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 고창교회(이주승 목사)는 지난 9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1부는 이주승 목사의 사회로 이종열 목사(행복한)가 기도하고 박민호 목사(함께있는)가 특송한 뒤, 김대성 목사(성당)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정창식 목사(망성)의 축복기도와 이주승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조성봉 목사(함열)가 축사하고 김한식 목사(용안)가 권면하며 성도들과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이날 임직자는 임직예배 참석자들에게 커피차를 제공했다. 이주승 목사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진 고창교회에 부임 후 8년의 시간을 뒤돌아볼 때 코로나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쉼없이 진행됐던 새벽예배, 공예배 등 교회를 세우고 이끌어가신 하나님께서 주도하지 않으셨다면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며 “시골에 있는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일익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무엇보다도 부임 후 교회를 보수하고 확장시키는데 헌신한 임직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교회 문턱을 낮추고 지역을 사랑하며 품으면서 칭찬받는 영통영락교회가 되고 있습니다.” 영통영락교회 고요셉 목사(사진 가운데)는 2018년 담임목사(공동)로 취임한 이후, 지역사회를 사랑하며 품는 사역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 나눔 사역들을 전개해 왔다. 노인정을 섬기고 지역 복지관 후원, 노숙자 사역들을 전개한 영통영락교회는 지난 10월 26~27일 양일간 교회 야외 주차장과 대예배실에서 2024년 행복 가을 축제를 진행했다. “행복으로의 초대”란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교회의 문으로 열고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는 바자회 행사와 주일 오전 9시와 11시 이웃을 초청해 함께 예배하는 이웃초청예배, 이와 함께 주일 오후 4시 가을음악회를 진행했다. 가을음악회는 바이올린 정우혁, 색소폰 연주자 이기명, 소프라노 임예지와 테너 노윤섭이 게스트로 나서 찬양과 가을 가곡, 사랑받는 뮤지컬 곡으로 지역과 전도대상자, 성도들과 함께 결실의 기쁨과 사랑을 실천했다. 26일 바자회는 먹거리 장터(국밥, 묵무침, 부침개, 떡볶이, 군고구마, 핫도그, 닭강정 등)와 성도들의 다양한 물품과 지역사회에서 기부받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감과 수제반찬 등을 판매하는 엔젤마켓,
양천지방회(회장 윤상욱 목사)는 교육부(부장 김진종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10월 21~2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제천 청풍 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10월 월례회 및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첫 날은 청풍문화재단지 탐방과 비봉산 전망대 일대에서 목회자 상호간의 교제와 위로와 쉼을 가지고 저녁식사후, 청풍리조트레이크호텔에서 경건예배와 월례회를 가졌다. 김진종 목사(늘사랑)의 사회로 윤상욱 목사(성일)가 기도하고 최강진 목사(열방중앙)는 “큰 확신(소망의 풍성함)”(살전 1:4~5)이란 제목으로 진정한 목회란 성도들의 영혼을 구원의 열매를 맺도록 마음에 큰 확신을 심어주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소망이 풍성케 하는 것이며 그러한 믿음을 강화시키기 위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게 해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함을 선포했다. 이어 김창석 목사(중앙)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무를 진행하고 수술 예정인 송재동 목사(삼일)의 건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모든 회무를 마쳤다 둘째 날은 단양에 위치한 장회나루 유람선 관광하고 점심식사와 다누리 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둘러본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강
경인지방회(회장 박요한 목사)는 교육부(부장 이태훈 목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3일 김포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에서 경인지방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지방회 소속 20여 교회가 연합으로 이뤄지는 이날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을 진행하며 모두가 함께 한 시간이었으며 이날 수익금으로 필리핀 선교지에 교회를 세우는 등 해외선교 사역을 감당해 왔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를 시작으로 2부 각 교회 문화공연, 3부 바자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얻어진 모든 수익금은 목회자 자녀 중 해외에서 유학 중이거나 개척한 자녀 후원금으로 전액 지원키로 했다. 공보부장 소진홍 목사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강원도 홍천 무궁화 수목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서울교회(김성봉 목사)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해 가을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덕담을 나누며 행선지로 향했다. 이어 총무 이유진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섬긴 뒤, 예배로 함께 했다. 이날 예배는 이유진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김용도 목사가 기도하고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회장 정영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참석자들은 평생 무궁화를 사랑하고 아꼈던 독립운동가 남궁억 장로의 업적을 기린 무궁화수목원을 거닐었으며 홍천 공작산 산소 숲길도 탐방했다. 이송우 국장
