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지방회(회장 오주호 목사)는 지난 1월 10일 김해왕성교회(김종진 목사)에서 1차 목회자와 함께하는 성서학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했다. 오전 강의는 한국 침신대 신인철 교수가 “고대 사회 재판과 성(性) 윤리(고전 5~6장)”란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고린도전서 5~6장의 통일성과 신학 주제들을 통해 본문을 해석할 수 있는 영감을 제시했다. 오후 강의에 나선 한국침신대 박경희 교수는 “어찌 너를 포기하랴! -호세아 신학- (호 11장)”이란 주제로 호세아서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인간 사랑을 신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목회적 현실에서 피할 수 없는 이슈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목회 현장에 있는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들로 구성했다. 또한 모교인 한국 침신대의 현황과 입시 홍보의 시간이 열렸고, 지방회가 바라는 학교의 모습에 관한 내용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 교단 소속 교회들이 한국 침신대와 더욱 협력하며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성서학 세미나는 한국침신대 김선배 총장이 모교 성
침례교대전지역연합회는 지난 1월 17일 신탄진교회(홍석훈 목사)에서 3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1부 회무는 33대 회장 김시중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회의록 서기 선정, 총무보고, 감사보고, 재무보고, 규약 수개정, 임원선임 및 신구임 원교체, 신안건 토의, 회의록채택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침례교대전지역연합회는 홍석훈 목사(신탄진)를 회장으로, 제1부회장에 구재석 목사(새둔산), 제2부회장 박주현 목사(낮은자)를 신임원으로 선임했다. 총무는 노승경 목사(새대전)를 연임했다. 규약수개정은 총무를 사무총장으로 이름을 바꾸는 안건이 통과됐다. 이어 모든 회무를 끝내고 곧바로 이취임예배를 시작했다.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의 사회로 진행한 이취임예배는 다함께 183장을 부른 후 연합회 증경회장 가순권 목사(도마동)가 기도를, 연합회 직전회장 김시중 목사(예수사랑)가 “가데스 바네아”(민 14:1~10)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지금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2년이 지나고 있다. 다들 아이를 낳지 않아 주일학교가 어렵다고 하고 코로나 때문에 교회가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어떤 마음으로, 어
미추홀지방(회장 장석영 목사)은 지난 1월 11일 성은중심교회(김용현 목사)에서 정기총회 속회로 모임을 가졌다. 이기철 목사(찬양)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김용현 목사(성은중심)는 욥기 1 장 1~9절 말씀을 통해 “약속된 말씀을 따르는 것은 고난이 따르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된다”고 설교했다. 이어 장치호 목사(횃불)의 권면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총회 속회에서 회장에 장석영 목사(샬롬), 부회장 진유식 목사(함께하는), 총무 송영흠 목사(예수은혜)가 연임했다. 또한 진유식 목사 (함께하는)를 인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으로 추대해 1월 5일 선임했고, 강대준 목사(동행)는 1월 12일 동행교회에서 경인침례교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공보부장 이봉환 목사
인천과 부천지역 침례교 연합단체인 경인지역침례교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동행교회(강대준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기총회 전 경건회는 이기철 목사(찬양)의 사회로 정성민 목사(온예찬)의 기도, 직전 연합회장 황인전 목사(시흥찬 송)가 “예수 안에서”(갈6:15~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연합회 산하 120여 교회가 하나된 마음으로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는 단체를 자리매김하며 신임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이겨나가는 연합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이현재 목사(남부)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교단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이 축사했으며 강대준 목사가 광고한 뒤,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와 공동회장 김철기 목사(새성), 경인연합회 회장 박순상 목사(주원), 사무총장 강대준 목사에게 감사장을 증정하고 연합과 협력의 뜻을 함께 나눴다. 또한 곽두희 목사(인천제일)가 인천보수교단총연합회 총회장에 취임한 것을 축하하며 동행교회에서 축하꽃다발을 준비해 강대준 목사가 곽두희 목사에게 전하고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이어 진행한 정기총회는 13대 연합회장 박순상 목사의 사회로 회순에 따라
한양지방회(회장 이병호 목사) 그리심교회(박종헌 목사)는 지난 1월 8일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종헌 목사(그리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종대 목사(만남의)의 대표기도, 용인시 더 플러스 여성합창단의 찬양, 박종헌 목사(그리심)의 교회소개에 이어 이인호 목사(주원)의 봉헌기도, 이병호 목사(한마음)의 설교(시147:1~7, 주께서 나를 교회로 부르심), 윤태목 원로목사(반 석중앙)의 축사, 박석훈 목사(한우리)의 축사, 강희관 목사(진위중앙)의 축도로 진행했다. 이날 박종헌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교회 △하나님을 자랑하는 교회 △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 등의 그리심 교회 설립 비전을 제시했다. 설립 예배 후 목회자를 위한 문맥성경 아카데미 한절설교 시연회가 있었다. 그리심교회는 현재 문맥성경 아카데미(MBA) 용인지부로 섬기고 있다. 공보부장 이승주 목사
