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 환절기 추위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와 여름 장마의 피해로 인해 많은 재난을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침례교 모든 공동체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110차 회기 총회장으로서 주어진 임기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교회에 거치는 존재가 아니라 디딤돌이 되고 모든 사람과 일에 유익이 되기 위해 원칙과 공정한 총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자 합니다. 총회장으로서 총회를 운영해 나감에 있어 몇 가지 협조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규약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규약은 근본정신인 침례교 정체성을 가지고 협력하여 모든 침례교회들이 함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면 지방회는 17개 광역시도권 안에서 상호 협력과 선교적 교제를 나누는 것이 규약 제22조 2항, 3항의 기본 취지라고 한다면, 권역별로 해당 지역 지방회로 연말 내에 일괄 정리가 되어 전 지방회는 1월 중에 총회로 보고해 주기를 바랍니다. 각 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사역장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때입니다. 둘째는 교단의 정
권희로 주어진 일은 어려워도 힘들어도 꾀부리지 아니하고 빠짐없이 두루두루 두루치기로 성실하게 그 일을 잘 해내면 사람 사람들 일컬어 두루치기로 ‘성실한 사람’하네라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국제 펜클 럽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 연구회 자문위원, 상록수문학회 상임고문, 내혜홀아동문학회 회장, 해바라기문인회 회원 국제문학회 고문, 평택향토문화사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막내 딸 내외가 상경한 것은 그의 첫 아들이 미군으로 한국에 파견해서 주말이면 외갓집에 들리고, 또 그의 둘째 아들이 대학원에 재학 중이라서 주말이면 외갓집에 오는 지라딸 내외는 친아비어미보다 자기 지식 들을 보기 위해 오는 것이라고 실토하기도 했다. 나와 할멈 그리고 저들 식구 네 사람 합해서 여섯 식구가 아침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모두 조용하게 식사를 하는데 그들의 외할머니 측 나의 할멈이 이 식탁에서 좌장(座長)이 되어 시사이야기를 비롯해서 약간의 성경이야기 그리고 딸을 키웠을 때의 에피소드까지 겹쳐 할멈은 명강사가 되는 아침식탁이었다. 모든 식탁 식구들이 할멈을 향해 눈을 주목하고 또 할멈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따금 고개도 끄덕였다. 할멈의 장광설(長廣說)에 무반응자 세를 취하는 자손은 그 누구도 없었다. 나는 할멈의 강의(?)중에 식탁 식구들에 대한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됐다. 학벌문제였다. 밥이나 먹지 무슨 때늦은 학벌생각인가. 정말 본의 아니게 조금은 쑥스럽지만 실토하자니, 사위도 서울의 일류대학 영문과 출신으로 좋은 직장생활 하다가 은퇴를 했다. 딸도 서울 명문여대 미술학과를 나왔고, 미군으로 복무하는 첫 외손자도 미국의 조지 메이슨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 중에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던 중 에돔 땅을 둘러 행하므로 저들의 마음의 불안으로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므로 백성 중에 불뱀을 보내어 물게 하니 죽은 자가 많게 되자 모세는 백성을 위해 회개의 기도를 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고 뱀에게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면 살리라” (민21:8)고 말씀하셨다. 모세는 말씀대로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예수님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 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5~16)고 증거하 시고 구원의 요절 말씀을 주셨다. “너희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모든 율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 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임이니라”(출16:26)라고 첫 번째 여호와 라파(치료자)임을 선
세상이 이기지 못한 사람들 ┃송민호 지음┃272쪽┃15000원┃홍성사 영혼의 멘토가 사라진 시대, 홀로 아픔을 견뎌야 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해 그 길을 먼저 간 청년들의 인물전이 출간됐다. 책은 세상에 집어 삼켜질까 두렵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 같을 때 험한 세상을 먼저 살아간 이들의 삶이 가만히 위로를 전한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조선에 와 간호사들을 길러 낸 서서평, 일찍 목회자로 부임해 교인들에게 배척당했으나 설교자들의 롤모델이 된 찰스 시미언 등, 열 명의 인물은 삶의 풍파에 흔들리는 시기를 하나님과 함께 보냈다. 책은 특별히 허드슨 테일러부터 존 스토트까지 믿음의 불씨가 다른 인물에게 전해진 순서로 차례를 구성해 감동을 더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존 로스, 마포삼열, 에비슨, 서서평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세대를 잇는 은혜를 느끼게 한다. 시작에서 답을 찾다 ┃조정민 지음┃248쪽┃14000원┃두란노 저자는 창조가 모든 믿음의 터전이요 창세기는 우리 신앙의 첫 자리라고 말한다. 터가 흔들리면그 위의 것들은 성할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첫 자리를 읽고 나면 신앙은 제자리를 찾을 길이 없다. 어린아이가 길을 잃으면 부모와 헤어졌던 그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부설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이현미)가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가을음악회를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서울시의 2020년 종교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에 선정된 본 공연은 유튜브에서 “메이 심포니 하트투하트 가을 음악회”란 타이틀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가을 연주회는 비제의 아를르 여인, 생상의 백조, 비발디의 사계, 포퍼의 헝가 리안 랩소디, 모차르트 플롯 4중주 등 유명한 클래식곡부터 주와 같이 길 가는것과 성도들이 행진할 때 등과 같은 친숙한 성가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연주한다. 