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11월 2일, 서울예향교회 이현복 목사(사진 오른쪽)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이현복 목사는 학교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도 방역과 대응에 앞장서며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도록 발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최고의 대학, 최고의 교수, 최고의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하고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선배 총장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한 장학금이 밀알이 돼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우수한 기독교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현복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마태복음 16장 13절~17절 본문말씀으로 ‘너에게 난’이라는 설교로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전을 줬다. 범영수 차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서는 11월 2일,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 익명의 성도로부터 대학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익명의 후원자는 총장님이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학교 환경개선 등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큰 감동을 받고 후원하게 됐다고 강조 했다. 김선배 총장은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고의 학생, 최고의 교수,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침신대는 현재 학교 발전를 위해 학생과 교직원, 동문, 교인들이 함께 매일 1회 이상 자유롭게 기도하는 침 신 1만명 기도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범영수 차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11월 2일,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로부터 대학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최인선 목사는 교단 유일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새로워진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발돋움하도록 성도들과 함께 기도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은혜드림교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교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합심하여 후학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혜드림교회는‘감격있는 예배, 행복한 교회, 꿈이 있는 이 땅’을 모토로 세워졌고 전진하는 교회이며, 최인선 담임목사는 현재 본교에서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범영수 차장
‘함께’와 ‘공동체’라는 단어는 우리 한민족에게 있어 불가분의 관계이다. ‘두레’나 ‘품앗이’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드물 것이고 3·1운동, 국채보상운동, 가장 현대에 들어서는 IMF 당시 금모으기 운동과 태안기름유출 사건 때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빠르게 사고 지역을 회복시켰던 일 등 많은 사례들이 있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공동체에 대한 친밀감이 교회가 성장할 수있었던 밑거름 중 하나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한다. 교회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이며 한 형제임을 중시하면서 함께하는 문화가 깊게 자리했다. 아쉬운 점은 그러한 공동체가 개교회 내에서만 작용한다는 비판들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타 교단에 비해 개교회주의를 더욱 강조하는 우리 교단의 경우 이러한 비판이 자주 도마 위에 오른다. 한국침신대 남병두 교수는 자신의 저서 “침례교회 특성 되돌 아보기”를 통해 침례교회의 특성인 개교회주의에 대해 “바깥에서 개교회 이기주의로 보여지는 때가 종종 있다”고 지적한다. 침례교회는 교회 간의 연합을 잘 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 교수는 침례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오해임을 강조한다. 그 증거로 초기 침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제57대 제2부총회장을 역임한 송성구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진행했다. 총회장(總匯葬)으로 진행한 천국환송 예배는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 는)의 사회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의 기도, 김경미 집사(해운대)가 조가한 뒤,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이 “다윗의 유언”(왕상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약력소개, 정영란 권사(해운대)의 추도사, 안효원 목사(해운대)가 인사하고 전 총회장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쳤다. 송성구 목사는 1945년생으로 침례신학 대학교와 목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산침례병원 원목, 부산경찰서 경목, 영안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으며 1975년 10 월부터 2013년 9월까지 해운대교회를 담임했다. 교단을 위해 헌신했던 송성구 목사는 동부산지방회장과 시취위원장, 총회 부녀부장, 수도신학교 이사, 교회진흥원 이사 및 이사장, 총회 평신도부장으로 섬겼으며 91차 총회 회기에 제2부총회장(제57대 의장단)을 역임했다. 