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지방회(회장 여주봉 목사)는 지난 7월 12일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7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유기복, 천정용 목사안수예배로 드렸다. 사회는 여주봉 목사의 인도로 김호정 목사(군산지구촌)가 기도를 드렸으며, 성경 봉독은 이주열 목사(새생명), 설교는 베드로전서 5장 1~4절 본문을 중심으로 “양무리의 본이 되라”란 제목으로 장상욱 목사(선인중앙)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김정근 목사(부양)가 시취보고를, 여주봉 목사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안수패 증정 후 여주봉 목사가 안수기도와 목사 가운을 착의했다. 계속해서 마상황 목사(드림)의 축사와 윤성순 목사(천성)의 권면에 이어 여주봉 목사가 광고를 한 후 유기복 목사(포도나무)의 축도로 목사안수예배를 은혜 중에 마쳤다. 7월 월례회 회무는 지방회장 여주봉 목사의 기도로 각 부서장들의 사역보고 후에 회원들과 교제를 서로 나누며 월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광주지방회(회장 주산곤 목사)는 지난 7월 14일 담양평안교회(이광섭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총무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인도로 찬양과 합심기도 후 설상민 목사(평강)의 대표기도와 이형곤 목사(제자비전)의 성경봉독(롬 5:17~19)에 이어 이광섭 목사(평안)가 “말미암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변의석 목사(엘림)의 봉헌 기도와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주산곤 회장의 사회로 심재권 목사(축복)의 기도 후 총무보고와 기타보고, 안건토의에서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APBF) 지방회 단체등록의 건에 대해 논의한 후 8월은 중앙교회(유상철 목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주산곤 회장의 폐회기도로 광주지방회 7월 월례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서천복 목사
다음세대 믿음의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이사장 이영석 선교사, Hope Mission Christian School, 호프미션)은 지난 7월 23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400여 명의 호프미션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2년 호프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호프 패밀리 페스티벌은 1년에 한 번씩 호프미션 재학생과 졸업생,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졸업식과 함께 재학생들의 축하공연과 간증, 이영석 선교사 특강 등으로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푯대를 향하여”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을 보낸 이들이 함께 자신들의 재능을 뽐내며 호프 미션 페스티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1부 학부모 총회는 허문행 학부모 회장과 학교 이사장 이영석 선교사의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최영희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최영희 목사는 “진짜 존경해야 할 사람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부모님이다. 학생들은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드려야 하고,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믿는다는 말을 자주해야한다”며 “호프미션의 학생들은 당당함과 밝음 그 자체이기에 믿을 수 있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는 지난 7월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원로목사연합회 공동회장 유청수 원로목사의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1부 예배는 박장옥 목사(목자)의 사회로 임광재 목사의 대표기도, 유청수 목사가 “말씀에 순종”(신28: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한기총 증경회장 지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출판기념행사는 한국원로목사회 상임대표회장 문세광 목사의 사회로 총무 조병환 목사가 저자를 소개하고 축하패 및 꽃다발 증정을 했다. 이어 오세영 박사와 현광희 목사(사무총장)가 유청수 목사의 저서에 대해 서평했으며 축하의 시간에는 신순철 목사(수도)와 김웅 목사(호산나 대표회장)가 축사한 뒤, 권희로 목사의 축복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유청수 원로목사는 ‘긍정과 부정의 노래’ ‘과거를 묻지 마라’ ‘사랑의 메아리’ ‘길과 진리’ 등 다수를 저술했다. 이송우 국장
전북지방회(회장 윤보열 목사)는 지난 7월 11~12일 1박 2일간 전남 완도와 강진 일원에서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친교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수양회는 지방회 목회자와 사모 35명이 참석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은 완도에 도착해 점심 식사 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거닐며 바다의 상쾌함을 만끽했다. 이어서 완도타워에 도착해 다도해의 풍광을 바라봤다. 저녁 식사 후에는 장소 사용을 배려해준 샘솟는교회(박정인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고, 숙소로 향하는 길에 친교의 시간을 가진 후 하루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은 아침 식사 후 완도수산시장을 방문하고, 강진으로 넘어가 가우도 출렁다리를 돌아봤다. 그리고 전북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던 장정수 목사가 시무하는 남포교회를 방문했다. 