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예수 마을 공동체 DNA 사도행전 2장 42절 최성은 담임목사
[주일설교] 전전후 예배자 다윗 시리즈4_그릇이 작으면 하나님도 작아진다 사무엘상 17장 45~49절 최병락 담임목사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4월 15일 대성교회(김종필 목사)에서 4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김종필 목사(대성)의 사회로 윤재성 목사(주기쁨)의 기도, 이훈 목사(성령)가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신 8:11~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훈 목사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목회에 전념하자”고 권면했다. 이어 서영준 목사(광염)의 헌금기도, 백승중 목사(용운)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는 지방회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인도로 지방회 총무 최충복 목사(참빛)와 각 부 보고를 진행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한 뒤, 차병인 목사(임마누엘)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대전대흥교회 정인택 목사와 성도들은 지난 4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인택 목사는 대학예배에 설교를 위해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학교를 위해 더 힘써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대전대흥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기독교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대전대흥교회는 예배에 참석한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이송우 국장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 WMTC)은 최근 청소년 선교교육 교재인 ‘유스인투미션(YOUTH IN2MISISION)’을 발간했다. ‘유스인투미션’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해외 선교의 문이 다시 열렸지만 젊은 선교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직면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전문적인 선교 교육의 필요성을 목적으로 집필했다. 편찬에는 WMTC 이병문 부원장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송윤희 교수(기독교교육), 해외선교회 신재주 총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안동찬 사무총장, 강남중앙침례교회 이길호 전도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송윤희 교수의 지도하에 한국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 박사, 석사, 학부 과정과 신학대학원 과정 학생들이 참여해 신학적인 이론과 체계를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다. ‘유스인투미션’은 선교의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에 맞춰 전체 12과로 구성돼 있다. 교회 교육, 기독교 대안교육 등의 상황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체 내용을 유닛으로 구분돼 있다. 각 과가 개별 유닛으로 구성돼 있어 교사는 순서에 상관없이 필요한 과만 선택해서 가르칠 수 있다. 또한 과별로 3가지 이상의 학생활동자료를 수록해 학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급변하는 군경선교의 현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교전략과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군경선교회는 지난 2월 26일 오산교회(김종훈 목사)에서 경찰선교후원회 회장 김종훈 목사와 서용오 군경선교회회장, 중앙경찰학교 경목실장 남병습 목사가 만나 이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서용오 회장은 군경선교회의 비전 2030에 대해 브리핑하고 군경선교정책에 있어 장기적인 비전의 필요성과 협력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훈 목사는 한국교회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의 청년들을 복음의 길로 이끌어 내도록 관련 사역들을 점검해야 한다고 제의했으며 남병습 목사는 군선교도 중요하지만 경찰선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임을 언급하며 비전 2030에도 적극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군경선교회는 오는 3월 21일 기린대교회(이석곤 목사)에서 군경선교회 군경선교 비전 2030 추진 전략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왕십리 세움채플에서 최병락 목사 저서 ̒신의 성품̓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의 성품̓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우리의 삶이 어떻게 성경적으로 복음적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8가지의 성품(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우애, 사랑)을 계단으로 연결하며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그 분의 성품을 닮아가야 하는 이유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담아냈다. 콘서트 시작은 홍지승 목사가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상으로 ‘신의 성품’을 소개하고 홍영진 집사와 최병락 목사가 함께 ‘신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책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최병락 목사는 ‘신의 성품’을 준비한 계기를 교회가 비전으로 삼고 나가는 사역에 포커스를 맞춰 말씀을 묵상하는 와중에 일어난 마음의 감동을 나눴다. 최 목사는 “지난 2023년 교회가 모든 성도, 제자되는 교회를 비전으로 나아가면서 과연 성도들이 목사의 제자나 교회의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중,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했다”며 “무엇보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성품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 관련 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져 갈릴레오 재판의 재림이란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사건의 시작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신대 교무처장 이용호 교수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신학전문대학원 입시에서 많은 학생의 지원을 유도함으로써 대학원 미달 사태를 방지하고 등록금 재원을 확충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창조과학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K 박사를 강사로 임용하고 창조과학 과목들을 개설했다. 이에 박영식 교수는 창조과학에 대한 비판을 SNS에 게재하면서, 서울신대 졸업생 J 박사와 격렬한 온라인 논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교단 안팎의 수많은 이들이 논의에 가세하면서 사태가 확대됐다가 잠잠해졌다. 하지만 2021년 9월 다시 J 박사가 박 교수의 창조신학을 정식으로 비판하며 다시 SNS 상에서 격렬한 논쟁이 진행되던 중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모 지방회의 감찰회 목회자들로부터 박영식 교수의 저술과 논문에 대한 신학적 내용에 대한 고발이 담긴 서류가 학교로 접수됐다. 이에 따라 서울신대는 2021년 10월 신학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박영식 교수의 연구물 등에 대한 신학 정체성을 검토했으며 이를 바탕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의 신간 “신의 성품”이 공개됐다. 책은 현대 그리스도인을 위한 경건의 사람이 되기 위한 안내서이다. 간혹 우리는 “교회에 다닌다고? 그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목소리는 사실 고마운 일이라고 말한다. 교회에 대해, 그리고 그리스도인에 대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는 기대와 소망이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교회 안팎의 많은 강당에서 설교자로, 전도자로 설 때마다 한국교회의 영적 현실에 책임을 통회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왜 생활은 그만큼 따라가지 못하는지 이에 대한 의문에서 “결국 경건의 훈련”이 지속돼야 함을 깨달았다. 그렇게 탄생한 최병락 목사의 신작 “신의 성품”은 베드로후서 1장 3~11절을 토대로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세상이 원하는 좋은 사람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사람은 분명 다르기에, 그리스도인은 생명과 경건이라는 두 가지를 견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덕목에 대해 저자는 믿음과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 덕목을 주신
경기지방회(회장 장용성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오산교회(김종훈 목사) 세교성전에서 지방회 원데이 캠프인 “Rock 樂 Lock, 예수님의 반석 위에 즐겁게 고정되기”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는 지방회 소속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 청년, 인솔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회장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를 비롯해 징검다리 임우현 목사, 기독교놀이문화연구소 노승주 소장, 구형화 사모, 달빛마을(김상진, 찜니), 듀자매(틱톡커), 유스비전 미니스트리 등이 함께 했다. 원데이 캠프는 다음 세대가 영적으로 세우기 위해 시작을 듀나미스워십, 임우현 목사와 함께 주님과 동행의 시간으로 찬양을 드렸다. 지방회장 장용성 목사는 성경적인 믿음을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이 “반석 위에 굳게 서기” 위해 교회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모든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꿈을 이루기 위해 말씀을 증거했다. 공보부장 김덕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