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간 우리와 함께했던 무더위가 이제 이별의 눈물이라도 흘리는 양 억세게 비가 쏟아지던 아침 7시의 인천공항에 그토록 반가운 얼굴이 나타났다. 바로 카잘 우딘 목사였다. 인도 아쌈주 암구리라는 오지마을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을 하는 귀한 하나님의 종. 그가 광주 성림교회(김종이 목사)의 초청으로 한국에 온 것이다 그는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태어나서 외국 나들이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가 한국에 온 것은 코로나사태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으로 되살아나는 한국교회의 생명력과 복음의 진수를 배우고자 무려 40시간의 기나긴 여정을 거쳐 한국에 왔다. 그는 엄격한 수니파 무슬림인 부모 아래서 철저하게 이슬람 교육을 받고 살다가 지금의 부인을 만나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거듭나서 이제는 모진 박해 속에서도 우리 주 그리스도를 주변의 힌두교도들에게 전파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인 힌두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어린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면서 아울러 복음을 전하고 있다. 결국은 그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 부모를 예수께 인도하는 선교전략을 갖고 학교를 세워 선교를 하고 있다. 그 학교가 암구리 갈보리 미션스쿨로 현재 학생수가 300명에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10월 8~9일 이틀간 총회 소속 기관과 재단 기관 방문을 진행하고 기관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8일 오전 교회진흥원(이사장 장희국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을 시작으로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재석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중식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성만 장로) 등에서 총회 의장단과 총무, 주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보고를 받고 기관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점심은 전국사모회(회장 이상희 사모)가 준비했다. 오후에는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와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 뱁티스트(이사장 박창환 목사, 사장 이선하 목사),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 사무국장 심명보 목사), 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사무국장 양민 장로)를 끝으로 8일 기관 순방을 마무리지었다. 9일은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이란숙 집사, 총무 백순실)의 기관방문을 진행했으며 관련 기관의 주요 사안들을 보고받았다. 김인환 총회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광수)는 지난 11월 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한국침신대 회개 기도의 날”을 개최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한국침신대가 주최하고 한국침신대 총동창회와 총학생회, 한국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한사목)의 후원으로 열렸다. 김광수 총장직무대행과 황일구 목사(물댐),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설교로 단상에 올랐으며 논산한빛교회 마하나임 찬양팀이 찬양과 경배를 담당했다. 기도회는 설교 10분, 기도 20분, 찬양 10분을 번갈아가며 진행했다. 첫 번째로 단상에 오른 김광수 총장직무대행은 “하나님, 학교를 살려주세요”라고 목놓아 부르짖었다. 그는 “슬프게도 총장 대행이라는 이 체제는 기본적으로 우리 침신대가 위기 상황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생 모집의 어려움과 국가 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 등의 현실을 이야기했다. 김 총장직무대행은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가 범죄하고 불순종했음을 시인하며 주의 은혜의 빛, 생명의 빛, 구원의 빛으로 우리를 비춰달라고 기도하자”고 외쳤다. 두 번째 설교를 맡은 황일구 목사는 “전세계의 부흥의 시발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천안 아산 마들렌부페에서 전국지방회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 50여 개지방회 70여명의 지방회 대표가 자리했다. 이번 지방회 간담회는 침례신문의 현황 보고와 앞으로 지방회와 개교회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는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의 사회로 창리교회 조정환 목사(침례신문사 이사)의 기도, 김종이 이사장(성림)이 환영인사를 전했다. 김종이 이사장은 “2006년 침례신문 이사로 봉사한 이후, 처음으로 이렇게 지방회 목회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진 것이 뜻깊은 일이며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지방회와 교회가 요청하는 일에 침례신문이 복되고 귀한 소식을 담아낼 수 있도록 이사회와 본보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형주 사장이 2022년 침례신문의 지방회 후원 상황과 구독현황, 신문제작 후원 교회 등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침례신문에 대한 협조 사항을 제안했다. 주요 협조사항은 △침례신문 홈페이지 PDF 무료 제공(2023년 1월부터) △미구독교회 구독 신청은 지방회 또는 개교회에서 요청하며 △지방회별 연후원(자립교회 구독료 납부는 별
