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비전선교회(대표 장용성 목사)는 오는 1월 26~28일 2박 3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2023 겨울 캠프를 진행한다. “예수가 답이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장용성 목사를 비롯해 이삭 목사(모퉁이돌선교회), 박윤호 목사(강화하늘중앙), 번개탄TV 임우현 목사, 손경민 목사, 정신호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듀나미스 워십과 이커브 미니스트리가 찬양으로 섬길 예정이다. 유스비전선교회는 18년 동안 변함없이 말씀, 찬양, 기도로만 진행하며 교회 회복과 영적 부흥을 이끌며 개척교회와 미자립작은 교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장용성 목사는 “교회의 위기는 진리가 없는 것이며 복음이 변질된 것이기에 건물은 있지만 예수가 없는 교회, 영혼구령의 사명을 상실한 성도들이 많다”며 “이제 다시 복음으로 일어서야 한다. 복음은 오직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되신 예수님이 답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캠프 등록은 500명 선착순 마감하며 등록문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2023겨울유스비전캠프)와 유스비전 홈페이지(www.youthvision.co.kr)로 하면 된다. 한편 유스비전선교회는 1월 베트남선교집회와 2월 필리핀선교집회를 진행하며, 양주
부산남지방회(회장 김성춘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박정복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김부영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박정복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유장열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지방회 부회장 김성춘 목사의 성경봉독과 지방회 증경회장 신성용 목사가 창세기 1장 3~8절의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박정복 목사의 사회로 박정복 목사의 축복기도, , 지방회 증경회장 도은남 목사(중앙)의 공포 및 기도, 박정복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패 증정, 안동찬 목사(수원새중앙)와 최종연 목사(서울평화)의 축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의 축하영상, 소망교회 남녀전도회의 꽃다발 증정, 취임한 김부영 담임목사의 인사의 순서로 드렸다. 3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김부영 목사의 사회로 소망교회를 개척해 38년간 사역한 박정복 목사의 사역 발자취 영상, 지방회 증경회장 박용주 목사(한소망)의 소개, 김양식 안수집사(소망)의 추대사, 지방회장 오주호 목사(사상영상)의 공포, 부산남지방회와 소망교회교회에서 원로목사 추대패 증정과 축하의 순서를 가졌다. 이에 박정복 목사의 답사와 지방회 증경회장 정정관 목사(비전)의 축도로 예배를
글로벌지방회(회장 송명섭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봉정교회(백승혁 목사)에서 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건예배는 송명섭 목사(신영)의 사회로 조영호 목사(새누리)의 기도, 백승혁 목사(봉정)이 성경봉독한 뒤, 글로벌지방회 1대 회장 임재경 목사(옥성)가 “그 날에”(슥1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한민호 목사(주마음)의 광고 황순규 목사(강북제일)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2023년을 이끌어갈 새 임원으로 회장에 송명섭 목사(신영), 부회장에 이강희 목사(운궁), 총무에 조영호 목사(새누리)와 각부 부장을 선출하고 시취위원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지방회는 침례신문사정기후원과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참석을 결의했다. 공보부장 배창효 목사
부산남지방회는 지난 12월 12일 오륜교회(김성춘 목사)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부회장 김성춘 목사(오륜)의 사회로 전도부장 박용주 목사(한소망, 증경지방회장)의 대표기도, 공보부장 서인복 목사(축복)가 성경봉독 한 뒤, 지방회장 오주호 목사(사상영광)가 “목자장께 충성하는 목자”란 주제로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며 목자장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사역자가 되기를 권면했으며, 정정관 목사(비전, 증경지방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를 통해 전회 정기총회 회의록 낭독, 신임 임원단 선출, 예산안 통과,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마치며, 더욱 주의 일에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신임회장단은 지방회장 김성춘 목사(오륜), 부회장 김종진 목사(왕성), 총무 유장열 목사(덕천)가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방회 공보부
대경지방회(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경산교회(정창도 목사)에서 26회 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정창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다. 안성진 목사(베들레햄)가 기도를 했고, 권청하 목사(우리)가 누가복음 18장 9~14절의 본문으로 “탈춤을 그만 추자”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목회해 오면서 많은 시간 동안에 자신도 탈을 쓰고 춤을 추듯이 살아온 부분에 지금까지도 회개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헌금을 드린 후에 재무부장 이영진 목사(축복)가 기도했고, 홍삼갈 목사(대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권청하 목사의 사회로 본회의를 진행했다. 회원점명 후 회순 통과, 회장과 부회장을 추대했다. 회장은 정창도 목사(경산), 부회장은 홍삼갈 목사(대구)가 추대됐다. 총무는 선거를 통해 93%의 찬성으로 박현희 목사(새빛)를 선출했다. 신임원진과 시취위원을 선정하고 신구임원 교체를 한 후에 1월 월례회 때까지 기타 모든 안건들을 정리해 처리할 것을 결정하고 회의를 종결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성남지방회(회장 박찬경 목사) 보정교회(박찬경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목사안수식(민숙경, 보정)과 5명의 권사임직식(김순녀 김정희 유혜옥 임신애 조유실)을 개최했다. 1부는 박찬경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조병일 목사(성은중앙)의 기도와 백승국 목사(성남주님의)의 성경봉독, 그리고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복음을 위한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순서는 박상우 목사(참된)가 사회를 보며 목사안수 시취경과보고와 서약, 안수례와 공포를 했고 안수기념패를 증정했다. 박찬경 목사는 안수받는 민숙경 목사에게 목사 가운을 입혔고, 임직하는 다섯 명의 권사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안수받는 이에게 이용 목사(행복한)가 권면,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과 이숙재 목사(여성선교연합회 직전총무)가 축사를 했다. 임직하는 권사들에게는 고일곤 목사(금정)가 권면 및 축복기도를 했다. 지방회 공보부
