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회는 지난 11월 23일 두드린교회(양성모 목사) 상관 사택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김석곤 목사(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요한 목사(전주)의 기도, “유다의 어긋난 입맞춤”(마 26:47~50)이란 제목으로 김석곤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이완구 목사(한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석곤 목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차 회의록 낭독, 각부 및 위원회 보고, 규약수정, 임원선거, 신구 임원교체, 신안건토의, 회의록 낭독, 광고,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총 19명(사모 포함) 이 참석했으며 바비큐 파티를 준비해 풍성하고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39차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김대연 목사(서해안)를 추대했고, 부회장에 강영인 목사(밀알), 총무에 양성모 목사(두드린)를 선임했다. 공보부장 권오진 목사
전주지방회(회장 김석곤 목사) 야곱의샘교회(권오진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권오진 목사가 사회를, 양성모 목사(두드린)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웅구 목사(쉼터)가 말씀을 봉독했다. 지방회장 김석곤 목사(연세)가 “목회 사역의 각도잡기”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헌금기도에 김자연 목사(주흥), 개척보고에 이완구 목사(한길), 축사는 김광혁 목사(대흥), 인사와 광고에 권오진 목사(야곱의샘), 축도에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젼)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야곱의샘교회를 개척한 권오진 목사는 대전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신학교 M.div를 졸업했다. 전주지방회는 이번에 야곱의샘교회 설립을 위해 개척기금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공보부장 이웅구 목사
전주지방회(회장 김석곤 목사)는 11월 2일 야유회로 친목을 다졌다. 이날 야유회는 목사 부부 15명이 함께해 강경최초 침례교 터를 구경하고 서천 최초 성경 전래지 전시관을 관람한 후 군산 내초도에 아펜젤러 선교사 순교 기념관을 구경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날 야유회를 위해 여러 교회에서 간식으로 음료와 과일, 떡을 섬겨주셨고 점심과 저녁도 풍성한 식사였다. 또한 강경 최초 침례교 터를 비롯해 최초 성경 전래지 등을 방문하며 다시금 선교의 열정과 목회 사역에 새로운 다짐을 가지는 귀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이웅구 목사
농어촌선교회(회장 강형주 목사,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 농선회)는 지난 11월 12일 강경에서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추가지원을 결의하고 진행했다. 이번 긴급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13개 교회에 각 50만원씩 지원하고 긴급수리지원으로 3개 교회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추가지원에 필요한 예산은 올해 농어촌선교 주일헌금으로 충당됐다. 농선회 강형주 회장은 “농어촌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주님의 위로를 전하고 다시 사역의 용기를 얻어 회복되는데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이번 긴급 추가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기 김경배 목사
경기중앙지방회(회장 김인철 목사) 영통영락교회(고요셉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김한규)를 찾아 쌀과 라면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영통영락교회에서 3년째 계속 진행되고 있는 ‘러브미(Love 米,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요한복음 21장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에 근거해 추수감사절에 지역에 어려운 이들을 섬기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영통영락교회는 지난 11월 6일 ‘엔젤마켓(Angel market)’이란 이름의 바자회를 열었고, 그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준비했다. 이어 11월 21일 추수감사절에는 성도들에게 ‘러브미(Love 米,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동참할 것을 권면했고, 주일학교와 성도 들의 정성으로 기증품을 마련했다. 그 결과, 쌀 10㎏ 100포대와 라면 50박스를 지자체에 전달할 수 있었다. 서농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증이 올해 처음 들어온 것”이라며 “장기간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올해는 예년보다 더 도움의 손길이 적어서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영락교회는 12월에 수원역 에서 노숙하는 이들을 찾아 방한용품과 점퍼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전 성도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10만 감사운동을 전개한다. 지구촌교회는 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무기력과 우울감, 좌절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감사가 회복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며 감사 고백과 나눔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추수감사절기부터 시작된 감사운동은 현재 1만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으며 2만 8000여의 감사글이 올라왔으며 성탄감사에 이어 올해 연말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촌교회 성도만 참여하는 감사운동에 전국교회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10만 감사운동 참여방법은 지구촌교회 10만 감사운동 나눔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010-5942-0691로 문자로 보내면 된다. 최성은 목사는 “지금 우리에게 일상의 회복과 함께 마음의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 회복을 위해 우리 안에 여전히 크고 작게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면서 “이 감사를 함께 읽고 나누는 것만으로도 그 은혜가 더 커지리라 믿으며 한국교회의 일상회복에도 좋은 자극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11월 9일 새남산교회(윤봉한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는 코로나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1부는 경견예배로 드렸다. 김복곤 목사(한소리)의 사회로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대표기도, 박홍남 목사(언약)의 말씀증거가 있었다. 박홍남 목사는 “누가 이 시대의 지혜로운 종인가”(마 24:45~5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윤봉한 목사(새남산)의 광고와 헌금기도가 있었고 축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월례회로 진행했다. 이광우 목사 (하사림)의 기도 후 각부 보고를 했다. 모든 회무가 끝나고 최응규 목사(에벤에셀) 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안산지방회(회장 이민욱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안산중앙교회(김인관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김인관 목사의 사회로 장덕수 목사(은혜)가 기도를 했으며 홍계현 목사(한마음)가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5)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봉헌을 한 후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밀알교회 전도사 시취문제 협의, 명문가교회(유인기 목사) 지방회 재가입 승인, 12월 총회 장소로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 결정 등이 논의됐으며 강흥원 목사 아들의 결혼 축하에 대한 감사인사가 있었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남보현 목사)는 지난 11월 6일 행복한교회(서은성 전도사)에서 유성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권민호 목사(새미래)의 사회로 경과보고, 박동준 목사(은혜)의 기도, 지방회 회장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가 요한복음 21장 15절의 성경본문으로 “오직 사랑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헌금기도는 김태봉 목사(세종새누리)가 했으며, 이어서 김영운 목사(생명의샘)의 축사와 강철수 목사(경성)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담임 사역자인 서은성 전도사의 광고와 함께 이상웅 목사(마중물)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서기공보부
