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은 지난 1월 1일자로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계명)의 위탁단체로 변경됨에 따라 지난 2월 19일 대전시 중구 유천동 대전교회(김인철 목사)에서 상담복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복지센터는 지역 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상담, 교육, 일시보호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동해왔으며 이번에 침신대가 위탁단체로 변경되면서 대전교회 교육관 빌딩 4개층을 임대받아 상담실, 교육장, 일시보호시설 등을 확충,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복지센터 개소식에는 침신대 배국원 총장의 감사인사와 염홍철 대전시장의 격려사, 손왕석 가정법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 유관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복지센터장으로 활동하게 될 김계명 소장은“새롭게 자리를 잡은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전지역에서 청소년복지사업이 내실있는 성장을 이루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전지역에서 23년동안 청소년상담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연계사업 및 복지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원장 윤여언 목사, 서기 마대원 목사)는 지난 2월 10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제104차 총회 의장단 선거에 대한 제반 사안을 논의하고 권역별 선거토론회 및 선거토론방송, 선거운동 등에 대해 결의했다.선관위는 오는 5월 26일을 제104차 총회 의장단 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예비후보자 등록 대상자들에게 선관위 선거공영제를 성명하기 위해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여의도 총회 선관위 사무실에서 예비후보 등록 설명회를 가지기로 했다.특히 선관위는 과거 후보자 개인 중심으로 선거운동인 개방적사영제방식에서 선관위가 선거운동을 직접 관리하는 선거공영제를 채택,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풍토가 교단에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선관위가 이번 의장단 선거에 시행하는 선거공영제 내용은 크게 선거공개토론회와 선거토론방송, 후보자 홍보, 선거운동 활동 등으로 나눠진다.우선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수도권(강원 포함)으로 나뉜 4개 권역별로 선거공개토론회를 진행하며 후보자들이 상호 토론하는 형식의 선거토론 방송을 제작, 총회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다.신문 홍보 게재도 기존의 3회에서 5
필리핀 영적 부흥과 민족 복음화를 75명의 전도단을 이끌고 온 침례교 아멘선교회(이사장 이진선 목사, 회장 김광중 목사)는 지난 2월 23일 필리핀에 도착, 본부 숙소인 필리핀 아멘선교교회에서 제21차 한․비 전도대회 개회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숙소까지 새벽에 도착한 인원들은 피곤함과 지역 무더위에 적응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무엇보다 자신 스스로가 이번 선교대회의 영적 무장 세력으로 복음의 영적 무장자로 선교대회 참석자들은 기대와 벅찬 감동으로 대회에 임했다.특히 전도대원들은 전도대회 일정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윤내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이문구 전도사(목양)의 대표기도가 있은 뒤, 중창단 특별찬양, 아멘선교교회 부설 학교공연팀의 공연이 있은 뒤, 이진선 목사가 “예수의 사람들”(막3:13~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진선 목사는 “예수의 사람은 예수와 함께 한 사람들로 바로 우리라고 믿음으로 고백해야 할 것”이라며 “예수의 사람들은 전도도 하는 사람들로 우리 모두 보냄을 받은 사람으로 이번 전도대회가 주님 안에 결실을 맺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
CBS기독교방송의 대표적인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가 지난 2월 10일 건축대 새천년과 대공연장에서 열린 세바시 강연장에서 세바시 달력으로 얻은 수익금 1,400만원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바시는 ㈜우아한형제들과 공동으로 공익적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2014년 세바시 좋은 달력’을 제작, 판매 2개월만에 4,000부가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에 대한 수익금 ‘365 우유안부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호용한 목사(옥수중앙)에 전달했다.‘365 우유안부캠페인’은 독거노인들의 고독사가 늘어나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작은 운동으로, 매일 아침 우유를 배달하며 독거노인들에게 안부를 묻고 건강을 챙기는 착한 캠페인이다.호용한 목사는 “실제 독거노인 한 분의 독거사를 발견해 장례를 치러드린 적도 있으며, 꼭 이렇게 큰 일이 아니더라도 혼자 사는 분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이웃이 되어 드린다는 측면에서 이 캠페인은 의미가 있다. 앞으로 더 크게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달력을 제작해 수익금 전액을 전달해준 CBS와 ㈜우아한 형제들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변상욱 CBS 콘텐츠본
2014년 봄 교회 부흥을 외치고자 하는 열망으로 하나로 모으는 CBS부흥한국 무료초청 제20차 전도컨퍼런스가 오는 2월 27일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전도컨퍼런스는 그동안 19차에 걸쳐 8만여 명이 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한국교회 대표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특히 무신론자 전도의 동기부여와 실천적 훈련으로 이뤄지며 매 강의마다 전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담아 기도하고 결단하는 시간으로 전도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있다.전도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CBS부흥한국 대표 박성준 목사는 “하나님의 복된 사명인 전도에 이론과 구호만이 아니라 실천과 열정으로 나아가길 소망하며 이 사역을 시작했다”며 “주최교회와 강사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이 집회를 진행하고 있지만 위기의 한국교회에 새로운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20차 전도컨퍼런스는 오는 2월 27일 포항제일교회를 시작으로 3월 4일 안양일심교회, 3월 6일 새희망교회, 3월 11일 청주서문교회, 3월 13일 자양교회, 3월 18일 사랑스러운교회 등에 열리며 주강사로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를 비롯해,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 진희근 목사(승리), 이도형