전남지방회(회장 김용석 목사) 늘사랑교회(이규선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장로·권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규선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강희정 목사(보전)의 기도, 김성우 목사(상조도)의 성경봉독(왕상 7:20~22)후 늘사랑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조경호 목사는 “성전의 두기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새롭게 임직받은 일꾼들이 늘사랑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성전의 기둥 같은 직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은 담임목사의 임직자 소개와 김용석 목사(지방회장, 목양)의 권면과 김철상 목사(수련)의 축사가 있었다. 이규선 목사가 임직패(장로 : 설임석, 권사 : 김미순, 정진희)를 수여하고 가족과 성도들의 축하순서가 있었고 신익현 집사의 축하연주 후 임직자를 대표해 설임석 장로의 감사 인사가 있었고 조경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이규선 목사는 감사 인사에서 “1990년 12월 끝자락에 사명 부여잡고 내려온 진도에 개척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는 무수한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셨다”고 말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호남·제주국장 김경배 목사
주안대학원대학교(이사장 주승중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유근재 교수(사진)를 4대 총장에 선출했다. 신임 유근재 총장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미국 오럴로버츠대학교,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교육국장으로 섬겼다. 또한 금란교회(김정민 목사)에서 협동목사로 섬겼으며 성서아카데미원장과 쿰란선교콘퍼런스 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유 총장은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와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선교신학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한국교회 선교 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선교신학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선교학과 조직신학, 실천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논문을 발표해 왔다. 유근재 신임 총장은 “세계 선교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주안대학원대학교를 맡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변화하는 선교와 미래 선교 사역을 준비하는 총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경기남부지방회(회장 서정용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한빛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40주년 및 권사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홍석오 목사의 사회로, 황여욱 목사(함께하는형제)의 기도, 김민성 목사(THE바른)가 성경봉독을, 바리톤 홍지훈 형제가 특별찬양을 하고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충성하는 일꾼”(고전4: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경동 목사(안성예안)가 헌금기도하고 홍석오 목사가 교회에 대해 소개했다. 2부 권사임직은 홍석오 목사가 임직자인 박남연, 육효순, 이재월에 대한 소개, 권사 선서, 임직자를 위해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기도하고 홍석오 목사가 공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우리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지방회장 서정용 목사(예목)가 권면, 안도엽 목사(경기중앙)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교회에서 임직패를 임직자 가족들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김주연 장로(한빛)가 광고한 뒤, 김동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송우 국장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이 3번째 시즌을 맞아 지난 성탄부터 오는 2023년 부활절까지 진행한다. 그동안 피로회복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전개한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12월 23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번 시즌 3 의 사역 소개와 방향,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와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성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공성훈 목사(불꽃), (사)섬김과나눔의 화종부 목사(남서울), 연세의료원 윤동섭 원장과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원장,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 피로회복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리키김(라잇나우 미디어)이 함께 했다. 피로회복 캠페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혈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0년 시작됐으며 매년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주요 기관, 교회, 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번 시즌 3 는 연세의료원(원장 윤동섭)과 함께 희귀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역으로 진행한다. 헌혈을 하게 되면 5000~100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하고 피로회복 기념품을 구매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수
