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은 지난 1월 23일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 사진 오른쪽) 제직자 헌신예배에 참석해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를 위한 직분”(엡 4:12~16)이란 제목으로 교회와 직분의 본질과 성도 모두가 각자의 은사대로 교회를 섬길 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를 수 있다는 말씀을 선포했다. 배방중앙교회 김병완 목사는 김선배 총장의 말씀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장학금 200만원을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고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늘 관심과 기도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이렇게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 귀한 후원을 해 주셔서 더 큰 감동과 힘이 된다.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큰 금액의 후원도 필요하지만 배방중앙교회처럼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이 학교에는 더 큰 힘이 된다. 배방중앙교회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전국의 모든 교회에서 기도와 후원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배방중앙교회는 1991년 5월에 아산군 배방면 공수리에서 김병완 전도사(현 담임목사) 가정과 이은미 청년이 첫 예배를 드린
인공지능(AI)이 전국적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016년 바둑기사 이세돌 구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국일 것이다. 당시 기계가 과연 인간을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지만 예상과 달리 5번의 대국에서 4번을 알파고가 승리했다. 이는 AI 시대를 본격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으로 남았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 바이러스와 함께 살면서 특별히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데 필요한 영역은 바로 정보의 수집과 활용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취합한 뒤, 그 정보를 활용해 목회에 실제적으로 적용하고 사역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활용되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라 할 수 있다. 빅데이터는 PC와 인터넷, 모바일 기기로 만들어진 문자나 영상 등의 데이터들이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올려지면서 자료로 남게 되는 것을 말하며 수만에서 수백만건의 자료들이 다양한 주제어와 관련 검색어를 통해 데이터로 모아지고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목회 현장에서도 다양한 빅데이터가 활용된다. 성도들의 생활 습관이나 현 시대의 키워드, 가장 관심 있는 분야 등이 설교와 교회 사역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다.
교단내 정확한 교세 통계를 마련하기 위해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전국교회에서 교세보고서를 접수받고 있다. 지난 2월 7일 기준으로 총회 가입교회 중 70%가 교세 보고서 제출을 마친 상태이다. 1월말로 보고서 제출을 마무리했지만 아직 미제출한 교회에 대해 총회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교세 보고서 제출을 요청하고 있다. 늦어도 2월 중에는 전국교회의 교세보고서 제출이 마무리되며 교단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마련될 예정이다. 총회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김일엽 총무는 “교세보고서 제출은 과거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과 함께 이뤄 지면서 대의원으로 등록하는 교회만 제출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를 개선하고 교단의 정확한 통계 자료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교세보고서 제출을 매년 1월에 하기로 111차 총회에서 결의했다”면서 “관련 자료는 교세 통계를 내기 위한 자료이지 개교회의 형편을 파악하려는 뜻이 아닌 순수한 교단 통계로 교단의 필요한 사역들을 파악하고 통계자료를 분석해 교단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총무는 “무엇보다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교세보 고서 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와 함께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6주간 온라인으로, 오는 3월 17일은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현장 교육으로 ‘일상전도훈련’을 진행한다. 교단 소속 목회자 300명이 등록한 가운데 지난 1월 31일 온라인 강의가 이뤄졌으며 주강사로는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과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 암노스선교회 최종상 선교사가 나섰다. ‘일상전도’ 훈련은 지구촌교회가 진행하는 전도 프로그램으로 교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지구촌교회도 훈련을 동역하기로 했으며 총회는 전도용품 지원, 부대 사역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훈련 참가자는 6주간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며 지구촌교회에서 보낸 3권의 책을 읽고 소감과 전도 간증 등을 작성해 훈련에 참여한다. 현장 교육은 3월 17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가지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적잖은 교회들이 참여하며 전도의 동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전략적 부흥운동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110개 지방회 370개 교회가 참여해 교회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사역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회는 전도운동에 참여하는 교회들에게 마스크 30만장을 신청교회에 일괄적으로 배송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370개 교회 중에 93%는 출석교인 100명 이하의 교회들이 참여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시대적 상황에서 교회가 이대로 머물러 있다면 우리 또한 무너져버린 유럽교회의 모습을 답습할 수 밖에 없다”면서 “다시 회복의 길, 부흥의 길로 가기 위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하며 그 본질 회복의 기점이 바로 영혼구원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백승기 목사는 참여 교회들을 소식을 들으며 귀한 간증의 내용들이 채워지고 있음을 언급했다. 경기도의 H교회는 2000년에 개척한 교회로 10여 명의 성도들이 출석한 작은 교회이다. 교회 사역을 위해 차량이 필요한 상황에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소식을 접하고 참여해 전성도들이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전달하며 영혼구령에 힘쓴 결
이기철 목사 진리에 매여라 그러면 자유하게 되리니 진리로 남을 묶지 마라 그러면 부자유하게 되리니 진리가 아닌 것에 묶이지 마라 그러면 부자유하게 되리니 진리가 아닌 것은 진리로 끊어라 그러면 자유하게 되리니 짧은 진리의 끈에 매이지 마라 진리의 끈은 끝이 보이지 않느니 남이 매고 있는 진리를 끊으려 마라 그러면 서로가 부자유하리니 진리의 참맛은 스스로 답하라 먹고 마실수록 온 몸에서 질리지 않는 진리가 풍겨야 하리니 진리에 매인 자는 어떤 사람이냐 물어라 매일수록 자유하다 하리니 시인은 인천찬양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저서로 ‘명중기도’가 있다.
