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회장 김재훈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새삶교회에서 홍진수 전도사의 목사 안수 및 현수만, 박세만, 이상협, 박환우, 이윤성, 최두철, 장윤성 집사의 장로 안수 예배를 진행했다. 안귀모 목사(새삶)의 사회로 시작해 지방회장 김재훈 목사가 빌립보서 4장 11~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자족하기를 배웠노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바울의 섬김과 자족을 안수받는 이들 또한 배우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양기정 목사(진주)의 시취경과보고, 홍진수 전도사의 목사 서약,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의 안수기도 후 김재훈 목사(더함)의 안수패 증정이 있었다. 현수만 집사 외 6인의 집사들도 장로 서약 후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의 안수기도 후 김재훈 목사(더함)의 안수패 증정이 있었다. 안귀모 목사(새삶)의 기념품 증정과 축하 영상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후 조정식 목사(행복한)의 축사와 ‘목사에게 권면’으로 강대열 목사(진해)가, ‘장로에게 권면’으로 최봉세 목사(우리)가, ‘교회에게 권면’으로 양기정 목사(진 주)가 단상에 올랐다. 홍진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공보부장 김도열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에서 2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쳤고, 거리두기 규칙을 적용해 모든 순서를 진행했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대표기도와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설교, 감사패 증정(지방회 회장, 여선교연합회 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축도로 진행했다. 박성민 목사(사랑제일)는 아모스 5장 4절을 본문으로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정기총회는 박성민 목사(사랑제 일)의 사회로 각부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2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2022년 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 부회장 최홍철 목사(꿈꾸는), 총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를 추대 및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임명하고 시취위원을 선정했다. 회의순서에 따라, 예산안 심의 인준과 신안건 및 기타 토의를 마무리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운용 목사
천안지방회(회장 노수민 목사) 동광교회(이상훈 목사)는 지난 12월 5일 본당에서 성열욱 전도사의 목사안수 및 이상근 집사의 집사 안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이상훈 목사(동광)의 사회로 기도에 지방회장 노수민 목사, 설교에 박성웅 목사(증경총회장)가 사도행전 6 장 1~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왕성하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초대교회 예루살렘교회와 같이 동광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바란다” 고 축복했다. 목사 안수식으로 시취경과보고 최만준 목사(서머나), 서약 김용석 목사(복문), 안수대표기도 방은만 목사(시취위원장), 공포 김용석 목사(복문), 성의착의 이상훈 목사에 이어 집사안수식으로 이상근 집사의 서약과 안수기도 전인배 목사(예문), 안수패 수여 노수민 목사, 꽃다발 증정(교회와 가족) 권면 이기덕 목사(성환 원로), 김영훈(풍성한), 축사 오지수 목사 (은혜), 축도 성열욱 목사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축하와 격려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성열욱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최은정 사모와 선규, 은규 두 자녀가 있다. 이상근 안수집사는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보부장 이재성 목
중앙지방회(회장 이영창 목사)는 지난 12월 7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위치한 한사랑교회(이정훈 목사)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김정만 목사(선한목자)의 사회로 시작했다. 찬송가 438장(내 영혼이 은총입어) 찬양, 송포수 목사(안정제일)의 기도에 이어 이정훈 목사(한사 랑)가 “함께가는 자들”(행 20: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덕만 목사(청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이영창 목사(세종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회순 채택, 각부 결산 보고, 규약 수·개정, 신임원 선출, 신·구 임원교체에 이어, 신임회장 이정훈 목사(한사랑)의 사회로 신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2년 중앙지방회를 섬길 새 임원으로, 회장 이정훈 목사(한사랑), 부회장 김정만 목사(선한목자), 총무 차대명 목사(가온코칭선교)가 선출됐으며,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임명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공보부장 김종대 목사
서울남북지방회(회장 정인천 목사) 임마누엘교회(김승호 목사)는 지난 12월 5일 교회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임직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사회에 김승호 목사(임마 누엘), 대표기도는 김요셉 목사(지방회 총무), 성경봉독에 지방회장 정인천 목사가 맡았다. 이어서 송희국 목사(지방회 중경회장)가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가수 윤중 식, 장진호. 송은혜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어서 임직식은 이규성 목사(시취위 원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받은 성도는 장로에 김삼동, 박병수, 임기중, 안수집사에 손정길, 이윤호, 조완태, 황금택, 권사에 강경자, 김은희, 유미근, 전혜정, 정은희, 오미 화, 황미정 등 총 14명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귀한 직분을 받았다. 지방회 총무 김요셉 목사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회장 김연규 목사, 작세목)은 지난 11월 4일 엘찬양교회(최재식 목사)에서 전도집회 300회 감사예배를 드렸다. 작세목 사무총장 조한백 목사(하나)의 사회로 김연규 목사(세계로)의 기도와 초대 회장인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설교를 했다. 최 목사는 “작세목이 복음과 구령의 열정적인 전도로 교회를 세우며 부흥시키는 일에 쓰임받고 있는 것을 보며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하나님이 귀하게 쓰실 것을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길병구 목사(마장)와 정원달 목사(양의문)의 축사가 있었고 강복렬 목사(소생)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연규 회장은 인사를 통해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님이 허락하시는 날까지 교회를 세우며 부흥시키는 일에 헌신하며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작세목 사역에 헌신한 목회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한편, 작세목은 지난 2011년 10월 31일 최인수 목사를 비롯한 6명의 목사가 초교파적으로 전도를 목적으로 설립해 현재까지 국내외 전도집회와 세미나를 300 회 돌파했다. 작세목은 현재 주강사 9명과 특별강사 4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국내집회와 해외집회, 그리고
