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병철 회장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삼성의 창업주이자 초대 회장이다. 그는 전자산업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일으킨 주역으로 이후 셋째 아들인 이건희가 아버지가 시작한 반도체 산업을 본격적으로 부흥시켜 오늘날의 삼성을 일구었다. 지금의 삼성, CJ그룹, 신세계그룹이 모두 이병철로부터 비롯돼 소위 ‘범삼성가’라 불리며 현재 대한민국과 전세계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는 생전에 흡연을 즐겼던 것이 원인이 돼 폐암이 발병했다. 10년에 가까운 투병 생활 끝에 1987년 11월 19일 저녁 5시 5분,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시간이 흘러 2012년 크나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서적이 출간했다. 차동엽 신부가 저술한 ‘잊혀진 질문’이 바로 그것이다. 이병철 회장은 자신이 죽기 한 달전에 절두산성당 박희봉 신부에게 “신(神)이 존재한다면 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가?”라는 물음부터 “지구의 종말(終 末)은 오는가?”까지 총 24개의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그 질문의 답을 듣기 전이 회장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고, 시간이 흐른 후 차동엽 신부가 그 질문의 답을 책으로 엮은 것이 바로 ‘잊혀진 질문’이다. 이 회장의 24개의 질문이
“함께하는교회는 세상을 품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득 담은 교회이고 싶습니다. 지역을 섬기고, 세계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며, 고통받는 자들의 눈물과 함께하는, 하나님과 이웃에게 감동을 주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의 이 사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축 중인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고 현재진행형입니다. 때에 따른 은혜와 섭리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드릴 뿐입니다.” 함께하는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인환 목사는 이같이 밝힌 뒤, 코로나19 팬데믹 광풍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통해 세상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기대하신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고백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에 충실하고자 애쓰고 있는 김인환 목사.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지만 목회자와 중직자,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새 성전을 건축을 시작했다. 2015년 7월에 부지를 매입하고 함께하는교회의 비전인 세상을 하나님 사랑으로 품는 비전인 ‘세품비전’을 준비하며 지난 2020년 9월 성전기공예배를 드렸고, 3,330여 평의 부지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있다. 현재 5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2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새샘교회(서성래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가졌다. 코로나 지침을 따라 방명록 작성 온도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사회로 곽만석 목사(배방제일)의 대표기도,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말씀 증거(삿 6:11~16)가 있었다. 박성민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뢰함으로 기드온과 영적 용사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자가 돼야 함을 전했다. 이어서 육수희 전도사(새심)의 헌금 특송(오카리나 연주), 서성래 목사(새샘)의 헌금기도 및 축도의 순서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는 월례회로 진행했다. 조영일 목사 (호산나)의 기도로 시작된 회의는 회원점 명과 각부보고 기타안건의 순서로 진행됐다. 5년 동안 온양지방회와 함께했던 이건구 목사가 광천중앙교회 후임으로 부임하게 돼 작별인사를 했다. 끝으로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 호산나교회(조영일 목사)는 지난 6월 6일 교회당을 신축하고 입당감사 예배 및 장로 임직식을 가졌다. 1부는 입당 감사예배로 드렸다. 호산나 교회 조영일 목사의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대표기도, 홍정표 집사의 찬양,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말씀(행 2:1~4, 서로 사랑하자), 서정진 건축위원장의 성전 건축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및 최강렬 목사(백석대 교수)와 서성래 목사(새샘) 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고, 최재희 목사(신창)의 축도로 마쳤다. 2부는 서정진 안수집사의 임직식으로 드렸다. 호산나교회 조영일 목사의 집례로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시취보고와 서약,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임직 축복기도,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 엄태일 목사 (새생활)의 권면, 이동만 목사(소망의)의 축사,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감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조영일 목사(호산나)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하고 순서를 맡으신 안수위원들과 교회 관계자들만 모시게 된 것에 죄송하다”며 지방회 목회자들의 후원으로 은혜 가운데 입당감사예 배와 장로 임직식을 드리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5년 동안 온양지방회와 함께했던 이건구 목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6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안성삼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다같이 찬송 270장(변찮는 주님의 사랑과)을 부른 후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홍정자 목사(예장진리 총회장)가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을 봉독한 후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잘못된 흐름은 교회가 바꿔야 합니다”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지난 6월 16일 포괄적차별금 지법이 발의된 사실을 알리며 “국민적 합의도 되지 않은 26가지나 되는 차별 사유 들을 포괄적으로 묶어, 더 많은 국민들을 역차별하고 과잉 처벌하는 악법을 만들 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심히 의심스럽다”고 한탄했다. 소 목사는 “지금 세계교회가 한국교회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한 후 “그러므로 우리는 이 법을 막아야 한다.