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장성익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삼광교회(윤보열 목사)에서 제 7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윤보열 목사(삼광)의 사회로 시작해 최경엽 목사(부건)가 기도 했고, 장성익 목사(수금)가 ‘자족함의 은혜’(빌 4:1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유만걸 목사(순창은혜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장성익 목사의 사회로 회무가 진행돼 2021년도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윤보열 목사(삼광), 부회장에 정금태 목사(새전주), 총무에 이용묵 목사(지평선)를 선출했고, 각부 부장이 선임됐다. 이어 전임 회장 장성익 목사(수금)에게 감사패(기념 앨범)가 증정됐다. 이번에 새로 만든 기념 앨범에는 전임 회장이 활동했던 사진들이 담겨있어 더욱 뜻깊은 의미로 다가왔다. 끝으로 신임회장 윤보열 목사(삼광)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경태 목사
인천지방회는 지난 12월 1일 향기로운 교회(박재철 목사) 주관으로 인천교회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김기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김종국 목사(반석)의 기도, 성경봉독에 박장용 목사(성산), 설교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잠4:23)이란 제목으로 이동재 목사(함께하는)가 전했고 봉헌기도에 권병국 목사(사랑의)에 이어 이재옥 목사 (부평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기덕 목사의 환 영사를 시작으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차 회의록 낭독, 각부 및 위원회 보고, 규약수정, 임원선거, 신구 임원교체, 신안건 토의, 회의록 낭독, 광고,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제41차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박재철 목사(향기로운)를 추대했고, 부회장에 민인남 목사(밀알), 총무에 권병국 목사(사랑의)를 선임했으며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공보부장 백승웅 목사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2월 8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위생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이 제작한 이번 위생키트는 지난 10월부터 소셜 액션 플랫폼 ‘베이크’ 월경 전문 서비스 ‘이지앤모어’와 함께 진행한 ‘월간언니 캠페인’ 을 통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비 전액은 친환경 생리 대·찜질팩·파우치·여드름 패치 등 꼭필요한 제품을 담은 위생키트로 쓰였다. 또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꽃으로 제작한 드림캐처를 담아 아이 들이 선물상자를 받는 기분을 느낄수 있도록 했다. 20만원 단가의 키트는 총 250개가 제작돼 전국 쉼터를 통해 전달한다. 키트뿐 아니라,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고자 속옷은 직접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쿠폰 형태로 제공한다. 월드비전은 12월 중 위생용품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이번 키트를 포함해 총 1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송우 부장
수도침신 94동기회(회장 김만수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인천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에서 총회 및 친교모임을 가졌다. 이날 김태욱 목사(두란노)의 진행으로 회장 김만수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목회에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 있었지만 오늘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 함이 있는 시간이 되자”고 권면했다. 이어 강희정 목사(보전)가 기도하고 오세덕 목사(도계)가 “비전의 신앙”(수 1:1~9) 이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지나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고 도우심이었다고 선포했다. 두란노교회의 공연과 영상실에서 제작 한 2018년에 있었던 모임들을 영상으로 준비해 상영했으며 동기인 황호순 선교사(카자흐스탄)의 선교보고와 2018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헌신적으로 동기회 모임을 섬겨준 두란노교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창인 목사(예함)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원선출에서 회장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유임되고 부회장 김종수 목사(하나) 총무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선출됐다. 한편, 수도침신 94동기회는 1990년 수도신학교에 입학해 2021년 올해는 31년을 맞이했다. 총무 김태욱 목사
원주지방회는 지난 11월 30일 원주 연세세브란스 장례예식장에서 고 황기열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렸다. 박치제 목사(증경지방회장, 선한목자)의 사회로 찬송 606장(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을 부르고, 박주현 목사(증경지방회장, 성일)의 기도가 있은 후, 베드로전서 2 장 11~12절을 본문으로 “나그네 인생”이란 제목으로 전봉길 목사(증경지방회장, 원주중앙)의 말씀 증거가 있었다. 고 황기열 목사와 동기인 김용철 목사 (새능력)의 조사와 박치제 목사의 고 황기열 목사에 대한 약력 소개, 광고 뒤에 480장(천국에서 만나보자)을 찬송한 후, 김성진 목사(증경지방회장, 북원)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관계자는 “아무쪼록, 고 황기열 목사의 소천 소식을 접한 모든 분들과 특히, 사모와 두 자녀와 모든 성도에게 하루 빨리,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7월 18일 횡성중앙교회를 개척한 고 황기열 목사는 지난 20년 간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다가 11월 28일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공보부장 임상오 목사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11월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을 출간했다. 