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지난 10월 19일 CTS 본사 아가페홀에서 아너스 클럽과 레거시 클럽에 기념 명패를 올리고, 아가페 홀 제막식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CTS 아너스 클럽’은 CTS 영상 선교 사역 후원을 위해 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이며 ‘CTS 레거시 클럽’은 믿음의 유산을 후원한 이들의 모임이다. 클럽 회원들은 믿음의 전당 등재와 기념 영상 제공과 VIP 비전 트립, CTS 행사에 VIP로 초대받게 된다. 예배 말씀을 전한 김상복 원로목사(할렐루야)는 ‘두 주인이다’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여러 재물을 하나님의 목적대로 주신다”며 “오늘 아너스 클럽과 레거시 클럽의 초기 맴버가 된 분들은 하나님의 은혜다. 물질의 주인은 우리 하나님이시다”라고 강조했다. 말씀선포가 끝난 후 찬양사역자 지미선 선교사의 특송에 이어 아가페홀 제막식이 진행했다. CTS 아너스클럽은 김길 장로와 안행강 권사, 고 김보원 장로와 정복인 목사, 이창우 원장과 김정신 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레거시클럽은 신주철 집사와 이복립 권사의 자녀 신순옥 집사, 박태식 목사와 고 김종숙 권사 내외가 선정됐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 아너스 클럽과 유산기부 레
예수마을교회(장학일 목사)는 교회 창립 41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는 세대통합 공과교재 ‘세상을 품는 인격 계발 프로젝트 RT 바이블’을 발간했다. RT 바이블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GPS(Global Priority Solutions)에서 오랜 연구 끝에 나온 인격계발 프로그램인 라운드테이블의 성품 가치를 담았다. 또한 두 주간에 걸쳐 설교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해 1년에 총 26개의 가치를 배우도록 구성하고 있다. 매 가치를 두 주간에 걸쳐 설교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해 1년에 총 26개의 가치를 배우도록 구성하고 있다. 교재는 주일에 이뤄지는 설교와 예배 후 소그룹 모임 자료에 더해 주중에 가정에서 온 가족이 모여 나눌 수 있는 나눔지와 개인이 매일 묵상할 수 있는 QT 자료 등이 제공된다. RT 바이블은 설교문(목회자용), 청장 년, 청소년, 초등, 유아·유치 등 총 5개의 부분으로 구성됐으며 초교파적으로 모든 교회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주일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RT 바이블은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말씀교육, 가정교육, 성품교육을 이끌어 가는 통합 교재이다.
CCC커넥션스쿨(대표 김장생 선교사)은 지난 10월 2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의실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 부를 비롯해 한국카이로스(대표 류재중 선교사),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KWMC)와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CC커넥션스쿨은 카이로스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는 참가비 할인 등을 통해 강사 훈련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KWMC와는 미국 내 한인교회에 CCC커넥션스쿨을 운영하는 데 힘을 모은다. CCC커넥션스쿨은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개발한 기초 선교훈련 프로그램으로 CCC의 선교 노하우와 비전을 담아 한국교회와 함께 선교운동을 가속 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9년 6월부터 시작한 선교훈련과정이다. CCC 커넥션 스쿨은 선교적 삶을 살도록 돕는 것과 선교적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대흥 사무총장(KWMA)과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이 지도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이날 류재중 선교사는 “이번 협약식은 단순히 양 기관의 물리적인 협력이 아닌 그리스도 몸의 각 지체로 긴밀하고 유기적인 결합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범영수 차장
사닥다리종합건설(대표 나성민)과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사닥다리종합건설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개발 지역의 한국교회 건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현재 국내 교회건축에서 최다 실적과 최고의 서비스 품질로 인정받는 회사로 시공책임형CM이란 독특한 시공방식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가 건축과정에서 예산을 넘어서는 시공비용 때문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이러한 문제에 주목해 교회건축에 특화된 시공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나성민 대표 또한 본인이 섬기는 세계로금란교회(주성민 목사)의 건축과정에서 지속된 추가비용으로 처음에 약속한 금액을 초과해버리는 경험을 하면서 한국교회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다가 이 방식을 고안해 냈다. 나성민 대표는 “설계과정에서는 시공성과 예상비용을 체크해 준비하고 시공에 들어가면 건축주의 예산 내에서 건축을 진행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밖에 없고, 자금 확보에 대한 금융관련 사항까지 정리해 드리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교회들이 혜택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닥다리종합건설과 협약을 맺은 한국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0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은 복잡한 사적모임 기준을 단순화해 수용성을 높이고, 접종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종교시설은 3단계의 경우 전체 수용인원 20%까지 가능하며 접종완료자로만 구성시 30%까지 상향된다. 4단계는 기존 최대 99인 상한이 해제되고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20%까지 참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3단계와 4단계 모두 소모임이나 식사, 숙박은 금지이다. 