동부산지방회(회장 박금조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동래제일교회(유종헌 목사)에서 지방회 전도부(부장 박수정 목사) 주관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원남 목사(양광)의 기도로 홍콩 필리피노 디아스포라 선교 사역을 담당하며 홍콩 필리피노 시나이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차재철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21세기 선교의 변화”라는 주제를 다뤘다. 차재철 선교사는 선교의 변화를 깊히 이해하고 성공적인 선교와 복음화를 위하여 “선교를 위한 문화 인류학”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선교사는 타문화를 모르면 선교를 할 수 없다고 전하면서 “우리의 적은 우리다”(We have met the enemy and he is us)라고 하면서 변화 받기를 촉구했다. 복음 사역에 있어 문화 인류학의 세 가지 교훈을 오전 오후 나누어 강의했다. 첫째는 자민족(문화 및 세계관) 중심주의로 인한 복음 사역의 무력화, 둘째로는 극단적 상대주의, 셋째로 신학교 교육과 현장 복음 사역과의 관련성 부족에 대해 강조했다. 타문화를 이해하는 실재와 인식이 우리의 원죄로 인해 한계와 왜곡이 있으므로 서로 다른 의견과 견해를 사랑으로 대할 것을 권면하고 지방회 고문 안야고 목사(성산)의 축도로
전북지방회(회장 신창수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성산교회(이의준 목사)에서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임병일 목사(소명과사명)의 사회로 황의찬 목사(온고을)가 기도하고 이의준 목사가 “우리의 할 일”(막 16:1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유만걸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임시총회는 지방회 부회장 유고로 지방회 규약에 의거 무기명 투표로 선출했다. 투표결과, 지방회 총무인 정운선 목사(신성)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방회 정기총회는 오는 12월 3일 신성교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과 식사는 성산교회가 섬겼다. 지방회 공보부
하늘빛교회(강신승 목사)는 지난 10월 4일 교회 본당에서 스케데수도영성모임을 진행했다. 스케데수도영성은 마지막 때에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가 말씀으로 준비해야 함을 인식하며 목회자들과 피난처 영성, 수도 영성, 순교 영성을 공유했다. 주 강사는 강신승 목사와 강영선 교수가 나섰다. 영성 모임은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설교 강의와 전도자 훈련세미나 강의, PPT 자료를 제공했다. 365반보생활전도정착 1일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신승 목사는 최근 ‘나 증거하지 않으면 그 사랑 모르리’를 펴내며 전도 사역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간증을 담아낸 전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목사는 “매일 매일이 마지막 때라는 심정으로 삶의 현장에서 깨어 있는 전도자로 살아가는 삶을 보여줄 때”라며 “제가 경험한 수많은 전도의 에피소드를 담으며 전도훈련 세미나에 실제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스케데수도영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하늘빛교회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지구촌교회(직무대행 손정훈 목사)는 지난 10월 6일 임시제직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30년을 위해 미래준비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미래준비위원회는 지구촌교회 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하며 교회의 미래를 준비한다. 미래준비위 구성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19명의 성도가 추천해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미래준비위는 2025년 1월부터 4개월간 운영되며 4대 담임목사 청빙을 비롯해 교회 분립 연구, 다음세대 공간 마련 등 위임된 과제들을 성도들의 설문조사와 교회 주요 관계자들과 논의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직무대행 손정훈 목사는 “제직회에 앞서 진행한 특별새벽기도회에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고 기도하며 회복을 위해 준비했다. 미래준비위를 통해 지구촌교회에 새로운 변화와 회복의 길이 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촌교회는 임시제직회에 앞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2주간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이동원 원로목사를 비롯해 부산영안교회 박정근 목사와 송탄중앙교회 배국순 원로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홍민기 목사, 온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10월 15일 충남 아산 영인산 자연 휴양림에서 경침연 소속 지방회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등반 전 경건예배는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사회로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인사하고 상임회장 김인광 목사(행복한)가 기도한 뒤, 경침연 지도위원 김광호 목사(수정)가 “의리”(빌 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광호 목사는 “의리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로 믿음의 자녀가 지켜나가야 할 삶의 도리를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성도 간에는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광고하고 지도위원 김중근 목사(예인)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각 지방회별로 식사하고 영인산 휴양림을 산책하며 등반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침연 소속 8개 지방회(경기지방, 경기남부지방, 경기중앙지방, 경기중부지방, 동남지방, 서울남부지방, 새중앙지방, 안산지방)와 늘푸른교회와 여의도교회, 송탄중앙교회, 수정교회, 지구촌교회,
