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침례회 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이봉수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에서 포럼 이사 및 임원 연석회의를 가졌다.대표회장 이봉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석 상임회장 이대식 목사의 대표기도 후 이봉수 목사가 “즐거움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참으신 예수”(히12:2~3)란 제목으로 말씀으로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의 광고가 있은 뒤, 명예회장 박성웅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2부 이사장 지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 회의는 서기 김용관 목사의 기도 후 주요 사안을 처리했다. 침례회 포럼은 오는 7월 1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아가페홀에서 7월 포럼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으며 주제는 △자살 방지책 △종교인 과세 문제 등으로 했으며 강사 선정은 이사장에게 위임키로 했다.또한 정관 수 개정 및 조직 개편(이사 및 회원 정리) 문제에 대해서는 이사장과 대표회장, 사무총장에게 위임키로 하고 폐회했다.
복음주의 신학 표방하는 미래지향 교육기관 선포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6일 슬로건과 앰블럼을 공개하고 동문과 재학생, 교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동참하는 60주년 행사를 마련한다.“For Jesus 한 길 60년! 한 꿈 100년”으로 선정된 슬로건과 앰블럼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지나온 세월동안 복음주의 신학을 표방하며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와 관련, 배국원 총장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더욱 더 내실 있는 신학 및 신앙교육을 통해 침신대가 사랑의 공동체 교수와 학생 사이에 친함이 있는 교학유친(敎學有親) 캠퍼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침신대는 60주년 행사로 오는 5월 27일 개교기념예배에서 1953~4년에 입학한 1회 입학생을 초청하며 동문 음악회를 비롯해, 출판기념회, 헌혈과 인체조직 기증을 서약하는 생명나눔 캠페인, 글로벌 해외탐방 공모전, 미주 침례교신학대학원과의 MOU, 장애인과 함께 하는 With 마라톤, 대학축제인 목산제 등이 진행된다.한편, 침신대는 1953년 6월 대전 동구 중동에 “침례회 성경학원”으로 시작됐다. 또한 그 이듬해 7월 문교부로부터 침례신학교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태백 O2리조트에서 열린 ‘2014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준비위원회(위원장 진영식 목사)는 각 지방회에 공문을 보내고 지방회 참여와 후원을 요청했으며 총회 임원들도 성장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장서 후원하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성장대회는 “STOP FOR ONE STEP : 2014 JUMP UP”(충전과 여유를 위한 우선멈춤)이란 주제로 대회를 개최한다. 목회자들의 바쁜 삶에서 잠시 안식과 쉼의 시간을 가지면서 우선멈춤으로 되돌아보는 여유를 찾자는 말이다. 교제와 쉼의 시간이 되면서, 동시에 침례교단의 최고 강사들의 질 높은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체육대회는 종전에 족구만 하던 것을 배구를 포함해서 더 많은 지방회 목회자들의 참여를 바라고 더 좋은 친교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족구와 배구는 양일에 걸쳐서 고원체육관에서 거행된다. 주요 강사로는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를 비롯해, 전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 국내선교회 이사장 정창도 목사(경산), 침례교 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 오영택 목사(하늘비전)
가나안정복선교센터 대표인 윤인규 목사(어부교회 원로)는 오는 4월 28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제7차 전국순회 실버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을 시작으로 5월 12일 대구(성서서문교회), 5월 20일 부산(찬양이넘치는교회), 5월 26일 광주(신원벧엘교회), 6월 3일 청주(새빛교회)에서 각각 진행된다.실버전도는 윤인규 목사가 처음 시도한 것으로 그동안 6회에 걸쳐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이한 것은 단 2일 전도하고 3일째 되는 날 첫 실버예배를 드리는데 시도한 교회가 대부분 귀한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교회 규모에 관계없이 실버전도는 모든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이기도하지만 특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정체된 교회가 도입하여 재정 문제도 해결하며 단 기간 내에 교회가 튼튼히 서갈 수 있는 탈출구도 될 수 있어 노령화시대의 새로운 목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4월 현재 전국 약 70여 교회에서 실버예배를 드리고 있고 교회마다 매주 어르신 20~70여명 정도 모인다고 한다. 특히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강사가 교회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1:1코칭 방법으로 실버전도 방법을 현
광명지방회 이한진 목사(광명중앙)가 제34대 광명시기독교연합회장에 취임했다. 광명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월 26일 광명중앙교회(이한진 목사)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전파 사역을 선포했다.이날 취임예배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백재현, 손인춘 의원 및 시도의원, 6·4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 후보자, 연합회 임원 및 성도 300여 명이 참석했다.연합회 총무 강문종 목사(광산)의 사회로 1부 축하예배와 2부 이취임예배, 3부 격려사 및 축사, 공로패와 축하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제34대 광명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한진 목사는 “연합회장으로 섬길 수 있게 하신 것에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지역을 돌보고 섬기는 일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6.4 지방선거를 위한 후보자들의 행보가 분주한 가운데 한몸교회(정구보 목사)는 지난 4월 8일 대전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에 출마한 설동호 집사(한몸)의 선거사무소 개소 감사예배를 드렸다.