유가족으로 김정현 사모와 영현군, 지애양 등 1남 1녀를 두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오는 2022년 9월 5~7일 제10차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sia Pacific Baptist Federation, APBF) 정기총회에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총회는 지난 11월 25일 총회장실 에서 고명진 총회장과 APBF 총회 준비위원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APBF 총회 준비위 위원인 이현모 교수, 김종임 목사, 안동찬 목사, 총회 김일엽 총무와 함께 구체적인 총회 일정과 협력 사안, 재정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유관재 준비위원장은 APBF 정기총회는 APBF 본부 상임위원회가 상의해 가상공간을 활용한 버츄얼 방식(Virtual)으로 총회를 진행하고 세부 준비 사항은 한국 준비위원회에서 준비키로 했음을 보고했다. 이는 기존 현장 대면 총회 방식에서 회원 교단과 회원국간에 가상공간에서 총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이날 한국준비위원회는 현 고명진 총회장을 APBF 부총재로 추대하고 이를 APBF 상임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준비위원장 유관재 목사는 “국내 코로나 상황이 여전히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정기총회 장소와 숙소, 통역, 참가비 등 세부적인 준비 등이 시급하게 대안을 마련해야할 때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제111-2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총회 성폭력대책기구 신설과 함께 주요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 임원회는 총회 기관 이사 추가 파송과 제111차 정기총회 주요 결의 사항 후속조치, 제111차 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점검하고 주요 요청 안건 등을 처리했다. 현재 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성탄나눔운동(CP)과 100만 뱁티스트 전도 운동에 대해 관련 주무부서의 보고와 함께 세부 진행사항을 논의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추세에 있어 총회가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교회를 섬기는 곳이 총회이며 개교회의 필요를 채워주는 곳이 총회이기에 긴밀하게 협조하고 협력해 총회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침례신문사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원된 이사 및 위원을 파송했으며, (재)한국찬송가공회 이사도 파송했다. 이와 함께 제111차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교단 내 성폭력대책기구 신설과 관련 해 총회 윤리위원회 내에 설치해 운영하기로 하고 주요 기구 위원은 별도로 선 하기로 했으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의 개방이사추천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위원을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와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지난 11월 3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 재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교회 재개발 동향과 성공 및 실패 사례, 교회 재개발 종류별 대응 방안, 1차 명도소송 실패 후에도 충분히 보상이 가능한 방법에 대한 소개 등을 강의했다. 이봉석 소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에 전국에서 진행되는 공공주도 형태 재개발과 민간주도 형태 재개발에 맞는 자료를 제공하여 교회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한 세미나”라고 소개하며 “교회재개발은 무작정 교회가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단계별로 잘 대처하면 헌 집 주고 새 성전을 하나님께로 받을 수 있는 좋은 축복의 기회이기도 하다”며 교회가 영적으로 약해지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교회 재개발 세미나는 12월 7일 대전 성서침례교회(최용수 목사), 12월 14일 서대구장로교회(김진홍 목사)에서 차례로 열린다. 최치영 국장
로제타홀기념사업회(대표 김윤환 교수)는 지난 11월 27일(토) 고려의대 최덕경 강의실에서 윌리엄 홀(William J. Hall, 1860-1894) 선교사 내한 1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윤환 교수(고려의대 명예교수)와 박상은 미션원장(안양샘병원)이 좌장을 맡았고, 안희열 교수(한국침신대 선교학)와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안희열 교수는 “평양 최초의 의료선교사, 윌리엄 홀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홀 선교사가 조선으로 파송받기 전까지의 내용을 발제했다. 안희열 교수는 윌리엄 홀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그가 조선에 의료선교사로 올 수 있었던 것은 증조부를 시작으로 대대로 이어져 온 청교도 신앙과 길로이 장모의 권면 등 주변 인물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1891년 11월 12일 고향 글랜부엘에서 출발해 1891년 12월 15일 부산에 도착한 윌리엄 홀은 ‘평양선교 개척 책임자’로 임명돼 평양선교를 시작했다. 평양으로 들어간 윌리엄 홀은 먼저 초가 한 채를 구입해 예배드린 곳이 남산현교회가 됐고, 이곳에서 1894년 4월 6일 작은 학교를 세웠는데, 이곳이 현 서울 광성고등학교의 모교가 됐다
얼굴에 피어난 꽃 사계절 다른 패션 서로를 위한 선택 배려의 분홍빛 꿈 황소 눈 깜박거리며 비상등을 밝힌다 개성과 취향 따라 유행이 따로 없듯 디자인 천연 색상 눈길을 사로잡고 손 놓은 텅 빈 일상도 위로하며 채운다 사진 속 가족 모습 입마개 자연스런 혈육의 애틋한 정 밀착이 부담되니 따뜻한 사랑의 온기 진한 포옹 그립다 김선옥 사모는 송강정철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광양매실’ ‘성경역’ 등이 있다. 현재 신금교회를 섬기고 있다.