이번에 성서공회가 출간한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은 현대 사회가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성경 읽기 양상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젊은이들이 성경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우리말 어법에 맞는 새로운 번역 성경이다. ‘새한글성경’ 번역 작업은 2011년 9월 성서공회 이사회의 결정으로 시작했다. 그해 12월부터 ‘성경번역연구위원회’가 조직돼 번역 원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1년 동안의 번역 원칙 연구를 거쳐, 2012 년 12월부터 각 교단의 40대 젊은 성서학 자들과 국어학자들이 번역 작업을 시작해 9년여 만에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을 발간했다. ‘새한글성경’ 완역본은 2023 년 말에 발간될 예정이다. 성서공회 관계자는 “이 성경이 한국교회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좀 더 잘 소통하는데, 또 기존 성도들이 원문의 의미를 좀 더 깊고 넓게 이해하는 데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중부산지방회(회장 박영권 목사) 은혜 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8일 김평석 원로 목사 추대 및 김진철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정백수 목사(온누리) 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216장(성자의 귀한 몸)을 다함께 찬양한 후 박병열 목사(장유소망)가 기도를 하고 고린도전서 6장 3~6절 말씀을 백승기 목사(백향목)가 봉독한 후 지방회장 박영권 목사가 “반전 매력을 회복하라”란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추대식은 김진철 목사의 인도로 김우석 장로의 추대사에 이어 이용균 목사(필리핀선교사)의 격려사 김평석 원로목사의 답사가 있었고 패 증정 후 김진철 목사 축하패 전달 윤성현 집사, 김평순 권사의 꽃다발 증정 그리고 목양 6형제의 축가가 있었다. 취임식 순서는 김평산 원로목사의 인도로 김진철 담임목사의 서약과 성도의 서약식이 있었고 인도자 김평산 원로목사 공포식에 이어 김중식 목사(포항중앙) 의 권면, 오근호 목사(전 이스라엘 선교 사)의 축사 그리고 김진철 목사의 취임사및 패와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최상달 장로(은혜중앙)의 광고 후 찬송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른후 이영근 원로목사(예수인)의 축도로 예배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는 지난 12월 3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12월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기독교 세계관’(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을 주제로 한국침신대 김종걸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포스트모더니즘과 복음주의 기독교”란 주제로 발제를 한 김종걸 교수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설명하며 이에 대비되는 복음주의 신학의 배경과 특징을 풀어냈다. 복음주의 신학에 대해 “성경이 증거하는대로의 복음을 역사적 사실로 믿고 지키려는 운동”으로 규정한 김 교수는 “복음주의 기독교는 현 시대인 포스트모 더니즘을 바로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학의 사명은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줘야 한다. 이런 면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성경적 복음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교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이 어떠한 것인지 진지하게 공부해 하나님이 우리 교회들에게 주시는 시대적 말씀이 어떠한지 성경적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신앙적 무장을 철저히 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포럼 전에 열린 예배는 정기철 박사(전 호신대)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롬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진표 의원)는 지난 12월 8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들과 성도들이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최소인원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1부 송년감사예배와 2부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특별기도 순서를 맡은 송석준 의원(국민의힘)과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이 나라와 국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경봉독은 최연숙 의원 (국민의당)이 맡아 여·야의원이 한마음으로 중앙 여성찬양대와 국회성가대 찬양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는 마태복음 2장 9~12절을 본문으로 “동방박사들의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설교를 했다. 고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것처럼 우리도 더욱 낮은 곳에서 겸손하게 주님께 시선을 돌려 놀라운 기적을 만드는 국회가 돼 국민에게 소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점등식은 중앙여성찬양대의 캐럴과 함께 고명진 목사와 장헌일 목사(국회 조찬기도회 협력)의 기도로 국회 분수대에 화려한 빛을 환하게 밝히는 시간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7일부터 서울특별시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 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교총은 이번 성탄절을 겨냥해 제작한 유튜브용 영상 캐럴 30곡을 무료로 공개하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모든 국민 마음속에 깊은 위로와 평화의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캐럴은 ‘오 거룩한 밤’과 ‘저들 밖에’ 등 전통 명곡들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즐거운 아침’ 등 대중적인 곡들을 묶어 크리스천은 물론 일반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준비했다. 캐럴 나누기 운동은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유튜브 상에 한해 상가 등에서도 제한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상공인들에게는 음원 사용 및 영상 사용에 대한 저작권료 발생 부담감을 덜어주면서 매장 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도록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성탄절을 맞아 SNS를 통해 소통하고 인사하는 도구로 활용되도록 기획했다. 국내 음원은 월드비전합창단, 가수 남진, 샬롬노래선교단(쏠티와 함께), SB선교단(은혜캠프) 등에서 제공했고, 해외 음원은 관련 절차를 밟아 사용했다. 캐럴 모음 영상은 유튜브 채널 ‘한교총TV’나 ‘2021 한교총 캐
