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지방회(회장 한경훈 목사)는 지난 11월 6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최기승 목사)에서 김광성 전도사와 양지현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1부는 최기승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상권 장로의 기도와 박성호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2부는 안수받는 양지현 전도사의 신학교 동기들인 FT선교회의 특송이 있었다. 이후 지방회 총무 이은국 목사가 시취경과를 보고한 후에 안수자들의 서약을 받은 후에 시취위원 모두가 김광성 전도사와 양지현 전도사에게 안수하며 시취위원장인 노재선 목사가 안수기도를 드렸다. 안수례 후 김광성 전도사와 양지현 전도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알리고 지방회장 한경훈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 김주만 목사(소망)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권면을, 김일묵 목사(서정) 임완철 목사(가풍)가 축사를 했다. 끝으로 꿈이있는교회 협동목사인 김종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최현희 목사
북부지방회(회장 이병익 목사)는 지난 12월 4일 의정부시 신흥로 195번지에서 세움교회(김창섭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예배는 박천수 목사(나눔의)의 사회, 나석주 목사(양의문)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이병익 목사(텃골)의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교회”란 주제의 말씀 선포, 총무 김민석 목사(동두천)의 설립 경과보고가 있었고, 이병익 목사가 세움교회가 설립됐음을 공포했다. 이어서 강권식 목사(한성)가 권면하고, 김영준 목사(산돌)가 축사를 했고, 김창섭 목사의 인사와 광고 후 정홍길 목사(하늘빛천광)의 축도로 설립예배를 마쳤다. 한편, 세움교회를 설립한 김창섭 목사는 수도침례신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5개 교회에서 교육전도사와 전도사, 선교회 간사 등으로 목회 훈련을 받았고, 2011년 광명중앙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부목사로 사역했다. 가족으로는 송경순 사모와 두 아들이 있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12월 15일 오전 구례 광의교회(주산곤목사)에서 제63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진일교 부회장(제일)의 인도로 박용윤 목사(상도)의 기도, 임무 목사(새빛)의 성경봉독(눅 2:14)에 이어 지방회장 주산곤 목사가 “영광과 평화”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형수 목사(고문)가 주산곤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정찬균 목사(수정)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주산곤 회장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총무보고, 각부보고를 유인물로 받고 2023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 진일교 목사(제일)를 추대했고, 부회장 변의석 목사(엘림),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를 선출한 후 신임임원진에 신안건 등을 위임하고 진일교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주산곤 전 회장은 “지난 일 년간 지방회를 섬길 수 있어 감사했고 어려움 중에서도 협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고 신임 진일교 회장은 “힘써 지방회를 섬기며 더 나은 지방회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전북침례교상조회(회장 조대식 목사)는 지난 11월 7일 공평교회(이승환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회원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18명의 회원 부부가 참석했으며 경건예배를 드리고 회무를 처리했으며 신임회장에 조대식 목사(신태인)를 총무이사에 이승환 목사, 재무에 신명악 목사(함라)를 각각 선출했다. 김경배 호남·제주지방국장
지나간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격동기라고 할 만큼 굵직한 사건과 사고가 끊임없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보람 있고 행복하게 마음껏 사역한 한해였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2022년 세계를 휘몰아치던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잦아들면서 2년 만에 다시 세계를 순회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3월 베트남을 필두로 11월 인도에 다녀오기까지 올해만 모두 12개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고, 다양하게 사역할 수 있었음은 주님의 크신 은혜와 복입니다. 은퇴(2018년 6월)와 동시에 FMB(침례교 해외선교회) ‘세계순회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지난 4년 6개월 동안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선교지를 방문하고, 선교사들을 만나며, 교회를 세우고,목회자 세미나 등 잠시도 쉴 틈 없이 보낸 기쁨의 나날들이었습니다. 