서울중앙지방회(회장 김종열 목사)는 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지난 11월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 이레교회(김계현 목사)에서 11월 월례회 및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목회자부부수련회는 거룩한샘성천교회(강석원 목사)와 동일교회(정헌철 목사)와 한밀교회(박학열 목사)에서 제공한 차량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3개 조로 나눠 조별 중심으로 함께 출발하고 도착하는 조별 행동으로 서로 친밀감을 높였다. 이번 목회자부부수련회는 지방회 교육부에서 모든 경비를 지원해 지방회에 속한 목회자 부부를 섬겼다. 첫째 날 오후는 월례회 모임으로 지방회 교육부장 박원석 목사(사랑)의 사회로 1부 예배는 지방회장 김종열 목사(갈릴 리)의 기도와 거제 이레교회 담임목사인 김계현 목사가 사도행전 26장 19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비전트립”이란 말씀을 전했다. 김계현 목사는 이날 말씀을 통해 “비전이란 하나님께서 주님의 뜻과 목적과 그리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보이신 것을 통해 각 개인이 그것을 정확하게 분별하고 이해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총무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광고와 지방회 고문 임영오 목사(동일 원로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홍석오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 왔던 목회자 수련회를 교육부(교육부장 김병욱 목사) 주관으로 11월 15~1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목회자 수련회는 조금 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김제 금산교회(ㄱ자 교회), 영광 야월교회(전교인 65명 순교), 염산교회(77명 순교), 신안 문준경 전도사 순교 기념관 등을 돌며, 국내 성지 순례의 개념으로 진행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복음을 지키려고 목숨까지 던지며 신앙생활 한 선조들이 먼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역사 가운데도 살아 숨쉬고 있음을 기억하며 어떻게 살아 내야 할지를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묵상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매년 12월 ‘마구간의 사랑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수원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내의와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선물하는 사역을 진행해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마구간의 사랑이 야기 시즌 2–지역 상권을 살리는 크리스마스 캐롤링’을 기획했다. 캐롤링에 참석 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해 당일 소비하도록 했다. 또한 지난 11월 27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경기도 성탄문화축제-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염태영 수원시 장, 김진표 국회의원, 임다윗 목사(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도민 100여 명과 수원중앙교회 성도 80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은 “성탄을 맞이하며 아직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성탄의 가장 중요한 정신”이라며 “성탄의 행사가 단순한 문화 축제가 아니라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가 되길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복음)이 우리를 통해더 많이 퍼져나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가 지난 11월 21일 선교주일을 맞아 새성전 건축기간 동안 사용할 서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몰 상가를 중심으로 추수감사절 헌금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비트플렉스몰 안에 있는 30여개의 음식점 및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상품권 3000장(총 1500만원)을 배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전까지 강남중앙침례교회가 매년 11월 마지막주를 선교주일로 드리면서 한 해 동안 헌신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음식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교회가 위치한 비트플렉스몰 상가를 돕는 행사로 기획했다. 상품권을 받은 성도들은 상품권에 기재된 상가를 찾아 교회를 홍보하고 상품권을 사용했다. 교회가 위치한 건물 4층 푸드코트는 대부분 성도들이 이용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처럼 활기 넘치는 상권을 보여줬다. 최병락 목사는 “이곳은 단 한 번도 교회가 들어온 적이 없는 곳이기에 우리 교회가 이곳으로 온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살리는 향기로 사명을 감당하라고 보내 주신 것”이라며 “앞으로 3년여 기간 동안 모든 성도들이 이곳이 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익산지방회(회장 김학수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기쁨의교회(조재복 목사)에서 제54 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주기쁨교회 조재복 목사를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고창교회 이주승 목사의 사회로 조성봉 목사의 기도 후 여호수아 14:10~12을 본문으로 “새힘받아 존경받는 어른이 된 사람”이란 제목으로 조재복 목사가 설교한 후 이리교회 조규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신덕현 목사(이리 원로)의 기도로 시작한 총회에서 고문 김학수 목사(여산), 회장 조재복 목사(주기쁨), 부회장 조성봉 목사(함열), 총무 이주승 목사(고창)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조재복 목사는 인사말에서 “익산지방회를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회원교회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임회장 조재복 목사는 그동안 수고한 전임회장 김학수 목사(여산)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방회 공보부
전국사모회(회장 차수정, 총무 염정옥 사모)는 지난 11월 11일 대전새롬교회(박경근 목사)에서 안나부 행복수련회를 진행했다. 안나부 수련회는 남편 목회자와 동역하던 와중에 먼저 남편을 천국으로 보낸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매년 전국사모회가 헌신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개최가 불투명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단계로 전환되면서 1일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 1부 경건예배는 차수정 회장(서울)의 사회로 강근하 제2부회장(조치원제일)와 윤수자 사모(예수사랑)의 찬송 명매숙 전도사(더누 림)가 기도한 뒤, 사모회 회원들과 안나부 사모들이 함께 얼싸 안으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말씀은 박경근 목사가 “이적을 넘어서 표적으로”(마12:3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경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삶 중에 이적이 일어나기를 간구하지만, 진정으로 우리가 구할 것은 삶의 기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제1부회장 이영주 사모(일신)이 광고하고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한명국 목사(예사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 다. 2부는 찬양사역자 ‘The Way’(이연희 목사, 정가영 목사)와 함께하는 찬양콘서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