메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 음악적 실력과 영성을 모두 겸비한 음악전공자들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와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가 함께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GOODTV를 통해 국내외 유명 CCM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게 됐다.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지난 11월 3일 음악저작물 관리·유통사 카이오스(대표 김정의)와 미디어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카이오스는 국내외 CCM 가수들의 음원을 유통하고 저작권을 관리하는 기업이다. 최근 세계 최대 음원기업인 유니버 설뮤직 자회사인 캐피톨씨엠지(CCMG)와 한국 내 기독교음악 독점관리 계약을 맺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CCM업계가 어 려움을 겪는 가운데, 카이오스가 자사의 저작권을 GOODTV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제안에서 비롯됐다. 카이오스 측은 “저작권을 맡긴 권리자들중 단 한 명도 반대하지 않았다”며 “복음을 위해 자신들의 미디어 콘텐츠가 방송에서 무상으로 사용되는 것을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카이오스에서 유통하는 다양한 음악영상 콘텐츠를 GOODTV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GOODTV는 방송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이 고, 카이오스는 CCM가수와 음원을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GOODTV가 더 풍요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수 있길 기대한다”
가수 겸 프로듀서 로코베리와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 이들을 돕기 위한 노래를 선보였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11월 12일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는 가난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기쁨에서 소외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주자는 의미를 담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는 히트곡 메이커로 통하는 로코베리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스텔라장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컴패션의 오랜 후원자인 로코베리와 스텔라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음원 수익금은 한국컴패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캠페인 기금에 보태져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크리스마스 선물금은 학용품, 신발, 쌀, 식용유등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필요 물품을 사는데 사용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힘을 더해줄 예정이다. 로코베리는 “모든 사람들이 기
귀여운 9살 소년 브라이언을 통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기적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이 빌리브’가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11월 5일 개봉했다. CBS가 수입과 배급을 맡은 영화 ‘아이 빌리브’의 메인 예고편은 이 시대 크리스천에게 전하는 본격 전도 영화로써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놓치고 있는 ‘전도’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메인 예고편을 보면 영화 ‘아이 빌리브’는 성경 속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는 대부분의 기독교 영화와 달리 ‘아홉 살 소년 브라이언’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홉 살 소년의 안티 크리스천인 부모님,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주위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통해 일반 성도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진정한 하나님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자신의 신앙과 전도에 대한 용기를 얻는 고백을 이어나가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 믿기 어려웠던 기도의 힘, 그리고 브라이언의 기도를 응답을 통해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그린 ‘아이 빌리브’는 전국 멀티플렉스 에서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를 통하여 개인의 자아상을 분석하는 것을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이라 한다. 교류분석은 성격, 대인관계, 의사소 통에 관한 이론의 하나다. 자아(ego)는 크게 3가지(어버이자아, 어른자아, 아이자아)로 나뉘고 어버이자아는 비판적이냐 양육적이냐 두 가지로 나뉜다. 아이자아는 자유아이자아, 교수아이자아, 적응적인 아이자아로 나뉜다. 적응적인 아이자아는 반항적으로 적응하느냐, 아니면 순응적으로 적응 하느냐로 다시 두 가지로 나뉜다. 짧은 글로 교류분석을 설명하기는 불가능하지만 반항적으로 적응한 아이나 모범적으로 적응한 아이나 둘 다 상처가 있고, 3세대의 관계적인 측면에서 역기능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녔다. 우리는 단지 모범생이면 괜찮지 않느냐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부모에 의해 상처를 받게 되면 자신의 실제적인 참 자아가 숨어 버리고 모범생으로 적응되어진 가면을 쓰게 되기 때문이다. 역기능 가정에서 받은 상처는 내면에 수치심을 끌어안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의 수치심을 가리기 위해 상담자나 봉사자, 또는 목사가 될 수도 있다. 반대로 반항아의 가면을 쓸 수도