독서 모임에 들어갔다가 정치범으로 사형 장까지 가게 된 도스토옙스키는 참 기구한 운명의 사람이었다. 처형당하기 직전 황제의 감형 조치로 간신히 목숨을 건지긴 했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시베리아 유형, 수용소에 4년을 갇혀 지냈다. 그런데 참혹한 수용소에서도 열심히 성경을 읽었다. 또 출소 후의 건강을 위해 노동에도 정을 붙이려 노력했고, 장차 쓸 소설 소재를 위해 범죄자 관찰도 열심히 했다. 결국 나중에 유형 생활 수기인 장편소설 ‘죽음의 집의 기록’ 외에도 4대 명작,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 범죄소설을 쓴 범죄 문학의 마법사가 된다. 위기를 기회로 삼은 것이다. 30대 대부분을 시베리아에서 보낸 도스토엡스키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온 후에도 삶이 고달팠다. 형과 함께 잡지 사업하다 빚만 잔뜩 지고 형이 죽자 그의 빚까지 다 떠맡아 평생을 빚에 시달렸고, 폐결핵으로 7년 만에 시베리아에서 만났던 아내를 잃고, 자신도 간질, 폐기종 등 각종 질환에 시달렸다. 그러나 매 순간이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삶을 살면서도 ‘생을 선물’이라 여기며 지치기는 커녕 열심히 작품을 써서 러시아 최고 작가의 반열에 우뚝 섰다. 다
이토록 길게 갈 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코로나19로 계속되는 팬데믹 상황이 이제는 단순하게 힘들고 어려운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나라와 인종을 막론하고 일상과 문화를 통째로 바꾸고 있다. 언제쯤 종식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지만 이조차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상태로 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 앞에서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우리 삶의 이유와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게 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하루하루를 살면서 우리는 인간의 한계와 삶의 덧없음을 절실하게 깨닫는다. 보이지도 않고 제대로 실체를 만져 볼 수도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삶은 제한되고 일상은 통제되는 것이 인간의 유한성과 한계를 여실하게 보여준다. 무엇을 위해 그토록 치열하게 탐하고 욕망하고 살았던가 한 번쯤은 되짚어 봐야 한다. 무엇을 움켜쥐기 위해 그처럼 염치도 의리도 다 저버리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은지 우리의 내면을 들여야 봐야 한다. 팬데믹 상황은 우리들의 자성과 정화를 요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삶에서의 많이 가지고 누리는 것은 편리하고 편안하기는 하겠지만
작은 농촌 시골교회에서 시작한 충남 보령 미산제일교회(구권환 목사)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예배당을 건축하며 하나님이 기뻐 영광 받으시는 일을 감당하며 지역에서도 칭찬받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1995년 가신교회에서 교환 목회로 미산제일교회에 부임한 구권환 목사는 교회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가운데에서 미산제일교회의 역사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기도로 이뤄낸 기적 구권환 목사가 부임할 당시, 미산제일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겨우 차 한 대가 다닐 수 있는 좁은 진입로와 산 중턱에 위치해 있었다. 진입로 입구에는 장로교회가 있었고 지역 문중의 집과 대나무 숲이 있고 교회가 위치한 땅도 문중 땅으로 속해 있어 매년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다. 더욱이 교회를 가꾸기 위해 나무 하나 심고 돌 하나 옮겨 놓는 것조차 쉽게 허용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구권환 목사는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기도의 제단을 붙잡을 수밖에 없었다. 구 목사는 “전에 있던 교회도 9년을 목회하면서 예배당을 새롭게 건축하고 이곳에 부임했는데 정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할 정도로 총체적인 난국이었다”며 “그래도 목회자가 좌절하거나 실망할 수 없기에 저녁마다 강단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교회가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인보총)는 지난 1월 18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제30대 총회장 곽두희 목사(인천제일)의 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열고 인천 기독교계의 연합과 일치, 그리고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취임감사예배는 타교단 목사들의 순서에 이어 인기총 60대 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설교가 있었다.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 총회장 이·취 임식은 총회장 곽두희 목사에게 취임패 증정 및 인천제일교회 교인들의 꽃다발 증정, 기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30대 총회장 곽두희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삶과 교회가 무기력해진 상황 속에서 인보총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인천의 복음을 위해 인보총의 정신을 상기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기도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각교단별 목사들이 격려사에 이어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인천지방회장 박재철 목사(향기로운)가 인천지방회를 대표해서 취임 축하장과 축하금을 전달했다. 신임 총회장 곽두희 목사는 인천광역시 출생으로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과 백석대학 상
