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7월 20일 강원도 화천 15사단 39여단 군교회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로 방문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 농어촌부장 조용호 목사(칠산),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등이 동행했다. 15사단 39여단에는 용진교회와 임마누엘동도교회 등 여단 교회들이 속해 있으며 이들 교회는 우리교단 군종목사인 정반석 목사(대위)가 섬기고 있다. 이번 군부대 위문 방문도 장반석 목사와 총회가 소통하며 이뤄졌으며 39여단 여단장(이상욱 대령)의 환대로 위문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위문단은 15사단 역사에 대해 시청각 자료를 함께 시청하고 참석자들은 15사단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으로 15사단이 굳건히 국토를 방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 지휘관들과 여단 병력 전체를 위해 침례교 총회는 신앙의 전략화를 위해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이 함께하는 부대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환 총회장은 39여단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위문 방문자들은 민간인통제구역 내 교회인
최근 중남부지역으로 강타한 집중호우로 교단 소속 교회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피해교회 상황을 접수받고 있으며 공주 옥성교회(임재경 목사)를 비롯해 내성교회(안성은 목사), 아야진교회(이상우 목사), 열린교회(이병윤 목사), 큰사랑교회(서영수 목사), 예수인교회(이재혁 목사), 청양교회(김은태 목사), 동산교회(방효길 목사), 한빛교회(홍석오 목사), 예그린교회(이선경 목사) 등이 피해를 입었다. 내성교회(안성은 목사)는 교회와 사택이 침수를 당했으며 교회 현관과 천장 일부가 손상되고 1층 사택 거실이 침수되면서 싱크대와 바닥 장판, 가전 제품 등이 피해를 입었다. 아야진교회(이상우 목사)는 최근에 공사를 마무리한 축대와 옹벽이 집중호우로 균열이 생기면서 다량의 물이 유입돼 옹벽이 붕괴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임시로 축대와 옹벽의 빈틈을 흙으로 막고 나무 부목을 설치하며 시멘트로 마감했지만 계속되는 비에 불안한 상태라고 이상우 목사는 덧붙였다. 열린교회(이병윤 목사)는 3층 건물에 2층에 임대해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예배당 천장과 사택 천장에 빗물이 흘러들어와 강대상과 예배당 바닥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예배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7월 20일 총회 대예배실에서 교회건축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성건설산업(주)(대표 박종완 목사)이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고 행사 전반적인 부분을 전폭적으로 후원했다.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인사말에서 “오늘의 첫 만남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귀한 때라는 사실을 믿으며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바울이 사명자로 걸어가며 바나바와 실라, 마가 등을 통해 복음이 확장되듯이 다소 생소한 분야이지만 오늘의 내용이 주님의 전을 온전하게 짓는데 큰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침례신문사 이사 최종호 목사(답십리)가 기도하고 코드아키텍츠(대표 김민호) 박홍근 실장이 나서 ‘건축설계’ 관련해 업체 소개와 주요 교회 설계 사례와 방향성, 유의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는 더블유제인앤오 오지훈 대표와 정준용 대표가 함께 리모델링․인테리어에 대해 강의했다. 이들은 사역 중심으로 교회 리모델링과 신축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진행한 교회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와 함께 인테리어, 가구 등의 협업 분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용 대표는 “교회 안에 모든 시설물과 구조물은 교회의 목회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NK지부와 통일선교네트워크(n2km) 협력으로 지난 6월 통일선교주간을 선포하고 지난 6월 26일 경기도 화성 우리꿈교회(김원정 목사)에서 통일선교포럼을 진행했다. “통일! 교회를 준비하라! 교회가 준비하라”란 주제로 열린 포럼은 정형신 목사(뉴코리아)와 조경호 목사(디아스포라미션코리아)가 발제하고 박형균 목사(지구촌)와 안성민 전도사(모란봉), 김조이 선교사(우리하나)가 교회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통일준비를 위한 교회의 역할과 남북통합목회의 현황,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탈북민”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정형신 목사는 현재 탈북민들의 복음화 현실을 보여주며 이들이 실제로 겪은 어려움과 오해 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정 목사는 전국 탈북민교회 현황을 제시하며 탈북민 목회를 위한 교회 협력을 강조했다. 정형신 목사의 발제 후, 탈북민교회 사역의 세 가지 모델에 대해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교회 안의 부서 모델인 지구촌교회 사례를 발표한 박형균 목사는 지구촌교회에서 탈북민들의 신앙생활과 취업 교육 등을 지원하며 지구촌교회 신앙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목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7월 4~6일 튀르키예 미라클 이스탄불 아시아호텔에서 튀르키예 한인선교사를 위한 “샬롬 튀르키예”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역자협의회(회장 안바울 선교사)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샬롬 튀르키예”는 튀르키예 건국 100주년과 선교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의 회복과 영적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72가정 214명의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가 참여했으며 사역을 위해 지구촌교회 선교팀 53명이 동행했다. 2박 3일 일정 동안 참석자들은 주요 선교 강의 특강과 집회, 의료 및 이미용봉사, 먹거리존, 키즈존 등을 운영하며 지진 피해 이후의 트라우마와 정신적인 충격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주강사인 이동원 원로목사는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기적을 표적 즉, 사인 미라클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예수님의 기적이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기적”이라며 “이번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아이들이 진정으로 주님의 사인을 받아 인생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선교사 자녀를 담당한 지구촌교회 청년1지구 선교팀은 사전
