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가 올해 창사 27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일 CTS아트홀(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00 소재)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 사회는 예장합동 총회 부서기 김한성 목사(CTS 이사)가 맡아 진행했고, 한세종 사관(CTS 이사)의 기도로 행사를 시작했다. 특별찬양으로 채율희, 채준희 남매가 ‘감사쏭’을 불렀고, 이어서 이순창 총회장(CTS 공동대표이사, 예장통합)이 설교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CTS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직원 모두 고백하길 바란다”며 “CTS 27살 생일날 아름다운 복음방송 순수복음방송 CTS에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시작되길 기대하며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감경철 장로(CTS 회장)는 “하나님께서 CTS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지금까지 방송의 지경을 넓힐 수 있었다.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CTS는 12월 17~26일 서울 정동길에서 성탄절과 초기 기독교의 성탄 문화를 알리는 ‘2022대한민국 성탄축제 – 조선의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정동협의체 조교분과 회원소속 교인들과 서울지
창세기 1장 1절부터 2장 3절까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야기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이어집니다. 성경은 이 과정을 7일로 나눠 각각의 날에 무엇을 창조하셨는지를 기록하고 있죠. 하나님이 어느 날 무엇을 창조하셨는지는 우리에게 큰 의미를 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 구절들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만드셨는지를 살피는 일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창조는 7일로 끝나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은 오늘날까지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적용됩니다. 창세기 1장에 제시된 7일 동안의 창조 과정을 읽어보면 매우 규칙적이면서도 질서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모든 과정이 하루 단위로 끊어서 진행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조금씩 단계를 두어 진행하신 것이죠. 만화나 영화에 등장하는 마법사들은 뭔가를 만들 때 단계를 거쳐 만들지 않습니다. 요술봉을 휘두르거나 주문을 외우기만 하면 완성된 작품이 순식간에 등장하니까요. 하나님은 그러실 수 없었을까요? 물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단계적으로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길 원하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셨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6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교총은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를, 공동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송홍도 목사를 선임했다. 우리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는 서기로 임명받았다. 이번 총회는 예장 호헌의정부 총회와 예장 한영 총회를 신입회원으로 승인했으며, 주요사업으로 종교문화자원 보존법 제정을 추진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사립학교법 등의 개정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세우는데 노력하며, 통일사업과 전문인 초청 문화유산 탐방과 기후환경 보전 사업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한국교회정보문화센터(아카이브) 사업과 우리마을공감음악회, 평화음악회, 코리아 퍼레이드 등의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울진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치 사업도 진행한다.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영훈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 교회, 통일을 위한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기도하고 힘을 모으는 교회, 저출산 문
인천중앙지방회 (회장 장남홍 목사) 석천중앙교회(장남홍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교회 창립 45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고린도 전서 4장 1~5절을 본문으로 “충성된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순서는 안수 집사 및 권사 임직식으로 진행했다. 안수집사 임직식은 장남홍 목사, 라영배 목사(분당신약), 심명보 목사(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정유군 목사(대전승리), 김인환 목사의 안수기도가 있었고, 권사 임직식은 장남홍 목사가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공포했다. 축하 순서는 축사에 라영배 목사, 권면은 심명보 목사, 정유근 목사 등이 나섰고 임직자들은 감사의 마음으로 교회에 카니발 자동차를 기증했다. 석천중앙교회 루디아 중창단의 축하 찬양과 임직자들에게 교회에서 준비한 꽃다발 증정이 있었고, 석천중앙교회 김덕선 장로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김인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 고규선 김정훈 사역권사 : 김은주 박순영 박정선 안혜원 인혜수 장정애 홍승희 명예권사 : 강춘자 김명오 지방회 공보부
사단법인 행복한가정연구소(이사장 김중근 목사)는 지난 12월 4일 예인교회(김중근 목사)에서 6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감사예배는 이사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찬양으로 서울지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사회로 나서 김기섭 목사(주안에)의 대표기도, 박진웅 목사(뉴라이프)가 성경봉독한 뒤, 행복한가정연구소 이사장 김중근 목사가 “선택의 동기와 결과”(창13: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양미화 권사가 팬플룻 연주로 봉헌하고 이상철 목사(반석)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6회 정기총회는 김갑선 이사의 사회로 김중근 이사장의 환영사, 양미화 권사의 특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2022~장단기 비전 제시를 통해 안건을 다뤘으며 어린이집과 아동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에 대해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한가정연구소는 2014년 1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4월 11일 행복한가정연구소 법인을 설립했다. 이어 연구소는 다음세대와 지역아동, 노인복지, 부모교육 등의 세미나와 문화탐방, 영어캠프 등을 진행해왔다. 김중근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전한 활동이 어려웠지만 엔데믹을 기대하며