현역 때 보다 더 바쁘게일하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사용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세계가 나의 교구”라고 선언했던 감리교 ‘존 웨슬리’목사의 고백처럼, 정말 내가 그렇게 살았으며 지나간 한해가 순식간에 갔을 정도로 여기까지 숨이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나만큼 행복한 목회자가 있으면 나와봐’라고 소리치고 싶을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교수)는 지난 12월 17일 인천 송도 뉴마채플(유근재 목사)에서 2022년 6차 한국선교신학회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한국선교학의 미래를 논하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변화하는 선교 상황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선교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을 이뤄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신진학자들이 미래 선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선교신학회는 학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선교신학 특집호를 발간하며 우수논문자와 2022년 우수논문자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선교신학회 회장 유근재 교수는 “한국선교신학회는 한국교회의 선교사역을 점검하고 세계교회의 선교적 상황들을 함께 고민하고 미래 선교 비전을 나누고 있다”며 “다양한 선교 전략들을 함께 공유하며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감당하는 방향성을 바로 제시해 나갈 수 있도록 제안하고 복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교신학회는 회장인 유근재 교수(주안대학원대)와 총무 이승병 교수(주안대학원대), 감사 허준 교수(한국침례신학대) 등이 우리교단 출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도=이송우 국장
전북지방회(회장 윤보열 목사)는 지난 12월 6일 호남제일교회(이재영 목사)에서 7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정금태 목사(새전주)의 사회로 이승석 목사(순창 은혜)가 기도를, 윤보열 목사(삼광)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빌 2:6~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용현 목사(김제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윤보열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해 2023년도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은 정금태 목사(새전주), 부회장은 신창수 목사(향지), 총무는 이용묵 목사(지평선)가 선출됐고, 각부 부장을 선임했다. 일 년 동안 수고한 전임 회장 윤보열 목사(삼광)에게 감사패(기념 앨범)를 전달했으며, 신임회장 정금태 목사(새전주)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공보부장 김경태 목사
세종지방회(회장 문영호 목사)는 지난 12월 8일 쿠우쿠우 세종점에서 교육부(부장 안병열 목사) 주최로 한가족 친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총무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동원 원로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에 이어, 회장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의 환영사, 공주 세종 기독신문 사장 안응호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가족소개와 가정별 선물교환,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했고, 임공열 원로목사(세종송담)의 폐회 기도로 마무리했다. 지방회장 문영호 목사는 “한가족 친교의 날에 한 자리에 지방회 목사님 가족들이 모임을 갖게 됨은 정말 주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다면서 “모두가 즐겁고 기쁜 시간을 가진 것은 지방회 회원들의 수고와 헌신과 섬김의 결과였고, 한가족 친교의 날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임경수 목사)는 지난 12월 8일 행복한우리교회(정대섭 목사)에서 68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서명춘 목사(대전광명)의 인도로, 박영인 목사(꿈에그린)의 기도에 이어, 임경수 목사(참사랑)가 마가복음 5장 1~15절을 본문으로 “귀신들린 자의 온전해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질병과 고통 뿐만 아니라 귀신을 내쫓으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우리의 목회현장이 온전해지도록 하자”고 말씀을 전했으며, 정대섭 목사(행복한우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총무가 지방회의 소속된 교회의 출석여부를 확인한 뒤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규약 수·개정, 이어 신임회장으로 부회장 정대섭 목사를 추대했다. 이후 신구임원 교체 및 신안건 토의 시간을 가진 후 정대섭 목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임경수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세종 풍요로운교회에서 이경숙 전도사 목사안수 및 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정대섭 목사(행복한우리)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사회자 최재현 목사(풍요로운)가 신약성경 마가복음 3장 13~19절을 봉독 후 지방회 시취위원장 유재구 목사(주찬양)가 “부르시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순서는 시취위원 임경수 목사(참사랑)가 시취경과보고를 한 후 유재구 목사(주찬양)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시취위원 모두가 이경숙 전도사에게 안수하는 가운데 이병탁 목사가 안수기도를 드렸다. 안수례 후 이경숙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유재구 목사(주찬양)가 공포하고 최재현 목사(풍요로운)가 성의 착의를 했으며, 지방회 회장 임경수 목사(참사랑)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이경숙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최재현 목사(풍요로운)에 의해 호명된 9명의 소개와 서약 후 안수하는 가운데 지방회 재무부장 이춘영 목사(평화로운)가 안수기도를 드렸다. 9명의 안수례 후 세종 풍요로운교회의 집사와 권사가 됐음을 최재현 목사가 공포하고 안수패를 증정했다. 권면은 지방회 전도부장 이병탁 목사(시온성)