동부산지방회 문병율 목사(새로운, 사진)가 김해시기독교연합회(김해기연)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김해기연은 지난해 12월 27일, 김해시 양문교회에서 47회 정기총회를 열고 문병율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문병율 목사는 동부산지방회 회장을 두 번 섬긴 경험과 10여년 전 김해기연 대표회장을 역임할 때 검증된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김해기연 관계자는 “문병율 목사의 리더십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김해시기독교연합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온양지방회(회장 엄태일 목사)는 지난 1월 11일 신곡교회(최석철 목사) 에서 1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는 코로나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사회, 이준구 목사(용화)의 대표기도, 이광우 목사(하사림) 의 말씀증거가 있었고, 최석철 목사 (신곡)의 광고와 헌금 기도 후 축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월례회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월례회는 침례신문 사장 강형주 목사(사진 오른쪽)가 월례회에 참석했고, 온양지방회는 침례신문에 협조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방회 공보부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강형주 목사,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 수석부회장 이용기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충남 아산 마들렌 뷔페에서 침례교 농어촌선교회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농선회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의 투병으로 임시로 사무총장을 맡은 조용호 목사 (칠산)의 사회 아래 정종학 목사(함께하는)의 기도, 농선회 회장이자 본보 사장인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인사말을 전했다. 강형주 목사는 “코로나로 모든 것이 멈춘 상태에서 목회의 위기를 겪고 있는 동 역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됐으면 한다”면서 “특별히 오늘 행사를 위해 귀한 후원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함께 참석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선회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월드 베스트프랜드 설립자)는 신명기 34장 7절의 말씀을 가지고 농선회 한마당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를 위로했다. 차보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말씀 처럼 우리 모든 동역자들이 모세와 같이 목회 일선의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해 헌신하며 섬기기
우리교단 군경선교회(회장 서용오 목사) 는 지난 12월 9~10일 경기도 가평 필그림 하우스 카리타스 채플홀에서 총회와 지구촌교회의 지원으로 침례교 군선교사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환경의 열악함과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대대급 교회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단소속 군선교사들을 서로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후방 각지의 대대급 교회에서 군선교를 감당해온 교단소속 군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개회 예배는 군경선교부 주관으로 사회 서용오 회장(군경선교회), 기도 김철기 목사, 설교 김인환 제1부총회장이 “담대하라”는 말씀을 전했고,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환영사(영상),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의 축사와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김 총무는 “군선교사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비량 선교를 감당하는 수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새해에는 7월과 12월에 군선교사수련회를 열어 사역의 정보도 교류하고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녁 식사 후 “침례교 군선교사회‘ 정기총회를 통해 서동철 목사가 회장으로 연임됐으며 임원 구성은 부회장 정기한 목사, 총무 이동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12월 16일 제주오라교회 (김영재 목사)에서 215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정창도 이사장의 사회로 김주만 서기 이사의 기도, 정창도 이사장이 “헤세드의 하나님”(룻4:13~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유지영 회장의 인사말, 신임 계인철 이사(천북제일)의 환영식과 취임사, 차남조 이사(한샘)가 이임사를 전하고 이재석 부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에는 기금 현황과 임대현황 보고, 2021년 사업보고 및 실적 예산 보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했다. 주요 보고 사안 중에 기금자료의 반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국내선교회 로고 변경, 교단 성탄헌금 (CP), 교회 시설 및 장비 지원 사역(CPR), 교회 활성화 사역(CR), 온라인교회 구축 등을 실행했다. 이와 함께 신년도 사업으로 기금의 안정화와 긴급 기금이 필요한 교회에 대한 긴급 지원 사역, 개척교회 리포트 발행, 통일 연구소를 설립해 통일 이후의 북한선교 사역에 대비키로 했다. 이사회 임원 선출은 신임 이사장에 이재석 목사(평가)를 부이사장에 김주만 목사(소망), 서기이사에 김영재 목사(제주오라)가 지명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충남 아산 마들렌 패밀리 뷔페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 인준과 후원회장 임명 등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신임이사로 총회에서 파송한 이사 전원을 만장일치로 인준했으며 서기 이사에는 김준태 목사(천안), 감사에는 최종호 목사(답십리), 장성익 목사(수금)를 김종이 이사장이 지명해 임명했다. 또한 침례신문 직원과 연봉, 인사 등에 대해 강형주 사장에 위임키로 했으며 침례신문의 재정적인 후원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월드베스트프랜드 설립자인 차보용 목사(보영테크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임명한 뒤, 김종이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종이 이사장은 “그동안 침례신문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으며 지면 편집이나 신문 내용도 과거에 비해 진일보하고 있다”면서 “이사들이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신문사가 안정화되고 교단에 유익을 주는 복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종이 이사장을 비롯해 곽일구 이사, 최종호 이사, 장남홍 이사, 김준태 이사, 윤종기 이사, 장성익 이사, 조성완 이사, 조정환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2일 대학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직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특강을 열었다. 1부는 6급 이하 행정실무자 대상, 2부는 5급 이상 행정책임자와 전체 보직교수를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강사는 배성근 대전교육청 부교육감을 초청해 대학평가 정책및 대응에 대해 심층적이고 실무적인 고민과 전략을 모색했다. 