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와 장마의 불편함 속에서 평강 중에 지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지금은 개교회와 지방회 별로 정기총회에 필요한 행정으로 인준, 상정안건, 총회등록 등을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침례신문의 총회장이 드리는 글은 마치 제108차는 그 정체가 거짓이다! 라고 할 정도로 거짓을 주장하기에 바로잡고자 합니다. 1. 말콤 C. 펜윅 한국 침례교 선교 130주년 기념행사는 말 그대로 이벤트성 행사로 끝이 났습니다. 교단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어야 할 오랜만의 행사는 아쉬움 자체였습니다. 성장대회도, 선교대회도 아닌 그들만의 잔치였다고 봅니다. * 4월 30일의 임시총회는 집행부를 향한 불신임의 언어였습니다. * 세계대회라고 했지만 국내모임으로도 믿기 어려운 적은 인원이었습니다. 2. 소송 때문에 총회장이 못살겠다고 합니다. * 소송을 누가 먼저 했나요? 누가 더 힘들고 죽을 것 같을까요? 1) 총회장직무를 시작하는 날, 선관위원 3명을 소환, 직무정지, 해임으로 간다면 2) 총회현안에 홍모목사가 소송의 영이 씌었다는 등,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다면, 3) 총회장 선거운동 시에 약속한 것들이 허위임에 자신이 무시당하는 것 같다고 공문을 보내고 하소연을
사랑하는 3500교회 80만 성도 침례교 가족 여러분! 지난 5월 말콤 펜윅 한국 침례교 선교 130주년 기념행사에 뜨겁게 기도해 주시고 함께하여 주심으로 뜻깊은 또 하나의 우리 기독교한국침례회 역사를 기록할 수 있어서 총회장으로서는 그 영광스러움과 기쁨을 말로 다할 수 없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침례교 가족 여러분들의 협력과 함께하여 주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펜윅 130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주어진 그 감격스러움의 은혜가 우리들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앞길을 밝히는 빛이 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을 가져봅니다. 제108차 집행부가 여러 가지 희망찬 계획을 가지고 출범하였지만 먼저 부닥치게 된 현실은 여러 차례의 소송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108차 집행부가 회기 8개월째 15차에 걸쳐 임원회를 하였지만, 재정장부가 정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반기가 끝나는 지금까지 재정 관련 서면 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로 인해서 지난 5월 24일에 실시하려 했던 전반기 감사를 수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총회 감사는 대의원이 규약을 통해서 총회 집행부에 위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우리교단 박종철 총회장을 비롯해 예장합동 이승희 총회장, 예장통합 림형석 총회장,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등이 참석해 평화통일, 동성애 문제 등 교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범영수 차장
제108차 총회장 및 임원회에 대해 총회 대의원들의 냉엄한 판단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제108차 총회장과 임원들이 총회규약과 총회 대의원들의 의중을 무시하고 독선적이며 무모하고 자의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야기한 위험은 제108차 회기가 종료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소멸될 수준을 이미 상당히 벗어났습니다. 총회장과 임원들은 만 1년에 걸친 자신들의 회기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오직 주님의 피흘린 발자취만을 겸허하게 따라야 하며, 그 본을 세워야 마땅할 것입니다. 하지만 회기가 종료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제108차 회기를 잘 마무리하자는, 총회 총무로서 제가 누차 드린 간곡한 청원을 총회장은 완강히 거절해왔습니다. 총회장에 입후보하여 두 번씩이나 탈락의 고배를 마신 원인이 총회 총무에게 있다고 여기며, 자신을 총회장이 되도록 밀어준 분들에게 약속했기에, 총회 총무에 대한 공격을 멈출 수 없다고 공언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적인 감정이 아무리 커도 공적인 총회 업무를 편파적이며 비정상적이며 심지어 불법적인 방식으로 무지막지하게 밀어붙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2 부총회장과 총회 총무를 총회 업무에서 배제할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일례로,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제109차 목사 인준자 교육이 지난 6월 24~25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130여 명의 인준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목사 인준자 교육은 109차 정기총회에서 목사 인준 대상자에 한하여 진행하는 교육으로 인준 대상자는 반드시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첫째 날 강의는 총회 교육부장 조만식 목사(대산)의 사회로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인사한 뒤, “침례교회의 정체성”이란 주제로 김용복 교수(침신대)가, “목회 실제”에 대해 전성수 목사(영등포)가, 총회 행정 안내(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성범죄 예방”이란 주제로 송기청 목사(의정부생명샘)가 각각 강의했다. 김용복 교수는 침례교회의 신앙적 특징과 기원적 특성, 교회론적 특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특히 자유교회, 신자침례, 국가와 종교의 분리 등 침례교 신학의 8가지 신앙의 원리와 특성을 간략하고 설명하고 침례교회가 타교파와 다른 핵심적인 특징들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의 침례교회 관련 질문을 중심으로 침례교회의 다양한 특징과 정체성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전성수 목사는 자신의 다양한 목회 경험(특수목회, 섬목회, 농촌목회, 개척목회, 중소도시목회,