머물 곳 없이, 안식처도 없이 계속 쫓기는 다윗,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다. 설상가상으로 멘토이자 영적 스승인 사무엘 선지자마저 죽었다 (1절). 민족의 지도자요, 선지자인 사무엘을 잃은 온 이스라엘이 다 슬피 울었지만 아버지 같은 영적 후원자를 잃은 다윗은 장례식에 갈 수조차 없다. 오히려 본토에서 가장 먼 아라비아 반도 최남단 바란 광야로까지 피신간다. 거기서 마온 사람인 한 부부를 만났다. 남편 나발은 어리석은 사람이었지만 부인 아비가일은 총명한 여인, 그들을 만나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통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게 뭔지를 생각해 본다. 어리석은 사람, 나발 나발은 다윗이 그의 목장을 보살펴주면서 알게 된 지역의 부자였다. “양이 삼천, 염소가 천마리”(2절), 당시 시골에서 이 정도면 큰 부자, 2절뿐만 아니라 6절에서도 그를 ‘부하게 사는 자’ 라 했다. 문제는 그가 부자답지 못했다는 것, 그는 자신의 부를 합당하게 관리할 능력이 없었다. 다윗이 먹을 것 좀 달라고 부하들을 보냈지만 아예 모른다고 했다. 배은망덕, 어리석은 짓이다. 결국 이 일 때문에 목숨도 잃고, 재산도 잃고, 아내도 잃는다. ‘나발’의 이름 뜻이 ‘바보’ ‘미련한 자’인데 이름처럼
CCM가수 동방현주는 지난 10월 29일 신곡 ‘예수님 때문에’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에 자타공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탰고, 관록 있는 사운드 디자인이 더해졌다. 이번 곡은 고통스러운 현실 앞에서 그러나 소망이 있다고, 우리를 씻으시고 치유하시고 살게 하시는 분 예수님 때문에 살아갈 수 있다고 간절하게 힘과 용기를 건네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동방현주는 “코로나19라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 가운데 힘들고 어려움 중에도 예수님 그 이름 하나로 살아내기에 충분한 이유임을 노래로 담았다”며 “누군가 에게 오늘 하루를 살아낼 이유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CCMSTAR(씨씨엠스타)는 지난 10월 30일 시즌7 본선 무대를 열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신인사역자 발굴과 찬양사역 지원 프로젝트인 씨씨엠스타 대상은 자작곡 ‘뭇 별’로 대회에 나선 최주은 양(부평소망)이 수상했다. 이밖에 금상은 유찬(신촌아름다운), 은상 김승민(모두의), 동상 임혜은(광주동신), 소정호(만나)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씨씨엠스타는 그동안 격년으로 진행하고 있었으며 2020년에 열려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올해 10월에 본선 무대를 갖게 됐다. 100여 팀이 참가했고 그중 TOP 12인 선정돼 1차 멘토링캠프와 2차 본선대회 발표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찬양 싱글앨범 1곡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범영수 차장
CBS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appy Birth K’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인구위기에 대한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수많은 정책과 예산이 투입됐다. 하지만 합계 출산율 0.84명, 2028년 인구절벽 사태와 직면해야 하는 현실을 우리는 마주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CBS는 ‘Happy Birth K’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연대의 장을 마련한다. CBS는 지난 11월 11일 CBS 목동사옥에서 이번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범사회적 기구 ‘생명돌봄국민 운동캠프’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는 각 정당의 대선 주자들과 기독교계 지도자들, 보건복지부 양성일 차관,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등 교계를 비롯해 여러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연대를 다짐했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고, 양성일 보건복지부 차관이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을 소개했다. 같은 날 저녁, 출범식에 이어 CBS가 주관하는 Happy Birth K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전
극동방송은 지난 11월 9일 소방의날 59주년을 맞이해 롯데콘서트홀에서 ‘2021 극동방송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극동방송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가을음악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전국 각지의 소방관과 소방가족, 그리고 순직소방관의 유가족 등 소방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노래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2021 극동방송 가을음악회’는 현직 소방관들로 구성된 뮤지컬 팀 ‘하트세이버’와 ‘한국기독소방대원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함께 이끌었다. 현직 소방대원으로 구성된 뮤지컬팀 ‘하트세이버’는 서울·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소방관련 119노래 메들리’를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현직 기독소방관들로 구성된 ‘한국기독소방대원합창단’은 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김성혜 그리고 극동방송 어린 이합창단과 함께 ‘함께가자, 승전가’를 부르며 소방관들의 굳은 의지와 희망을 표현했다. 이밖에도 가수 박기영과 함께 ‘내일 일은 난 몰라요’ 가수 이준영과 함께 ‘주님의 사랑 등을 함께 노래했다. 이어 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