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월 5~7일 침신대 로고스 홀에서 ‘2014학년도 교수퇴수회’를 가졌다. 지난해 동안 연구와 수업에 수고한 교수간의 화합과 새 학기를 맞이해 토론과 영적 회복의 시간을 가진 이번 퇴수회에는 예산 절감과 보다 생산적인 토론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했으며 38명의 교수(안식년 제외)가 이번 퇴수회에 참석했다.개회예배에서 배국원 총장은 “지난해 여러분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해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3일간 교수들은 학과별 분임토의, 교내 행정부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2015학년도의 학사일정 및 학생 서비스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했으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 등으로 학교의 비전 나눔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인식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한국침례교 최초발원지인 강경교회(논산)를 비롯한 칠산교회(부여)와 꿈의교회(공주), 원당교회(부여) 방문하고 침례교의 뿌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교수퇴수회를 위해 성지연 이사장이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배국원 총장
침례교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는 2015년을 맞아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을 신청, 접수받는다.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이번 기금은 제1차(2월 16~27일), 제2차(7월 13~24일)로 나눠 신청을 받으며 지방회에서 결의한 교회에 한해 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차와 2차 중 한 회기만 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기금 신청 교회는 신중하게 신청해야 할 필요가 있다.신청조건은 지방회에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되지 않아야 하며(국내선교회 정관 제6장 22조), 기금결정이 되어도 기금 수령시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시 기금 수령이 불가하고(국내선교회 내규 제4장 17조 5항), 상환재조정을 한 교회가 있는 지방회는 재조정 후 정상적인 상환이 이뤄져야 하는 등이다. 국내선교회는 “이 기금은 순수하게 교회 개척을 지원하고 교회 부흥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원칙을 가지고 수십년 동안 그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면서 “기금 신청에 따른 기금 운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위해 장기연체중인 기금에 대한 행정적 조치에 대해 교회가 신중하게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42-
국군춘천병원 새소망교회(유지영 목사), 새순교회(마평택 목사)는 구랍 25일 새소망교회 본당에서 150여 명의 환우, 신우 장병 들과 함께 성탄 연합예배를 드렸다.새순교회 청년회 김대훈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워십댄스(All about you/ That’s what we came here for), 찬양과 경배, 국군춘천병원 간호부장 박선하 집사의 환영사, 군종장교 김우영 목사의 격려사, 무언극 Bus of my heart (내 마음의 버스), 함성희 자매(새순교회 군선교 부위원장)의 특송, 유지영 목사의 설교, 마무리 찬양, 새순교회 위대한 고등부의 율동으로 진행됐다.유지영 목사는 눅 2:8~14의 말씀을 근거로 “성탄의 축복”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구원과 임마누엘, 치유의 축복을 선포 하였는데 성탄절에 새소망교회에서 실제 있었던 환우 장병의 치유와 변화에 대한 간증으로 큰 은혜를 끼쳤다.이어진 2부 행사는 새순교회 정민호 형제의 사회로 경품 추첨과 선물 증정의 시간을 가졌는데 참석한 장병들에게 기쁨과 위로의 시간이 됐다. 금번 성탄 연합예배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져서 주님께 더 큰 영광의 단을 쌓고 감사를 드릴 수가 있었다. 그 이유는 지난
C채널방송은 지난 1월 5일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전 회장 김명규 장로(사진, 인천제일)를 대표이사 회장에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C채널주주와 이사 및 정계와 교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아가페문화재단 이사장 김삼환 목사(명성)는 “C채널방송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방송이기 때문에 언제나 희망이 있다“면서 ”사람의 힘과 뜻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규 대표이사 회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귀한 방송에 동역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C채널이 다른 방송과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는 바로 복음전파에 대한 ‘사명감’ 인 만큼, 세계선교를 위한 기초를 잘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C채널 초대 대표이사 정영환 목사와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광선 목사가 기도와 축도를 맡았으며, 신원그룹 회장 박성철 장로와 전 법무부장관 김승규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한편, 김명규 대표이사 회장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언론학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제14대와 제1
부산 영안교회를 시무하는 박정근 목사가 구랍 21일 설교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게 신학생입양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약정했다.박정근 목사는 “교단 유일한 교육기관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운동인 신학생입양 발전기금에 동참하고자 금번에 2천만 원을 후원한다. 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박정근 목사와 영안교회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올해의 기자상’ 송주열 CBS 기자 수상 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신동명 기자(기독교타임즈)가 선출됐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기자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16층에서 열린 25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16개 회원사 10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된 신동명 기자는 “협회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회원사 소속 기자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정론직필에 힘써왔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교회를 섬기며 회원들이 기자(記者)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자협회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이날 총회 현장에서는 신임원 선출 외에도 규약개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차기 총회에 개정안을 상정키로 했고, 부회장(정형권 기독신문 기자)과 총무(장창일 한국기독공보 기자)는 각각 유임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기자상 시상식에서는 ‘불통 군선교 이대로 좋은가?’를 보도한 송주열 CBS 기자가 ‘올해의 기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기자(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국고지원 무산위기)와 한국기독공보 표현모 기자(연중기획 ‘눈물’)는 각각 보도부문과 기획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미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하는데 일조한 마이크 혼다 미 하원의원을 초청, 지난 12월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초청감사예배를 드렸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총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최한 이날 예배는 이강평 목사의 사회로 한기총 전회장 이용규 목사의 대표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실업인선교연합회 엔젠스합창단의 특별 찬송,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의 환영사가 있은 뒤, 마이크 혼다 의원이 위안부 결의안에 대해 간증했다.이어 예배를 위해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축하 영상을 비롯해, 황우여 장관과 김영진 의원 등이 축사를 전한 뒤, 한기총 전 회장 엄신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한편, 이날 감사예배에는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교계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동문들도 기꺼이 동참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한중석 동문이 지난 12월 8일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중석 동문은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정액을 모아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배국원 총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해 신학생입양발전기금 후원이 지속적으로 모금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바란다”고 인사했다.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서울 여의도 총회 국내선교회 사무실에서 2014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1년 사업보고 및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2월 22일 서울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 근무 직원들이 함께 하는 성탄 축하 및 송년예배를 드렸다.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침례교 해외선교회 회장 이재경 목사의 기도,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의 성탄특송이 있은 뒤,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눅5:4~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곽도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삶은 나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대로 사는 삶이어야 할 것”이라며 “지난 1년동안 과거를 다 묻고 하나되고 화합하는 총회와 총회산하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예배는 남원주교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2015년 첫 예배는 오는 1월 21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