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정성민 목사)는 지난 8월 15~17일 강릉 옥계에서 부부수련회를 진행했다. 지방회는 지난 2016년부터 여름이 되면 강릉 옥계 해변으로 수련회를 떠나 목회자 부부와 자녀들이 함께 은혜를 받고 친교를 나눠왔다. 이번 수련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목회자와 그 가족들이 묵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새로운 힘을 얻었다. 첫째 날, 족구와 레크리에이션을 했으며 둘째 날은 바나나 보트와 레일 바이크를 즐겼다. 둘째 날 저녁은 목회의 고민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공보부
동부산지방회(회장 전영식 목사)는 교육부(하수성 목사) 주관으로 지난 8월 9일 팔복침례교회(이응준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목회자부부를 위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1’을 개최했다. 커피브레이크는 1970년대 미국 시카고에서 개척한 평화교회에서 시작됐다. 평화교회는 ‘스토리아워’라는 성경공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신의 아이들을 데려다 준 어머니들이 ‘스토리아워’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지켜 본 앨빈 밴더 그랜드 목사가 “함께 커피 마시는 시간을 갖자”(Let's have a coffee break)라고 하며 그들을 교회 안으로 자연스럽게 인도하는데서 시작됐다. 커피브레이크는 불신자들이 스스로 성경을 읽어가며 스스로 진리를 발견하게 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육하원칙에 따른 쉬운 질문을 던져 성경에 접근하게 한다. 이번 워크숍 강의는 한국커피브레이크 전문 강사 박신미 사모(인천송현)와 이미나 사모(장성기은)를 주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워크숍은 효율적인 소그룹 인도, 좋은 질문 만들기, 인도자의 자질과 자세, 전도법, 상황대처법,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오랜 코로나 팬데믹으로 함께 모여 배우는데 많은 제약을 받던 차에, 커피브레이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재석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9월 1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안디옥홀에서 400여 명의 교단 목회자를 초청해 2회 CR(Church Replanting) 세미나를 개최했다. CR Project는 교단적인 차원에서 전국 지방회에서 추천받은 미자립교회들을 지속적으로 균형있게 돕는 사역이다. 국내선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복음의 정신을 갖고 전도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 고난 속에 부흥을 이뤄가기 위한 목적과 밀알의 믿음으로 어려운 교회가 더 어려운 교회를 도와 하나님의 축복을 끌어내는 ‘교회 회복운동’이자 ‘교회 활성화’ 사역이다. 감사예배는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이재석 목사(평강)이 인사말을 전하고 국내선교회 서기이사 김영재 목사(제주오라)의 기도,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배진민 목사(백마장)가 성경봉독 하고, CCM 가수 더하율(류하은, 손서율)이 특별찬양한 뒤, 우리교단 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엡 4:1~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은 우리 목회의 표준이시며 그 말씀을 기억하며 그 뜻을 분별해
사회적기업 밀알모션베드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금촌역에서 차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한 밀알모션베드 공장에 도착했다. 이곳은 열방교회 담임목사이자 밀알모션베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면식 목사의 사업체이자 사역의 현장이다. 밀알모션베드는 식약청에 의료용가구제조업으로 등록되어 의료용전동침대를 전문으로 제작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직원의 평균 연령은 62세로 시니어들의 노후 생계를 돕는 한편, 이를 통해 복음 전파의 화수분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시니어들이 아무래도 의료용 침대이다보니 일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김면식 목사는 초보자도 쉽게 일을 할 수 있도록 OEM방식(위탁생산)과 OJT방식(현장생산을 도입해 직원들이 서로 조금씩 가르치며, 조립하고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밀알모션베드에서 생산한 의료용 침대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병원용 침대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케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가정용병원침대 혹은 병원용가정침대를 특화시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 등 여가생활을 하기에 편하며 움직이기 힘든 임산부, 노약자, 환자들에게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어 가정용, 병원용, 요양원, 프리미엄
책은 불모지의 땅을 믿음으로 일군 여의도침례교회의 지난 50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의도침례교회는 지난 1972년 9월 1일 여의도 시범아파트 내 여의도유치원에서 고 한기만 목사가 11명의 성도와 함께 창립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한기만 목사의 성경 중심의 말씀 양육과 성령 충만한 예배로 빠르게 성장한 여의도침례교회는 5년 만에 성전 건축을 하게 되고, 연이은 부흥과 성장으로 교육관을 증축하고,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에는 새성전으로 다시 재건축하는 축복을 받았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39대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과 전 세계를 순회하며 전도성회를 해온 빌리 그래함 목사가 한국 내한 시에 방문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여의도침례교회는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해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목표 아래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다. 초대 한기만 목사에 이어 지난 2013년 2대 담임 국명호 목사가 취임해 그 배턴을 이어 받았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배와 선교, 양육과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 선교사역에 집중해 중앙아시아 침례교단 형성,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는 지난 8월 4~6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제40차 유스비전캠프를 개최했다. 전국 초교파 50개 교회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번 캠프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부흥과 회복을 이끈 사역자들이 말씀과 찬양으로 섬겼다.