1. 총회 전반기 감사가 문제라면 이것은 총회규약을 무시한 불법임원의 문제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1) 총무는 총회 대의원들의 뜻을 따라 규약을 준수하려고 하였습니다. 총무는 108차 임기를 시작하면서 문제 임원의 불법성을 설명하고 제안했지만 총회장은 일부 임원들의 의견도 총무의 의견도 무시하고 법의 자문결과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임원자격의 무효를 인용 받아 그 이유로 감사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2) 총무는 전반기 감사를 위해 오신 감사들에게 이 상황을 진지하게 설명했습니다. 재무부장이 없음과 임원회의록 등 총회장이 무행정으로 만들어 제출된 것이 없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한주든, 두 주든 미루시지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들은 ‘왔으니 뭐라도 하겠다’ 해서 공문접수, 발송내용 등으로 무엇을 했는지 보고 이에 따라 원만하게 잘 되지는 못했다고 하는 감사보고서를 작성하고 사인하고 제출하였습니다. 3) 감사가 사표내서 특별감사가 필요하다고 발표를 하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총회 감사도 모르게 특별감사를 임명하는 등 감사들을 무시하니 사임한 것입니다. 4) 그러기에 문제가 되었던 임원들은 행정적 재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총회장은 임원회비, 여
미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총회장 최영이 목사, 총무 강승수 목사, 미주총회)는 지난 6월 10~13일 미국 플레이즈그루브제일교회에서 “모든 것 위에 복음”이란 주제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미주총회에는 655명(장년 461명, 자녀 194명)이 등록했으며 3박 4일 동안 집회와 선택강의, 회무 등을 진행했다. 저녁 집회는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용혁 목사(노은)와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 폴 칩우드 총재, 마크 클립튼 목사(NANB 재개척분과 책임자)가 맡아 수고했으며 새벽집회는 우리교단 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 임광 목사(워싱턴지구촌), 엄종오 목사(달라스신학교 학장), 최봉수 목사(슈가로프) 등이 수고했다. 특별히 우리교단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미주총회의 개최를 축하했으며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도 축하인사지를 전했다. 총회 의장단 선거는 총회장 단독후보로 나선 이성권 목사(신시내티능력, 인물사진)가 제1부총회장에는 김경도 목사(플라워마운드)를 각각 선출했으며 제2부총회장은 현장에서 추천해 서일환 목사(한민)를 선출했다. 미주총회는 은퇴연금지원 프로젝트, 목회자 멘토링 사역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미주총회 가입
제108차 총회 임원회가 조원희 총무를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금지가처분 항고를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는 지난 5월 30일 총회 임원회(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조원희 총무를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금지가처분 항고를 기각했다. 서울고법은 채권자(총회 임원회)의 항고와 이 법원에서 추가된 예비적 신청을 모두 기각하며 항고 제기 이후의 소송비용은 채권자가 부담한다고 결정했다. 총회 임원회는 조원희 총무가 총무업무실을 점거하고 임원회 회의에 함부로 참석하며 총회 임원회의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업무방해금지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조원희 총무가 제기한 임원회 결의 효력 정지 또한 1심 결정을 유지했다. 범영수 차장
박종철 총회장의 공약사항인 교회세움협의회는 지난 6월 3~4일 양일간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제4차 교회세우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와 21세기 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 365반보생활 현장 전도 정착훈련원 원장 강신승 목사, 김종포 목사(아름다운 원로)가 강사로 참석했다. 우리교단 미자립교회 전임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첫 날에만 13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날 강사로 나선 김성로 목사는 “교회에 누가 오더라도 확실한 증거인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의 역사를 붙들면 교회가 세워지고 뜨거운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주님의 교회를 세우고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주님이 디자인하신 원형 교회’를 회복해 3,500개 침례교회와 한국 교회에 희망을 주고자 한다”면서 “교회만에 세상을 이기며,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의 희망임을 기억하며 이 사역에 앞으로 우리 교단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역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믿음의 유산을 이어갈 다음세대인 청년들을 세우는 우리교단 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오는 7월에 열릴 2019 뱁티스트 트렌스포메이션(준비위원장 박호종 목사, 신재주 목사, Baptist Transformation, 이하 BT)의 사전 집회인 첫 프리BT가 지난 5월 24일 대전선화교회(전주영 목사)에서 열렸다. BP는 교단 소속 청년과 대학생들이 말씀의 능력으로 변화를 받아 이 땅과 민족을 향해 영적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시작했으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우리 교단 최대 청년대학 부흥 캠프이다. 올해는 오는 7월 15~18일 3박 4일간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프리BP는 BT의 소개와 이번 행사의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위브프로젝트의 찬양, 찬영사역자 김복유 형제의 공연과 BT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BT 준비위원장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말씀을 전했다. 박호종 목사는 설교에서 자신이 신앙을 갖게 된 계기와 특히 학생 시절 깊은 영적 은혜를 나누면서 현재 한국교회와 침례교단의 다음세대를 향한 부흥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박 목사는 “이 시대가 마지막 시대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부흥을 소망하는 새 영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