농어촌 사역에 헌신한 젊은 목회자 부부를 격려하며 찬송과 뜨거운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이후 점심 식사를 하고 돌아오며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김경태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7월 12일 한마음교회(홍계현 목사)에서 7월 월례회 및 한마음교회 원주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홍계현 목사(한마음)의 인도로 다함께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새찬송가 9장)을 찬양한 후 강병복 목사(은파)가 대표기도를 했다. 지방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8)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박홍래 목사(밀알)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어 김식래 장로에게 감사패를 최준혁 목사(이스라엘 협력선교사)에게 파송패를 수여했고 김인관 목사(중앙)가 축사를, 장덕수 목사(은혜)가 격려사를 했으며 정종빈 목사(뉴송)의 광고 후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감사예배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어 진행한 월례회에서 안산지방회는 APBF참여에 대한 결의와 세부 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 8월 월례회를 8월 22~24일로 속초에서 수양회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방회 공보부
원주지방회(회장 김오성 목사) 원주조은교회(우제욱 목사)는 지난 7월 9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의 사회로 조장훈 목사(늘푸른)가 기도를 드리고 특송 및 성경봉독 후 설교에 김명섭 목사(광터)가 베드로전서 4장 7~10절을 중심으로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헌금봉헌 후 권찬대 목사(강남등대 원로)가 축사를, 권면에 김성진 목사(북원), 격려에 이명기 목사(소망) 순서로 진행했으며 교회 소개 후 인사와 광고를 했다. 모교회였던 강남등대교회(권진 목사)에서 원주조은교회에 헌금 전달했고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울릉도침례교목회자향우회(회장 정종학 목사)는 6월 20~21일, 1박 2일 동안 경남 통영, 함께하는교회(정종학 목사)에서 47차 정기총회 및 32차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송성태 목사(부회장, 선두제일)의 사회로 회장 정종학 목사가 사도행전 6장 4절로 “우리끼리 이야기인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무는 회장 정종학 목사의 사회로 총무 김만수 목사가 보고하고 규약수정에서 제3장 임원의 임기 제9조 “본회의 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고 1차 중임할 수 있다”를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로 수정하고, 현 임원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의해 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 부회장 송성태 목사(선두제일), 총무, 재무는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1년을 더 섬기게 됐다. 1년 동안 회장으로 섬긴 정종학 목사와 함께하는교회가 목회자들을 대접했으며 내년운 인천 강화 선두제일교회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폐회했다. 총무 김만수 목사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이용기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는 지난 7월 21일 천안 마들렌뷔페에서 사업계획 진행을 위한 2차 임원모임을 가졌다. 계인철 목사(증경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방효길 목사(동산)의 기도 후 “심고 계십니까?”(갈6:7,8)란 제목으로 계인철 목사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계 목사는 “목회자의 기본사역인 예수를 심고, 말씀을 심고 기도를 심는 목회사역을 잘 감당해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조용호 사무총장의 광고와 조정환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치고 권태웅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2부 회무를 진행했다. 사무총장 보고와 재정보고에 이어 10월 24일부터 진행하는 세미나 강사와 일정 등을 토의했으며 농선회 선교주일 진행과 캘린더 후원 등의 예년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장경동 목사)는 지난 7월 22일 대전CBS(대표 지영한)와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기 위한 출산돌봄 국민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쇼크와 급격한 고령화라는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고, 교회의 다음 세대를 이어 나가기 위한 '출산돌봄 캠페인'을 범교회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정책 제안과 대안 마련 등 출산돌봄 캠페인의 실질적 운영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출산돌봄 캠페인 관련 메시지를 교계 및 사회에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대전기독교연합회 장경동 대표회장(중문·사진)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복이 아니고, 권력이 높아지는 것도 복이 아니고, 하나님이 최초로 주신 복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라며 “지금 이 시대에 그 복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축복을 연합회와 CBS가 꼭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는 지난 8월 7일 교회 앞 마당에서 하계침례식을 진행했다. 이번 침례식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침례식이다. 새신자들인 8명 모두 침례를 받으며 옛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했다. 