지난 4월과 5월 강원도 강릉에 태풍급 강풍과 산불로 도심지 여러교회들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특히 두 번이나 강풍과 산불 피해를 입은 만민의감리교회(홍영기 목사)에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우리교단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와 우크라이나 보그닉합창단은 지난 7월 9일 만민의감리교회에서 주일 오후예배를 드리고 맥추감사주일 헌금 500만원을 만민의감리교회에 헌금하고 성도들의 기도문을 전달했다. 김용철 목사는 “강릉의 아픔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우리 모두가 함께 품어야 하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라며 “우리 모두 복음 안에서 한 형제이며 형제의 아픔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김용철 목사는 우크라이나 보그닉소녀합창단(38명)이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석시키기 위해 조직위원회와 강릉시와 협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으며 만민의감리교회에도 이들을 초청해 사랑과 평화를 함께 노래했다. 김용철 목사는 “16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폴란드 국경을 넘어 13시간 비행기로 한국에 온 이들이 강릉에서 노래한 것은 사랑과 평화였다. 전쟁의 총성이 하루 속히 멈추는 것과 함께 강풍과 산불로 아픔을 겪은 강릉시와 교회에도 평화의 메시지가, 회복의 메시지가 선포되기를 소
세종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는 지난 6월 18일 주일, 사랑의장기기능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와 함께 4차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664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에 서약했다. 127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침례교단을 대표하고 있는 꿈의교회는 “건강한 교회를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사명을 품으며 침례교회와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병마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생각하며 선교적 사명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비전에 따라 성도들이 동역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명나눔으로 하나님께 받은 거룩한 은혜를 이웃들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세종꿈의교회는 이전에도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성도들이 장기기증에 동참했으며 이번 664명을 포함해 총 1230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에 희망등록하며 생명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기기증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많은 교회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 사역을 통해 장기부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는 사역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7월 11일 예전교회(안태준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사장 구정환 목사(대석)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는 최성섭 목사(신흥)가 기도하고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소금과 빛”(마 5:13~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가 축도했다. 1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결의 사항은 은퇴 후 원로목사로 가입한 10명을 인준하고 2024년 원로목사 부부 위로회는 5월에 가지기로 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이사 및 감사에 대해서는 복지회에 물심양면 협조하고 있기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재신임하기로 결의했다.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는 “아직도 소외된 곳에서 퇴임하고 여전히 교회와 교단을 위해 기도하는 원로목사들을 잘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전교회는 이사들의 애찬과 여비를 지원하며 섬겼다. 이송우 국장
산돌교회(이학규 목사)가 지난 7월 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학규 목사는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학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 산돌교회를 통해 귀한 사역의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산돌교회가 후원한 발전기금은 교수학습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갈릴리지방회(회장 채태일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예솜교회(조광연 목사)에서 조은샘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조광연 목사(예솜)의 사회로 김만섭 목사(영동)의 기도, 지방회장 채태일 목사(남산)가 “착하고 충성된 종의 복”(마 25: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성윤 목사(강남제일)이 봉헌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손양승 목사(연미정)가 광고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지방회 안수위원장 류조영 목사(우리들)의 사회로 하종민 목사(드림)의 시취보고, 목사 서약이 있은 뒤, 류조영 목사와 안수위원(고용남, 김만섭, 김효신, 손양승, 지성윤, 하종민, 한종숙 목사)가 안수하고 기도했다. 이어 조은샘 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갈릴리지방회 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조성민 목사와 조갑문 목사가 성의를 착용해줬다. 이어 한종숙 목사(은혜)가 목사 안수패를 전달하고 김효신 목사(한빛)가 권면, 증경총회장 고용남 목사(신촌중앙)와 지성윤 목사(강남제일)가 각각 축사하고 조은샘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조은샘 목사는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기독교교육)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강의 등의 사역을 감당했으며
