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8 월 11일부터 두 달간 전국의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 개선을 위한 ‘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은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아동과 청소년이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도우며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월드비전은 2019년 시범사업을 통해 열악한 환경과 사회적 편견으로 상처받는 가정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긴급 지원과 더불어 미래지원공모, 포럼 및 정책제안 등을 통해 그들의 환경적 취약성을 알림으로써 편견을 바로잡고, 우리 사회가 보호하고 지원해 어엿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캠페인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 밖 청소년의 환경적 취약성을 알려 부정적 인식을 개선 하고 사회적 관심과 안전한 환경 조성의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여성가족부의 후원, 한국청 소년쉼터협의회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인식개선 영상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 재능기부로 참여한 세정이 가정 밖 청소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하며 범 국민적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지난 8월 13일 기록 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전북 남원을 방문해 긴급구호에 나섰다. 새에덴교회는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를 방문해 이환주 남원시장과 피해 주민들을 만나 1억 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남원시 금지면 하도리와 주생면 도산리 등 복구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들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온종일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수해복구를 위해 성도들과 함께 남원으로 내려간 소강석 목사는 “고향인 남원을 떠나 도시에서 목회한 지 오래됐지만, 이번 기록적인 장마와 폭우로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남원과 섬진강 유역에 큰 수해가 일어나 남원과 구례를 비롯해 많은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당해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한국교회가 국가적 재난 극복에 앞장서 선한 사마리아의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강조 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역대급 수해를 입은 남원 시는 마을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물에 잠겼다가 이제 복구에 나섰는데 많은 분이 힘을 보태줘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실제 현장에 와보니 피해 규모가 이렇게 심각한지 알게 됐고, 교회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민들의 더 깊은 관심과 구호가
온양지방회(회장 서성래 목사) 꿈꾸 는교회(최홍철 목사)는 지난 8월 3일 교회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꿈꾸는교회는 상가 3층에 있는 입주해 있는 상가교회로 최홍철 목사가 외부 업자를 불러 원인을 조사해보니 배수로의 문제로 인해 교회 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금까지 비가 이토록 많이 내린 적이 없어 물이 교회 내부로 들어온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유독 폭우가 쏟아져 교회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교회 의자와 강단, 피아노, 반주기 등 피해가 심각했다. 최홍철 목사는 “집기류만 중고로 잡아도 10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다. 그러나 상가주인이 피해보상에 소극적 이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범영수 차장
경북지방회(회장 방영호 목사) 생달교회 (나순규 목사)는 8월 한 달 동안 쏟아진 폭우로 인해 본당이 물에 잠겨 강단과 벽, 의자들이 물에 잠기고 사택에 곰팡이가 심하 게 피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문경에 위치한 생달교회는 최길묵 목사가 사역하다 지난 1월 사임하고 비어있던 상태였고 미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사역을 하던 나순규 목사가 지방회의 심사와 결정을 거쳐 후임 으로 결정돼 지난 7월 28일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8월 12일 교회로 이사 하려 했으나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사역에 차질을 빚게 됐다. 나순규 목사는 8월 11일 저녁부터 12일 하루 종일 물을 퍼내고 곰팡이를 제거하는등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역부족인 상황이다. 또한 생달교회는 교회가 지표면 보다 낮게 건축돼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한 향후에도 이와 같은 피해가 지속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는 상황이다. 나순규 목사는 “현재 성도도 없고, 재정이 제로인 상황이라 자체적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며 전국교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범영수 차장
온양지방회(회장 서성래 목사)는 지난 8월 11일 선장중앙교회(강형주 목사)에서 8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방회 회원 교회가 모이지 않고 임원단 중심으로 모였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대표기도와 서성래 목사 (새샘)의 설교,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축도로 진행됐다. 서성래 목사(새샘)는 디모데 전서 6장 11~21절을 본문 말씀으로 코로나 위기와 장기화된 여름 장마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목회자가 부르심의 위치를 잊지 말고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 우자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2부는 회무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시작해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 후 광고가 있었고 이동만 목사(소망의)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이번 지방회는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꿈꾸는교회(최홍철 목사)의 상황을 보고 받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크고 작은 애경사를 함께 나눴다. 