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를 시작으로 예배인도자와 작곡가로 활동하는 손경민 목사, 강화도에서 개척 2년만에 400명의 부흥을 이끈 박윤호 목사, 찬미워십 민호기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매일 저녁마다 유스비전선교회 대표인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말씀과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유스비전캠프는 17년 전 작은 교회의 몇 명의 청소년들로부터 시작해 매해 1000여 명을 섬기는 캠프가 됐다. 봄방학 캠프가 없던 시절, 2006년 2월 봄방학을 이용해 시작한 첫 유스비전캠프에 전국에서 240명이 모여 집회를 했고 그해 8월 420명, 그 다음해는 600명, 3년째는 900명이 모여 캠프를 진행했다. 유스비전 미니스트리 대표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는 작은 교회 학생들을 훈련시켜 교회를 섬기게 했고, 교회는 유스비전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금식을 하며 기다렸다. 장 목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2015년, 임성구 감독)의 주인공 유예은 씨는 지난 9월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주일예배(2, 3부)에서 헌금 특별연주를 했다. 한세대 피아노학과에 재학 중인 유 씨는 이날 ‘나의 찬미’를 자신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해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십계명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모든 성도들은 한평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행해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면서 ‘기적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유예은 씨의 삶을 그 좋은 본보기로 소개했다. 이 목사는 “유예은 양은 안구 없이 태어난 시각장애인으로 악보도 볼 수 없지만 한 번 들은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는 절대음감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면서 하나님이 베푼 사랑과 은혜에 의지해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유 씨의 삶을 칭찬했다. 유 씨는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인 중증장애인 아버지(유장주 씨)와 포천에서 작은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는 어머니(박정순 씨) 슬하에서 자랐다. 부부는 2002년 어느 날 집 앞에 놓여 있던 한 아기를 발견하고 입양한 뒤 ‘예수님 은혜’로 고백하며 ‘예은’이라 불렀다.
오는 가을, 브솔오케스트라가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답고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브솔오케스트라 오는 9월 29일(목) 오후 7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 1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브솔오케스트라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성장과 주체적 삶을 돕기 위해 발달장애인 부모들과 원천침례교회(이계원 대표목사)가 함께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브솔복지재단에 소속한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콘서트는 송명희 작사 최덕신 작곡의 ‘나’로 시작해 ‘붉은 노을’(이문세), ‘마법의 성’(더클래식), ‘네버엔딩 스토리’(부활), ‘걱정 말아요 그대’(전인권), ‘다이너마이트’(방탄소년단) 등 대중들의 귀에 익은 14가지 노래를 브솔오케스트라만의 곡으로 재편성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박정미 음악감독의 지휘와 가수 유열 씨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연주회는 장애·비장애인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트럼펫·타악기 퍼쿠션 등 연주자 50여 명이 참여한다. 브솔복지재단의 방수현 대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갈 때 이 땅에서 실현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첫번째 정기 연주회를 시작으로 더욱 더 성장하고 성숙해갈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9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112차 총회 의장단 본등록을 받고 총회장 후보에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가, 제1부총회장 후보에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와 2부총회장에 산양교회 강명철 장로가 각각 후보로 등록하며 총회 의장단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 후, 진행한 출정 감사예배는 선관위 부위원장 정임엘 목사(대전꿈의)의 사회로 선관위 조사위원장 김한식 목사(용안)가 기도하고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6:11)란 제목으로 “세상의 사람들은 누구 사람이다, 어떤 지역 사람이라 누구 라인이라며 이야기 하지만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입은 하나님의 사람이어야 한다”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두 후보자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112차 총회가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관위 위원장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격려사, 김인환 총회장 후보와 이욥 1부총회장 후보의 후보자 서약, 후보자에게 등록증을 전달하고 선관위 서기 조현철 목사(천안충무로)가 광고한 뒤, 고명진 총회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춘 목사)는 지난 8월 29일 긴급회의를 갖고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교회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위기관리위는 총회로 보고된 주향중앙교회(안우헌 목사)와 찬메울교회(한상연 목사), 백동교회(김태용 목사), 임천제일교회(김갑선 목사)의 폭우 피해 관련 사안들을 확인했으며 교회별로 긴급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폭우 피해를 입은 교회에 대해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와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가 긴급 복구를 지원했다. 구자춘 위원장은 “지방회의 교회들이 많이 노후화된 상황에서 이번 폭우 피해에 대응하기 어려움이 있었다”며 “총회와 협조해 하루 속히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폭우 피해를 입은 교회에 총회와 위기관리위원회가 힘써 협력해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긴급 지원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교단과 발을 맞춰 돕는 강남중앙침례교회와 지구촌교회에 감사드리며 하루 속히 피해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기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폭우피해 헌금 : 국민 345201-04-105618 기독교한국침례회유
