목회자 개인에게 노후 후원금으로 적립하여 은퇴시 공동분배로 지급한다”에서 “협동비의 30%를 20%”로 “은퇴스 공동분배”를 “목회자 개인에게 노후 후원금으로”로 개정하는 것은 부결됐다. 여성목사 안수는 규약 개정을 통해 “단 여성목사도 허용한다”로 결정났으며 “남성부장 : 본회 산하 남선교연합회 사업을 담당한다”는 규약개정 2/3가 못미쳐 부결됐다.나머지 선관위 자구수정 개정과 규약 수정 개정, 교회진흥원 자구수정, 유지재단 정관 개정안은 원안대로 개정됐다./ 순천=교단 취재팀
제103차 정기총회 제1차 회무는 회순통과를 비롯해, 전회의록 낭독, 목회자 인준, 가입교회 인준, 지방회 인준의 시간을 가졌다.의장 고흥식 목사는 보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최대한 대의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일부 대의원들의 발언에 대해서도 재차 확인하며 대의원들의 뜻을 묻기도 했다.이번 제103차 총회 목사와 전도사 인준은 각각 134명과 197명이며 86개 교회가 새로이 기독교한국침례회에 가입됐다. 또한 지난해 이어 (가)한빛지방회가 가인준을 받았다.이로써 침례교 총회는 지난해 2,986교회에서 86교회가 늘어난 3,072 교회로 3천교회 시대를 맞이했으며 122개 지방회에서 123개 지방회로 증가하게 됐다.이날 인준자들을 위한 축복기도는 증경총회장 안중모 목사를 비롯해, 한명국 목사, 김용식 목사가 각각 담당했으며 미주침례회한인총회 총무 엄종오 목사가 미주한인총회를 대표해 인사말을 전했다.의장 고흥식 목사는 1차 회무를 마무리하고 24일 오전 9시 제2차 회무전까지 정회를 선포했다.한편, 23일 저녁에서는 장경동 목사(중문)를 강사로 초청, 순천시민 초청 복음화 성회를 진행했다.24일 회무에는 제102차 사업보고를 비롯해, 기관 보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는 지난 9월 23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다시 복음으로”란 주제로 제10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1500여 명의 대의원들이 등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정기총회는 각 기관 및 임원회 보고를 비롯해, 주요 상정안건 처리, 의장단 선거, 신안건 처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환영사에서 “우리 주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총회의 주요 사업과 사역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기적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성공적인 승리를 이뤘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총회가 될 것이라 희망한다”고 전했다.의장단 선거에는 윤덕남 목사(성일 협동)를 비롯해, 유영식 목사(동대구), 김대현 목사(한돌) 등이 총회장에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제1부총회장에 각각 출사표를 냈으며 24일 오후 7시에 의장단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개회예배에는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직전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말씀을 전했으며 미남침례회한인총회 총회장 황준석 목사와 송영종 순천부시장, 김대의 순천시 의장 등이 총회를 축하했다. / 순천=교단 취재팀
침레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교육부(부장 강석원 목사)는 지난 9월 9~10일 양수리 수양관에서 103차 정기총회 인준대상자(목사)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샵은 103차 정기총회 때 목회자 인준을 받는 목사들을 대상으로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명진 목사를 비롯해 조원희 총무, 김승진 교수, 조황호 목사, 모영국 목사, 유관재 목사, 박창환 목사, 배재인 목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자의 사명과 소명의식을 고취 시키고 목회 행정에 관한 부분을 강의했다. 개회예배는 이윤섭 목사(평신도부장)의 사회로 시작해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목사의 사명”(엡4:1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흥식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역자다. 목사가 세워진 목적은 양들이 세속에 빠지지 않도록 양들을 치기 위함이다”라며 “목사는 신의 대리자가 아닌 청지기, 영적인지도자가 되야 하는데 목사는 설교권, 치리권, 축복권을 하나님께 받은만큼 하나님의 양떼를 치는 목자로써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후 고흥식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이어 첫번째 강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윤재철 목사(전도부장)의 사회로 총회
