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는 오는 10월 18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2019 목회계획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Acts29 교회를 세우는 교회(Church Planting Church)’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목회 10년의 방향과 청사진을 제시하고 목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자료들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사는 ‘처치 플랜팅(Church Planting)’ 전략가이자 21C목회연구소 소장인 김두현 목사(사진)다. 참석 대상은 교회개척자와 목사, 선교사, 사모 등으로 사모와 선교사에게는 등록비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콘퍼런스는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목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회를 세우는 교회’에 대한 총체적인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목회를 위한 텍스트와 매뉴얼을 소개한다. 특히 2019년 목회 계획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향후 10년 동안의 처치 플랜팅 전 과정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콘퍼런스는 Acts29 사도행전교회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오늘날 세계적 설교가들의 주 흐름인 ‘커뮤니케이터 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지난 9월 26일 오클라호마 뱁티스트 대학(OBU)에서 명예목회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번 명예목회학박사 학위는 전 세계를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전도자이자 끊임없이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그의 열정을 높이 평가해 OBU가 수여한 것으로 김장환 목사에게 사전에 전혀 알리지 않은 채 진행된 깜짝 이벤트였다. OBU 채플시간에 열린 수여식에서 데이비드 위트락 총장은 “김장환 목사는 어린 학생들부터 군인, 목회자, 일반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온 진정한 복음전도자이며 빌리 그레이엄과 오랜 시간동안 동역해온 사이이며 장례식에서도 조사를 낭독했다”고 소개했다. 특별히 김장환 목사는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연설을 통해 미군 하우스 보이 시절에 만난 칼 파워스 상사와 그를 통해 유학 온 이야기, 예수님을 영접한 이야기, 그리고 60년이 넘도록 복음만을 전해온 그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함께 나눴다. 현재 김장환 목사는 서울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미국 중서부 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10월 중순에 귀국할 예정이다. 최치영 국장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오는 10월 20일~11월 17일 수지 만방샘목장교회(조상훈 목사)에서 ‘이슬람선교학교 가을학기’를 실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슬람 선교학교는 5주간 2강의씩 총 10강의가 진행된다. 유해석 선교사와 조직신학자 김성봉 교수(한국성서대), 소윤정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 A국에서 사역한 박종상 선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내용은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주의자들의 견해 △세계사 속의 이슬람 역사 △이슬람의 결혼관 △이슬람 원리주의와 지하드 △예수와 무함마드 비교연구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이슬람의 할랄 △꾸란의 형성과정에서 나타난 오류 △이슬람에 대한 마르틴 루터의 대안 △이슬람권에 부는 새바람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과정은 이슬람에 대하여 관심 있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훈련비는 15만원이며 접수는 FIM국제선교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송우 부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9월 18일~20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합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 정상 합의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해소와 평화공존, 비핵화와 교류협력에 관한 진전된 성과를 이뤘으니 남북은 이번 합의사항을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 민족의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교총은 우리 정부를 향해 “남북간 합의 진전에 따라서 남북교류를 확대하고 민족통합의 길을 열어주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보수와 진보로 나뉘는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정책으로 전환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송우 부장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등 부천 교계는 지난 9월 13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에서 ‘사회복지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 발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11인(대표발의 김상희)은 지난 8월 6일 발의한 ‘사회복지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은 시설의 직원과 거주자, 이용자 등에게 예배를 비롯해 종교행위를 강제해선 안된다는 내용이다. 이날 집회에서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부천통일광장기도회, 부천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등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을 철회하라”고 촉구하며 법안 철회 의사가 없다면 지역구에서 공청회를 열고 관련 질문에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각 교단에 “유럽에서 기독교와 기독교인을 공공영역에서 퇴출시킨 인권을 빙자한 반기독교 정책전술이 한국에서 성공하지 않도록 교회 예배시간에 기도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신숙 부장