하나님의 나라는 먼저 인간과 세상의 구원과 치유와 회복과 재건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권능의 행동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권능의 행동은 “하나님의 영” 혹은 ‘성령’으로 불리어지는 존재로써 “세상에 오셔서 자기 백성을 위해 행동하시는 하나님”에 의해 이뤄진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이 성령에 의해 이뤄지는 하나님의 권능의 행동인 것은 그의 침례와 함께 임한 성령 강림의 체험과 그 이후에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성령에게 이끌림을 받으신 것과 유대 광야에서 마귀의 모든 시험을 이기고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 공생애를 시작하신 것에서 선명하게 나타난다. 예수님은 그의 공생애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여 ‘메시아’의 사명 (직분)을 주시고 그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나님의 권능으로 기름 부어주셨기 때문에 시작됐다고 제시하셨다(눅4:18~19). 예수님은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부음을 받아”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치유하시는 권능의 역사를 감당하신 것이다(행10:38). 예수님의 사역 속에 하나님의 권능이 역사하고 있었다는 것은 먼저 그의 가르치는 사역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신안군 병풍도 병풍교회(김대운 목사)와 광주 청사교회(백윤영 목사)는 지난 10월 24~25일 문준경 전도 사의 순교이야기를 다룬 창작극 ‘노두길의 노래’를 공연했다. 문준경 전도사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당시 신안 군의 섬과 섬을 오가며 1년에 아홉켤레의 고무신으로 복음을 전파해 섬마을의 90%가 예수님을 믿게 한 인물로 이성봉 목사와의 협력선교와 하나님 사랑으로 낙도를 복음으로 누빈 섬 선교의 어머니이다. 문 전도사가 누빈 5개의 섬은 12개의 작은 기도처 예배당이 12사도 순례길로 조성돼 종교를 초월해 전국에서 수많은 순례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번 공연은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의 ‘2020LINC+사업단’이 맡았고 ‘예수아카데미’(대표 임병진 목사)가 총진행을 맡았다. 이송우 부장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오는 11월 22~28일 ‘복음 도시락’과 함께하는 ‘2020 새생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유일한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복음도시락’으로 복음 전도사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복음도시락이란 뉴노멀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맞춤형 전도플랫폼으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태신자를 찾아가 진리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생명사역의 도구이다. 사랑의교회 앱 하단에 복음도시락 시작하기 배너가 제작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성도들은 로그인을 거쳐 장년, 청년, 대학, 주일학교중 태신자 나이에 맞는 도시락 만들기를 클릭하고 도시락을 열어 준비된 영상 중 대상자에게 적합한 것을 골라 담을 수 있다. 실제 도시락에 반찬을 싸듯이 예배와 찬양, 간증, 설교 영상을 골라서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현 목사는 “복음도시락을 통해 믿지 않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것을 소망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범영수 차장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EDI(전도제자훈련원) 는 오는 2021년 1월 18~21일 목회자반 35기 훈련을 온라인(유튜브, 줌)으로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는 EDI의 각종 교재와 전도, 양육 컨설팅을 제공한다. 훈련비는 10만원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등록을 받는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2021년 EDI 목회자반 35기 훈련은 국내외 교회의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신학생,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4영리 전도법을 비롯한 EDI의 핵심 강의와 소그룹 모임(순모임), The Four를 중심으로한 웨비나 관계전도. EDI 훈련 컨설팅 등을 통해 교회의 전도 제자 훈련의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접목하는 것을 준비하게 한다. 또한 교회를 개척해 전도훈련이 절실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4영리 전도법과 양육 교재인 ‘풍성한 삶의 시작’으로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법을 소개해 새신자를 전도하고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한다. CCC는 최근에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사영리’를 이미지 중심으로 재구성한 ‘The Four’를 제작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며 교회가 예배와 전도에 힘들어하는 실정에서 EDI는 ‘The Four’를 활용해 전도에 대한 온라인 핵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11월 12일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주관으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11월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 침례교단에 서는 박문수 총회장과 김일엽 총무가 참석했다.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다함께 찬송 15장(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부른 후 우리교단 박문수 총회장이 대표기도를 했다. 박 총회장은 “주님께서 국회 의원들의 마음속에 역사해 주셔서 선악간의 분별력을 허락해 주시고 스스로 철회하게 해 주소서”라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깨어 기도하며 분연히 일어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사회자가 에베소서 1장 22, 23절을 봉독한 후 감리교 이철 감독회장이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특강은 문수석 목사(예장합신 직전총회 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의 환영사와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인사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강사는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인 남윤재 변호사와 라승현 씨(한국청년입법연 구회원)가 맡았다. 남윤재 변호사는 “각 개별 입법, 조례에서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