이번 개편안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은 “여전히 종교시설과 유사한 공연장 등과 형평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가 종교단체에 대해 과도한 제재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교총은 “월말에 발표될 위드코로나 지침에서는 종교시설에 대한 별도의 원칙을 적용하지 말고, 공연장 같은 다중시설과 동일한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형평성 시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범영수 차장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지난 9월 7일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기업인 볼보그룹코리아(대표이사 앤드류 나이트)와 아동 주거 빈곤 개선 사업을 위해 1억원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2001년부터 매년 볼보그룹코리아와 맺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열악해지는 가운데 무주택 저소득 주거 취약 가정의 자립 지원과 더불어 아동의 주거 빈곤 개선까지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충남 부여군의 조손가정을 위한 ‘볼보빌리지 제6호’를 짓는데 사용된다. 한국해비타트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1년간 함께 해온 볼보그룹코 리아의 후원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진정성을 보여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많은 기업에 귀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 협약으로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어린이에게 안락한 집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기관인 굿네이 버스가 지난 10월 1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영상인 ‘꽃집 THE 좋은 이웃’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국내 NGO 최초로 시도하는 휴먼 예능 프로그램으로 30년 된 꽃집의 새로운 주인(김현주 분)이 꽃집에 찾아온 굿네이버스 후원자와 봉사자를 인터뷰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 홍보대 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현주 씨가 재능기부로 진행을 맡았다. 방송 출연은 굿네이버스 더 네이버스클럽 강병수․장은숙 부부와 22년째 사회개발교육강사로 활동 중인 김영숙 강사, 아프리카 희망학교지원사업 성과 분석 연구를 진행한 박환보 충남대 교육학과 교수 등이 나서 사 연을 나눌 예정이며 2014년 타지키스탄 해외 사업장 방문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효겸․원미예 회원과 2016년 네팔 지진 긴급구호사업에 의료봉사자로 참여한 김오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의 생생한 봉사활동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김현주 홍보대사는 “꽃집에 방문해주신 후원자분들을 통해 행복도 나누고 함께 할수록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많은 아이들이 꽃과 같은 아름다운 결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장기기증본부)는 최근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300가정에게 추석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그동안 장기기증본부를 통해 교제하던 유가족들이 코로나19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활동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추석 안부를 물으며 진행됐으며 장기기증본부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추석선물을 전하게 된 것이다. 뇌사 장기기증은 유가족 300가정에게 전달된 추석 선물은 여러 후원 기업들의 물품 기부와 해피빈 기부자를 통해 기부받은 물품, 지난 5월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보낸 뇌사 장기기증인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선물을 전달받은 기증자 유족인 장부 순 씨는 “아들의 나눔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이들이 있어 감사한 추석이었다”면서 “선물의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에 공감해주고 사랑과 관심을 담아 보내준 것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기기증본부는 지난 2013년부터 뇌사 장기기증은 유가족 모임인 ‘도너 패밀리’를 운영해 지역별 소모임과 이식인 과의 1박 2일 캠프 및 연말 모임 등을 진행하며 유가족과 이식인 간의 교류를 추진해 왔다. 또한 1일 추모공원, 기
글로벌국제선교연합(GIM)은 지난 9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스코에코교회(폴 맥고번 목사)에서 30여 민족과 교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를 진행했다.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할지어다”(시96:3)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미국 복음주의 교회의 중심인 미남침례회와 게이트웨이침례신학대학교, 해외 파송선교사를 중심으로 선교보고와 세미나, 집회 등이 열렸다. 선교보고는 최근 미군이 철수한 아프 가니스탄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6만여 명의 회심자가 나온 아프카니스탄아메리칸교회의 개척선교 보고와 브라질 선교보고, 일본과 파키스탄, 이란, 이스라엘, 엘살바도르의 선교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 상황과 내전 등으로 고통 속에 있는 해외 선교 상황을 돌아보고 부당한 대우와 압제 가운데 있는 민족교회들을 향한 기도와 협력을 강조했다. 대회장 정윤명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언론의 자유와 신앙이 자유, 표현의 자유, 경제의 자유가 박탈되고 있는 가운데 복음의 열정으로 함께 하고 있는 GIM의 사명에 우리는 의미를 두고 싶다”면서 “우리가 간구하는 기도와 노력이 하나님 안에 결실을 맺기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가 지난 9월 17일 국제구호개발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아동 치료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질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되며 월드비전과 한국거래소는 대상자를 선정해 향후 1년 동안 환자 특성에 맞는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장기간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 질환 아동들이 매년 치료비 지원을 통해 병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귀난치 질환 아동들이 빨리 쾌유해 건강하게 저 마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한국거래소는 그동안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과 관심을 보여왔다”면서 “월드비전은 희귀난치질환이라는 현실에 부딪혀 아이들의 미래가 좌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월드비전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침을 거르는 아이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아침머꼬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지금까지 한부모가정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