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교육의 길을 따라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가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벨 국제아카데미(교장 이홍남 목사)는 2023년도 중·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5일~10월 11일과 10월 17일~11월 2일 두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 528, 전화문의 041-733-6514) 벨 국제아카데미의 역사 2006년 개교한 벨 국제아카데미는 성경을 교육의 근본으로 삼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막 12:28~34)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최대한 발휘해(마 25:14~33) 열방을 품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이루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기르는 것(마 28;18~20)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벨 국제아카데미는 폐교된 초등학교를 교육청에서 임대해 개교했다. 이후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주변 부지 5000여 평을 매입해 지혜관(학생기숙사)과 국제관(학교), 로뎀나무(교사 기숙사)등 건평 3000평을 건축했고 골프연습장, 운동장 등을 갖추기 시작했다. 또한 필리핀 해외이동수업과 필리핀 ESL과정을 위한 필리핀 교육도시인 바기오에 부지 2000평에 건평 800평 정도의 학교와 기숙사
책은 세움북스의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만화방’이라는 독특하고 친근한 접점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한 교회의 이야기이다. 저자의 통념을 깬 거룩한 눈높이는 곧바로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교회로 향하게 한다. 만화로 가득 찬 교회는 동네 사랑방이 되고, 아이들 놀이터가 되고, 연인들의 약속 장소가 되고, 잠깐의 쉼터가 됐다. 이로인해 교회는 늘 동네 주민들로 북적거린다. 또한 저자는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일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새로운 목회자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더 나아가 앞으로의 교회와 사역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와 교회 사역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유익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저자 신재철 목사는 17세에 십자가 사랑에 감격과 충격을 경험했다. 그는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없을지, 더 드릴 것이 없을지 고민하던 중 한국 침례신학대학교에 입학하며 부족한 삶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2019년부터 부산에서 좋은나무교회를 개척해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현재 침례신문사 영남지방국장으로 해당지역의 침례교회 소식을 전하고 있다. 가족은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9월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3회 찬양합창제를 개최했다. 46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는 극동방송 찬양합창제는 1976년 10월 30일 류관순 기념관(현 이화여고강당)에서 1회 합창제를 개최한 이래 순수합창과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바탕으로, 국내외 검증된 합창곡들과 최고의 합창단으로 꾸며지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합창 축제이다. 46년 동안 극동방송 찬양합창제에 출연한 팀은 350개가 넘는다. 참여한 누적 단원 수는 6만 여명, 관객 수는 30만 여명에 이른다. 이번 찬양합창제에 출연한 팀은 5개의 교회찬양대와 3개의 선교합창단이다. 교회찬양대는 안산 꿈의교회(김학중 목사, 박지훈 지휘자),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김흥식 지휘자),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민인기 지휘자),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박신화 지휘자),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조익현 지휘자)가 참여했다. 선교합창단은 캐나다 밴쿠버시온합창단(단장 정문현, 정성자 지휘자), 솔리데오장로합창단(단장 박남필, 석성현 지휘자), 정신여고합창단(교장 최성이, 이민정 지휘자), 그리고 극동방송 연합여성합창단이 함께 했다. 테너 임웅균 교수가 부르
아시아태평양 침례교회의 대축제인 아시아태평양침례교(APBF) 10차 대회가 지난 9월 5~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22개국 65개 회원교단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의 일정을 진행했다. “함께 더 강하게(Stronger Together)”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APBF 10차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1년이 연기됐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으로 무사히 열릴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참석이 어려운 회원교단은 온라인을 통해 대회에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6개국 언어(한국어, 중국어, 일본아, 베트남어, 바하사어, 미얀마어) 동시 통역을 겸한 하이브리드 대회로 치러졌다. 대면 행사 모임은 매일 약 1만명이 대회 현장을 방문해 집회와 선택강의에 참여했고 온라인은 3일 동안 약 30만명 이상의 APBF 회원들이 대회에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졌다. 개회예배는 APBF 상마 비조이 상임부회장이 APBF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개최국가인 대한민국 깃발 입장을 시작해 APBF 총회 깃발, 한국총회 깃발, APBF 회원 교단 깃발들이 차례로 입장했다. 이어 한국총회 준비위원장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총회에 오신 대의원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1년 동안 총회장으로 섬기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 역사에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총회! 세상이 부러워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111차 임원들과 함께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동역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역을 추진하고자 힘써 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지난 총회에서부터 수립하고 실행해 온 CP와 다음세대부흥을 위한 정책을 한층 구체화시켜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었으며, 목회의 새로운 영적 부흥을 위한 라이즈 업 뱁티스트 연합기도회가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큰 기쁨 가운데 침례교회와 성도들이 은혜로 한마음이 된 것은 우리 교단의 자랑입니다. 이 모든 것이 묵묵히 목회 일선에서 기도와 협동 사역에 힘을 다해 참여해 주신 침례교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111차 총회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교단 최초로 침례교 여성 목회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사역에 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여성 목회자 성장대회와 목회 내조의 일등 공신인 사모님들을 위한 행복 축제를 열게 된 것은 너무나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농어촌