천안지방회(회장 이규원 목사)는 지난 5월 28~31일 천안교회(김준태 목사)에서 유수영 목사(제주함께하는)를 강사로 초청해 27회 복음화 대성회를 가졌다. “예수라 하라!”란 주제로 35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한 이번 대성회는 “또 하나의 교회 개척”을 비전으로 매년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다가 엔데믹 이후, 재개됐다. 강사로 나선 유수영 목사는 사복음서를 중심으로 왕으로 오신 예수님, 종으로 오신 예수님,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전하며, 예수님을 닮고 따르는 작은 예수로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이와 함께 대성회를 가득 메운 700여 성도들은 다시 모인 것에 감격해 부흥을 소망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다음세대가 귀한 이 때에 지방회에 속한 프로토스와 폴앤다니엘학교 학생들이 특송하며 다음세대의 부흥을 함께 찬양했다. 성회가 끝나는 마지막 날 저녁, 축도 후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아쉬움 속에 각자의 처소로 돌아갔다. 공보부장 박성훈 목사
주안대학원대학교(총장 유근재)는 지난 7월 22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2023 경인 치유농업포럼을 개최했다. 주안대학원대학교는 한국선교신학회와 농어촌벤처포럼, (사)농어촌산업유통진흥원이 후원해 교회와 치유농업을 접목한 새로운 선교적 플랫폼을 구축의 일환으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주제발표는 치유농업경영연구원 이언주 대표가 “치유농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김병집 연구원이 “치유농업사의 역할과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언주 대표는 치유농업의 개념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이 대표는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업활동을 통해 건강의 유지·회복·증진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대상자의 신체·인지·심리·사회적 건강을 회복하고 증진하기 위해 치유농업시설 등을 이용해 교육하거나 설계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국내 치유농업에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어 김병집 연구원은 치유농업사 자격제도와 치유농업 자격 취득 절차와 시험, 활동분야에 대해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치유농업사는 농업진흥청에 의해 신설된 국가전문 자격으로 농업·보건·심리·상담을 포괄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개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7월 18일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을 초청해 교단 신학교 현황과 발전 방향에 관한 홍보 및 지원을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 기도 윤봉한 목사(새남산), 레반담 전도사(베트남)와 손경문 목사(진실한)가 “주 품에”를 특별찬양으로 드렸다. 피영민 총장(한국침신대)은 “사도바울의 사역원리”(고전 4:9~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 총장은 메시지에 앞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현 상황과 함께 2024년도 기관인증평가 통과를 위해 교수 확보율 및 신입생 충원률 64%를 달성해야 한다며 기도를 요청했다. 헌금기도 및 광고, 축도를 김병철 목사(온양)가 맡으며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날 온양교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2부는 월례회로 진행했다. 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사회로 총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회무기도와 회원점명을 했다. 각 부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으며, 부서별 주요 보고 후김병완 목사(배방중앙)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온양교회 성도들의 식사와 선물을 대접했으며 온양지방회 사모회에서도 선물
제주지방회(회장 임병연 목사)는 지난 7월 16일 제주오라교회(김영재 목사)에서 손경민 목사 찬양간증집회를 진행했다. 제주지역 14개 교회 침례교인 약 200여 명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집회는 손경민 목사의 대표곡 “은혜” 외 다수의 찬양과 간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지방회 공보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7월 17~24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복철 목사)와 전주시성시화운동(회장 서화평 목사)과 협력해 국내전도사역 프로그램인 MET2023 ‘블레싱 전주’를 진행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22년 ‘블레싱 제주’를 진행하며 제주지역 교회를 섬기며 1만여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1500여 명이 영접하며 결실을 맺었다. 이번 ‘블레싱 전주’는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김제와 익산, 군산, 정읍, 남원, 임실, 순창, 완주, 진안, 서천 등 11개 지역 68개 교회에 3600여 명의 성도들이 방문해 지역복음화를 위한 노방전도와 마을잔치, 여름성경학교, 이미용 봉사, 마사지, 가족사진촬영, 농촌봉사활동 등의 사역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구촌교회의 협력교회인 동백지구촌교회(최성균 목사)와 라온지구촌교회(송주영 목사),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 죽전지구촌교회(이은복 목사), 충주비전교회가 함께 참여했다. ‘블레싱 전주’ 사역을 준비하며 최성은 목사는 “선교 사역의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전주지역의 복음화율 30%로 다른 도시들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지구촌교회가 전주지역을 섬기기로 한 이유는 여전히 복음을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