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연구원(원장 김종걸 교수)은 지난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 총무 박경종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원우회장 배지완 전도사가 기도를 했으며 사회자가 요한삼서 1장 2절을 봉독했다. 이어 한철흠 교수가 “뭐니 뭐니 해도”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 교수는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몇 가지 주제에 대해 논하며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영적인 성장이다. 진정한 신앙이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영적인 성장을 모두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선포가 끝난 후, 다 함께 320장(나의 죄를 정케 하사)을 찬송했으며 목회연구원장 김종걸 교수가 권면과 축도를 했다. 한편, 김종걸 교수는 9월 1일자로 목회연구원장 보직에 임명됐다. 범영수 부장
더게이트캠프(대표 방영규 목사)는 지난 7월 29~31일 2박 3일간 산성교회(방영규 목사)에서 미자립개척교회를 대상으로 청소년 선교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더게이트캠프는 13개 교회 130여 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미자립개척교회를 섬기기 위해 더코드 미니스트리, 홀리즈가 찬양으로 함께했으며, 레크리에이션으로 MC선우, 그리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스태프로 함께 섬겼다. ‘복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대표인 방영규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본질적으로 전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방영규 목사는 “‘더게이트’는 구원의 문이 되신 예수님께로 다음 세대를 인도하는 캠프”라며 “한국교회가 다음 세대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욱 어려운 상황인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더게이트캠프는 이번 여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캠프로서 더게이트 캠프는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출대본)와 CTS기독교TV(CTS)는 공동으로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전 국회의장인 김진표 장로(수원중앙)를 만나 8월 20일 서울 노량진 CTS 본사에서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2006년부터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를 발족하며 우리 사회에 인구 위기의 메시지를 외친 CTS는 출산장려운동본부(2010년)와 출대본(2022년)을 출범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예언자적 사명을 이어왔다. 이번 특별대담은 지난 20년간 출산 장려를 위해 달려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며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먼저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 대담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히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헌신해온 출대본과 CTS의 사역을 높이 평가하며 지속성 있는 실제적 인구정책을 강조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2006년부터 이어진 CTS의 출산장려운동과 다음세대 사역들로 우리 사회에 저출생 극복에 대한 공론화가 만들어진 것 같다. 더 나아가서 CTS와 출대본이 함께한 개헌 운동까지 펼쳐졌으면 좋겠다. 자세히 설명하면 헌법에 저출생 극복에 대한 내용을 명시하고 앞으로 선출될 모든 대통령과 정부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AWMJ선교회(대표 신화석 목사)는 지난 8월 26~28일 전라남도 신안군 소재 영해리트릿빌리지에서 6회 안디옥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선교사, 누구를 보낼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그동안 선교사의 숫자에 의존해 선교 강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 한국교회에 어떤 선교사를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포럼 발제자는 신화석 목사(AWMJ선교회 대표, KWMA세계순회선교사), 윤원로 선교사(카메룬, AWMJ선교회 불어권 디렉터), 정운교 선교사(남아공, AWMJ선교회 아프리카 영어권 디렉터), 이은옥 선교사(인도 캘커타 어린이교육선교회 대표, AWMJ선교회 아시아 디렉터), 장금주 선교사(키르기즈스탄 유라시아대학교 총장, AWMJ선교회 유라시아 디렉터), 송형관 선교사(태국 ATC안디옥제자훈련센터 원장, AWMJ선교회 동남아시아 디렉터),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 대표, 한국로잔위원회 부의장), 박열방 선교사(E국, FMnC선교회 대표), 홍석영 목사(안디옥교회, 예성이음목회연합 대표) 등이 나섰으며 강승삼 목사(전 총신대 교수),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 윤순재 교수(주안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장훈태
코로나 이후 전반적인 한국교회의 상황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조사가 발표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8월 27일 한국교회 주요 지표 추적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에 진행한 설문으로 목데연은 코로나 시작 시점부터 한국교회의 주요 지표를 조사해오고 있다. 목데연은 이번 결과에서 주목할 점에 대해 교회 출석자들의 신앙 지표가 더 나아지고 있다는 점과 목회자들의 주일 현장 예배 강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코로나 이후 10~15%의 교인들이 이탈한 가운데 남아있는 성도들의 신앙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은 한국교회에 희망적 메시지를 준다고 분석했다. 먼저 온라인 예배 참석은 10% 아래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6월 현재 개신교인들의 교회 주일 현장 예배 참석률은 어느 정도일까? 