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화이팅 보든(William Whiting Borden 1887~1913)은 백만장자 보든가의 상속자였다. 그는 고등학교 때 예수님을 만나 구주로 영접했다. 부모는 그에게 졸업 선물로 세계여행을 선물했다. 그는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그리스도 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세계 선교를 위해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고자 결단했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했다. 그래서 그의 성경에 “No Reserves”라고 썼다. 이는 “하나도 남김없이”라는 뜻이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위해서 "하나도 남김없이" 자신의 인생을 다 드리고자 결단했다. 그는 예일 대학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며 친구들이 세계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도전했다. 그는 신입생 때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친구와 성경 공부를 시작했다. 이 겨자씨 같은 작은 모임이 후에는 150명의 신입생이 동참했고, 4학년 때는 1,272명 중에서 1,000명의 학생이 성경 공부 모임에 동참했다. 그의 인생의 좌우명은 “매 순간 자신에 대해서는 ‘no’라고 말하고 예수님에 대해서는 ‘yes’라고 말하는 것” “Say no to self and yes to Jesus every time.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침례교회도 새 시대를 준비하고 새 시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2024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2024년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을 선언한 엔데믹 이후의 새롭게 맞이하는 해이며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하다. 새로운 변화를 기다리고 기대하는 것만큼 설레게 하는 것은 없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뜻과 계획을 교회와 목회자가 잘 헤아리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2024년 113차 총회도 여러 도전과 떠안고 있는 숙제들을 해결해야 할 상황이다. 대사회적으로는 저출산문제, 국제 분쟁으로 인한 국제경제 위기, 한반도의 불안한 안보 상황, 고물가 현상으로 빚어진 경기침체 등은 우리가 실제로 피부로 느끼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로 근심이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다. 이로 인한 사회불안과 정치 갈등은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문제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교회도 사회적 현상에 따른 위기를 함께 겪고 있다. 저출산 문제는 당장 다음 세대의 부재로 나타났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저출생이 심각해지면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 처음으로 30만
스페인에 800㎞의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전남 신안군의 기점·소악도는 12㎞의 섬티아고 순례길이 있다. 섬티아고 순례길에서 특별한 감동을 받은 김병희 교수(서원대 광고홍보학과)는 최근 ‘12사도와 떠나는 섬티아고 순례길’을 출간했다. 섬들의 천국, 전라남도 신안은 74개의 유인도를 비롯해 1025개의 섬으로 이뤄진 곳이다. 많은 사람이 각자 다른 동기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와 섬을 찾지만 그들은 모두 자연 속에서 평온한 비움과 회복을 체험하게 된다. 책은 이처럼 모두를 위한 사색의 공간인 섬 여행에서 더 깊은 영혼의 치유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김병희 교수는 가톨릭신자이자 광고학 박사로 이 계통에서는 잘 알려진 열정적인 학자이다. 기독교 관련 저서는 처음인 그는 이 책에 대해 “이것은 하나의 여행안내서로만 소개하기 보다 인생의 지침서, 혹은 신앙의 지침서라고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가복음 6장 31절 말씀을 가장 좋아한다는 그는 “외딴곳으로 가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생활에 찌들고, 사람에 치이는 것에서 벗어나 혼자서 12㎞를 천천히 걷다 보면 그런 평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만들게 됐다”고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수원노블치과(대표원장 정성우)와 치과 치료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단 소속 목회자와 가족에게 양질의 다양한 최과진료 및 치료 혜택을 제공하며 교단 주요 행사에 노블치과 홍보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종성 총회장과 총회 김일엽 총무, 노블치과 원목 이병탁 목사, 정성우 대표원장과 유승철 행정원장, 한희섭 행정이사가 함께 했다. 이종성 총회장(상록수)는 “치과 치료가 워낙 까다롭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적잖은데 이번 노블치과와 협약을 맺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 교단 목회자들에게 건강한 치아 건강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감당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블치과 정성우 대표원장은 “봉사와 섬김으로 목회자들을 도우면서 침례교단과 동역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침례교단 목회자와 가족들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노블치과는 의료진들의 풍부한 경험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치아 건강과 교정, 임플란트 상담 및 시술 등을 담당하고 있다. 