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10월 26~29일 3박 4일간 20개 침례교회에 전도 지원 사역을 전개했다. 한국침신대는 신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 2~3학년 학생 137명을 37차 교회지원전도단으로 파송했다. 교회지원전도단은 한국침신대의 오랜 전통으로 지역교회와 함께 전도활동을 하며 학생들에게는 현장 경험을, 교회에는 전도의 열정을 다시금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교회지원전도단은 해당 교회를 방문해 담임 목회자와 교회 상황 및 지역 상황을 듣고 학교 앞 전도, 친구초청잔치, 노인정 방문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까지 함께 진행했다. 교회지원전도단은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며 사역을 마무리했다. 교회지원전도단 파송 기간 동안 한국침신대 신학과 교수들이 파송된 교회들을 방문해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기도 했다. 피영민 총장은 “교회지원전도단은 학교 학생들에게 개교회의 복음 전도 사역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사역에서 한국침신대만의 사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서울지방회(회장 김병옥 목사) 갈보리교회(원재춘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헌당 축하예배와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헌당 축하예배는 갈보리교회가 본당과 사택에 대한 모든 은행대출 원리금 상환을 기념해 드리게 됐다. 1부 예배는 원재춘 목사의 인도로 이정만 목사(행복한제자들)의 기도, 김택룡 목사(안산반월)의 성경봉독, 이관희 목사(제자들의)의 설교로 진행했다. 2부 임직식은 인승일, 김명중 임직자를 대상으로 함태호 목사(하늘소망)의 시취경과 보고 이관희 목사의 서약, 함태호 목사와 김병옥 목사의 안수례, 이관희 목사의 공포, 최상천 목사(새영광)의 권면, 임영석 목사(행복한우리)의 축사로 진행했다. 이어 인승일 안수집사의 답사와 김요배 목사(뉴송)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윤성용 목사
엑스포지방회(회장 오경환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오병이어교회(김영순 목사)에서 이정석 목사 안수식을 열었다. 사회는 이우봉 목사(세연중앙)가 맡았고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찬양하고 정유근 목사(승리)의 기도와 설교는 나상진 목사(예수마음)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사도행전 20장 17~28절)이란 말씀과 시취경과보고는 이우봉 목사, 서약(김영순 목사), 안수례 기도는 김진석 목사(열린문), 안수례, 공포, 성의착의, 목사안수 축하패 수여 등이 진행됐고 축사에 이정구 목사(호산나), 격려사 임헌규 목사(자성), 권면 오경환 목사(행복한) 후 찬송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을 부른 후 이정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0월 16일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과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강만식 센터장, 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박선아 센터장, 대전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박성현 센터장,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임헌무 센터장,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 이해경 이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함께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세종·충북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공유와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협력하기로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취업 및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연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 개발·지원 등에 대해 연계 및 협조한다는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피영민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회로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 활동 및 자기계발을 향한 지원에 대해 적극 협조해,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기독교적인 실천적 복지 및 문화 나눔
전국남선교연합회 대전·세종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서머나, 총무 권의철-중문)는 지난 10월 14일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대전·세종남선교연합회 먼저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 용봉산으로 산행을 했다. 하산 후 식사를 했고 원산도에 도착해 원산도-보령 대천 간 해저터널을 건넜다. 영목항과 안면도를 잇는 다리는 지난 2019년 12월 26일 개통됐다. 다리의 길이는 1750m이며 형식은 케이블로 하중을 지지하는 사장교이다. 교량은 국도 77호선 구간이며 원산도-보령시 구간은 해저터널로 연결된다. 범영수 부장