대전중부지방회는 지난 12월 8일 예광교회(송경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정광열 목사(늘주원)의 사회로 정하영 목사(화평)의 기도, 손창권 목사(금산제일)가 “이미와 아직”(마6: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류규석 목사(엔드비전)와 곽일구 목사(옥계), 김송권 목사(큰빛), 한재성 목사(21C아름다운)가 “가장 귀한 삶”이란 찬양으로 특송하고 한재성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한 뒤, 류규석 목사의 광고, 손창권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주요 사업보고를 한 뒤,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회장에 송경현 목사(예광), 부회장에 류규석 목사(엔드비전), 총무에 강영식 목사(대흥세종)와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출했다. 지방회 사회부
청주지방회(회장 강성기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청주교회(최영윤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박항은 목사(오창국제)의 사회로 시작했다. 이정훈 목사(빛과소금)가 정기총회를 위해 기도를 했으며, 최영윤 목사(청주)가 “곤고한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시 22:24)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최원석 목사(원남제일)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강성기 목사(오덕)의 인사 및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각부보고, 규약 수·개정, 신임원 선출, 신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3년 신임원은 회장 최영윤 목사(청주), 부회장 이정훈 목사(빛과소금), 총무 이정만 목사(북한산)가 선출됐으며,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은 회장단이 임명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
대화지방회(회장 이창섭 목사)는 지난 12월 4일에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금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회무는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각부보고, 총무 보고 등이 이어졌다. 이후 규약 수개정이 있었고, 2023년 임원진으로 회장에 이금환 목사, 부회장에 오준영 목사, 총무에 문원진 목사와 각부 임원을 선출했다. 2부는 2023년도 회장 이금환 목사의 사회로 신구임원의 인사와 격려가 있었고, 신안건 토의와 기타 안건 토의가 있었다. 선교비 신청은 총무에게 개별 신청하기로 했으며, 임시총회는 회장 이금환 목사의 큰사랑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폐회했다. 사회공보부장 박명성 목사
경동지방회(회장 이문옥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열방비전교회(신강식 목사)에서 7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전도부장 안완수 목사(흥해)의 기도 후 지방회 회장 이문옥 목사가 빌립보서 2장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란 제목으로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이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전했고, 윤도열 목사(경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경건 예배 후 진행된 총회의 특별 순서로 직전 회장 이문옥 목사에게 공로패가 주어졌고 회장을 비롯해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으로 최병창 목사(달전), 부회장은 김찬호 목사(큰산), 총무는 백운해 목사(영해)가 선출됐고, 다른 임원들도 선출됐다. 공보부장 전진수 목사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시작됐던 ‘대한민국 피로회복’이 오늘 성탄절을 시작으로 세 번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세의료원과 함께 연합해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 난치병 환우들을 추천받아 한국교회 헌혈과 후원으로 치료비를 모금한다. 치료비는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헌혈을 진행할 때마다 5000~10000원의 치료비가 적립되며 기념품 판매와 기부도 함께 진행한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을 제안하고 교단과 한국교회에 피로회복운동을 주도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헌혈운동은 지속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이뤄내는 운동으로 이제 ‘대한민국 피로회복’이 한국교회의 나눔과 헌신 사역을 대표하는 사역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헌혈을 통해 부족한 수혈 수급에 보탬이 되며 희귀 난치병 환우 치료 지원에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피로회복은 2020년 1만5664명이 참여했으며 우리교단을 비롯해 한국교회 주요 교회가 참여했다. 2021년은 대한민국 피로회복 포 키즈로 소아 백혈병 어린이를 지원했으며 117개 교회와 극동방송,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강남지방회(회장 석원철 목사) 강남비전교회(한재욱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교회 대예배실에서 목사, 장로, 권사 안수예배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한재욱 목사(강남비전)의 사회로 지방회 서기 권진 목사(강남등대)의 기도, 김은수 집사(강남비전)가 특송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가 “초대교회 사역자로 살아보기”(롬16:3~7, 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희열 교수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이 시대를 살면서 세워진 귀한 일꾼들이 초대교회 사역자와 같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우리가 사는 것”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며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지켜나가며 신앙으로 전수해야 나가는 사역이 이뤄지리라 믿는다”고 선포했다. 2부 권민태 전도사의 목사 안수는 시취위원장 정규호 목사(신광)의 사회로 권진 목사의 시취경과보고, 정규호 목사가 안수받는 권민태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정규호, 이만행, 이기철, 문용철, 우영석, 방병문, 김진영, 한재욱, 석원철 목사)이 안수하고 시취위원 이만행 목사(좋은)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정규호 목사가 권민태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임을 공포한 뒤, 한재욱 목사가 권민태 목사에게 성의를 착의