지난 주일 드린 예배 형태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초기 시점인 2020년 4월 조사에서는 ‘출석교회 현장 예배’가 14%에 그쳤으나 그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져 가장 최근 조사인 2024년 6월에는 79%로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출석교회 온라인 예배’는 2020년 절반(52%)에 달했다가 2024년 현 시점에는 한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8월 26~27일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전여회 70주년 연차 총회 및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선교회 회원들은 전여회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살아있는 믿음을 전수하는 여성들”(약 2:18)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연차총회는 이덕영 목사(맑은샘)의 찬양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했다. 전여회 김정득 회장의 개회 및 환영을 시작으로 전여회 항구표어 및 2024년 주제를 제창하고 회원 전체가 전여회 주제가인 찬송가 176장을 찬양했다. 이어 하숙현 1부회장이 기도하고 전여회 그레이스찬양단(지휘 서혜영 목사, 반주 천현진 집사)이 특송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가 “영혼을 살리는 위대한 침례교 여성들”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성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성경에 수많은 여성 동역자들이 등장하며 복음이 세계 방방곡곡으로 뻗어나가는 사역에 여성의 역할은 중요했다”면서 “전여회 사역을 살펴보면 아시아 선교의 개척자였던 로티 문 선교사와 펜윅 선교사의 아내인 하인즈 선교사의 동역 사역, 왕은신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는 지난 8월 16일 교단지인 침례신문사(사장 강형주 목사)와 교단 잡지 뱁티스트사(이사장 박창환 목사)에 문서 선교 사역 후원의 일환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지방회장 한경동 목사(예안)는 “교단을 위해 수고하는 침례신문사와 뱁티스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문서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방회 전도부장 서정룡 목사(예목)와 공보부장 최해석 목사(찬양축복),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 뱁티스트 이사 라영배 목사 등이 함께 했다. 공보부장 최해석 목사
펜윅선교회(회장 박종철 목사)는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대표회장 최인수 목사, 작세목) 주최로 교회세움 전도 기도 목회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나며 활기찬 목회 사역을 전개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펜윅선교회 회원이 참여해 교회를 세워나가며 성장시켜 나가는 사역들을 함께 나눴다. 펜윅선교회 회장 박종철 목사는 시대가 교회를 외면하고 교회를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복음 밖에 없음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자"며 "특별히 작세목과 함께하는 목회 콘퍼런스에 회원들이 목회 사명에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1강의는 (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대외협력국장으로 헌신하고 있는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맡았으며 2강의는 작세목 강사인 이연호 목사(행복한), 3강의는 작세목 대표회장 최인숙 목사(공동중앙)가 섬겼다. 이어 펜윅선교회 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마무리 집회를 인도했다. 공도중앙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진요한 목사가 콘퍼런스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1강의 강사를 소개한 뒤, 김태욱 목사가 교회의 현실과 문제, 어려움 등을 직면할 때,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목회자가 먼저 깨달아야 함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구로지방회 금천교회(김길배 목사)는 지난 8월 18일 금천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5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김길배 목사의 사회로 이명선 목사(늘푸른)가 기도하고 이기영 목사(예향)가 “꼭 필요한 좋은 일꾼”(롬 16: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권사 취임은 김길배 목사가 권사로 취임하는 강미경, 김복희, 김은희, 김지영, 박신의, 원만향, 이영미, 최희 집사에게 취임권사 서약을 시작으로 축복기도, 공포, 권사패를 증정하고 교우들은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어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최기상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박재근 목사(세계로향하는)의 권면, 차성수 전 금천구청장이 축사하고 금천교회 다음세대가 임직자를 축복하며 찬양하고 이병도 장로가 광고한 뒤, 김용식 원로목사(금천)의 축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길배 목사는 “지난 55년 동안 교회가 교회됨으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해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귀한 일꾼들을 세울 수 있음에 앞으로도 복음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목양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 인물사진)는 오는 9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진행한다. 2개 부서부(금은/동 또는 금/은동배부)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등록비는 2만 원이며 우승시 상금 40만 원을 준우승 30만 원 공동3위는 10만 원을 수상한다. 김기덕 목사(새인천)는 “이번 대회에서 테니스로 화합과 하나됨의 마음을 모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함께 교제하고 운동하며 목회의 피로와 고민을 잠시마나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청주지방회(회장 이정훈 목사)는 지난 8월 12~13일 1박 2일간 충북 옥천(금강유원지)과 영동(영동소호관광지, 길등재카페 등) 일원에서 ‘아름다운 영성’이란 주제로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목회 사역과 무더위에 지친 목회자 부부 11명이 참석해 함께 교제하며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12일 밤 숙소인 영동 푸른숲펜션에서 ‘목회자와 영성’이란 제목으로 지방회 총무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특강이 진행하고, 특강 이후 영성과 관련해 지방회 회원들과 토론하며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근우 목사
