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시네마는 엄선된 15편의 기독영화를 언제 어디서나 상영할 수 있는 특별 관람 상품인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했다. CBS시네마 프리미엄 패키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현장예배 회복을 도모하고 있는 교회들이 기독영화 상영을 통해 교회 문턱을 낮추고, 공동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기독영화 상영은 상영 날짜와 인원 수, 한정된 기간 등 제한이 많았지만, 프리미엄 패키지는 각 교회가 원하는 영화들을 골라 한 해 동안 해당 영화를 보유하면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체적으로 상영할 수 있다. 15편의 영화는 CBS시네마가 수입·배급한 50여 편의 기독영화 중 기독교적 가치관과 메시지를 잘 드러내는 동시에 영화적 재미와 작품성을 두루 갖춘 영화들로 엄선했다. 선정 영화는 ‘십계’ ‘믿음의 질주’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 ‘순종’ ‘예수는 역사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소리치는 목사’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복면목사’ ‘천국의 열쇠’ ‘삼손’ ‘하나님의 리스트’ ‘신은죽지않았다3: 어둠 속의 빛’ ‘아이빌리브’ ‘어쩌다 크리스천’ 등이다. 영동중앙교회는 프리미엄 패키지 상영 1호 교회로 지난 5월 20일과 27일
뉴라이프교회 박진웅 목사는 오랫동안 다닌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중등부 담당 교역자로 사역했다. 그러던 가운데 청년 사역에 대한 강한 부르심을 받은 박 목사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를 개척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들이 그를 고민하게 했지만 박 목사는 마음을 다잡고 신학생 때 함께 기도모임을 했던 청년들과 개척을 준비했다. 단순히 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넘어 선교적 교회를 세우고자 했던 박 목사는 3달 동안 여러 교회를 방문하며 선교적 교회를 위한 고민을 했다. 결론적으로 좋은 선교적 교회란 하나님의 사명을 향한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시작임을 깨닫고 함께 했던 3명의 청년들과 2016년 3월 가정에서 교회를 시작했다. 간판 하나 달기 힘들었던 교회 개척 청년 사역을 위해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박 목사의 선택은 지금 뉴라이프교회가 위치한 신촌지역이었다. 박 목사는 마침 서강대 앞에 한 건물이 자리가 나와 그곳으로 교회 장소를 결정하고 계약을 하기 위해 건물주를 만났다. 하지만 건물주는 교회를 하겠다는 박 목사의 말에 “절대 안됩니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과거 해당 건물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영생교 교주 조희성이 숨어지
교단 제112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19~20일 1박 2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열린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5월 20일 111-7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6차 임원회에서 결정한 정기총회 일정을 1박 2일로 재조정하기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상황을 고려해 2박 3일간 진행키로 한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정기총회 준비는 준비위원회를 통해 차질없이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총회는 정기총회 준비위원회를 가동하고 대의원등록공고 일정과 의장단 선거 일정, 의사자료 준비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전도부의 보고를 받았다. 현재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참여하는 교회는 433개 교회이며 4월말까지 교세보고된 300여 교회에서 8792명의 새가족이 교회를 방문했으며 3164명의 새신자가 등록했음을 보고했다. 이외에도 총회가 주최하고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음세대 여름 캠프는 오는 7월 27~29일 PK&MK 수련회(라비돌리조트)를 시작으로 8월 11~13일 어린이 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8월 8~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5월 27일 북원교회(김성진 목사)에서 9번째 라이즈업뱁티스트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최인수 목사(총회 평신도부장)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연합기도회는 김종임 목사(강원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축사를 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이번 기도회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 우리 침례교회가 한반도에 백만은 돼야 하겠다는 작은 소망을 갖고 시작했다”며 “매 시간 성령 충만함의 귀한 역사가 나타나는데 오늘 밤에 더 큰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가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행 1:8)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세계로금란교회의 개척에서부터 부흥까지의 사례를 통해 전국 3500여 침례교회에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담대히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그는 “전도는 인내이다. 내가 개척을 시작할 때 우리 교회 부흥의 비결은 노방전도였다. 노방전도의 시대가 끝났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세계로금란교회는) 한 주에 적게는 70~80명에서 많게는 130명의 불신자들을 전도해 왔다”고 밝혔다. 주 목사는 “교회 부흥의 비결은 사람의 말발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5월 30일 총회 빌딩 13층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선관위는 선관위 정관과 내규에 따라 후보 등록 일정을 조정하고 정기총회 일정 변경에 따른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을 협의했다. 