지난 10월 마지막 주는 나라 전체에 큰 충격과 아픔을 준 시간이었다. 이태원에서 발생한 150여명의 압사 참사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참사로 기록됐다. 소중한 생명들이 한 순간에 우리 곁을 떠난 이 사건에 대해 한국교회도 충격이 컸다. 우리교단을 비롯해 한국교회는 한목소리로 정죄보다 그 아픔을 보듬으며 함께 아파했다. 이와 함께 대형행사들을 자제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과 기도를 모았다. 이유야 어찌됐든 이번 압사 참사는 어느 정도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면 모임이 제한을 받았을 때는 이같은 축제 분위기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폐지된 이후, 대면모임이 활성화되면서 핼러윈 모임도 이태원 외국인 식당 거리를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여건을 예상했다. 이미 그 전부터 이태원 지역은 핼로윈 기간 전부터 적잖은 사람들이 왕래하며 혼잡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사건이 일어나기 전 4시간 이전부터 일반 시민들이 신고하며 이태원 주변에 심상치 않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많은 징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은 피할
우리교단 전국사모회(회장 이상희 사모, 총무 염정옥 사모)는 지난 10월 25일 새인천교회(김기덕 목사)에서 전국사모회 안나부 행복수련회를 진행했다. 사모회 안나부는 교단 목회자로 복음 전도 사명을 감당하시다 하나님의 품으로 남편 목회자를 먼저 보낸 사모 모임으로 전국사모회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섬기고 있다. 1부 예배는 전국사모회 이상희 회장의 사회로 박찬방 사모의 기도, 양미원 사모가 성경봉독한 뒤, 인천지방회 사모의 특별찬양과 새인천교회 크로마 하프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김기덕 목사가 “두려워하지 말라”(창2:14~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기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일평생 목회 여정으로 남편 목회자와 함께 기도하며 교회를 섬겨 오시다가 먼저 남편 목사를 보내고 참고 기도로 보내신 안나부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며 “목회 가운데 다양한 성도들의 모습을 경험하며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은 주님이 아시며 귀한 복으로 이루시리라 확신다”고 전했다. 이어 강근하 사모의 헌금기도, 송옥분 사모의 간증, 윤여선 자매가 찬송하고 사모회 총무 염정옥 사모가 광고한 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인
교단 공과 무상보급을 진행하고 있는 교회진흥원(이사장 장희국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0월 31일까지 교회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과신청 접수를 한 결과 전국 124개 지방회 소속 391개 교회가 유치·유년·초등·중고등·장년부 공과를 총 2만 2000부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내용을 분석한 결과 연령대가 낮을수록 신청 수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산율 감소와 교회학교 학생 감소가 연동돼 있음을 보여준다. 교회진흥원은 지역교회에서 신청한 공과를 11월 중순까지 제작 완료해 11월 말까지 모든 교회에 공과가 도착하도록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월 10일은 신년교사 콘퍼런스를 개최해 교사들이 아이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회진흥원장 김용성 목사는 “교회진흥원이 2023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공과인 Jesus Lights를 통해 지역교회 다음 세대 부흥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무상보급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해준 지역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침례교단의 정체성이 담긴 공과로 많은 지역교회의 다음 세대가 교육받음으로 인해 교단 정체성 확립과 하나 됨도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총무 안성만, 전남연)는 지난 10월 29일 경북 점촌교회(김위수 목사)에서 전남연 1차 임역원 회의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증경회장 최영환 장로(도마동)의 기도, 이정철 장로(포항청하)의 성경봉독, 전남연 회장단과 임원들이 특별찬양한 뒤, 김위수 목사(점촌)가 “알고 섬깁시다”(엡1:12~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헌금한 뒤, 우리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이석화 장로(마성)와 점촌교회 관계자가 광고한 뒤, 증경총회장 남호 목사(테크노사랑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의 사회로 이종성 장로(서울)가 개회기도하며 시작됐다. 이날 회의는 지역연합회 회장인 이종성(서울), 김인봉(대전세종), 정장화(경북) 남선교연합회 회장이 인사했으며 2023년 6월에 진행할 평신도 영적 성장대회는 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의 협력으로 준비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전남연 부흥과 성장을 위해(이인형 장로) △침례교단의 발전을 위해(김영수 장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김인봉 장로) 함께 합심으로 기도하고 전남연 증경회장 김홍근 장로(테크노사랑의)가 폐회기도하며 모든