(사)청년선교(대표 여주봉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한인세계선교사회(대표 방도호, KWMF)와 세계 복음화와 해외선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선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사)청년선교는 ‘두드림투게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한 청년들을 동원하고 지원한다. ‘두드림투게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은 청년 2명을 한 조로 1년씩 파송하되, 6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파송함으로써 한 곳에 청년 4명이 한 팀이 돼 훈련하고 섬기는 사역이다. KWMF는 이 청년들을 지도할 지도선교사를 모집 선교한다. 지도선교사는 현지에서 하나님 중심적 가치관으로 청년들을 양육하고 그들의 생애 안에서 선교적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섬긴다. 지도선교사는 차세대를 양육하고 섬길 선교사를 말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 비전에 함께하기 위한 후원자 모집에도 협력하기로 했으며 전국 대학캠퍼스에 흩어진 선교사 자녀(MK)들도 함께 섬기는 방형을 모색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청년선교 대표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와 박성민 본부장이 KWMF 방도호 대표와 이근희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사)청년선교 대표 여주봉 목사는 “젊은이의
춘천지방회(회장 차덕수 목사)는 지난 10월 16~17일 목회자 가족 단합대회를 가졌다. 동해시 무릉계곡에 있는 건강 숲 숙소에서 사모 모두가 전신 온열 테라피를 했고, 우리 지방회만을 위해 가동한 찜질방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동해시 보건소에서 만든 무릉 건강 숲에서 제공하는 건강식과 숙소에서 온전한 쉼을 가졌다. 이튿날, 인근에 위치한 쌍용시멘트 공장을 체험시설로 만든 무릉별유천지에서 목회자 부부 32명과 목회자 자녀 4명이 넓은 시설을 관람하고, 스카이 글라이더와 알파인 코스터 등을 체험했다. 이후 동해시에 위치한 도째비골 전망대, 해랑 전망대, 촛대바위 등 시원하고 깨끗한 강원도 동해 바다를 방문하면서 서로 교제하며, 휴식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을 했다. 한편 이번 여행은 한마음교회를 비롯한 여러 회원들의 섬김으로 이뤄졌다. 지방회 공보부
원주지방회(회장 박상명 목사)는 지난 10월 16~25일 지방회 내 13개 교회 목회자 부부 24명과 함께 튀르키예와 그리스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는 2020년에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으며 이스라엘 요르단으로 계획해 준비했지만 갑작스런 전쟁으로 튀르키예&그리스로 일정을 바꾸게 됐다. 주일예배는 호텔에 모여 드렸으며 사회 임상오 목사(덕성), 기도 박상명 목사(상일), 설교 말씀은 김명섭 목사(광터)가 “애쓰는 목회, 힘쓰는 목회”(행 16:6~10)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눈 후 노상철 목사(강성)의 헌금기도와 최영규 목사(광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관계자는 “바울의 여정과 소아시아 일곱교회를 다니며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한 바울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은혜가 넘쳤던 시간들이었다. 특별히 순례기간 동안 화창한 날씨를 주심과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군산지방회(회장 박명열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이음교회(박명열 목사)에서 임옥주 전도사, 박성민 전도사의 목사안수 예식을 거행했다. 군산지방회가 주최한 이번 안수식은 장원종 목사(주향)의 인도로 이음교회 찬양팀의 찬양 후 김형래 목사(생명나무)의 기도, 오지숙 목사(익산풍성한)의 성경봉독(사 6:8)이 있었고 이음교회와 아름다운교회의 축하특송이 있었다. 박명열 목사는 “진리만 전하는 목사”란 말씀을 통해 “이사야와 같은 성정으로 자신의 죄성을 깨닫고 오직 맡겨진 영혼과 교회를 위해 진리 안에 전심전력하는 종이 될 것”을 권면했다. 장원종 총무의 시취경과보고 후 목사안수 서약이 있었고 두 교회의 교인서약 후 이형열 목사가 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기도를 인도했다. 성의 착용과 안수패 증정, 꽃다발 증정 후 박춘강 목사(군산중문), 류석웅 목사(원로)가 격려사를, 허항영 목사(장항), 안양원 목사(삼오)의 축사 후 안수받은 박성민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본보와 건강한 교회 건축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주성건설산업(주)(대표 박종완 목사, 주성건설)가 최근 한사랑교회(이선하 목사, 사진 오른쪽) 교회 건축 계약을 체결했다. 한사랑교회는 교회가 재개발지역으로 분류돼 이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성건설과 긴밀하게 교회 건축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최종 계약을 하게 됐다. 