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회(회장 조성봉 목사)는 지난 8월 21~23일 와초교회(임영식 목사) 본당에서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회복하게 하소서’(시 51:12)란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한재욱 목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이루신 완전한 그 사랑, 지금도 이처럼 사랑하시고 역사하시는 변함없는 현재적인 성령으로 말미암아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해 나눴다. 마지막 날 저녁 한재욱 목사는 지방회 목사들과 함께 모든 성도들에게 안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조정환 목사(창리)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게 된 지방회 연합부흥성회를 늦은 장마비 속에서도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공보부장 김학수 목사
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지난 8월 15일 ‘2023 전국 실용음악 입시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장신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103팀이 참가했으며 3차 최종 파이널 무대에 16명이 선발돼 보컬,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 전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은 서울장신대학교 학과장 안찬용 교수, 최영호 교수, 진주 교수, 서용규 교수, 장태웅 교수와 뮤지컬 음악감독 마창욱, 대중예술 음악감독 강근모가 함께 했다. 최종 수상자는 대상 김소영(보컬), 최우수상 보컬부문 김환희(보컬), 최우수상 연주부문 성민혁(일렉기타), 금상 이예람(보컬), 은상과 인기상 조희원(보컬), 동상 어준호(베이스기타), 변제섭(베이스기타), 가창상 김아영(보컬), 연주상 김은섭(일렉기타), 뉴엔터상 박하랑(피아노), 퍼포먼스상 김혜진(보컬), 특별상 이상민(드럼), 김정우(보컬·남), 김정우(보컬·여), 이승현(드럼), 김하율(보컬)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소영(전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3학년)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기도하면서 올 수 있었다.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울장신대학교 안찬용 교수는 “세상을 품
현대목회실천신학회(회장 주재경 목사)는 지난 7월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팬데믹 이후에 들어야 할 말씀’ 출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목회실천신학회 주재경 회장, 정춘오 직전회장, 최호준 부회장, 김주원 편집위원이 참석했다. 주재경 회장은 “이 책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판의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며 “팬데믹 이후 ‘예배와 강단을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란 명제 앞에서 더 깊이 기도하며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춘오 목사는 “팬데믹 이후 학회는 어떻게 무엇을 회복할 것인가를 고민해왔다”며 “그러다가 창세기 35장에 기록된 야곱의 귀환 이야기를 통해 ‘예배를 회복하라’ ‘우상을 버려라’ ‘자신을 정결하게 하라’ ‘정체성을 회복하라’는 네 가지 주제를 회복의 주제로 뽑게 됐다”고 밝혔다. 책의 구성에 대해 최호준 목사(부회장)는 “2~4부는 현대목회실천신학회 소속 목회자 20여 명이 해당 주제를 따라 설교를 진행했다”며 “5부는 ‘팬데믹 이후의 교회와 목회전망’ ‘팬데믹 이후의 예배 사역 증진 방안’ ‘중독의 이해와 치료’ ‘참된 회개’ ‘선교적 교회 구현을 통한 정체성 회복
익어가는 수수밭을 지나면 자그마한 언덕 위에 보전교회(강희정 목사)가 보인다. 1995년 6월에 부임해 오늘까지 묵묵히 한 길을 가는 강 목사 부부를 만나본다. 시골스런 작은 예배당과 탁트인 교회 앞 전경이 시원스레 눈에 들어온다. 예배당은 몇 년전 수리를 해서 좋아 보였고 나머진 시골에 있는 예배당 그 자체였다. 이곳에서 30여 년동안 땀과 눈물로 주 앞에 희노애락의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두 분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강목사는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확신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청년시절 지독한 정신적 방황의 시기를 거치면서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나게 됐다. 심한 통증을 겪으면서 3일간 금식하며 기도할 때 말씀으로 치료하시며 확신을 주셨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히12:6). 하나님 은혜에 깊이 잠겨 이젠 오직 주를 위해 살겠노라 결단하며 확신 속에 30세에 신학교에 입학해 주의 길을 가기를 소망했지만 4학년 2학기 졸업을 두 달 남기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 양돈사업에 뛰어들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 곁 길로 간 결과, 사업은 빚만 남기고 말았고 피폐해진 마음과 잃어버린 사명 앞에
매년 부과되는 종부세에 대하여도 만전을 기하자. 교회는 담임목사 사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에 대한 ‘법인일반세율신청서’를 세무서에 제출하는 절차가 아직도 이해부족과 미제출의 혼란이 있다. 한교총과 더불어 안내하면서 어수선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법인일반세율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이미 교회는 보유하는 사택 중에서 교회 고유목적에 사용된다면 비과세로 인정받아 취득세와 재산세의 납부를 하지 않고 있어야 될 것이고 올해 종부세 또한 문제될 게 없을 것이다. 교회에 속한 모든 부동산에 대해 원점에서 전문가와 함께 재검토하자. 교회의 부동산에 대해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교회내부와 주위의 전문가에게서 부족함이 많이 느껴진다.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보자. 교회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이슈가 많은데 그중에서 퇴직금지급제도에 대하여 오해가 많다. “총회 헌법, 연회와 지방회 규정, 교회의 정관에 간단한 문구로 퇴직금을 지급할 수 있고, 그 외에 추가 퇴직공로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정도의 규정을 갖추고 퇴직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교회의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정도의 규정만을 근거로 퇴직금을 산정해보면, 교역자의 현실적인 사례비의