선관위 안동찬 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예비등록이 시작되기 전, 회의를 통해 일정을 협의하고 정관과 내규에 따라 등록을 진행하고 선거운동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교단의 건전하고 건강한 선거운동 풍토가 조성되고 총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를 뽑기 위한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관위가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112차 총회 의장단 예비등록은 오는 7월 8일 오후 2~4시 침례교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본등록은 오는 8월 29일에 한다.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2년 남짓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면서 교회는 심각한 목회 사역의 타격을 입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고 일상의 회복이 이뤄지면서 외관상으로는 정상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교회의 완전한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기아대책 등이 지앤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해 조사한 목회자와 교인들의 현장 예배 참석에 대한 의식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명만이 현장 예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앤컴리서치는 또 목회자 981명과 교인 1500명에게 설문한 결과 28.3%만이 ‘곧바로 현장 예배에 참석했다’고 답했으며 57.8%는 ‘일정 기간 지켜본 후 현장 예배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지난 5월 첫째주부터 교회는 마스크 미착용자나 발열증상이 있는 자를 제외하고 모든 인원에 한해 예배당을 개방하고 교회 자체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교회 사역을 정상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도 안되는 인원만이 현장 예배에 참석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온라인 예배에 길들어진 성도들의 주일 예배에 대한 인식이 현장 대면 예배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면 예배 참석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연합회장 임성민 목사 사무총장 조영배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제31회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정기총회 및 목회자 체육대회를 가졌다. 익산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의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수석부회장 정춘오 목사의 인도로 연합회장 임성민 목사의 개회사 선임부회장 조규선 목사(이리)의 기도, 정춘오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회장 심재권 목사(상임고문)가 “오직 예수 오직성령충만하여 삽시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연합회장 임성민 목사가 직전 연합회장으로 섬긴 심재권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상임고문 조대식 목사의 축사와 내 외빈 소개(총회 총무, 대전침례교연합회장)와 사무총장 조영배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박종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목회자체육대회는 연합회 체육부장 임영식 목사의 진행으로 배구, 족구, 미니수족구(사모) 릴레이, 윷놀이 등의 경기로 진행했다. 종합우승은 익산, 제주, 새전주 연합지방회, 2위는 광주, 빛고을, 전남, 한려, 전라남부 연합지방회가 차지했으며 3위는 전북, 전주, 군산, 온고을 연합지방회가 차지했다. 한편, 오후에 진행한 정기총회는 전형위원회에서 선정한 임원들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정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19일 경기도 오산공설운동장에서 29회 경침연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의 개회선언으로 축구와 배구, 족구, 릴레이, 사모PK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사모PK에 참석한 사모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새중앙지방회가 차지했으며 경품 추첨(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자전거 등) 시간을 가지고 경침연은 참가자 모두에게 쌀 1포대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경침연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체육대회를 미뤄오다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준비된 행사를 치를 수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운동으로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눈 마음으로 품고 목회 현장에서도 활력있는 목회가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
지구촌교회 권용도 장로(57학번)는 지난 5월 17일에 열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 사진 오른쪽) 개교 제69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해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개교기념예배에 참석한 권용도 장로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세계 유일의 한국침신대가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자랑스러우며 매 해마다 경제적인 이유로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침신대 관계자는 “이번 장학기금까지 포함해 겨자씨장학기금(권용도 장로)은 총 5억이 적립될 예정이며, 적립기금을 통해 발생된 이자로 매학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범영수 차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는 지난 5월 10일 천안지방회(회장 강희도 목사)를 초청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함께하는교회 이규원 목사의 기도에 이어 천안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특송이 있은 후 대곡침례교회 강희도 목사가 여호수아 1장 5~9절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과 비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성환교회 이기덕 원로목사의 축도로 대학예배를 마쳤다. 김선배 총장은 “천안지방회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학예배를 통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도전정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한 후 학교 탐방 전 일정을 가이드했다. 천안지방회 목회자들은 김 총장의 가이드에 따라 변화된 학교와 학생들의 모습을 봤다. 학교 탐방 후 천안지방회 목회자들은 집에서 학교 도서관 자료 및 국내·외 전자자료까지도 이용하고 자료 대출과 도서관 시설 이용이 가능한 특별열람증 발급을 신청했다. 한국침신대 도서관은 동문과 교단 목회자에게 도서열람 권한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천안지방회는 생활이 어려운 중에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700만원을 기탁했으며 전교생 및 교직원 모두에