수원=이송우 국장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다음세대지도자 양성과정 동아리 오레브(지도교수 신인철)가 지난 12월 21일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종강모임 및 교회 탐방을 진행했다. 신인철 교수와 30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이번 교회탐방은 오전 직전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시대를 뛰어넘는 동역”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총회는 신학과 김민재와 사회복지학과 백운선, 신대원 이동용, 김홍일 등 4명에게 다음세대 지도자양성과정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종성 총회장(상록수)는 “교단의 미래는 다음세대이며 이들을 세우는 일에 오레브를 통해 세워진 귀한 일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실제 사역의 현장에서 이 귀한 경험으로 우리의 미래를 기쁨으로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도 “사역의 현장이 점점 힘들어지는 시대이지만 하나님께서는 항상 일하고 계심을 믿기에 하나님은 여전히 여러분들을 통해 일하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함께하는교회에서 식사를 제공하며 섬긴 후, 김인환 목사의 안내로 교회 내외부를 둘러보며 세대를 품는 교회의 상징인 모과나무와 교회 건축의 의미 등의 내용을 들으면 탐방의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51시단 전승교회에서 2023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침례교 군목 전준택 목사가 함께 했다. 이번 온차 물품은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와 영명교회(하영종 목사)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면 경기도 일대 군부대 장병들에게 동계기간 동안 따뜻한 차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용오 회장은 “이번 온차 후원으로 매서운 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 신인철 교수는 지난 12월 22일 자신의 논문 “The purpose of the theological patterns in Jesus’ healing stories in the Gospel of Matthew”이 HTS Theological Studies에 게재됐다고 알렸다. 신인철 교수의 논문은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치유 사역을 의료 인류학 관점에서 분석하고, 마태복음 본문에 등장하는 치유 사건이 특정한 신학 패턴을 따라 구성됐음을 증명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신학 패턴이 마태복음에서 어떤 신학 관점에 따라 치유 기사의 내용이 배열됐는지, 1세기 지중해 사회가 인간의 질병을 어떻게 이해하고 정의했는지 규명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예수가 당시 사회에서 어떤 치유자로 인식됐는지 또한 당시 사회가 예수를 어떤 치유자로 받아들였는지 설명한다. 신 교수는 논문을 통해 예수의 치유 사건은 △예수의 치유 기사에는 “죄 사함”이 등장 △예수의 치유 기사는 간청과 긍휼이 등장한다는 신학적 패턴이 있다고 주장했다. HTS Theological Studies는 1943년 첫 발간을 시작해 현재 80주년을 앞둔 A&HCI
새대구지방회 물댐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물담교회 반야월성전에서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목사 안수식, 장로․권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물댐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30년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선포했다. 이날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는 “성령 충만한 일꾼”(행6:1~7)이란 제목으로 교회의 부흥과 성장,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며 결단의 내용을 선포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손세진, 유소리, 황소리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특별히 안수 받는 이들의 아버지 목회자가 나와 자녀를 목사로 세워지는 것을 축복하며 성의를 직접 착용해줬다. 안수를 받게 된 3명의 목회자는 안수위원으로 함께 해준 목회자들에게 안수기도를 받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격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부 장로 및 권사 임직예배는 5명의 장로(강우창, 김주탁, 여환문, 이창희, 현기목)와 21명의 권사(김말숙, 남귀숙, 박용숙, 변광희, 신필희, 안선영, 안은주, 옥원숙, 윤미경, 이말숙, 이명희, 이정희A, 이정희B, 이정희C, 이해영, 전선영, 전정화, 현수정, 황영경, 황청자)를 세웠다. 임직 대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원장 윤대명 목사)은 지난 12월 18일 전북 익산 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에서 이전 감사예배와 14회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김지원 목사(경주목원)의 찬양으로 시작한 1부 이전 감사예배는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부원장 서인석 목사(목포창조)의 사회로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운영위원 황태강 목사(보령양항제일)가 기도하고 바이블 특수사관학교 부여 24기와 63기가 특송한 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원장 윤대명 목사(바이블동서남북)가 “해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학 1:13~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조규선 