천안지방회 충무로교회(조현철 목사)는 지난 12월 5일 본당에서 최현숙 전도사와 김요한 전도사 목사안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조현철 목사(충무로)의 사회로 기도에 김광수 교수(카이로스성경연구 소장), 윤찬호 목사(우리)가 사무엘하 7장 18~21절을 봉독했고, 그레이스중창단의 특송 후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의식, 종의 의식, 사명의식을 잊지 않는 목사가 되라”고 권면했다. 목사안수식으로 시취경과보고 최만준 목사(서머나), 서약, 안수대표기도 방은만 목사(시취위원장), 공포, 성의착의 조현철 목사(충무로)에 이어 안수패증정, 축사에 김경옥 교수(한국침신대), 권면 이봉수 목사(증경총회장), 답사 연주(최현숙 목사), 축가(제자들), 꽃다발증정(교회와 가족), 김요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감사 인사와 축하 격려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최현숙 목사는 The 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 학사·석사, 한세대학교 대학원 음악박사, 한국침례신학대학원 M.div로 현재 한국침신대 융합실용기학과, 교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은 교회별로 한 회기를 정리하며 내년도 교회 사역과 계획들을 준비해 나간다. 하지만 학교는 신입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학교 홍보와 입시 준비에 전직원이 함께 하고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 목회자 지원율 감소, 지방대학의 한계 등의 악재가 학교를 위협하고 있지만 교단 유일의 신학교이기에 교단의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2021년 송년에 김선배 총장을 만나 학교 입시와 기타 관련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셨습니다. 학교를 대표해 전국교회에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 “교단 교회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교단 교회가 없다면 학교도 없습니다. 교단이 원인이고 학교가 결과입니다. 학교는 교단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교단의 미래를 현재화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국의 침례교인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내년에는 학교 채플을 지방회 초청 예배로 드립니다. 지방회 목사님들과 침례교인들이 함께 예배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침례교 역사를 체험하는 학교 탐방을 환영합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 전면
군경선교회(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2월 9~10일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민간군성직자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서도 군선교를 위해 묵묵히 사역하는 민간군성직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개회예배는 군경선교회 회장 서용오 목사의 사회로 우리교단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담대하라”(요16:31~33)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의 축사,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뒤, 군경선교회 회장 서용오 목사의 광고, 김인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수련회는 군선교사회 정기총회와 문기태 목사(창원)가 ‘이야기로 전하는 복음’ 특강했다. 10일 오전 경건회는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이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아버지 마음”(눅 15:11~20)이란 제목으로 “영혼 구령의 마음을 다시 불일 듯 일으켜 다시 한 번 주님이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사역으로 펼 쳐나가자”고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필그림하우스에 조성되어 있는 천로역정 순례길을 탐방하고 폐회예배를 드리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수련회에 참석한 나석주 목사는 “코로나로 장병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12월 7일 광명지방회의 후원으로 행복이가득한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성도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와 햅쌀을 원로목사와 홀사모 4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광명지방회 8개 교회와 행복이가득한교회가 후원했다. 황인정 회장은 “일평생 목회와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은퇴한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교역자복지회가 솔선수범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역자복지회는 교단에서 은퇴한 원로목사와 홀사모의 섬김과 복지 사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원로목사 위로회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최치영 국장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 한국 선교부(IMB)와 공동으로 지난 12월 6~7일 양일간 46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회 KIM 리더 세미나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IMB의 선교사역을 통해 다져진 이론과 임상을 통해 마련한 전도방법과 사례 및 실제를 한국침례교회에 나누며 2022년 목회 전략 계획서 과제를 세우고 사역을 재조명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나눴다. “회복과 재생산하는 건강한 교회”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선교회 이재석 부이사장의 기도, 유지영 회장이 “국내선교 현황과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했으며 IMB 설훈, 오석, TK 선교사, S 선교사와 1기 리더 세미나 수료 후 개교회에서 본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적용해 사역하고 있는 이건구 목사(광천중앙), 이길연 목사(새서울), 김진혁 목사(뿌리), 황길상 목사(제주라이트)가 각각의 주제로 강의했다. 