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가공 전문 제작 업체인 ㈜티플랙스(대표이사 김영국, 사진 왼쪽 세번째)는 우리교단(총회장 고명진 목사, 사진 오른쪽 4번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은 “㈜티플랙스에서 이렇게 귀한 후원을 해주심에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침례교회가 영혼 구원의 결실을 맺으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이 땅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엽 총무는 “복음 사역이 다시 일어나고 있어서 전국의 교회와 목회자 들이 힘을 얻고 있기에 이번 전도운동이 침례교단의 큰 변화로 이뤄지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국 대표이사는 “미약하지만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귀한 결실들이 맺어지기를 소망한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고명진 총회장(수원 중앙)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총회 청소년부장 김용철 목사(새능력), 보영테크 대표 차보용 목사, 티플랙스 김영국 대표이사, 이창철 부사장, 최영철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안산=이송우 부장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 사진 왼쪽)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사진 오른쪽)가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5000만원 후원헌금을 전달했다. 여의도교회는 지난 1월 3~8일 교회 본당과 온라인 실시간으로 2022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1월 7일은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후원헌금도 이 시간에 전달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교단을 대표하는 여의도교회가 나서서 기쁨으로 후원해 주시며 동역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침체되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침례교회들이 영혼을 살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큰 이정표를 세우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명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에 침례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총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도운동에 여의도교회도 함께 동참하며 후원하게 됐다”면서 “영혼 구령을 위해 침례교회가 전도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명진 총회장은 이날 “오직 예수”(눅2:41~4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여의도교회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송우 부장·범영수 차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제111차 정기총회의 결의사항에 따라 전국교회에 오늘 1월 말까지 각 교회의 교세보고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회는 기존에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과 함께 진행한 교세보고서는 정확한 교세 통계를 내기 어렵고 이에 대한 정기 총회 보고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을 인식해 지난 제111차 정기총회에서 교단 가입교회는 매년 1월말까지 교세보고서 를 제출해야 한다고 결의한 바 있다. 총회 행정국은 “교회의 정확한 현황인 등록 및 출석 현황, 재정 현황 등 교단의 교세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교단 발전에 필요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면서 “개교회가 이달 말까지 교세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제출할 수 있기에 협조해 주기를 요청 한다”고 밝혔다. 현재 총회는 행정 서비스 처리를 위한 교역자 전산화 작업에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서로 담겨 있는 교역자신상카드가 현재, 개교회 담임목회자는 100% 전산화가 마무리 돼 있다. 이밖에도 부사역자들(협동 목회자 포함)의 전산화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총회는 “교역자신상카드에서 추가되는 부분과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 목회자는 총회 홈페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2월 23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빌딩 입주 총회 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아름 강사(한국산업안전교육원)가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기준과 예방법, 대처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범영수 차장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속한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도 영혼 구령의 열정과 교회 부흥을 갈망하는 열정은 우리 교단과 침례교회를 사랑 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자 우리 교단에 소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금 우리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통해 영적인 부흥을 위한 도약대에 서 있습니다. 절망과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우리 이웃의 피난처와 안식처는 교회뿐입니다. 그렇기에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 파수꾼의 사명에 집중해야 합니다. 소망의 등대인 교회가 환난 속에 쉬지 않고 불빛을 비추는 사명을 다하면 가난하고 소외되고 병들고 헐벗고 굶주린 이웃들이 교회의 존재 이유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이 땅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자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처럼, 인류의 고통 속에 이름도 빛도 없이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소금이 되었던 신앙의 선배들처럼 우리의 말이 아니라 착한 행실로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임인년(壬寅年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회 임원과 기관장, 주요 기관 직원들, CBS기독교 방송 김진오 사장과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했다. 총회 해외선교부장 국명호 목사(여의도)의 사회로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가 기도하고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이 “소원”(빌1: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새해가 되면 저마다 마음의 소원 하나씩을 품고한 해를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이 품어야 하는 소원은 바로 영혼을 사랑하고, 기도 하며 한 영혼이라도 살리는 일에 앞장 서는 것”이라며 “오늘 말씀에 기록된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바로 예수님을 닮는 것이며 부끄럽지 않고 존귀한 삶을 사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 총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는 새로운 한 해를 소망하며 가장 먼저 총회와 기관과 교회가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 품으로 이끌어내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할 때”라며 “이에 영혼 구령의 뜻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전국교회로 확산시켜 모두가 한 마음,
우리 교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 중앙)가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에 선임됐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속회했다. 이날 한교총은 고명진 총회장을 비롯 해, 강학근 목사, 김기남 목사, 이상문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1인 대표회장에는 예장통합 류영모 목사가 선출됐다. 한교총은 지난 12월 2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1인 대표회장 체제로 정관을 개편하려 했지만 총대들의 반발에 맞딱뜨렸다. 결국 논란 끝에 소강석 의장이 정회를 선언했고 20일 속회를 통해 기탁금 1억 5000만원을 납부한 예장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를 1인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2~13절을 본문으로 “비움과 채움과 세움의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범영수 차장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0~11) 여전히 온 인류는 팬데믹의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아기 예수는 2021년 성탄절에 어김없이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 천연두와 홍역으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사실을 역사는 증언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때 초대교회 성도들은 전염병으로 버려진 사람들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붙잡고 목숨을 건 놀라운 선행입니다.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들과 함께 감염되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이 보여준 극진한 사랑과 돌봄으로 로마 제국은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전염병에 걸린 그들을 돌보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기독교는 급격한 성장을 이룰 수있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목숨을 건 사랑의 선행은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와 수정교회(김광호 목사), (사)월드베스트프랜드(차보용 목사, 월베프), ㈜비비테크(대표 성열학) 등 11개 단체가 2021년 성탄절을 맞아 교단과 해외선교를 위해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에 마스크 175 만장을 쾌척했다. 이번 전달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사회복지시설과 복지단체에 방역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교단에서는 수원중앙교회와 수정교회, 밥차목 침례교 목회자 그룹과 함께했으며 ㈜비비테크, ㈜보영테크, ㈜디에디 글로벌 컨퍼레이션, ㈜영비, ㈜ 티플렉스, ㈜우리티에스, ㈜태광 등의 기업들이 대거 이 사역에 동참했다. 마스크 전달식은 지난 12월 2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비비테크 양감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고명진 총회장을 비롯해 김광호 목사 등 교단 관계자, 기업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고명진 총회장은 “우리 침례교단을 위해 마음과 뜻을 모아준 여러분들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오늘이 마스크가 뜻깊은 곳에 전달되고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 내고 교회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의 스토
우리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지난 제110차 회기부터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고명진 총회장,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를 조직하고 본격적으로 다음세대 사역자 양성과 다음세대 사역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총회는 한국침례신학 대학교(총장 김선배)의 인재들을 활용해 다음세대 사역자를 세워나가는데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다음세대 전문 사역 동아리인 오레브 (O’LAB)를 통해 교회 다음세대 사역자를 양성하고 이들이 개교 회로 돌아가 다음세대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샘깊은)를 만나 다음세대 사역을 들어봤다. ◇ 오레브의 정확한 뜻이 궁금하다. = “우리 교단 다음 세대를 책임질 사역자 양성을 위해 만든 한국침신대 동아리 오레브는 까마귀를 의미한다. 성경에 나오는 까마귀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받은 사역자의 필요를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 다음세대의 교회 등록이 미진한 상황에서 힘차게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사역자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신 까마귀를 통해 필요가 공급될 것이라는 의미로 동아리 이름을 오레브로 정하게 됐다.” ◇ 오레브가 한국침신대에 세워지고 활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지난 110차 박문수 총회장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