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부터 교단이 시끄럽다. 현재 113차 총회 의장단 선거에 대한 법적인 송사가 계속되면서 총회적 위기 상황이 개 교회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일부 대의원들은 “내편 네 편”으로 갈린 의견을 총회 자유 게시판에 쓰고 또 언론들은 침례교단 송사에 대한 결과를 보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다수 목회자들은 송사 문제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서울남부지방법원 2023가합 108235 총회장선거 무효확인 사건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침례교단 총회는 직무대행체제로 가라고 판결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보다 냉철한 입장으로 이 문제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먼저 법적인 논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현재 진행상황은 분쟁의 당사자들이 준비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우리는 이로 인해 당장 교단 총회의 신뢰가 무너지고 2024년 침례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목회 사역들에 적잖은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언론을 통해 이미 관련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대의원들은 침례교회를 바라보는 세상사람들보다 앞서 성도들의 시선을 의식했으면 한다. 그동안 교단은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교회를 일으키고 살리는 일에 매진해 왔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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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주님은 누구와 일하시는가? 마가복음 6장 34~44절 안희묵 대표목사
[주일설교]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 에스라 3장 8~13절 최병락 담임목사
[주일설교]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레위기 9장 22~10장 3절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예배] 내 영혼에 자리잡은 파리 한 마리를 잡아라 전도서 10장 1~3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예배] '조건적 자유'라는 은혜! 창세기 2장 1~17절 김인환 담임목사
[주일예배] 언약 백성은 출애굽기 19장 7~25절 임성도 담임목사
[주일설교] 믿음은 반응이다 열왕기하 3장 9~20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의 뜻 - 기도 마태복음 7장 7~11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설교] 이때 회복해야 할 계시 마태복음 21장 12~26절 박호종 목사
[주일예배] 평온을 벗어나 평안에 이르는 길 창세기 3장 12~20절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예배] 전도와 사랑 요한계시록 3장 7~13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예배]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룻기 3장 1~4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찾아오시는 하나님 사사기 6장 19~27절 김진혁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