우리교단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양귀님,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8월 22~23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에서 69차 연차총회 및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전여회 회원들을 비롯해 강사, 스태프 등 총 400여 명이 현장에 참가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해외 거주 및 기타 회원들은 온라인 유튜브 생방송으로 참여했다. 첫날 전여회 실행이사 및 지방회장이 등단해 표어, 주제 제창 이후, 양귀님 회장(신창)의 사회로 이어진 개회 예배에서는 이란숙 제1부회장(서울)이 기도하고 침례교 여성 선교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김종성 목사가 “그림자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가 격려사를 전했고, 최근 미얀마침례교 여성부 대표로 선임된 킨스웨오 박사(Khin Swe Oo)가 온라인으로 축사를 전했다. 첫날 저녁과 둘째 날 오전에 가진 말씀 집회에서는 부산장신대 총장 허원구 목사가 “거룩한 멍에”와 “하나님께 감동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화요일 오전에는 홀리라이트의 오랜 필진으로서 “크리스천 세상 읽기” 코너를
코로나19를 ‘오직 예수’로 극복하기 위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111차 총회 회기가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을 중심으로 총회 임원과 주요 교회 목회자들은 회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교단의 새로운 영적 부흥운동을 꾀하며 코로나19를 넘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교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3년 동안 대면 행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제약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모행복축제를 시작으로 라이즈 업 뱁티스트, 목회자 자녀 여름 캠프와 어린이 여름 캠프, 중고청 캠프, 농어촌목회자 위로회, 바이블올림피아드 등 각계각층과 특별히 다음세대를 아우르는 교단 중심의 사역 모델을 제공하면서 교회 성장과 부흥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직 목회자와 사모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에서는 코로나이후 목회 동역자들이 처음으로 모여 서로 교제하며 코로나 팬데믹 시간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서로 나누고 응원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총회장 당선 시작부터 영혼 구령을 향한 열정으로 한 회기를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총회의 모든 사역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청소년부(부장 김용철 목사) 주관으로 지난 8월 27일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 교장 한종혁)에서 바이블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450여 학생들은 아동부(초등학교 4~6학년)와 청소년부(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으로 나누어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모세오경을 중심으로 객관식과 단답식, 암송쓰기, O/X 형식의 문제를 풀었다. 1시간 30분간의 시험을 통해 아동부는 장건우 학생(별내새생명, 83.8점)이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에 양하빈 학생(수원중앙 83점), 3등은 조영광 학생(궁각시온, 82.9점)이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부는 1등에 김윤우 학생(별내새생명 138점), 2등은 장서현 학생(별내새생명 136점), 3등은 지난 2019년도 대회에서 아동부 2등을 차지했던 김라하 학생(남원필그림, 134점)이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지만 지난 2019년도 대회에서 아동부 1등에 입상해 다른 이들에게 상을 양보한 김선우 학생(별내새생명, 139점)은 대신 주최측으로부터 특별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각 부분별 1등에게 학생 100만원, 교회에는 500만원, 2등은 학생 50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장 목사, 경침연)는 지난 8월 28일 원천교회(김요셉 목사) 아이엠센터에서 2회 경침연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브솔오케스트라의 여는 무대로 시작한 1부 행사는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가 환영사와 개회기도를 했다. 김원정 목사는 “우리가 힘들고 어렵게 목회를 하더라도 버틸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 이 시간이 위로와 격려, 그리고 기억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천교회 유열 집사가 찬양으로 영광을 올렸고 ‘주님의 숲’으로 유명한 ‘사랑이야기’의 CCM공연이 있은 후 최성은 목사가 미래자립교회 지원금 2억 400만원을 전달했다. 최성은 목사는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고 같이 서로를 위해서 울고 또 웃고 기쁘게 연합을 한다면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는다”고 참석한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2부 순서는 김윤진 간사(한성)의 찬양으로 시작했다. 찬양이 끝난 후 김요셉 목사(원천)가 단상에 올라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목사는 “실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사역자였다. 그리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남을 섬기는 목회자의 삶을 살았다”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 D.Min수료 평택중앙침례교회 실습전도사 수원중앙침례교회 실습전도사 육군 602부대 기드온교회 평택중앙침례교회 전임전도사 함께하는교회 부목사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현) 평안밀알선교단 이사장 및 실행이사(현) 평안밀알복지재단 후원이사(현) 기아대책 안성지역 후원이사(현) 평택 호스피스 이사 및 이사장(현) 평택 안성시 디지털문화선교회 이사(현) 경기남부지방회 회장 대전극동방송 설교 및 후원이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전도부장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 이사 및 부이사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부총회장(현)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후배 동역자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수많은 일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동성애, 페미니즘, 화상회의 플랫폼, 메타 버스 가상세계, AI의 일상화 등이 우리 사회와 삶에 깊숙이 파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었던 일들이 이제는 익숙한 일상이 됐고, 오히려 새로운 기준이 돼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표준이 되는 뉴노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