온양지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와 장마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교회의 하나됨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이창숙 사모, 총무 염정옥 사모)는 지난 8월 11일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와 11층과 12층 총회 기관에 떡과 과일, 다과를 돌리며 대접했다. 전국사모회는 매년 8월 총회에서 기관 사역자들과 함께 예배하며 식사를 대접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역이 어렵게 되자 사모회 임원들이 직접 기관을 섬기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창숙 사모(조치원중앙)는 “코로나19로 함께 모이고 나눌 수 있는 사역이 어려운 현실에서 총회와 기관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었다”면서 “이 작은 위로가 총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 총회와 전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섬길 수 있는 사모회가 되겠다” 고 밝혔다. 사모회 총무 염정옥 사모
지난 8월 15일 광복절, 대한민국은 한동안 전국을 괴롭혔던 장마가 끝나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올 한해 전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의 국내 2 차 대유행 우려가 이곳저곳에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중대본)는 지난 8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15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16일은 267명으로 확진자 수가 더욱 수직 상승했다. 자칫 의료붕괴까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8월 15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하다.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눈덩이처럼 불어난 확진자 수의 원인으로 한국교회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용인의 우리제일교회의 경우 최소 108명의 누적 확진자(8월 16일 기준)가 발생했으며 이곳을 통한 감염이 충남은 물론 파주와 양평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중대본의 역학조사 결과 해당 교회는 예배 중 성가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평일 심방을 진행한 것도 감염을 확산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가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교단 소속 교회들을 위해 2000만원 헌금을 모아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국내선교회가 추천한 교회들과 강남중앙교회가 지원하는 국내 154개 교회 중 장마와 호우 피해를 입은 교회에 대해 피해 상황을 접수받아 광주주원교회(김주원 목사)를 포함해 20개 교회에 후원헌금을 전달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이번 헌금이 지난 5월 재난지원금이 전국민에게 지급될 때 최병락 목사가 성도들에게 “대구 경북지역에 교회 50여 교회를 섬긴 일이 너무 귀한 일이었다”며 “앞으로 국가적 재난이 더 발생할 수 있을텐데, 그때 어려운 지역,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민첩하게 돕기 위해 국가에서 받은 재난 지원금을 나눔으로, 자발적으로 사랑을 기부하자”면서 ‘GIVE LOVE’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련한 금액이다. 최병락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최장기간 장마로 더 큰 위기에 처했다”며 “교회의 위기와 아픔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고 도우며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8월 17일 회원 교단에 공문을 통해 정부가 서울 시와 경기도에 한해 코로나19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해 발표한 내용에 맞춰 “회원 교단에서 소속교회가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교회를 통한 추가확산이 이뤄 않도록 적극 독려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이 공문에서 “서울시와 경기 도에서 모든 종교시설에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이 내려져 정규예배 외 각종 모임, 행사, 식사 금지,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으며, 정부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도 지난 8월 15일 서울·경기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모든 교회에 정규예배 이외의 소모임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경우 교회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의 집회를 할 수 없으나, 교회의 경우에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내린 조치와 같은 방역원칙 준수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으로 정규예배는 거리두기 등의 방역원칙 준수를 전제로 가능한 상황”이 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대본이 교회에서 계속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원칙대로 실내 50명 이내 집회 금지 명령을 내리겠다고 공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총회도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재정적인 지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상당하기에 전국교회가 십시일반 기도와 물질의 후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때입니다. 하루 속히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장마와 무더위 바이러스의 위기가 길어지면서 우리 모두의 삶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은 그동안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나라의 어려움과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해 왔습니다. 최근 일부의 교회에서 확진자들이 다수 나오면서 한국교회 전체에 다시 위기감이 감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온 교회가 범국가적인 방역에 동참하여 조속히 이 국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지켜 거리두기 및 개인과 교회의 방역에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하지만 홍익대학교 법대 음선필 교수님의 말을 빌리자면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와 정의당에서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제1항의 “성별”은 여성-남성의 양성을 의미함. 