여성목사 안수, 남성부장 신설 규약개정안으로 상정담임목사 세습방지법은 개교회 문제로 상정 안키로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9월 6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제102-16차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 상정안건 정리 및 주요 사안에 대해 의결, 처리했다.이날 회의에는 지방회 및 기관에서 상정한 6가지 상정안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매각 청원의 건(대구지방, 전북지방, 동남지방)을 비롯해, 교단산하 기관파송이사 기부금 의무화 및 지방회 예산 총회 납부의 건(강남지방), 오류동 총회빌딩의 활용방안의 건(유지재단)은 총회 상정안건을 올리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상정안건으로 올라와 부결처리된 여성목사 안수의 건(강서지방, 서울중앙지방, 전국여성선교연합회)과 총회 남성부장 신설의 건(서울중앙지방, 전국남선교연합회)은 규약개정안으로 상정키로 했다.반면, 담임목사 세습방지법(동청주지방)과 신임 담임목사 임기보장 총회규약 신설(강남지방), 재단국 간사 임명(세종지방)의 건은 논의 결과, 상정안건에서 제외됐다. 또한 총회는 지난 총회에서 은급적립 30%로 개정한 규약개정안에 대해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20%으로 환원, 규약개정안에
침례교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지난 9월 6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해단식을 가지고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예배는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제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건축은 돈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 여의도 총회 빌딩은 특히나 아찔아찔하고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은혜로 도와주셨다”며 “이 건물에서 침례교의 큰 소명과 비전을 확실히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가 축사하고 건축위원 소개와 함께 마무리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오관석 목사의 축도로 해단식을 마쳤다.
할렐루야! 존경하는 우리교단의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금년 9월 23일부터 전남 순천에서 우리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제 103차 총회가 열리게 됩니다. 우리총회는 그 어느 때보다 진리 안에서 영적으로 충만한 대화합과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바쁜 목회일정 속에서도 잠시 마음을 모아서 아름다운 결속을 이루는 연합의 대행진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도시, 농촌, 어촌, 각 기관 또한 해외에 계신 우리 교단의 동역자들이 경치가 수려한 한려수도의 중심지에서 함께 진심으로 마음을 모아서 복음사역의 성공담을 나누면서, 가슴 아팠던 힘든 일들도 함께 손잡고 위로하는 축제의 순간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총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일들로 가득한 보람된 한 해였습니다. 특히 여의도의 총회빌딩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후 감격의 봉헌감사를 드리게 된 것은 온전히 우리주님의 은총과 교단관계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헌신과 희생으로 이룩한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선물이었습니다. 우리교단의 총회빌딩이 동
목양일념으로 사명을 감당하시는 전국의 대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선거관리위원장 장정훈 목사입니다. 제 103차 교단총회 의장단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며 아릅답게 치러지고 선거 후에도 입후보자들과 교단에 상처 없이 마무리되기 위하여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총회 홈페이지에 입후보자의 비방, 허위사실,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글이 올라올 경우 댓글에 1차 주의조치 내용을 게재할 것입니다.2. 1차의 주의조치로 해결되지 않을 시 2차 경고와 함께 게시판의 글을 내리는 조치를 위해 임원회에 게시판 사용정지를 요청할 것입니다.3. 2차의 경고와 조치사항이 지켜지지 않을 시 선관위내규 5조 ⑨항에 따라 임원회에 대의원권 정지를 상정할 것입니다.4. 정한 기일 내에 벌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비방, 허위사실,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시 선관위 내규 5조 ⑨항에 따라 임원회에 대의원권 정지를 상정할 것입니다.5. 인쇄물 및 SNS 등 통신매체에 의한 입후보자의 비방, 허위사실,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유포 할 시 조사하여 사실로 확인 될 경우 그 내용의 경중에 따라 주의 경고, 벌금에 처하게 되며 정한 기일 내에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