전국사모회는 영성세미나, 사모교육 세미나, 홀사모를 위한 안나부 행복수 련회, 총회 섬김, 연차총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지난 2년 동안 사모회 부회장으로 섬기면서 코로나 팬데믹을 겪은 차수정 사모(서울)는 그 여파로 부득이하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모회의 행사들을 재개함 하면서 사모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 차수정 회장은 “최근 지역교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백신의 활성화, 그리고 제한적이나마 단계적 일상회복을 활용해 계획했던 중요 행사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2박 3일 연차총회와 1박 2일의 수련회 및 교육세미나 등에서 회복과 도전의 메시지를 듣고 사모들과 함께 장기자랑과 발표회를 하며 목회의 힘든 여정을 잠시 내려놓을수 있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든 모임이 제약을 받으며 현재는 1일 세미 나를 기획해 진행했다. 전국사모회는 신태인교회(조대식 목사)에서 ‘영호남 1일 영성세미나: 능력의 기도’란 주제로 요나3일영성원 원장 이에스더 목사를 강사로 사모들의 영성을 강화하고 사모의 심방권 회복을 통해 목회자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돕기를 독려하는 귀한 시간도 가졌다. 차수정
북부지방회(회장 김천근 목사) 의정부제일교회는 지난 11월 28일 교회 본당에서 이종국 원로목사 추대 및 양규호 담임 목사 취임감사예배와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드렸다. 1부 예배는 양규호 목사의 사회로 정홍길 목사(하늘빛천광)의 기도, 의정부제일교회 성도들이 특별찬양을 했고, 이병익 목사(텃골)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은 강권식 목사(한성)의 집례로 지방회장 김천근 목사가 이종국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사 및 공포, 위로금과 공로패를 증정 했고 성도들이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 증정 시간이 있었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종국 목사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감사의 글을 낭독했고, 이어서 지방회장 김천근 목사가 양규호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및 선포와 축하패를 증정했고, 성도들이 꽃다발을 증정하며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3부 임직식은 김영준 목사(산돌)의 기도와 지방회 총무 김민석 목사(동두천)의 시취경과보고 후에 임직자 서약과 안수 집사로 임직받는 신영식 집사, 유영호 집사에 대한 안수기도와 명예권사로 임직받는 서정애 집사, 권사로 임직받는 전애란 집사,
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김현일 목사, 사무총장 김만섭 목사, 미래포럼)는 지난 12월 2일 분당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에서 미래 포럼 14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미중패권경쟁과 이슬람”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이춘근 국제정치 아카데미 대표 이춘근 박사와 한국침례 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가 강사로 나섰다. 1부 예배는 기침포럼 사무총장 김만섭 목사(영동)의 사회로 기침포럼 직전회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의 기도, 경인지방회 회장 배진민 목사(백마장)의 성경봉 독, 우리교단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 (함께하는)가 “세상에서는”(요16:32~33)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도 요한의 시대도 믿는 자들은 환란과 핍박 가운데도 평안과 담대함으로 세상을 이겨 나갔다”면서 “오늘이 시대도 주님이 말씀 하셨던 대로 포기할 수 없는 사명으로 교회가 평안과 담대함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박선제 목사(대신 원로)의 환영사, 증경총회장 고용남 목사(신촌중앙 원로)의 축사, 황일구 목사(물댐)의 격려사, 박창환 목사(꿈 꾸는)가 인사하고 기침포럼 사무총장 김만섭
두란노지방회는 지난 11월 23~24일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달준 목사(주임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기도에 김은태 목사(주박새생명), 설교에 조석우 목사(선한목자), 축도는 이행민 목사(은광)가 맡았다. 2부 총회는 신임 임원으로 회장에 김재덕 목사(열매맺는)를, 부회장으로 이행민 목사(은광)를, 총무로 김달준 목사(주임재)로 선출했다. 다음날인 24일은 아침식사 후 영인산 자연휴양림을 산책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16개 교회 중 상황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많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지방회의 활성화를 위해 단합하고 결의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김영선 목사
천안중앙지방회 시취위원회(회장 양희형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글로벌 비전센터 1층 아가페홀에서 강영미 전도사(창대)의 목사안수 예배및 안수례를 열었다. 집례는 양희형 목사(좋은우리)가 맡았고 정길조 목사(참사랑)가 기도를 한 후, 김성구 목사(밀알)의 성경봉독, 김선배 총장(한국침신대)이 요한복음 10:11~15절 ‘선한 목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봉헌 특송 ‘은혜’를 이진아 전도사(행신)가, 봉헌기도 오병관 목사(한길), 양희형 목사(좋은우리)가 시취경과보고와 서약을, 최두석 목사(영광)의 안수기도와 시취위원들의 안수례, 양희형 목사가 공포와 성의 착용을, 최두석 목사(영광)와 근광현 명예교수(한국침신대 조직신학) 의 권면을, 이현복 목사(예향)와 이광로 목사(아산중앙)가 축사를 맡았다. 안수식을 위해 고현숙 사모(새하늘)가 ‘소명’으로 워십을 올려드렸다. 양희형 목사 (좋은우리)의 안수패 증정과 강영미 목사 (창대)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강영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