성경적 세계관으로 복음의 영향력을 펼치는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이사장 이영석 목사, 호프미션)은 지난 12월 8~11일 필리핀 본교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회 창립 기념식 및 패밀리 축제를 진행했다. 호프는 공교육과 조기유학, 대안학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교육전문가인 이사장 이영석 목사가 30년 이상의 교육을 결집해 결정화시킨 학교이다. 호프 학생들은 ‘행복한 아이들 세상’ ‘실력있는 좋은 사람’이라는 두 가지 신조로 행복과 실력, 인성과 품성, 탁월한 글로벌 크리스찬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놀라운 교육적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호프는 매년 12월 둘째 주에 창립기념 및 호프 대가족 축제를 해오고 있다. 이 축제는 학교가 필리핀에 있는 국제학교이기에 한국에 계신 학부모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와 학교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필리핀을 더 알아가며 호프 가족들의 교제와 하나됨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사장 이영석 목사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4년여간의 대규모 증축 공사를 통해 마닐라와 마닐라 공항을 전망하는 대형 3층 스포츠 컴플렉스를 완성했다. 이번 호프 축제는 이 스포츠 컴플렉스의 특별 야외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교수)는 지난 12월 17일 총신대학교에서 117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침신대 안희열 교수에게 선교신학자상을 수여했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는 안희열 교수에 대해 국내 전문학술지 33편 논문 게재와 전문영역에서 17권의 저서, 2권의 편서를 출판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북한과 재만 동아기독교의 항일운동에 관한 재평가 : 1910~1940년대를 중심으로”란 연구로 2022년도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복음주의선교신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사 2022년도 선교신학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희열 교수는 “‘선교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학문적으로 권위가 있는 상인데 본인이 받게 돼 가문의 영광이자 우리 침례교단의 자랑이라고 여긴다”며 “이번 수상을 연구자로서 곁눈질하지 말고 본질에 충실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앞으로 더욱 교수로서 모범과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영국 작가 존 로널드 루엘 톨킨이 쓴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 3부작 중 제3권 제목이 ‘왕의 귀환’(The Return of the King)이었다. 압살롬 세력의 쿠데타를 진압한 다윗은 빼앗겼던 예루살렘을 되찾는다. 19장이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왕의 귀환 장면이다. 화려한 귀환 쿠데타를 진압하고 권력을 되찾은 것은 큰 기쁨이지만 다윗의 귀환은 그저 기쁜 귀환이 아니었다. 압살롬을 잃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위세만큼은 대단했을 것이다. 환호하는 백성, 다시 충성 경쟁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 귀환을 ‘화려한 귀환’이라 부르고 싶다. 물론 왕의 귀환에 떠는 사람들도 있었다. 자칫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이 펼쳐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폴레옹 황제도 귀환한 적 있었다. 1815년 엘바섬을 탈출해 파리를 향해 진군한 것인데 국왕군의 군대들은 “황제 만세”를 부르며 투항했고 그의 귀환소식에 루이 18세가 급히 도망쳤다. 화려한 귀환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나폴레옹이 파리에 가까이 다가오는 것에 따라 기사 제목이 달라졌다. “괴수, 동굴을 떠나다”, “코르시카의 흡혈귀, 후안 만에 상륙”, “성난 호랑이, 기프에 나타나다”, “야수, 그르노블에서 밤을 보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지난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국회분수대광장에서 2022년 국회조찬기도회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대표기도와 서정숙 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 국민의힘)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찬양대와 새에덴 브라스밴드의 특송이 있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성탄절, 대 화해의 절기”(요 3:14~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이 단상에 올라 축사를 했고 홍석준 의원(국민의힘)과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나라와 국회를 위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한 후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헌금기도를 드렸다. 예배는 소프라노 김혜영 교수(한국성악가협회 이사)의 특송에 이어 이상문 목사(예성 전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채익 회장은 소강석 목사에게 제헌국회 기도문패를 전달했으며, 국회 환경미화원들에게 220포대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곧이어 성탄트리점등식이 분수대광장에서 진행됐다.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성탄트리는 어둠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12월 23일 한국컴패션 사옥 스완슨홀에서 CCM 콘서트 ‘크리스마스엔 컴패션’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현재 한국컴패션이 진행 중인 ‘크리스마스엔 컴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컴패션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던 ‘미리메리 크리스마스’의 캠페인 명을 올해부터 ‘크리스마스엔 컴패션’으로 변경했다. 이 캠페인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가난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기쁨에서 소외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선물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온전히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