제한적 무오성이란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필요한 복음의 내용에는 오류가 없지만, 그 이외의 진술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제한적 무오성의 진영에는 ‘믿음(복음에 대한 성경적 원리)과 실천(윤리)’은 오류가 없고 다만 구체적인 역사적, 자연 현상에 대한 묘사에는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좀 더 급진적인 주장은 성경의 역사적, 자연적 현상에 대한 묘사뿐만 아니라 성경은 구원에 대한 직접적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윤리적, 신학적 주장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제한적 무오성의 옹호자는 ‘오직 성경으로’나 ‘성경의 권위’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언뜻 보면 교회가 전통적으로 주장해온 성경의 완전한 무오성을 믿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제한적 무오성을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성경의 모든 부분이 성경이 다루고 있는 주제의 최종 권위가 될 수 없다. 복음주의 진영에서 20세기 후반 제한적 무오성을 주장한 대중적인 인물은 침례교 신학자 버나드 램와 스탠리 그렌츠 그리고 장로교 신학자 도날드 블러쉬 등이다. 이들의 제한적 무오성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칼 바르트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이들에게 있어서 성경은 구원의
성경침례교회는 그 원조가 말씀보존학회의 이송오이다. 다시 말하면, 기존에 성장하고 있던 어떤 나무에서 가지가 새로 돋아나고 뻗어나간 그런 측면에서, ‘성경적으로 잘 한다’라는 이상과 ‘침례교 정신’이라는 이상이 정상적으로 안착한 사례로 볼 여지가 없다는 뜻이다. 처음부터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라는 이상을 중심으로, ‘킹제임스 유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시작된 신흥 종파라고 보는 것이 훨씬 더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지금은 김포에 자리잡은 성경침례교회가 본래 말씀보존학회 이송오 씨가 ‘킹제임스 유일주의’에 동조하는 이들과 함께 1992년 4월에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창립한 교회다.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2022년 1월에 사망한 이송오 씨를 이어 박승용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이끌고 있다. 이송오는 미국의 Pacific Coast Baptist Bible College(신학사), Liberty University(석사),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신학석사, 박사) 등에서 수학했다. 무엇보다도 미국 펜사콜라 성경신학원(PBI)의 피터 럭크만에게서 지대한 영향을 받고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KJB Onlyism)라
매년 우리 교단은 교단을 대표하고 이끌어가는 총회장을 선출한다. 총회장을 비롯한 부총회장 등 의장단 본등록이 8월 말 마무리되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의 공약사항을 본보와 공식 선거 유인물을 통해 전국의 대의원들에게 전달하고, 대의원들은 후보자들의 공약사항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교단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가를 살펴볼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3년 동안 교단은 비상사태를 선포,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 마련과 지원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총회가 주도한 침례교회 연합기도회인 ‘라이즈업뱁티스트’는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침례교회의 새로운 기도운동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총회 사역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 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를 만나야 할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의장단 후보자들이 바라보는 교단의 시각과 정책들은 현재 우리 교단이 안고 있는 현안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현실적이며 실현 가능한 공약을 보게 될 것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동안 대의원들은 총회가 추진해 온 사역과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왔으며 이 중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교단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오는 9월 18~20일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113차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총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대의원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 8조 1항과 2항, 3항, 7항, 8항에 따라 총회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우편, 팩스, 총회 카카오톡으로 등록할 수 있다. 113차 정기총회의 대의원 등록비는 없으며 숙식은 총회가 제공하지 않아 지방회나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단 9월 19일 조식과 중식은 총회에서 제공한다. 총회는 “113차 총회는 112차 총회 회기의 사업들을 보고 받으며 각 위원회의 활동들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해 사업총회 중심의 총회가 되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총회와 기관, 각 위원회 관련 보고 내용들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 서기 윤정식 목사)는 오는 8월 28일 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본등록을 가진다. 의장단 등록은 총회 규약 12조와 15조 16조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3장, 선관위 운영내규 5조, 6조, 13조에 의거해 진행한다. 