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가족과 한몸교회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구보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은퇴 음악목사인 이기태 목사의 대표기도 후 정구보 목사는 ‘시127:1-2;사41:10;마6:33;롬10:10’ 본문으로 “첫째,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노력. 둘째, 하나님의 의로운 손으로 붙들어 주심이 진정한 승리가 됨. 셋째, 하나님의 통치를 먼저 구하는 기도. 넷째, 믿음 가운데 말하는 만남”이란 내용으로 설교했다.이어 개소 감사예배에 참여한 함몸교회 성도들은 교육감 예비 후보에 출마한 설동호 집사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를 했다.이에 설동호 집사는 인사 말씀을 통해 “ 정구보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문제 해결 방안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대전교육의 장을 열어 가겠으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이 만족하며 선생님들이 보람을 갖도록 대전 교육 성공의 꽃을 피우겠다”고 인사했다.이어 정구보 담임목사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김정연 교장)는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현존하는 한국 최초 초등교육기관이다.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아펜젤러 선교사는 인천제물포항을 통해 조선 땅을 처음 내딛고 한국 선교의 첫 열매로 한국 최초교회인 내리교회를 세운다. 1892년 4월 30일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이 영화여학당을 설립한 것이 지금의 122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다. 영화학교는 Mission school의 정신으로 학교를 운영하지만 현재는 전교생 900명 중에 80%는 신앙을 갖고 있지 않은 불신자들이다.영화학교는 매년 신입생들과 함께 새학기에 신앙수련회를 갖고 있다. 이번 신앙수련회에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 대표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를 초청했다.영화학교의 이사장인 김흥규 목사(인천내리)는 지난번 내리교회 특별금요집회에 장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집회를 갖은 후 성도들의 영적각성과 많은 은혜가 있어서이번 영화학교 신앙수련회 강사로 강력 추천해 집회가 성사됐다. 불신자들이 80%라 집회가 많이 어려울 것이라는 교목과 교장선생님의 우려 속에 첫날 장용성 목사는 “구별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서울중앙지방회(회장 노인석 목사) 산하 광명바른교회(노인석 목사)가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주일 오후 3시 본당에서 ‘목사·장로·명예권사·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임직감사예배는 표성중 전도사의 목사안수와 문영수 안수집사의 장로안수를 비롯해 김외조 권사와 안옥이 집사가 명예권사에, 윤인례, 봉진, 이혜욱 집사가 권사로 임직했다.노인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식 1부 예배는 강석원 목사(성천)의 기도에 이어 전총회장 최보기 목사(선한복지선교회)가 “보배로운 생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질그릇인 우리는 예수생명이라는 보배를 지니고 있다”며 “죽을 우리 몸에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2부 목사안수례에서 시취위원장 신현범 목사(문정성민)의 시취보고 및 서약, 김대중 목사(반석)의 안수기도와 안수위원들의 안수례, 신현범 목사의 공포 이후 노인석 목사가 성의착의식을 거행했다.3부 장로·명예권사·권사 임직식은 김종열 목사(칠봉)의 기도에 이어 장로와 권사 소개, 서약, 강석원 목사의 안수기도와 공포로 진행됐다.마지막 4부 축하의 시간에서는 노인석 목사가 임직패를 증정했으며, 김종열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욥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개교 6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다.총동창회는 오는 5월 27일 오후 5시부터 대전 유성제이부페에서 은퇴 교수, 역대 총장 및 총동창회장, 현직 교수 등을 초청, 개교 60주년 축하 리셉션을 개최키로 했다. 또한 7시 30분부터는 교회음악과 창립 30주년 기념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총동창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단의 인재 양성을 위해 수고로이 헌신하신 스승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를 상상할 수 없다”면서 “지난 60년을 되돌아보며 스승의 은공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총동창회가 주관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또한 총동창회는 “하기동 캠퍼스로 이전하기 전, 목동을 추억하는 동문목회자들이 많을 것이다. 기도와 찬양이 끊이지 않았던 본관 앞과 밤새 꺼지지 않았던 열람실 등의 기억하며 이번 총동창회 리셉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또한 총동창회는 오는 5월 29일 총동창회 주관으로 교단 기념대강당에서 학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후배 학우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점심 식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행사 참여에 긍정적 반응 보여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가 지난 3월 31일부터 4박 5일간 진행한 제주도 목회자 부부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은 △참석 경로 △세미나 기간 및 만족도 △부흥2233에 대한 의견 △차후 모임 참석 등 7개 문항에 대해 참석자 300명 중 161명이 문항에 응답했다.조사 결과 이번 제주 세미나 참석 경로에 대해 44.1%가 침례신문 광고를 통해서 참석했으며 상당수(47.8%)가 지인의 소개로 참석하기도 했다. 세미나 기간에 대해서는 응답자 대부분(88.8%)가 적당하다고 답변했다. 식사와 여행 코스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각각 86.3%와 72.7%로 만족감을 표현키도 했다.특히 이번 제주 세미나에서 제시된 “부흥2233운동”(매일 2시간 기도, 2시간 성경읽기 및 연구, 3시간 전도, 주 3회)을 진행하겠다는 의견이 78.3%가 최선을 다해 동참하겠다 25.5%가 노력하겠다고 답해 참석자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이 운동을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는 “부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