극동포럼(회장 정연훈)은 지난 9월 11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극동아트홀에서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를 강사로 제48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극동포럼은 “한미간 지속적인 동맹과 파트너십의 미래”를 주제로 한미 양국 동맹의 우호증진 뿐 만 아니라 북한의 비핵화를 포함한 인권보호에 대해 다뤘다. 해리스 대사는 “종교자유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미국으로서 극동방송이 그동안 종교의 박해를 받고 있는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62년 동안 방송을 전해온 기관에 더욱 감회가 깊다”고 밝히며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해리스 대사는 한미동맹 65주년을 맞이하며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성을 뒤돌아보며 한미동맹은 한반도 뿐 만아니라 세계 평화까지 이어짐을 강조했다. 또한 한미동맹은 정치, 경제, 그리고 교육까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경제파트에서 FTA의 최종 마무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1560억 달러의 교역이 오고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FTA 아시아 1위를 달리는 한국에게 거는 기대 또한 점차 커지고 있다”며 한미의 무역은 양국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서 상호 이윤의 극대화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양국의 경제적 성공
히즈쇼(대표 백종호)가 주일학교 프로그램의 완간을 기념하며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히즈쇼는 하나님(His) 스토리(Show)가 우리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우리 아이들이 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기독교 교육의 현장이 매년 어려워지고 있지만, 히즈쇼는 지난 8년간 많은 교회와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성경에 깊이 뿌리 내린 커리큘럼, 교사와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교수법으로 매년 주일학교와 성경학교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 어린 시절 시청했던 애니메이션이 평생 기억된다. 히즈쇼는 우리 아이들이 기독교 애니메이션과 콘텐츠을 통해 복음을 평생 기억하기를 꿈꾸며 2011년부터 어린이 사역을 시작해 2018년 ‘뿌우뿌우 성경기차’ 커리큘럼을 완성하며 완간을 달성했다. 몇 번의 큰 도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히즈쇼는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며 이제 받았던 큰 은혜와 사랑을 한국교회와 세계 어린이 선교를 위해 사용되길 기대하는 마음에 완간 감사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로 히즈쇼 애니메이션을 유투브에 무료로 공개한다. 히즈쇼는 500여편의 퀄리티 높은 성경 3D 애니메이션 500여 편을 제작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9월 20일 침례유치원에서 유엔 세계 평화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월드비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캠페인 ‘아이엠(I AM)’의 일환으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 때문에 평화를 잃은 분쟁피해지역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이날 분쟁으로 인한 죽음이 사라지길 기원하며 흰색 국화로 ‘44000’이라는 숫자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4000’이란 수는 전 세계에서 하루 동안 분쟁으로 죽음의 위험에 노출된 사람의 수이다. 월드비전은 국화 화분 75개로 가로 6m, 세로 1.2m 크기의 숫자를 표현했다. 이날 행사는 침례유치원생 60명이 참여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분쟁피해지역 아동을 상징하는 대형 곰인형에 부착하며 지구촌 평화를 기원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지구촌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아이들이 죽음의 공포를 마주하고 있다”며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분쟁피해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범영수 차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9월 8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벌어진 인천퀴어문화축제 과정에서 동성애자들과 이에 반대하는 기독교계 참가자들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탁동일 목사(인천 빈들의)를 수갑에 채워 강제 연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한교총은 “이 사건은 당국의 그릇된 인권관을 반영한 제3차 국가인권기본계획(NAP) 시행으로 발생한 중대 사건으로 규정한다”고 밝히며 △경찰은 광장을 관리하는 구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충돌이 예상되는 집회를 허가해 그들을 보호한 근거를 공개할 것 △정부는 성소수자 보호라는 미명으로 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동성애 집회를 보호하고, 이를 반대하는 국민들을 범법자로 취급할 것인가 답변할 것 등을 요구했다. 범영수 차장
아시아리더스서밋 2018 대회(ALS2018 발리)가 지난 8월 20~22일 인도네시아 발리 락미니스트리와 더크리스탈베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이란 주제로 열린 대회는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일본, 대만, 중국 등 13개국에서 각국의 교회를 대표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ALS 회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를 비롯해 한기채 목사(중앙성결), 박성민 목사(CCC 대표)가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가 주관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서양의 교회들이 희생과 열정으로 이끌어 갔던 세계선교를 이제는 아시아교회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전 세계를 선교하는 주역이 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특히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에 의해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위해 새로운 젊은 세대의 지도자를 발굴해 리더로 세우고, 제3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선교 패러다임을 바꿔 비즈니스선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아시아 선교의 열정을 세계선교로까지 확장해 나가기 위해 ALS 주최로 아시아미션 콘퍼런스를 2020년 태국 방콕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ALS 2019 대회를 오는 9월