충청지방회(회장 김윤철 목사)는 1월 18일 봉산교회(윤양수 목사)에서 1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는 코로나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1부는 경견예배로 드렸다. 윤양수 목사(봉산)의 사회로 명철수 목사(사랑의)의 대표기도, 윤양수 목사(봉산)의 말씀증거가 있었다. 윤양수 목사는 “하나님을 바라보라”(시 1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위남환 목사(세종하나)의 헌금기도가 있었고 전임회장 유건재 목사(청주중앙)의 감사패 증정식 후 박정환 목사(봉산 원로)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월례회로 진행했다. 김윤철 목사(금천그돌)의 기도 후 각부 보고를 했다. 모든 회무가 끝나고 최정민 목사(풍성한 원로)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이후 새롭게 건축이 진행되는 봉산교회 현장에서 회원 목사들이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했다. 지방회 사회공보부
천안지방회(회장 강희도 목사)는 지난 1월 18일 대명교회(박요한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의 모임은 방역 지침의 기준을 따라 진행했다. 월례회는 1부 경건 예배와 2부 월례회로 나눠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김병곤 총무의 사회, 전인배 목사의 기도, 박요한 목사의 설교, 박성웅 목사의 축도로 진행했다. 박요한 목사는 “Me Too”(욘 4:1~2)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내려놓고, 내 목회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목회를 하자”고 말씀을 나눴다. 그리고 이날 모임에서 지방회 여선교회 신임원들의 인사가 있었다. 신임원들은 한 해 사역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을 밝히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21년 지방회 회장이었던 노수민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부 회무는 총무 및 재무 보고를 비롯한 각부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지방회 연합성회 개최 여부, 총회 로고 변경 건, 침례신학대학교 채플 방문 건 등의 안건을 다뤘다. 지방회는 2월 15일에 천안 서머나교회(최만준 목사)에서 다음 모임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박성웅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
광주지방회(회장 주산곤 목사) 아시아교회(정형수 목사)는 지난 1월 12일 도산동 주민센터에 백미 10kg 70포를 기부했다. 아시아교회는 예수님의 이웃 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어려운 이웃들과 꾸준히 사랑의 나눔의 활동을 해 왔다. 이번 백미 기증은 설 명절을 맞이해 도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교회 정형수 목사는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광주지방회(회장 주산곤 목사)는 지난 1월 13일 광의교회(주산곤 목사)에서 1월 월례회를 가졌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든 순서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총무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사회로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의 대표기도와 박길삼 목사(수정)의 성경봉독(고전 1:18)에 이어 주산곤 목사(광의)가 “사명의 십자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진충섭 목사(제일원로)의 봉헌 기도와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주산곤 목사(광의)의 사회로 박병주 목사(큰기쁨)의 기도 후 62차 정기총회 회의록 채택, 총무보고와 재무 보고 및 기타보고, 2월에 있을 제자비전 교회 개척 감사예배 협의 등을 마친 후 주산곤 회장의 폐회기도로 1월 월례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서천복 목사
춘천지방회(회장 차성회 목사)는 지난 1월 11일 제자들교회(정선문 목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춘천지방회 사업 및 예산을 결의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춘천지방회는 총회의 “100만 뱁티스트 전도, 교세보고서 작성” 등의 교단행사에 적극 협조, 참여하기로 했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개교회를 보살펴 개교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며, 전략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적립을 계속해 가기로 했다. 또한 개척된 3교회와 해외선교사 5명, 군인교회 사역 목회자, 농인교회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제직세미나를 3월 27일 예사랑교회에서 개최하며, 연합 여선교회 후원과 코로나 상황에 유의해 가을에 부흥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젊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미래목회위원회를 신설해 급변하는 목회현장의 여러 정보와 방안을 지방회 목회자들과 나누고 돕는 사업을 하기로 했다. 지방회 총무 이성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