추석을 앞두고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경북 경주지역과 포항지역에 산재해 있는 10여개의 침례교회가 침수피해를 입어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다. 400mm가 넘는 폭우와 바람은 포항지역 전체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 9명, 실종 1명, 이재민 1000여 명이 발생했으며 주택과 상가, 점포 등 1만2188건이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여기에 침례교회는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그 피해가 심각했다. 피해 교회 대부분은 예배당에 침수되거나, 교회 집기들이 폭우로 유실되고, 교회 차량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피해 교회 현황에 대해서는 지방회 차원에서 피해 교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정리해 총회 사회부와 위기관리위원회로 전달한 상태이다. 이에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총회 사회부와 위기관리위원회를 통해 피해 교회 상황을 접수받고 있으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에 따라 긴급 지원을 진행하고 전국교회에 긴급구호 헌금 모금을 전개할 예정이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추석연휴 기간에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교회들이 태풍 피해를 입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
1991년 한국에서 열린 전 세계 침례교인의 모임인 침례교세계연맹(BWA) 세계대회는 1만 명에게 동시에 집례한 침례식을 비롯해 10여만 명의 침례교인이 참여한 지구촌 잔치였다. BWA 세계대회는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세계교회에 역사적 사건이었으며 침례교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주기에 충분했다. 당시 한국에서 이단이라고 홀대받았던 침례교회였지만 BWA 세계대회를 통해 침례교회의 저력을 지켜봤으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파트너로 위풍당당하게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다. 이후 31년 만에 한국 침례교회는 지구촌교회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침례교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의미 있는 행사를 치렀다. 지난 9월 5~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Stronger Together”(함께 더 강하게)란 주제로 10차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APBF, 대회장 고명진 목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2개국 65개 교단의 대표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현장과 비대면 온라인을 동시에 진행한 하이브리드 대회로 진행했으며 이를 위해 최첨단 방송 설비와 6개국(한국어 포함) 실시간 통역서비스와 선택강의도 줌(ZOOM)과 유튜브를 접목하며 APBF
교회진흥원(이사장 장희국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오는 2023년 1학기부터 3년 과정의 새 교단공과 “지저스 라이츠”(Jesus Lights)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과 개편은 지난 3년간 성경의 주요 가르침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낸 스토리바이블(Story Bible) 공과 과정이 2022년 2학기로 끝남에 따라 후속 과정으로 준비했다. Jesus Lights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보는 신호등을 모티브로 한 학습 과정을 설계해 성경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성경적 관점으로 훈련된 통찰력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적용해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하게 하는 다음 세대 신앙 훈련교재이다. Jesus Lights라는 이름은 신호등의 영어 표현, Traffic Light에서 유래됐다. 3년 동안 학기별로 빨간 불, 노란 불, 초록 불의 주제를 배우고 특별 절기로 주황 불을 다룬다. 이를 간단히 소개하면, △빨간 불에서는 잠시 멈춰 우리가 믿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성경의 기본 진리를 배운다. 성경, 하나님, 인간, 그리스도, 성령, QT, 기도, 절기, 율법, 복음, 지상명령, 교회, 교회의 의식, 가정에 대해 주제별로 진행된다. △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교수들이 국내 다양한 기관의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먼저 안희열 교수와 오진철 교수, 김사라형선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돼 연구를 진행한다. 신학과 안희열 교수는 ‘북한과 재만 동아기독교의 항일운동에 관한 재평가: 1910~1940년대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총 4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2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신학과 오진철 교수는 ‘John B. Cobb Jr.