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김근식 전도사(벧엘)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집례는 임명성 목사(세종송담)가 맡았고, 김원호 목사(석삼)가 기도를 한 후, 남철우 목사(나성)가 성경봉독(딤전 4:11~16),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가 “예수님의 좋은 제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안수식은 김원호 목사(석삼)가 시취경과 보고를, 안수 받는 이의 서약을 거쳐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가 대표로 안수기도를, 임명성 목사(세종송담)가 공포, 김홍빈 장로(근원성결), 이계자 전도사(근원성결)가 성의 착의를, 임명성 목사(세종송담)가 안수패를 증정했다.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의 축사, 강찬기 목사(세종월산)의 격려사 후에 꽃다발 증정과 함께 김근식 목사가 감사 인사, 김근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지방회 공보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12월 15일 공주대학교에서 충남 기독교 문화유산 현황 및 활용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청남도에 산재한 개신교 기독교 문화유산의 현황과 그 중요성을 파악하고 향후 보전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충남 기독교 역사와 문화유산(기조연설, 서만철 박사,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충남 기독교 기록유산(김태식 박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인물(황미숙 박사, 한국 기독교 역사연구소 연구위원), 건축 유산과 유허지(김상태 박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의 현황과 보존방안(이찬희 박사, 공주대학교), 활용 방안(유기준 박사,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등 총 다섯 가지 주제가 발표됐다. 이번 발표에서 기독교 기록유산에 대해 발표한 김태식 교수는 충남지역의 교회에 산재한 기록유산 가운데 1970년대 이전에 생산된 365가지를 종류별로 나누고 그 특징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주로 공주, 논산(강경 포함), 천안, 금산, 부여, 서산, 서천, 홍성 등에 산재한 교회 기록물을 수집하여 분석한 것으로, 침례교단의 중요한 역사적 사진, 성경책, 복음찬미, 침례증서, 장일수 목사의 자필노트 등도 소개됐다. 이번 포럼에서 칠산
엑스포지방회는 지난 12월 11일 오롯이교회(진승환 목사)에서 2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 33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훈경 목사(세연제일)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김현석 목사(한돌)의 기도, 오경환 목사(행복한)의 말씀선포, 정혜숙 목사(만나)의 봉헌기도, 나상진 목사(예수마음)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는 오경환 회장(행복한)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등을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신임 회장에 진승환 목사(오롯이)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한편 지방회 임원 임기는 1년으로, 현 임원은 오는 2024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공보부장 이병진 목사
호서지방회(회장 고영수 목사)는 지난 12월 5일 광천중앙교회(이건구 목사)에서 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부회장인 이붕호 목사(구항)의 사회로 정성화 목사(승전)가 기도하고 이건구 목사(광천중앙)가 룻기 1장 1절 말씀으로 “마구루의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순에 따라 진행하며, 2024년 호서지방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은 규약을 유보하고, 부회장인 이붕호 목사(구항)가 추대됐고, 부회장은 박남수목사(장은)가 선출됐으며, 총무는 곽한웅 목사(장곡)가 유임됐다. 신안건 토의 후, 안종규 목사가 폐회기도를 한 후, 45차 호서지방 총회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중앙지방회(회장 김정만 목사)는 지난 12월 5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늘사랑교회(김웅년 목사)에서 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서용호 목사(방주)의 사회로, 김상덕 목사(성광)의 기도와 송포수 목사(안정제일)의 말씀으로 진행했다. 송포수 목사는 로마서 1장 5~7절 말씀을 통해 “나는 종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김정만 목사(선한목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회순채택, 각부 결산 보고, 규약 수·개정, 신임원 선출, 신·구 임원교체에 이어, 신임회장 송포수 목사의 사회로 신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했다. 2024년 중앙지방회를 섬길 새 임원으로, 회장에 송포수 목사, 부회장에 서용호 목사(방주), 총무에 강승묵 목사(보혈로)를 선출했고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임명한 후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대구교회(홍삼갈 목사)에서 27회 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건회는 홍삼갈 목사(대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고 하호진 목사(동행)의 기도, 정창도 목사(경산)가 디모데전서 1장 12~14절을 본문으로 “바울의 3가지 감사”란 제목으로 말씀을 설포했다. 헌금을 드린 후 안규덕 목사(늘푸른)가 기도했고, 전년도의 회장인 권청하 목사(우리)가 축도했다. 이어서 본회의를 정창도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회원점명 후에 회순대로 통과해 회장과 부회장을 추대했다. 회장은 홍삼갈 목사(대구), 부회장은 문기애 목사(정하)가 추대됐고, 총무는 박현희 목사(새빛)를 선출했다. 신임원진과 시취위원을 선정하고 신구임원교체를 한 후 1월 월례회 때까지 기타 모든 안건들을 정리해 처리할 것을 결정하고 마쳤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충서지방회(회장 정한구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예산 광시교회(정한구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을 초청해 현재의 학교 사정을 브리핑받고 전 교단적인 기도와 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하게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요한계시록 13장 13~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토한 강물을 삼키라”란 제목의 계시록 특강을 했다. 2부 회무 시간는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단을 구성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동서지방회는 지난 12월 12일 선인중앙교회(장상욱 목사)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에 윤득남 목사(경산선인), 기도에 송점순 목사(우성중앙), 설교에 조인상 목사(우정)가 사도행전 15장 36~41절을 통해 “나는 너를 믿는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조인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호정 목사(군산지구촌)의 개회 선언으로 회무를 시작했다. 지방회 회칙과 시취 규약 등을 점검하며 애매한 문구는 좀 더 분명하게 정리하고 주의 종들을 세우는 데에 지방회가 더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의견을 나누고 토론했다. 2024년 신규임원으로 회장 김성종 목사(열린문), 부회장 이주열 목사(새생명), 총무 오정화 목사(기쁨의)를 비롯해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지난 한 해 지방회를 섬긴 구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신규 임원진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낸 후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미디어 홍보부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중심교회(정운섭 목사)에서 40차 수도침신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의 기도,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섬기는 사명”(마20:26~2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강서중앙)가 헌금기도하고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한마음소망)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각부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원을 선출했으며 신임회장에 윤석현 목사(반석중앙)를, 수석부회장에 정용훈 목사(하늘빛사랑),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동문축제 준비위원장), 사무총장에 손영기 목사(열린)를 선출했다. 정기총회 후 수도침신(학장 이복문 목사) 종강예배를 함께 드리며 2023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 주거안정지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환 장로)는 지난 12월 2일 청주아우름교회(문사진 선교사)에 해외건축후원헌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전남연이 해외교회 건축을 준비하며 2000만원을 모았으며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과 논의하던 중 청주에서 이주민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청주아우름교회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키로 결정했다. 1부 경건회는 문사진 선교사의 사회로 전남연 강명철 회장의 기도, 해외선교회 신갈렙 총무가 설교했다. 이어 전남연 주거안정지원사업추진위원회 간사 박내수 장로의 사회로 선교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은 문사진 선교사의 국내이주민사역 보고, 전남연 2부회장 김인봉 장로의 후원금 취지 설명, 전남연 증경회장 최영환 장로가 후원금을 전달하고 신갈렙 총무의 축사, 문사진 선교사가 감사 인사하고 전남연 1부회장 김영수 장로의 마침기도로 전달식을 마무리했다. 전남연 강명철 회장은 “교회를 세우는 일은 우리 믿음의 사명자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기에 이번 이주민교회의 후원은 진심으로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회원들과 협의에 어려운 교회를 돕고 전남연 이름으로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