배 부교육감은 교육부 국제협력관, 대학 정책실장을 역임한 대학교육 전문가로 대학 구조개혁 평가와 대학역량진단 평가 정책을 입안하는 등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다양한 경영사례를 토대로 최근 대학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응하는 대학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제시해 한국침신대의 미래 전략 수립의 시사점을 제시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배 부교육감은 먼저 대학구조개혁 평가와 1~3주기 대학역량진단 평가에 있어서 각 평가 지표를 설명하고, 주기별 평가 취지의 변화와 각 평가 결과를 실제 전국 각 대학의 사례를 들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한국침신대의 대응 전략으로, 먼저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로 대학 특성화 계획을 세우고,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는
새해 벽두부터 대선의 해임을 실감하고 있다. 매일 신문 뉴스는 유력 대권 후보자들의 소식으로 뜨겁다. 한쪽은 정권교체를 다른 한쪽은 정권 재창출을 주장하며 국민들까지 ‘내편 네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여야 대권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커지자 제3의 후보에게 관심이 쏠리기도 하는 등 대선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요동치고 있다. 현재 크고 작은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은 자신의 신앙과는 무관하게 교회나 절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곤 한다. 최근 들어 교회도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한다던지 설교에서 은근슬쩍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낯설지 않게 됐다. 올해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목회자도 나올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교회가 정치권과 가까워지려고 할 때마다 나오는 말이 있다. 바로 ‘정교분리’이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떠난 청교도 들이 미국을 건설할 때 부르짖었던 정신이어서 미국 청교도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교회에도 익숙한 단어이다. 한국에 온 초기 선교사들은 정교분리 원칙에 입각해 교회의 직접적인 정치 참여는 부정했으나, 신자들 개개인의 정치 활동에 대해서 교회가 간섭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한국교회 신자들의 정치 참여를 위한 공간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총회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다시 교회의 본질인 ‘영혼 구원’을 목적으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105개 지방회에 소속된 318개 교회가 1차 사역에 참여해 총회의 지원을 받으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서고 있다. 총회는 이번 제111차 회기는 복음 전도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과 협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 사진)를 만나 현재 교단이 전개하고 있는 전도운 동의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 제111차 회기의 가장 큰 화두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꼽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역들이 궁금하다. = “3400여 침례교회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 사역은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고명진 총회장의 공약사항이며 현재 침체된 교회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리라 보고 있다. 더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는 마음으로 전 임원들이 지방회를 찾아 홍보하고 있다. 총회가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을 동역교회 지원 사역으로 전도물품을 지원한다. 전도운동에 참여한 교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인물사진)가 교단에 소속된 여성 목회자들을 위한 영적성장대회를 개최한다. 총회는 오는 3월 21~22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 에서 2022 침례교 여성 목회자 영적 성장대회를 진행한다. 총회는 지난 1월 17일 임원회(온라인)을 갖고 이에 대한 일정을 결의했으며 세부 계획은 주무부서에 일임해 진행키로 했다. 임원회는 이와 함께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와 섬김과나눔이 전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포 키즈’에 교단을 대표해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총회는 전국교회에 헌혈캠페인 전개,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적립, 헌혈증 기증 운동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1월 말까지 전국 교회가 제출해야 하는 교세보고서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아직 제출하지 않은 교회에 연락해 교세 보고서 제출을 요청키로 했다. 총회는 “교세보고서를 통해 우리교 단의 현황을 통계로 나타내며 주요 사업에 이 통계들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정기총회의 결의대로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교세보고서 제출을 마무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관련 보고, 2월 총회주일 관련, 지구촌교회와 함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