이선하 목사는 “책임형 시공을 약속한 주성건설과 파트너가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공사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이뤄지기를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대표 박종완 목사는 “믿음과 신뢰를 통해 교회 건축을 맡겨주심에 저희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귀한 성전을 세우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김기복 장로)은 지난 9월 23일 옥천 8경 중의 하나인 옥천읍 삼청2길 용암낚시터 위에 자리한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가을정기 야외예배를 드렸다. 경건회는 윤여형 장로(사무총장)의 인도로 이기문 장로(직전회장)가 기도하고 특별찬양이 있은 후 성경 봉독 후 김영진 목사(열방선교감리)가 “축복의 통로”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윤여형 장로의 광고가 있은 다음 박동천 목사(솔로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울릉지방회(회장 이민희 목사)는 10월 22일 중령교회 이민희 목사의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민희 목사는 고별설교에서 요한복음 15장 10, 14절을 본문으로 “기쁨의 삶, 제자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식은 김경철 장로의 사회로 이민희 목사의 은퇴사, 차경호 장로의 감사의 말씀, 전별금 전달, 교회에서 준비한 감사패, 지방회에서 준비한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민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민희 목사는 4년 2개월 동안 중령교회를 담임하고, 지난 1년간 지방회장을 역임하며 울릉지방 복음화와 지방회 교회 영적성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기도와 복음전도로 중령교회에 많은 열매를 맺었다. 지방회 서기 조옥남 목사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10월 27~29일 중앙예닮학교에서 2023년 홀리 페스티벌 홀리-윈(Holy Festival, Holy Win!) 행사를 진행했다. 3일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세상문화에 잠식된 우리 세대를 다시 복음 앞으로 이끌며 건전한 기독교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성도들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세상의 모든 문화와 예술이 교회와 기독교를 통해 생성되고 전파됐지만 오늘날은 이 모든 것이 세상의 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이제라도 교회가 나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만들어내고 이뤄내는 문화를 만들어내며 우리 또한 성경의 말씀과 복음의 내용을 문화적으로 풀어내고 교회 공동체가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이루는 일에 이번 페스티벌이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27일 나비 워십과 함께 하는 찬양축제를 시작으로 28일은 주 행사장인 예닮학교에서 복음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는 체험 부스와, 다문화 체험부스, 다윗의 물맷돌 던지키 체험을 비롯해 바이킹, 키즈라이더, 에어바운스 민속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놀이와 체
미추홀지방회(회장 주희종 목사)는 지난 10월 30일~11월 1일 강원도 삼척 Sono 쏠비치 리조트에서 부부 수련회겸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소속 14개 교회와 필리핀 오승영 선교사 부부가 참석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각 교회 성도들의 성숙한 신앙의 열매를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해 온 회원 목사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던 풍성하고 은혜로운 수련회였다”고 평가했다. 지방회 공보부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 사무총장 구용회 목사, 수도침신)는 지난 10월 23~25일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수도동문 대축제(대회장 박종규 목사, 명예대회장 박종철 목사, 준비위원장 손영기 목사)를 진행했다. “회복을 넘어, 교회여 일어나 함께 비상하자!”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대축제는 수도침례신학교 동문들이 함께 모요 목회 사역을 위한 세미나와 집회, 자유여행 등으로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제하며 목회 여정의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동문대축제 대회장인 박종규 목사(한마음소망)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은 교회가 다시금 회복의 길을 걷고 있는 이 때에 치유와 회복을 넘어 부흥의 일어나는 역사가 이번에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며 “동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박 3일 동안 말씀으로 회복되고 은혜에 은혜가 더해지도록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서정룡 목사(예목)가 기도하고, 총동문회 전도부장 채광호 목사(행복이넘치는)의 성경봉독, 신정우 교수(수도침신)가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연합과 동거”(시 133: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