이와 함께, 우리교단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국명호 목사(여의도)가 “이 시대의 골로새 교회에게” “일어나서 함께 가자”란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도전을 줬고 유지영 회장의 격려와 정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은 지난 12월 11일 충북중부지방회(회장 조항수 목사)를 방문하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충북중부지방회는 학교에 장학금 1356만 989원을 기탁했다. 지방회장 조항수 목사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도 세계 유일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자랑스러우며, 이번 후원은 지난 1년 동안 지방회 예산을 집행한 후 남은 잔여금 전체를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충북중부지방회는 앞으로도 기도와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충북중부지방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침신 공동체가 지방회 목사님들로부터 큰 힘을 얻어 최고의 학생, 최고의 교수,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며 교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중부지방회는 내년 3월 8일 대학예배에 초청받아 예배를 인도하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침신대는 2022년도에 전국에 있는 침례교 지방회를 대학예배에 초청해 함께 예배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침신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목회자들을 초청해 대학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국침신대 관계자는 “이번에 계획된 지방회 초청 예배
2021년 성탄의 기쁨을 누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교회는 2년째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망과 좌절 가운데 보낸 시간을 뒤로 하고 그동안 하나님의 인도와 동행을 경험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이 되어 주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순간이었지만 모두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목회적 환경 속에서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매진했다. 이 가운데 총회는 교단의 여러 교회들을 함께 협동선교프로그램(CP)의 일환으로 성탄절 헌금을 미자립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하기 위해 성탄 나눔 운동을 기획했다. 성탄 나눔 운동은 미남침례교단에서 부활절과 성탄절 등 절기를 중심으로 개교회가 특정 목적의 선교를 감당하기 위해 물질로 후원하며 기도로 후원하는 사역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미 지난해 제110차 회기에서 21개 교회와 기관, 원로목사가 참여해 귀한 헌신의 결실을 맺었다. 지원을 받은 교회와 기관은 이 CP헌금으로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CP는 단순하게 물질적인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우리 모두가 동역자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동반자라는 마음을 다시 깨닫게 하는 침례교회의 협동 정신을 담고 있는 귀한 사역이다. 올해도
우리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지난 제110차 회기부터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고명진 총회장,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를 조직하고 본격적으로 다음세대 사역자 양성과 다음세대 사역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총회는 한국침례신학 대학교(총장 김선배)의 인재들을 활용해 다음세대 사역자를 세워나가는데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다음세대 전문 사역 동아리인 오레브 (O’LAB)를 통해 교회 다음세대 사역자를 양성하고 이들이 개교 회로 돌아가 다음세대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샘깊은)를 만나 다음세대 사역을 들어봤다. ◇ 오레브의 정확한 뜻이 궁금하다. = “우리 교단 다음 세대를 책임질 사역자 양성을 위해 만든 한국침신대 동아리 오레브는 까마귀를 의미한다. 성경에 나오는 까마귀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받은 사역자의 필요를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 다음세대의 교회 등록이 미진한 상황에서 힘차게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사역자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신 까마귀를 통해 필요가 공급될 것이라는 의미로 동아리 이름을 오레브로 정하게 됐다.” ◇ 오레브가 한국침신대에 세워지고 활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지난 110차 박문수 총회장이 한국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광호 목사, 사무총장 차보용 목사, 경침연)와 보영테크(대표 차보용 목사)는 우리교단( 총회장 고명진 목사)이 전개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 운동에 후원헌금 600만원과 5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침연 대표회장 김광호 목사(수정)는 “침례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제111차 회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물질로 후원하고 기도로 동역하고자 이번에 후원을 결정하고 기쁜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면서 “코로나 위기 가운데에서도 영혼구령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총회를 응원하고 이번 전도운동으로 침례교회가 한국교회에큰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보영테크 대표 차보용 목사는 “한 알의 작은 겨자씨가 떨어져 큰 나무를 이루는 것처럼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코로나로 침체된 침례교회가 영적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토대가 되며 그 마중물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이 사역에 동참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이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지역 연합회가 합심으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힘을 실어 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이 시기에 전도의 열정을 불어 넣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