울릉지방회(회장 박상규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천부교회(조옥남 목사)에서 지방회 목회자와 교인,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만근 장로, 이금선, 전정은 권사 임직과 강미경 권사 추대, 이종례, 김순자 명예 권사 추대 및 정순남, 정순이 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조옥남 목사(천부)의 집례로 오성일 목사(현포)가 기도하고, 김홍석 장로(천부)가 특송, 지방회장인 박상규 목사(구암)가 로마서 14장 7~8절을 본문으로 “주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장로 임직식은 지방회 시취위원회 서기 최경훈 목사(태하)가 시취 경과 보고, 시취위원장 김기익 목사(나리)가 안수 기도를 하고, 집례자가 공포하고 임직패를 증정했다. 3부 권사 임직식은 김형갑 목사(평리)가 권사 임직 기도를 하고, 집례자의 공포와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4부 권사, 명예권사 추대식은 표대영 목사(사동)가 기도하고, 집례자의 공포와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5부 권사 은퇴식은 유병호 목사(석포)가 기도하고, 집례자의 공포와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6부 권면과 축하에서 권면은 이상표 목사(서달), 축사는 정치호 목사(도동), 축가는 강은정 권사(천부중앙), 광고는 견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플러스교회(전윤옥 목사)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훈 목사(성령)의 찬양 인도와 전윤옥 목사(플러스)의 사회로, 최충복 목사(주사랑)가 기도하고 노승선 목사(하늘소망)가 말씀을 전했다. 노승선 목사는 “플러스교회는 잔칫집”(요 2:1~11)이란 제목으로 교회는 언제나 잔칫집이어야 한다면서,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진 심각한 문제에 놓였을 때, 주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탁을 드렸던 것처럼, 주의 종은 항상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야 하며, 교회 직분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하인들처럼 그러할 때, 교회는 언제나 기쁨이 넘치는 잔칫집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장태식 목사(영락)의 축사와 배정식 목사(청주즐거운)의 권면의 말씀, 김창규 목사(새빛)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백승중 목사(용운)의 축도로 이전감사예배를 마쳤다. 전윤옥 목사는 “플러스교회의 이름처럼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플러스가 되는 교회가 되겠다”며 “교회 이전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밀알선교단 여광조 대표(인물사진)가 대전MBC가 주관한 한빛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전MBC는 지난 9월 27일 올해 한빛대상 부문별 수상자로 △과학기술-KAIST(한국과학기술원) 명현 교수 △교육체육진흥-청운대 배상목 초빙교수 △문화예술-한국국악협회 이환수 대전지회장 △사회봉사-밀알선교단 여광조 대표 △지역경제발전-트라이포드 길배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또 파리올림픽 펜싱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국위를 선양한 오상욱 선수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MBC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하고 공헌하는 인물을 발굴·시상해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보람을 나누자는 취지로 2005년 한화그룹 후원으로 한빛대상을 제정,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범영수 부장
(사)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회장 조규남)는 지난 10월 14일 구로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24회 ‘구로시화전’ 개전식을 열었다. 이날 개전식에서 김대응 목사(예수향기, 인물사진)는 이계명 구로문화원장으로부터 ‘구로예술인상’을 수여받았다. 김대응 목사는 ‘너에게로 가는 마음의 기차’와 ‘폭풍 속의 기도’ ‘뭉클’ 등 시집을 출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 정대근 구의회의장,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서호연 서울시의회 의원, 김철수, 안경숙, 홍용민, 방은경 구로구의회 의원,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류숙길 구로미술협회장, 박종경 구로서예가협회장, 박경희 캘리그라피회장, 김중태 한묵회장 등 각계인사 및 구민과 회원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범영수 부장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지교회인 베를린교회(장원준 목사)에서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 유럽 파송 선교사와 GMP개척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사 회복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베를린교회 창립 14주년을 맞아 진행한 행사로 여의도교회와 베를린교회가 초청 선교사를 섬기며 후원했으며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체코, 불가리아, 알바니아, 보스니아, 코소보, 베트남 등에서 75명의 선교사가 함께 했다. 국명호 목사는 “선교지에서 사명을 감당한 선교사들의 위로는 교회가 성심을 다해 섬기며 선교의 동력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라며 “특별히 베를린교회 창립 기념을 맞아 유럽 각지에서 복음의 열정을 심고 있는 선교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은혜이며 감사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회가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명호 목사의 집회 인도와 독일 지역의 주요 명소와 종교개혁의 시작인 비텐베르크 성당을 방문하며 전체 일정을 소화했다. 베를린교회는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에 간호사와 광부로 독일에 파견되어 조국을 위해 청춘을 희생한 파독 1세대 간호사와 광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