밥상차리는목회자모임(밥차목, 회장 강형주 목사)은 지난 5월 24일 공주백제실내체육관에서 배구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6개 지방회(대전중부, 충서, 공주, 익산, 온양천안, 대전유성)와 2개 연합회(강원연합, 경기연합) 등 1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배구대회는 2개조로 나눠 풀리그 형식으로 경기했으며 각 리그의 조1위는 100만원, 조2위는 70만원, 조3위는 50만원, 4위는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경기전 개회예배는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기도, 양찬호 목사(임천)가 특별연주가 있은 뒤, 밥차목 회장 강형주 목사가 “연합”(행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형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주님의 종으로 함께 협력하고 연합해 오늘 이 자리가 축제의 자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철 목사(새능력)가 광고한 뒤, 김광호 목사(수정)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총회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참석자들에게 인사했다. 점심식사 후 조별 리그전을 진행했으며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행사장을 방문해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리그전 결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 대표)가 주관한 2022 교회건축세미나가 오는 6월 1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두 번째 세미나로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 건축’이란 주제를 다룬다. 강사로는 나성민 자문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윤승지 양민수 최두길 이선자 배수경 자문위원나섰으며 △교회건축 프로세스 △성공적인 교회 인테리어를 위한 기본 방향 △좋은 교회건축을 위한 제안 △변화하는 교회건축 현실 및 계약 검토 방법과 비용 절감 방안 △기능성과 복합성을 고려한 설계 △소멸의 시간 이후 가치관의 변화 등을 나눌 예정이다. 나성민 회장은 “교회건축의 전반은 물론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뤄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교회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천안지방회(회장 강희도 목사) 뿌리교회(김진혁 목사)는 지난 5월 22일 본당에서 심호정 전도사 목사안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진혁 목사(뿌리)의 사회로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이규원 목사(함께하는)가 드렸다. 설교는 지방회장 강희도 목사(대곡)가 여호수아 14장 6~12절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목사안수식으로 시취경과보고 김용석 목사(시취위원 총무, 복문), 목사 및 교인 서약 김진혁 목사, 안수대표기도 전인배 목사(시취위원, 예문), 안수례(안수위원), 선포 및 목사가운 착용에 이어 안수패 증정과 격려에 최만준 목사(시취위원장, 서머나), 뿌리교회 성도들의 선물증정, 축사 장동훈 목사(개화), 권면 김요한 목사(전주)로 진행했으며, 찬송가 323장(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을 찬송 후, 심호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심호정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한국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개화침례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해 천안침례교회, 뿌리교회를 거쳐 현재는 전주침례교회에서 아동부를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이선정 사모와 선율, 이음 자매가 있다. 지방회 공보부
세종선한목자교회(문영호 목사)는 지난 5월 25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세종선한목자교회는 M국의 전바나바 선교사를 파송 선교사로, 김춘수(필리핀), 문경식(몽골), 신재주(본부 및 북한 사역) 선교사를 협력파송 선교사로 파송했다. 이번에 파송 및 협력파송 선교사로 파송 받은 선교사들은 이미 선교지에서 귀하게 사역하고 있는 가운데 파송교회가 없거나 기존의 파송교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한 해외선교부의 제안 속에 이뤄졌다. 또한 95신대원 동기회는 전바나바와 문경식 선교사를 위해 특별선교헌금으로 함께 했다. 이날 예배는 문영호 목사의 사회로 선교위원장 정연채 장로의 기도와 영상을 통해 파송 받는 선교사들의 감사 인사 및 사역 소개, 한국침신대 이현모 교수의 영상격려사,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중식 목사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줌을 통해 연결된 선교사들과 인사를 나눈 후, 파송 받는 선교사들을 대표해 신재주 선교사의 선교사 서약 및 교인들의 서약식이 함께 진행했고 성도들의 마음을 담은 파송패도 전달했다. 말씀을 전한 주민호 해외선교회 회장은 마가복음 3장 13~15절을 본문으로 “세상의 필요, 우리의 응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에는 신재
강원동해지방회(회장 김종임 목사)는 지난 5월 20일 강릉신흥교회(최성섭 목사)에서 5월 지방회 월례회 및 목회자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지방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조직신학을 강의하고 있는 조동선 교수를 초청해 “21세기 복음주의 신학의 주요 주제들”이란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약 2시간 동안 연속으로 진행된 특강을 통해 조동선 교수는 최근 신학계뿐만 아니라 목회의 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신학 주제들의 변화와 흐름을 설명하고, 이런 신학적 논의들을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대해 강연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