동남지방회(회장 박진웅 목사)는 (사)행복한가정연구소와 함께 지난 8월 14~15일 경기도 안성 영락수양관(고요셉 목사)에서 ‘행복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수련회는 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고 찬양하며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에는 예인교회를 비롯해 반석교회, 동수원중앙교회, 주영광교회, 브니엘교회, 새서울교회, 새생명교회, 새출교회, 뉴라이프교회, 주안에교회, 주대사교회, 행복한교회, 주빛교회, 좋은열매교회, 예수가족교회, 생각하는교회, 우리교회, 더행복나눔교회, 임천제일교회, 영통영락교회 등이 함께 했다. 준비위원장인 지방회 부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진행으로 대회장 지방회장 박진웅 목사(뉴라이프)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MC1호의 레크리에이션과 불후의 명곡에 출현한 유턴콰이어(대표 손종수)의 찬양콘서트, 뉴워십(뉴미니스트리)의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지방회 전도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대표기도, 지방회 사회부장 이승병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중근 목사(예인)가 “행복한 외침”(눅 18:35~43)이란 제목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8월 20일 광야아트센터에서 발달장애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뮤지컬 ‘루카스’의 제작사 문화감각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과 문화감각 유기성 이사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뮤지컬 ‘루카스’는 캐나다 토론토의 발달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선천적인 기형으로 인해 생후 15분 내에 사망할 운명의 아기 루카스를 임신한 발달장애인 부부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은 7살 지능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기를 만난 짧은 시간 동안 보여준 깊은 사랑과 희생을 아름답게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것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문화감각은 오는 9월 중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루카스’의 수익금 일부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고,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사업의 역량을 활용하여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공연을 공동으로 기획하기로 했다. 또한 후원자들과 직원 등에게 뮤지컬 ‘루카스’를 홍보함으로써 뮤지컬 관람을 통해 관람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8월 20일 탈북민 자립지원 1호 매장인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식을 성황리 진행했다. 기아대책은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을 통해 탈북 여성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여성 탈북민을 매니저로 채용해 운영하는 첫 매장으로 서울대입구역점의 문을 열었다. 매장 입지는 탈북민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관악구 소재로 선정했다.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식은 내빈들이 참석해 인사 및 격려사, 기념 커팅식을 진행했다. 오픈식 이후에는 바로 매장 영업을 개시해 △패션의류 및 잡화 △뷰티 제품 △생활건강제품 △소셜 제품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수익금은 탈북민의 정서적‧경제적 자립 및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기아대책 최창남 회장은 “이번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은 탈북민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동시에 국내외 취약계층 자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지원 모델로 기획됐다”며 “보다 많은 탈북민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온전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사회 진출 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나눔가게는 이번에 문을
43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가 사단법인 미래목회(이사장 민경설 목사) 주최로 지난 8월 5~7일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열려 큰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주강사인 민경설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의 열쇠는 전도에 있으며, 이를 위해 ‘십자가 복음’에서 ‘전도 동력이 임하는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목사는 “주님과 함께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혔으므로 나는 죽고, 내 속에 계신 주님을 나타내는 삶, 내 속에 일하시는 그 분을 믿음으로 살아갈 때, 기적같이 전도의 동력이 생기고, 주님이 나를 통해 전도할 때 동력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한 “참다운 복음은 주님과 연합해 주님이 주인됨으로 내 안에 주님을 나타내는 삶”이라며 “주님께서 시작하셨으니, 주님께서 이루신다고 확신으로 주님과 한 생명으로 사는 것이 우선시될 때, 주님이 이끄시는 전도의 열매도 풍성하게 맺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령의 기적이 있는 신앙 훈련, 성령님 인도하심의 훈련이 새롭게 실시되었으며, 신앙 영토 확보 훈련, 전도자의 십자가 복음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 훈련, 말씀대로 말하는 창조 훈련 등도 대폭 개편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44회 전국 평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