목사(이리)와 전북극동방송 이경 지사장이 축사하고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총무 이문옥 목사(경주목원)가 광고한 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고문 도은남 목사(중앙)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만남의 날은 서인석 목사의 사회로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고문 정원근 목사(포항갈보리)의 환영 및 보고, 멕시코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사역 강사로 섬기고 있는 모효남 선교사와 박예순 권사가 축하했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미국 고문인 김만풍 목사를 비롯해 광신대 김영윤 총장, 서오석 목사(나성평화), 코웬신학교 부총장 김사락 목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2월 16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에서 “교사여, 소명에 응답하라”란 주제로 2024신년 교사 콘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4개 교회 434명(온라인 278명, 오프라인 156명)의 다음세대 사역자와 교사가 함께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에 대해 강조하며 다음 세대 사역의 어려움에 직면한 교사와 사역자들에게 매시간 ‘극복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도전했다. JESUS LIGHTS 공과 기획자인 조은샘 목사(교회진흥원)의 주제강의를 시작으로 이수복 차세대 연구소장(강남중앙)의 교사 소명에 대한 오전 특강, 각 부서 공과 저자의 공과 특성과 사용법 강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장유정 교수(기독교교육학과)의 교사 사역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들이 감당하는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사역이라는 도전을 담은 오후 특강에 이어 최인선 목사(은혜드림)의 교사 부흥회를 끝으로 마쳤다. 특히 최인선 목사는 부흥회 설교에서 어려운 환경이라는 골리앗이 우리를 짓누를 때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다섯 번 떠올리라!”라는 격려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성 원장은 “무
침례교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장기억 목사, 총무 조규식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에서 2023년 성탄축하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정영길 목사가 기도하고 박금계 사모가 특송한 뒤, 수도침례신학교 전 학장 권혁봉 목사가 “권면하는 사도 바울”(딤전 6:20~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재무 임영오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원로목사회 회장 김용식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나라의 안보와 정치안정, 총회 산하 개교회의 성장, 구세주의 은혜와 평강이 원로목사에게 임하도록 기도했다. 총무 조규식 목사가 광고하고 전국남선교연합회 증경회장 김종록 장로가 인사한 뒤, 유청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길창 목사가 식사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모임은 김종록 장로가 식사와 선물로 섬겼다. 이송우 국장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는 지난 12월 5일 향지교회(신창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 예배는 부회장 신창수 목사(향지)의 사회로 찬송 325장을 부르고, 이승석 목사(순창은혜)가 기도하고, 마태복음 20장 28절 말씀으로 회장 정금태 목사(새전주)가 “섬김”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황인술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정금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각 부·위원회 보고와 규약수정을 마친 후, 필그림교회 공동 담임목사 박언아 목사와 김경진 목사를 소개하고 환영한 후 임원선거를 했다. 회장은 부회장 신창수 목사(향지)가 추대되고, 부회장과 총무는 무기명으로 투표했다. 부회장에 이용묵 목사(지평선)와 총무는 정운선 목사(신성)가 당선됐다. 1년 동안 수고한 전임 회장 정금태 목사에게 기념 앨범을 증정했다. 신 안건토의 후 유만걸 원로목사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승석 목사
글로벌지방회(회장 이강희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이산지교회(김규광 목사)에서 글로벌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는 경건 예배로 드렸다. 이강희 목사(운궁)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백승혁 목사(봉정)의 대표기도와 안두영 목사(유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송명섭 목사(신영)가 설교하고 조영호 목사(새누리)의 광고와 임재경 목사(옥성)가 축도했다. 송명섭 목사는 시편 118편 17절을 본문으로 “주의 일을 선포하라”는 제목의 말씀과 간증을 나눴다. 2부 정기총회는 송명섭 목사(신영)의 사회로 각 부 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4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2024년 지방회장 이강희 목사(운궁), 부회장 조영호 목사(새누리), 총무 백승혁 목사(봉정)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임명하고 시취위원을 선정했다. 새롭게 세워진 15명의 임원 및 위원들은 지방회를 사랑으로 돌아보고 섬길 것을 다짐했다. 공보부장 정임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