개교회 고통 분담…기금 활성화 목적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는 오는 2월 28일까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2014년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을 신청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이사회를 통해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의 지정헌금율을 각각 1%씩 인하를 결의한 상태에서 개교회의 부담을 줄이고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을 통해 개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시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국내선교회는 이번 2014년 신청 기금에 대해 연 1회에 한하여 기금을 지원(1차, 2차 중 1회로 한정)하며 기금 신청을 위해 지방회 결의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또한 국내선교회 정관 제6장 22조에 의거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가 되지 않아야 하며 내구 제4장 17조 5항에 의거 기금 결정이 되어도 기금 수령시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시에는 기금 수령이 불가하다. 또한 상황재조정을 한 교회가 있는 지방회는 재조정 후 정상적인 상황이 이뤄져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기금 신청교회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개척기금은 10년 원금 균등상환(지정헌금 포함)으로 최고 2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사용 용도는 교회 예배 처
제103-6 총회 임원회서 결의해유 전총무 소송건, 합의 안되면 법적 대응키로2014년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 성장대회가 오는 5월 19~22일 지난해 성장대회를 열었던 태백O2리조트에서 연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2월 6일 제103-6차 정기 임원회를 열고 이같은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사안을 결의했다.총회 임원회는 2014년 주요 행사 계획에 대한 준비 사안을 점검했으며 특히 5월 성장대회와 관련, 여러 장소를 물색하고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룬 태백O2리조트로 최종 결정을 짓고 주요 프로그램 준비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총회는 “태백 주변 환경과 각종 세미나와 집회를 열 수 있는 환경을 이미 경험했으며 2천여명 규모의 대단위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며 “이번 성장대회는 영육간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임원회는 2월 16일 총회 주일을 기점으로 총회를 위해 협력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키로 했으며 지역별 연합 부흥성회 추진과 5월초 개교회 탐방세미나 등 구체적인 총회 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와 함께 임원회는 한국기독교총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는 2014년 주요사업으로 큰 교회와 작은 교회의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 중 장학생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해 기하성 전교회와 전 목회자들의 상생을 위한 씨를 뿌렸다. 기하성 여의도총회는 전국의 49개 지방회 산하 각 지방회별로 2명씩 장학생을 선발해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혜를 받은 장학생은 총 100명으로 지난 2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말씀강해 시간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울중부지방회 모퉁이돌교회(김성일 전도사) 김예은 학생(고등학교 3학년)은 “예상치 못한 장학금을 받게 돼서 정말 기쁘다”면서 “3월에 대학에 입학하면 전공서적을 살 계획”이라고 말했다.부총회장 김봉준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수요말씀 강해 예배는 부총회장 최길학 목사의 성경봉독(창 1:1-7) 후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천지창조”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령충만 외에는 우리 삶의 문제 해결의 길이 없다. 첫째도 성령충만이고 마지막도 성령충만이다. 십자가를 체험하고 말씀을 체험하고 기도의 영이 임하여 예수님을 자랑하고 예수님만 증거하는
‘오지의 희망’과 ‘내 손안에 복음’ 저자 정구보 목사(한몸)의 ‘성경풀이 황금열쇠(CGT)’ 특강이 지난 1월 23일 대전 서구 둔산동 페밀리뷔폐 킹덤에서 도한호 목사(침례신학대학 전 총장) 전총회장 최창용 목사(도마동교회 원로)를 비롯한 대전지역 교단소속 목회자 약 50여명이 참석해 정 목사의 특강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이날 정구보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알고 전해야 하는 부분을 핵심으로 성경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정구보 목사는 “여러 자물쇠들을 한 개의 열쇠로 여는 ‘MASTER KEY’와 같은 것이며, 수많은 구슬을 ‘하나의 ‘줄’로 꿰는 원리로써 황금열쇠의 핵심은 ‘보이는 분으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시며, 보이지 않는 분으로 말하면 성령님’이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면 성경은 풀리게 되어 있으며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고 설명했다.또한 정 목사는 “지금까지 반세기 동안 사용되어 오고 있는 이것들 역시 십자가를 단절된 상태에서 관계를 이룸에 물리적인 의미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성령님의 내주나 섬김 또는 공동체의 하나 됨의 중요한 내용들을 나타 낼 수 없는 미흡함을 보였다”며 ‘성
제15차 침미준 세미나 진행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대표 안진섭 목사)는 오는 2월 24~26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5차 침미준 세미나를 가진다. “설교자를 위한 실제적인 성경연구”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7차례의 걸친 강의와 3차례에 걸친 집회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의는 박정근 목사(영안)와 안진섭 목사(새누리2)가 나서 “성서해석의 필요성”을 비롯해, “성경 각 책의 개론과 역사적 배경 이해의 중요성” “본문 관찰” “본문의 문맥 살피기” “구문 분석” “단어 연구” “성서해석의 전과정” 등의 주제로 강연하며 집회는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와 김창근 목사(무학), 이동현 목사(평화) 등이 인도할 예정이다.참가비는 1인당 3만원, 부부는 5만원이여 침미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뒤,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또한 숙소 배정으로 인해 선착순 450명을 접수받으며 세미나 당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침미준은 “이번 세미나는 설교자로서 항상 고민하고 있는 성경연구를 보다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접하기 위한 방법”이라며 “우리의 설교가 고민과 스트레스가 아닌 깨달음의 기쁨과 감격으로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문의) 010-3002-6236 침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