후보자 등록과 함께 8월 29일 오후 2시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우리교단(총회장 김인환 목사) 2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 사진 가운데)는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강명철 장로는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섬기는 일에 국내선교회가 일조하고 있기에 전남연도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전남연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회 회복을 위한 협력사역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이송우 국장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8월 13일 대구 엑스코와 14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3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했다. 극동방송의 나라사랑축제는 희미해져가는 통일에 대한 소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한 마음으로 이 땅에 평화통일이 이룩되기를 소망하는 뜻에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왔다. 극동방송 전국어린이합창단의 대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2023 나라사랑축제’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 대전, 창원, 목포, 영동, 포항,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전남동부, 그리고 전북지사에 소속된 13개의 합창단원 650여 명이 함께해 이 땅의 역사와 아픔들 그리고 회복과 발전, 더 나아가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노래하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무대는 ‘정전 70주년(어메이징 70) 기념행진’으로 6·25전쟁 참전국 22개 국가의 국기 행진을 통해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눠 총 6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테마 1 ‘Unique Korea’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꽃피운 찬란했던 대한민국을 노래했다. 테마 2 ‘Mission Korea’는 메마르고 가난한 땅 조선에 복음과 근대의 씨앗을 뿌린 선
남양교회(유성훈 목사, 사진 맨 왼쪽)는 지난 8월 10~11일 이틀간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일일찻집과 장경동 목사 초청집회를 진행하고 수익금과 헌금 205만 1000원을 청양군에 전달했다. 초청집회는 장경동 목사가 “6월의 행복”이란 주제로 집회를 진행하며 마을 주민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남양교회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고 교회를 개방하고 유성훈 목사가 직접 내린 커피와 다과로 이웃과의 소통이 시간을 마련했다. 유성훈 목사는 “남양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소명에 따라 지역과 이웃을 향해 열린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며 “이번 폭우 피해로 상심이 큰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8월 17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주님의교회(정형호 목사)에서 8월 월례회로 모였다.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정하리 자매(주님의)의 반주로 “내 평생에 가는 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를 찬양했다. 14장(주 우리 하나님)을 찬송한 후, 주님의교회와 광의교회, 성광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누가복음 10장 25~37절을 봉독했고, 정하리 자매가 “동행”을 특송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란 제목으로 진충섭 목사(제일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516장(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제일)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김용민 부목사(아시아)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으며, 안건을 토의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8월 14~15일 천안 겟세마네 기도원에서 “성공이 아니라 성경”이란 주제로 청년·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가졌다. 강사 송주원 목사는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는 가운데 살피지 못했던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새로운 삶의 회생을 돕는 일에 대한 비전을 품도록 도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 조별모임과 무박으로 진행한 관계로 적절한 휴식 후 저녁 집회, 찬양, 레크리에이션(최일호 전도사)을 통해 마음껏 또한 자유롭게 친교하는 시간을 갖고 다음 날 8시 퇴소하며 은혜 가운데 연합수련회를 마쳤다. 지방회 관계자는 “청년·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그리고 현장에서 애쓰며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대전서부지방회(회장 김기택 목사)는 지난 8월 17일 대전 대청호수 주변 가래울가든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일중 목사(푸른숲)의 사회로 찬송가 406장을 찬양한 후 홍사천 목사(대명)가 대표기도를, 정재익 목사(생명나무)가 요한복음 2장 1~10절 말씀을 통해 “주님이 베푸시는 잔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389장을 찬송한 후 김상갑 목사(산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김기택 목사(한세중앙)의 사회로 총무 김일중 목사가 이번 113차 정기총회 참석에 관한 광고와 계획을 보고하고, 이어서 9월에 있을 대전침례교연합회 주관 체육대회 참가 준비에 관한 논의를 한 후 10월 말 지방회 자체 계획으로 실시되는 일본 선교 여행 토의 후 이광호 목사(온누리)의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회의가 끝난 후 오늘 월례회를 야외에서 할수 있도록 주관한 생명나무교회(정재익 목사)의 후원으로 풍성한 식사와 차를 제공했다. 교육부장 강기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