제 36조 제1항에서 혼인과 가족생활은 양성평등을 기초로 성립됨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고 있는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폭우 피해 교회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복구 구호 헌금을 모금한다. 현재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 상황에서 주요 도시들이 폭우로 침수되고 산사태 등의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총회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살피고 있다. 총회는 주요 지방회와 연계해 제보를 받고 있으며 총회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피해 사례를 접수 받고 있다. 총회는 “현재 구체적인 피해 사례들이 접수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비가 그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총회와 위기관리위원회는 이번 비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전국교회가 함께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기도하고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 폭우 피해 관련 구호 헌금은 국민은행 345201-04-105618로 하면 된다. 강신숙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제110차 정기총회가 기존 회무 기간인 3박 4일에서 1박 2일로 줄여 진행한다. 총회는 오는 9월 21~22일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0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전국교회에 대의원 소집공고를 발송했다. 코로나19가 연일 확진자들이 발생하며 특히 교회내 집단감염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어 총회도 이런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대의원들에게 불안을 해소하고자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축소했다. 총회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 제8조 7항대로 총회비를 완납해야 하며 출석교인에 따라 1~3명의 대의원을 파송할 수 있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9월 1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대의원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원로목사, 총회의장단을 지낸 은퇴목회자, 기관장 역임자 등 대의원 등록은 소속된 교회 대의원 등록계에 포함해 제출해야 한다. 개인의 등록계 직접 제출을 받지 않는다. 한편 침례교 총회뿐만 아니라 예장합동총회, 통합총회, 고신총회, 합신총회, 기장총회 등도 9월 정기총회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박 2일로 축소해 개최할 예정이다. 강신숙 부장
지난 6월 30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09-2차 임시총회가 오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경주 켄싱턴리조트 1층 마키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2차 임시총회 대의원으로 등록한 자에 한해서 진행한다. 안건은 △총회 규약 수․개정의 건 △108차 총회 재정 및 행정 특별 감사의 건이다. 총회는 “코로나19로 상황에서 지난 6월 임시총회는 교회 내에서도 확진자들이 발생하며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정부당국의 철저한 방역조치와 예방을 통해 이번 임시총회를 개최하며 제109차 총회에 위임한 사안에 대해 반드시 보고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신숙 부장
유튜브와 줌으로 교회별 참여 확대해 침례교회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온라인 연합캠프가(대회장 윤재철 총회장, 진행위원장 김형철 목사) 침례교 총회 주최로 지난 8월 9~13일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에서 유튜브와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연합캠프는 다음세대 사역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침례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향한 회복과 부흥, 영적 지도자를 세우기 위한 캠프다. 기존 준비 과정에서 현장 캠프를 진행하고자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더크로스처치에서 일부 참가교회들이 현장 모임으로 함께 했다. 9~12일 진행한 청년․청소년 연합캠프는 침례교단 소속 70여 교회가 참여해 유튜브와 줌으로 실시간 접속해 공연과 특강, 워십콘테스트, 저녁집회 등을 함께 했다. 비록 온라인으로 모였지만 현장 집회 못지 않게 찬양의 뜨거움과 말씀의 회복, 기도의 능력이 함께 한 자리였다. 주 강사로는 개회예배에 이영은 목사(아름다운)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저녁집회에는 손석원 목사(샘깊은), 홍민기 목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 박영광 목사(왕성한),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등이 나섰으며 오후 집회는 책읽는 사자(사자그라운드)와 김선의
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한 세종꿈의교회 안희묵 목사(사진)가 2020 침례교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온라인 연합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침례교 청년부흥위원회(BT)와 다음세대 사역 단체인 블링크(대표 손석원 목사)에서 각각 500만원씩 후원, 모든 캠프를 전액 무료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연합캠프는 교단내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사역 등 다음세대 사역을 주관하는 있는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연합하고 협력해 침례교 미래세대를 세워나가는 캠프로 오는 8월 9일부터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캠프 일정을 온라인을 진행한다. 안희묵 목사는 “다음세대는 우리 교단의 미래일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 귀한 영적 자산”이라며 “이번 연합캠프가 교단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다음세대 연합 협력 캠프이기에 온라인이지만 더 귀하고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총회 김일엽 총무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캠프를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게 됐지만 다음세대를 향한 총회와 기관, 사역단체들의 열망과 사명은 오히려 더 뜨거움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연합캠프를 위해 귀한 섬김과 헌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