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함께 이것을 알고 막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돼 이 법을 호도하고 있는 언론도 일깨우고, 국민들에게 잘 알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찬송가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나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다음 세대를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작정하고 역사하고 계신다고 믿는다. 그런데 그 부분을 나누기 전에 우리는 이 시대의 영적 상태를 잘 분별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해서 호세아 4:6을 중심으로 우리의 현 영적 상태를 진단해 보고 있다. 1) 우리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이다. 2) 성경적인 관점에서는 우리가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는 것이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3) 하나님의 백성이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면, 그들의 삶은 반드시 하나님의 법을 버리게 되어 있다. 4)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데, 가장 먼저 찾아오는 심판은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하나님의 백성의 삶에서 걷히는 것이다. 5)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말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6)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들이 넘친다. 지난 원고까지는 3번째를 살펴보았고, 오늘은 위의 4번째를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면 당연히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 그것을 잘 보여주는 구절 중 하나가 우리가 지금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호세아 4:6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대전본지방회(회장 장태식 목사)는 지난 6월 17일 대동교회(김상복 목사)에서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며 6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김상복 목사(대동)의 사회와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중심으로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헌금기도하고 김용문 목사(자양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 및 임시총회는 지방회장 장태식 목사(영락)의 사회와 김창규 목사(새빛)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했다. 먼저 임시총회가 있었고 상정된 안건은 성령교회 가입승인에 대한 안건과 성령교회 담임목사인 이훈 목사의 목회자 인준에 관한 안건이 있었다. 성령교회 가입 청원 심의 과정을 전도 부장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보고하고 지방회장 장태식목사(영락)가 성령교회 가입청원 건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묻자 만장일치로 가입승인이 통과됐다. 이어진 월례회 회무는 각 부서별 보고가 있었고 특별히 체육부는 체육부장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나와서 지난 4월 월례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로 인해 운동할 기회가 줄어든 지방회 목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과 취지에서 미디어와 연결하
가은지방회(회장 김영삼 목사)는 지난 5월 31일 강릉 호텔탑스텐에서 제35회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를 개최했다.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는 올해로 3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강원도 지역 6개 지방회에 소속된 교회들과 강원도 출신의 전국 목회자들이 복음의 동역자로서 함께 연합하며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장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지침에 따라 주관지방회인 가은지방 목회자 부부와 각 지방회와 강원도를 사랑하는 목회자 모임(강사목) 회장, 총무와 증경회장단 목사들만 참여해 예배와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랜 만에 만난 강원도 목회자들은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다. 박문수 총회장은 동영상으로 축사를 했고 정기총회를 통해 제36대 목회자 대회를 섬겨줄 회장으로 김종임 목사(강원동해지방) 부회장 송흥섭 목사(춘천지방) 총무 오정세 목사(원주동지방)를 선출했다. 대회장 이성호 목사는 각 지방회에 기념 수건을 전달하고, 가은지방회는 모두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각 지방회에 식사비를 전달하고 가은지방회서 준비한 호텔 뷔페를 통해 식탁의 교제를 나눴다. 사회공보부장 서보영 목사
강서지방회(회장 엄기용 목사)는 지난 6월 8일 예수생명교회 본당에서 지난 4월 12일 지병으로 갑작스레 소천한 고 김순희 목사의 후임으로 김석범 목사(한국침신대 신학과)를 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로 파송하는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설교는 엄기용 목사가 전도서 4장 10~12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엄 목사는 “예수생명교회가 그동안 어떤 역경과 어려움에도 교회 건축을 완수했지만 갑작스러운 김순회 목사의 지병으로 인한 소천과 해결되지 않은 은행 부채로 인해 많은 고난 중에 있다”며 안타까워한 후 “예수생명교회를 사랑하고 지킨다는 신념으로 담임목사로 선임된 김석범 목사를 지방회가 기쁨으로 파송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참된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서 위윤재 목사(성암) 의 축도로 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 파송식을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제주 온누리교회를 담임했던 한태희 목사가 지난 6월 8일 소천했다. 제주지방회(회장 정혁 목사) 온누리교회 (한용우 목사)는 지난 6월 10일 한태희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유가족과 교회, 지방회 목회자, 제주지방교회협의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용우 목사의 사회, 현정남 목사(즐거운)의 기도가 있었고, 지방회장 정혁 목사(표선) 가 “더 좋은 부활을 위하여”(히11:35)란 제목 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재 목사(오라)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무리 했다. 고 한태희 목사는 복음의 불모지인 제주에서 1979년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당시 제주는 침례교회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한태희 목사의 헌신적인 노력은 제주 땅에 침례교회에 대한 인식을 많이 높였으며, 제주지방회의 탄생에 결정적인 기여했다. 현재 제주지방회는 15개 교회가 가입돼 있다. 지방회 공보부