날마다교회(이종호 목사)는 지난 12월 4일 오후 4시 교회 본당 사랑홀에서 날마다교회 건축 준공 1주년 기념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이란 임직식은 이종호 목사의 사회로 이준호 목사(새봄)의 기도, 이복문 목사(장유수정)가 “성령충만한 일꾼”(행6:3~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근직 목사(제일부산)의 시취경과보고를 이종호 목사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가 함께 서약했으며 안수집사 임직자(정해용, 김명용, 임진형)를 위해 안수위원이 안수기도하고 정덕용 목사(기적의)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이종호 목사가 권사 임직자(남영애, 오세영, 신영애, 김경희, 박은숙)를 위해 기도하고 이종호 목사가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자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날마다교회 안수집사와 권사로 세움을 공포한 뒤, 이종호 목사가 임직패를 수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CBS 이재웅 본부장이 축사를 김종성 목사(부산)가 권면, “Via the Cross” 김환영 부대표가 축가를 부르고 이종호 목사가 광고한 뒤, 조수동 목사(동상제일)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종호 목사는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교회를 건축하고 1년의 시간을 보냄에 하
천안지방회 은혜교회(오지수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본당에서 전지훈 전도사 목사 안수 및 이교열, 이철호, 박준홍 집사의 집사 안수, 그리고 김성철, 김윤기, 심근식, 전문산, 정선영 명예집사 안수와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만준 목사(시취위원장, 서머나)의 사회로 기도는 이규원 목사(지방회 부회장, 함께하는)가 드렸다. 설교는 이기덕 목사(성환 원로)가 요한계시록 1장 20절을 중심으로 “주의 뜻을 펼칠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안수식으로 시취경과보고 김용석 목사(시취위원 총무, 복문), 안수자 및 교인 서약 최만준 목사(시취위원장, 서머나), 목사 안수는 전인배 목사(시취위원, 예문)가, 집사 안수는 조현철 목사(충무로), 김용석 목사(복문), 최만준 목사(서머나)가, 명예집사는 박성웅 목사(천안 원로), 강희도 목사(지방회 회장, 대곡), 김병곤 목사(지방회 총무, 하늘사랑), 이규원 목사(지방회 부회장, 함께하는) 이기덕 목사가 안수기도를 담당했다. 기도 후, 최만준 목사가 안수를 공포하고, 오지수 목사(은혜)가 신입 목사에게 성의착의를 했다. 이어 강희도 목사가 신입 목사에게, 오지수 목사가 집사에게 안수패증정을 했다. 김
우리교단 교회진흥원(이사장 장희국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2월 10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에서 2022 신년교사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지저스 라이트 공과 소개 및 교육지도, 이수복 사모의 특강,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의 교사부흥회로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은 이수복 사모의 특강부터였다. “잘하는 교사, 자라는 교사”란 주제로 특강을 펼친 이 사모는 “우리는 거의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코로나와 함께 어려운 시간을 함께 지내왔다. 그리고 이제 막바지에 서 있다”며 “내가 좀 연약해서 실수를 했을지라도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에 전심을 다해서 깨끗한 마음으로 충성을 다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직 하나님이 아시면 정확한 저울추를 통해 판단하실 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사모는 이밖에도 주일학교 아이들과의 관계형성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학습 유형 테스트 등으로 교사콘퍼런스의 시작을 채워나갔다. 이어 교회진흥원 조은샘 간사가 단상에 올라 공과교재인 ‘지저스라이트’의 제작 의도 등을 설명한 후, 유·초등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각 분반으로 흩어져 조금 더 구체적인 공과교재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는 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수, 한국침신대) 신학대학원 이준택 전도사(20학번)는 지난 11월 11일 전국 교단 신학생 대표가 참가하는 제15회 향림설교대회에서 최우수상(대상)을 수상했다. 향림설교대회는 만나교회 설립자이자 김병삼 목사의 부친인 김우영 목사(1935~2005)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고인의 별세일(10월 30일)을 즈음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온전한 예배-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란 무엇인가”였으며, 이준택 전도사는 “하나님의 눈동자를 바라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심사는 다양한 교단의 신학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 점수(50%)에 청중평가단 점수(50%)를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준택 전도사는 수상 소감으로 “신학대학원 입학 후 임도균 교수님으로부터 설교학을 배우며 설교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하나님을 통해 말씀을 얻고, 먼저 나의 삶에 그 말씀을 얹는 것, 그것이 설교자임을 깨닫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침신대 신대원은 지난 10월 18일 ‘제1회 한국침례신학대학원 설교대회’를 개최했으며, 1차 설교원고 제출을 통해 선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