의 과정생명사상에서 본 신과 인간과 환경의 유기체적 관계성 연구: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의 형이상학적 대안을 찾아서’란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총 63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3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상담심리학과 김사라형선 교수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워킹맘의 양육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에서 자기격려, 배우자 지지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2065만 1000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1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는 한국도박문제 관리센터의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도박 문제 측정도구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한국교육 시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5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명예장로 임직식으로 드려진 기념예배는 이수곤 장로가 기도를 했으며 교회 근속자 공로패 증정, 명예장로 임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별히 중앙아시아침례회 총회장 알렉산드로 한 목사(알마티중앙)가 참석해 여의도교회의 희년을 축하했다. 성경에서 축제의 시간은 꼭 춤을 춰야 한다며 춤으로 인사를 시작한 한 목사는 “여의도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다. 한기만 목사를 시작으로 국명호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해 지금 중앙아시아 교회가 111개가 세워졌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이어 광고와 축복, 환영의 순서가 이어졌고 국명호 목사(여의도)가 “희년, 다시 시작하는 교회”(눅 4:18~19)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국 목사는 “희년의 축복은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해당된다. 우리가 이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50년 전 한기만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또 지금까지 우리 성도들의 기도와 눈물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영광이 있음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것”
가나지방회(회장 김성구 목사)는 지난 8월 22~26일 몽골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선교여행은 32명의 목회자 부부가 함께 했다. 몽골에서 선교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침례교 목회자 8명의 가정을 만찬에 초대해 함께 식사 교제를 하면서 몽골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고 각 가정에 가나지방회에서 준비해간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엘승타슬하이로’로 이동해 어기노르 호수에서 목회자들이 전도한 너밍 자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줬고 침례를 받을 것을 권유하며 안종대 목사(삼호 원로)와 이기봉 목사(행복한)가 자매에게 침례교단 최초로 어기노르 호수에서의 침례식을 거행했다. 28일 저녁 수요예배시간은 너밍 자매를 예배에 초대해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침례교회에서 신앙생활 잘할 것을 목회자들이 특별히 당부하기도 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매우 빡빡한 선교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도의 열매가 있는 시간이었기에 목회자 부부 모두가 은혜롭고 유익한 몽골선교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김후동 목사
광주 새빛교회(임무 목사)는 지난 9월 4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케이원오피스텔 306호에서 가족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예배를 드렸다. 임 목사는 첫예배 ‘예배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세기말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모로 위축되고 갈급한 시대 속에서 먼저 하나님께로 예배가 회복돼 사명자로 세워지는 교회를 지향하며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새빛교회는 광주지방회 가입절차를 거친 후 11월 중에 창립예배를 드린다. 임무 목사(010-4623-6579)
진도 관사도교회 진도 관사도교회(김요셉 목사)가 태풍의 영향으로 적잖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택지붕과 교회간판,진도선교센터에 각각 피해를 입었다고 김 목사는 전했다. 전국 교회들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김요셉 목사(010-5148-7590) 진도 백동교회 진도백동교회(김태용 목사)는 새교회건축을 앞두고 부지를 마련하고 임시비닐하우스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예배처소가 내려앉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태용 목사 (010-5437-4302)
천안지방회(회장 강희도 목사)는 지난 8월 28일 은혜교회(오지수 목사)에서 임성도 목사(대전 디딤돌)를 강사로 초청해, 지방회 여선교회 1일 부흥회를 주최했다. 박성훈 목사(생명시내)의 찬양인도에 이어 여선교회장인 박순천 집사(천안)의 사회로 정혜영 권사(성환)의 기도 후, 이경숙 권사(예전)의 성경봉독, 지방회 사모들의 특별찬양(은혜)가 있었으며, 평신도부장인 백남천 목사(중앙)가 강사인 임성도 목사를 소개했다. 임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 말씀으로 “우리에게 부어주실 성령”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이 통치하는 구원받은 자들이 반드시 사모해야 할 성령충만을 위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7가지 성령인, 권능, 부흥, 예언, 진리, 회개, 치유, 하나님나라의 성령을 간절하게 사모할 것”을 선포했다. 설교 후, 총무인 한경애 집사(새천안)의 광고와 오지수 목사(은혜)의 축도로 부흥회를 마쳤다. 지방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 동안 성회를 하지 못했던 지방회 여선교 회원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었으며, 참석자 모두가 많은 은혜를 받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더 헌신할 것
펜윅선교회(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8월 30일 엘찬양교회(최재식 목사)에서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회장 김연규 목사)의 후원으로 교회세움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2번째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전도”를 주제로 열렸으며, 이연호 목사(오산 행복한), 정길조 목사(천안 참사랑), 옥수영 목사(일산 은혜로운), 박종철 목사(전주 새소망)가 강사로 나서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했다. 주최 측은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다시금 깨닫게 하고 큰 도전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세미나는 오는 10월 24일 전주 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