한국에서 미래 트랜드 예측을 본격적으로 화두로 만든 것은 14년 전인 2009년부터 “트렌드 코리아”가 출간되면서부터이다. 매년 10월이 되면 서점가를 술렁이게 하면서 30만 권 정도는 기본으로 팔린다는 이 책은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팀이 기획하고 있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3”은 위의 책과 같은 방법론을 적용한 결과를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에도 한국교회의 현상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 몇몇 책이 출간됐다. 그러나 이 책이 발간사에서 밝히고 있듯이, 정기적인 출간을 목적하에 기독교적 시각으로 한국교회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시하기는 처음인 듯하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3은 희망 친구 기아대책과 목회데이터연구소의 협력으로 20222년 초부터 7월까지 담임목사, 부목사, 개신교인, 일반 국민을 망라해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기초로 저술됐다. 한국교회 관련 총 6개의 조사를 심층적이고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10명의 전문가가 분석 집필하여 11가지 키워드로 미래 트렌드를 제시한 것이다. 마지막 11번째 항목에서는 미국 기독교 트렌드를 설명하는데, 한국 상황이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반영한 듯하다. 이 책은 부제처럼
앞집, 방 한 칸에 혼자 사는 아저씨. 나는 그 아저씨를 ‘농협 아저씨’라 불렀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 아저씨가 농협에 출근하고 있었기 때문. 시골살이, 재미있는 게 별로 없었던 내게 자주 놀러 오라는 아저씨 말씀에 민폐인 줄도 모르고 거의 매일 문을 두드렸다. 거기에는 맛있는 빵도 있고 뭔가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흐르는 라디오가 있었다. 우리 집과 다르게 연탄 따위는 아끼지 않는 훈훈함도 있었다. 뜨끈한 이불 위에서 뒹구는 여유는 어린 내게도 충분한 쉼이 되었다. 최고다. “재철아, 교회 가보지 않을래?” 함께 교회 다녀보지 않겠냐는 제안.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인데 두렵기보다는 뭔가 모를 설렘에 냉큼 엄마에게 허락을 받았다. 그렇게 나는 주일학교 예배를 참석하게 됐다. 교회는 농협 아저씨 방보다 더 좋았다. 친절했던 농협 아저씨 같은 어른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화장품 향 짙었던 선생님. 알고 보니 그 선생님은 화장품 방문판매 일을 하시는 분이었다. 뭔가 분위기 있게 양복 입은 부장 선생님. 앞에서 멋지게 노래 부르는 선생님까지. 커다란 종이에 그려진 악보를 보며 큰 소리로 따라 부르던 노래도 재미났다. 교회에서 보고 들은 것을 집에 와서 재잘거리자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변화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담은 정체성을 공유하며 로고와 슬로건을 교체했다. 한국CCC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같은 비전으로 하나 되어 생명을 낳고 삶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롬 12:2)란 새로운 정체성으로 캠퍼스 복음화와 지상명령 성취를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CCC 리브랜딩 프로젝트 팀은 CCC 내부적으로 리브랜딩에 대한 필요를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에 따라 리브랜딩 프로젝트 팀은 수 차례의 미팅을 통해 한국CCC가 추구할 가치와 철학, 비전을 정리하고 C.I 로고 디자인에 착수했다. 이후, 제작된 디자인 시안은 박성민 목사(한국 CCC 대표)를 비롯한 리더십과 CCC VLM 디자인 팀 등 실무진, 학생 대표 등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새롭게 공개된 로고는 보라색과 흰색, 초록색이 어우러진 디자인에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 캠퍼스를 넘어(Beyond)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비전으로, 삶 속에서 변화를 일으키고(Transform),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Grace) 공동체(Life Transforming Communitas)란 의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광수 총장직무대행)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총회와 침신대가 함께하는 3시간 연속기도회’를 가졌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알려주리라”(렘33:3)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도회는 학교 교직원과 재학생, 교단 소속 목회자 등이 함께 했으며 대면과 유튜브 실시간으로 함께 했다.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의 인사를 시작으로 매시간 찬양 10분, 설교 10분, 기도회 20분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인환 총회장은 “우리교단 총회와 한국침신대가 한국교회와 교단, 신학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함께 기도하게 됐다”며 “STRONGER TOGETHER, 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면 더욱 강해짐을 우리는 기억하며 믿음에 믿음을 더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약점”(고후12:9~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한국침신대 차기 총장 선임과 침신대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두 번째는 총회 공보부장 김진혁 목사(뿌
Merry Christmas!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 2:14) 기쁜 성탄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합니다. 이 기쁨이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여 이전에는 감히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출발을 경험하고 계신 전 세계의 모든 기관, 교회 또는 성도님들께도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매년 우리를 찾아오는 성탄절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을 함께 기뻐하는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 성도의 마땅한 삶으로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이 감격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최근, 코로나 후유증이 채 해소되기도 전, 신당역 사건이나 이태원 참사를 통해 마음 아파하기도 했고, 봉화 광산에서의 광부 생환 소식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희망을 보기도 했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투혼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성탄을 맞이하는 매년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