최인수 목사(공도중앙)는 “(침례를 받은 8명 모두) 침례를 통해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연합한 자가 됐다는 점에서 감격과 감동이 흘러 넘쳤다”며 “침례식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할 때도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침례의 광경을 보고 함께 축하하고 축복해주는 모습이 너무나 은혜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도중앙교회는 오는 10월 둘째주 주일에 2차 침례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인천지방회(회장 박재철 목사)는 지난 7월 5일 반석교회(김종국 목사)에서 라오스와 태국에 선교후원금 6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지방회는 지방회 단독으로 선교사를 총회에 파송해 매달 선교비를 지출하고 있다. 그러던 중 태국 선교사로 파송된 김용호 선교사는 우품폰피사이교회를 중심으로 주변지역 5개 군에 교회가 없는 곳의 복음사역을 위해 교회부지 750평 5000만원을 1차적으로 구입했다. 계약이 500만원, 교회재정 1200만원, 김용호 선교사 본인 1300만원, 지방회 개교회 후원이 2000만원이다. 또한 라오스에 파견된 김명기 선교사는 잠시 한국에 들어온 뒤 제빵 기술을 연마하고, 현지인의 기술교육과 판매, 경제적 자립을 통한 복음사역을 위해 제빵 기구 구입을 지방회에 요청했다. 이에 인천지방회는 2개의 안건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준비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5월 2일부터 6월 30일 2개월간, 모금방법은 1구좌당 7만원 씩 지정과 무지정으로 했다. 먼저 이를 위해 2차에 걸쳐 기도회를 가졌고, 포스터를 만들어서 각 교회 배부했다. 또한 지방회 선교주일을 정해 각 교회별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로 하여금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그 헌신과 노력 결실의 모
경인지방회(회장 이종대 목사)는 지난 7월 17일 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종대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찾아가는 음악회’ 팀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했다. 김경석 목사(주사랑)는 “힘써 찬양하자”(행 16:25~26)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과 실라가 어렵고 힘든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빌립보 감옥에서 하나님을 찬양했을 때 사탄의 결박이 풀리고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힘껏 찬양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임한다”고 증거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 최현숙 교수의 인사와 사역자 소개가 있은 후 시작된 음악회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150가지의 다양한 소리를 내는 일렉톤 악기로 찬양과 클래식을 연주 했으며, 테너 허남원의 청량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찬양하며 은혜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최현숙 교수의 말씀 나눔 ‘충분합니다’(고후 12:9)에 이어 피아노 찬양 ‘Sola fide’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종대 목사는 광고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고 후 3500개 침례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국
백향목교회(박상완 목사)의 시작은 1960년대 김흥순 할머니 전도자의 복음 열정에서 시작했다. 백향목교회는 당시 충광교회라는 이름으로 보라리 양달말 가정집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그후 1969년,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흙벽돌을 찍어 직접 교회 건물을 지었다. 그리고 19년이 지난 1988년 9월 20~30명의 성도들의 눈물과 땀, 그리고 피로 206평의 대지 위에 1층 50평, 준 2층 10평 정도의 새성전을 건축해 입당예배를 드렸다. 현재 백향목교회 성전은 1991년부터 7대 담임목사로 교회를 인도하고 있는 박상완 목사 때 지어졌다. 박 목사가 백향목교회에 부임한 지 10여 년이 흐른 시점에서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교회가 부흥하고 재정도 안정되자 박 목사는 당시 예배당의 여건이 교회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백향목교회 역사상 3번째 교회건축을 추진했다. 그런데 기존에 교회가 있던 대지는 건축 허가가 나오지 않는 맹지로 건축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새로운 장소를 물색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새 땅을 찾고 구입하는 과정에서 자그마치 10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말았다. 이렇듯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2007년 6월 3
직장 말고 목회만 하고 싶지만 일터 사역의 고충을 물어오시면 망설이지 않고 피곤함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래도 일터에서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기에 아파트 업무와 목회를 함께 한다는 것은 고단합니다. 그래서 일하는 목회자는 전통적인 목회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전통적인 교회 형태로 모임을 시작하며 개척했다면 저는 일찍 나가떨어졌을지 모릅니다. 조금 더디지만 하나씩 만들어가며 일터 목회의 단점을 상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고충은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목사가 일하며 교회 개척한다는 말을 들으면 반응이 크게 엇갈립니다. 현대에 어울리는 목회라며 박수를 보내주시는 분도 있지만 믿음을 평가당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신뢰하지 않는 목회자가 돼버립니다. 종종 저도 겪었기에 주변에 일하는 목회자들이 왜 숨어서 일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한 번은 대형교회의 미자립교회 후원 사역에 지원했다가 마음 아픈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일하는 목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하는 목회자는 어떻게 해서든지 교회와 가정을 지키고 싶어 고생을 자처한 사람들입니다. 아껴주고 위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일하는 목회자의 경우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