울릉지방회(회장 양한모 목사)는 지난 6월 8일 나리교회(김기익 목사)에서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랫 동안 월례회에 참여하지 못했던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임원회에서 계획하고 주관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진 목사(북원)는 고린도후서 5장 14~17절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의 은혜”란 주제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목회자 부부를 말씀과 성령으로 위로하며 격려했다. 세미나 후 나리분지 신령수 길을 산책하며 초록으로 우거진 원시림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다음날인 수요일 저녁은 울릉도 읍면지역 6개 교회가 연합해 도동교회(정치호 목사)에서 1일 연합부흥회를 열었다. 이날 김성진 목사는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제목으로 많은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울릉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 19 로 위축돼 있던 울릉도 지역 교회와 목회자 부부가 영육 간에 새롭게 충전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울릉도침례교목회자향우회(회장 김일우 목사)는 지난 6월 3일 대구 새생명교회(김일우 목사)에서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31차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날 향우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일모임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정종학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회장 김일우 목사가 이사야 6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거룩한 씨” 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무는 회장 김일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다. 총무 김만수 목사가 보고 시간을 통해 전 사동 교회에서 목회하다 소천한 고 탁수근 목사의 홀사모 후원과 경북지방 개포교회 최무승 목사를 돕기 위해 후원을 했다고 보고한 후 많은 교회들과 목사들이 함께 참여해 준 것을 감사했다. 임원선거는 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 사진 오른쪽)를 추대했고 부회 장은 송성태 목사(강화전원)를 선출했다. 총무, 재무는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연임했다. 울릉도침례교목회자향우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했으나 2년 동안 회장으로 섬겨준 김일우 목사와 새생명교회가 사랑으로 풍성하게 대접하고 섬겨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총무 김만수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부흥사회(대표회장 석원철 목사)는 지난 6월 14일 여산교회(김학수 목사)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부회장 김학수 목사의 사회, 지도위원 조용남 목사(한뜻)의 기도, 서기 이홍철 목사(명호)의 성경봉독(행 1:21~26), 지도위원 위윤재 목사(성암)가 “직분의 의미”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대표회장 석원철 목사(하늘빛)의 환영사, 지도위원 김종수 목사(가나)의 축사, 지도위원 이봉수 목사(광천)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석원철 목사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어 지도위원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기도 후, 회무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사무총장 이재혁 목사(예수인)의 사업보고와 재무감사 보고를 받은 후 기타 보고는 유인물로 받았다. 이어진 임원선거는 신임회장에 김학수 목사, 부회장에 이재혁 목사, 사무총장에 이홍철 목사, 서기에 남궁욱 목사(태성)를 선출했다. 김학수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하나님께서 일찍이 부흥사의 비전을 주셨는데 20년이 지나 귀한 직임을 맡게 됐다”며 “어깨가 무겁지만 지도위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사무총장 이홍철 목사
교회진흥원(이사장 정치호, 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6월 19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2021 침례교 온라인 교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매년 전국 5권역 10~12개 교회에서 진행되던 VBS 교사 콘퍼런스는 코로나 여파로 작년에는 진행 도중 오프라인으로 전환했고 올해는 모든 과정을 오프라인 으로 진행했다. 박문수 총회장은 온라인 환영사를 통해 교사들을 환영하면서 총회에 “다음세대위원회를 설치해 전문 사역자, 교사를 양성하고 좋은 교재 제작, 집회를 준비 중”임을 알리고 이를 위한 교회진흥원의 역할을 기대했다. 최성은 목사(지구촌) 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비대면 시대의 어려움을 뛰어넘어 다음 세대 믿음의 주역을 세우는 소망을 갖자”고 권면했다. 교회진흥원 정치호 이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교사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믿음의 교관”임을 강조했다. 이요섭 원장은 “어느 때보다 보드게임 등 많은 내용을 준비했다”고 하면서 “이를 통해 다니엘처럼 믿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랑의 교사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서 오전 시간은 지구촌교회 공과 집필팀의 학년별 공과 배우기, 오후에는 수원중앙교회 Da Rum 워십댄스팀(배은식 간사)의 율동찬양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강중침)는 지난 6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지역의 섬김과 구제사역을 감당하고자 하는 교단 소속 30개 교회 목회자들과 ‘요셉의 창고’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지역을 섬기는 교회를 지원하는 사역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강중침은 이를 위해 30개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이들의 사역들을 발표하고 함께 나누는 첫 리칭아웃처치 콘퍼런스도 함께 열었다. 이번 모임은 강중침에서 아웃 리칭 교회로 선정한 30개 교회가 함께 모여 지역 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함께 나누며 일회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하는 사역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최병락 목사는 “이번에 선정된 30개 교회가 대형교회가 되기 위해 빨리 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함께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면서 “교회의 크기에 상관없이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전개하는데 우리 강남 중앙침례교회가 함께 동역하며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이어 강남중앙침례교회는 30개 교회와 리칭아웃 처치 프로젝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2021년 강남중앙침례교회의 비전인 ‘섬기면서 부흥하는 교회’의 일환으로 교회가 지원한 재정을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