옥한흠 목사 8주기 기념예배가 지난 9월 3일 경기도 안성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드려졌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매년 옥 목사가 걸었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한국교회에 남긴 제자훈련 목회철학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숭고하게 계승하고자 기념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고 옥한흠 목사 8주기 기념예배는 칼-넷 목회자, 사랑의교회 교역자, 사랑의교회 교우 및 포에버찬양대 등 500여 명이 자리했으며 김영순 사모와 장남 옥성호 집사를 비롯한 유족들이 모두 함께했다. 예배는 CAL-NET 지도자들이 순서를 맡았으며 최상태 목사(칼-넷 전국대표)가 사회를, 신재원 목사(칼-넷 자문)가 기도를, 이기혁 목사(칼-넷 이사)가 축도를 맡았다. 이날 오정현 목사는 “생명 교제 기쁨”(요한일서 1: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복음이 약해지고 세속화된 이 시대 속에서 옥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한 영혼의 ‘소중성’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신앙의 순도를 지키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겸손함으로 제자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족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김영순 사모는 “옥 목사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자 하나님을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전도에서 교회개척까지의 새로운 부흥전략을 추구하는 T4T코리아가 오는 10월 1~4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전국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훈련자를 위한 훈련”이란 내용을 담고 있는 T4T는 지난 2001년 시작한 이래, 15만개 넘는 교회를 개척했고 170만명이상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특히 전 세계의 선교활동을 변화시키고 있는 생명과 사역훈련을 보장해주고 있는 T4T는 복음전도프로그램이자 교회개척운동(CPM)의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T4T의 저자인 잉카이 선교사와 세계협력선교회 대표 안강희 선교사(GAP)가 주강사로 나서며 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와 세계협력선교회 한국대표 신현필 목사, 김정배 목사(여수지구촌),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등이 특별강사로 나선다. T4T코리아는 “복음전도, 제자양육, 교회개척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지상명령을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모든 성도와 교회들이 힘써 성취해야 할 사명”이라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음성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을 깨우게 될 것이며 전도하는 성도, 전도되는 교회로 교회의 체질을 개선하는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
세계기독교운동과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정립하도록 돕는 퍼스펙티브스 훈련이 9월 일제히 개강한다. 퍼스펙티브스(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으로서, 2000년 가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약 2만 3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한국 최고 최대의 선교 훈련프로그램으로써 선교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퍼스펙티브스 훈련이 기존 훈련과 차별화된 것은 선교에만 목적을 둔 훈련이 아니라는 점이다. 퍼스펙티브스는 선교에 대한 관점을 공부하는 훈련이 아니라 성경을 공부하는 훈련이며, 성경을 공부함으로써 성경이 곧 선교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만드는 훈련이다. 결국 우리들로 하여금 성경으로 눈을 돌리도록 하고 성경을 통해 선교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하는지를 학습하는 훈련인 것이다. 퍼스펙티브스는 선교에 대한 통합적인 그림을 그리게 하는 훈련이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퍼스펙티브스는 선교훈련 뿐 아니라 제자훈련으로서의 가치도 소유하고 있으며, 단지 선교 관심자나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가 교회 부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50일의 기적’ 사역을 목회자 영성 세미나로 나눈다. 오는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0시간동안 송도가나안교회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송도가나안교회가 50일동안 저녁 집회를 통해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함께 체험한 내용을 교회 목회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김의철 목사(작은 사진)는 “교회를 개척하고 섬기면서 어떻게 하면 세계선교 중심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지, 늘어나는 성도들을 위해 어떤 영의 양식을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하던 와중에 ‘50일의 기적’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예수님의 승천 후 기도하던 초대교회 성도들이 오순절 성령의 임재로 큰 권능을 받아 세상을 변화시킨 것처럼 말씀대로 50일 동안 기도하자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의철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교회는 무엇이며, 어떻게 부흥할 수 있는가?” “약속되어진 부흥 누가 가로막고 있는가” “50일의 기적이 왜 필요한가?” “성령의 능력과 실제”에 대해 자신과 교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식사 후에는 11월 19일까지 50일동안 진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분쟁피해지역 아동의 어려움을 공감하기 위한 ‘DMZ 세계시민 나눔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주최, 경기관광공사, 월드비전, 네이처포스트가 주관하는 ‘세계시민 나눔캠프’는 10월 5~7일, 12~14일 2회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임진각평화누리 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분쟁피해지역 아동이 겪고 있는 빈곤과 인권 이슈에 대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가족 캠핑 컨셉으로 진행된다. 월드비전은 참가자 전원에게 실제 분쟁피해지역 아동들이 난민촌에서 착용하는 난민 팔찌를 제공하고, 분쟁피해지역 아동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영화 상영·게임·VR 체험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월드비전 이광기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DMZ 세계시민 나눔 체험 골든벨’을 비롯해 아프리카 민속 공연, DMZ 생태체험, 캠프그리브스 버스투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인다. 이번 세계시민 나눔캠프는 회차 당 150가정, 600명이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9월 5일부터 온라인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가정당 2만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월드비전 국제 긴급구호사업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