경인동지방회(회장 김명렬 목사) 인천중앙교회(이창재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권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창재 목사(인천중앙)의 사회로 김명렬 목사(인천방주)의 기도, 임직자들과 인천중앙교회 찬양팀의 특송 후, 이현재 목사(인천남부)가 “칭찬 듣는 일꾼”(롬 16: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담임 목사가 임직받는 권사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한 후, 임직 기도 후 공포를 했다. 이어서 임직패와 교회가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 후 경인지역침례교연합회장 강대준 목사(동행)의 축사가 있었다. 박종필 집사의 인사와 광고 후 이현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강원동해지방회(회장 김종임 목사) 신흥교회(최성섭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대예배당에서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 원로장로추대, 집사안수 권사취임 예배를 드렸다. 최묵 목사(태백중앙)의 사회로, 윤병근 목사(소망)이 기도하고 지방회장 김종임 목사(동도중앙)가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는 공동체”(수3:7~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수집사 안수례는 최성섭 목사의 인도로, 안수받는 김현, 이재문 집사에 대한 시취경과 보고와 서약이 있었고, 안수위원 김종임 목사, 최성섭 목사, 김형남 목사, 채두일 목사 이명원 목사, 김경모 목사의 안수례가 있었다. 안수례 전, 장로 은퇴에 조원중 장로, 권사 취임에, 김금숙 집사 외 8명이 권사직에 취임했다. 이어 윤광중 원로목사(안양신광)의 축사, 정연홍 목사(동부중앙), 이재열 목사(설악)의 권면이 있은 후 교회 측의 선물증정, 축하 화환증정이 있었고, 최성섭 목사의 광고 후, 오세덕 목사(도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경남지방회(회장 고찬영 목사) 꿈과사랑의교회(김성집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으며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자는 명예권사 2명, 안수집사 4명, 권사 9명으로 총 15명의 직분자를 세우게 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강대열 목사(진해)는 세워지는 직분자들을 통해 꿈과사랑의교회가 다시 큰 부흥을 경험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을 바라며 축복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양기정 목사(진주)의 시취보고를 통해 절차에 문제가 없음을 알리고 안수위원의 안수로 꿈과사랑의교회 새로운 임직자를 세우게 됐다. 꿈과사랑의교회는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에서 60여 년 전, 미남침례교 선교부와 침례교단 총회의 협력으로 충무교회로 처음 시작을 열었다. 당시 불타는 열정으로 전해진 복음이 지금의 충성스러운 교회 일꾼으로 이어지며 교회와 지역을 아름답게 섬기고 있다. 현 김성집 담임목사의 목회 리더십을 중심으로 6개 선교지와 두 지역 교회는 물론 지역 선교에도 애쓰고 있는 통영지역의 아름다운교회다. 공보부장 신재철 목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정 목사, 사무총장 이병천 목사, 경침연)는 지난 10월 24~25일 이틀간 용인 하나엘교회(김형철 목사)에서 2022년 경침연 강소형 교회 세우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침연 김원정 대표회장(우리꿈)의 사역 비전인 교회 세우기 사역의 일환으로 마련된 세미나로 김형철 목사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7가지의 주제(목회 매뉴얼의 중요성, 목회 철학과 가치, 하나엘교회 주의 장막비전, 전도 매뉴얼, 양육 매뉴얼, 소그룹·예배 매뉴얼·선교 및 오병이어, 하나엘교회 1년 목회 프로그램·재정 매뉴얼·새가족 매뉴얼)를 다뤘다. 세미나 개회예배는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김상수 목사(새순)가 기도한 뒤, 경침연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가 “일곱 촛대, 일곱 별”(계1: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박창운 목사(예수인)가 축도했다. 경침연 김원정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먼저 교회를 개척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목회자와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이번 세미나가 귀한 도전이 되고 결단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첫 강의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사진, 수원중앙)는 오는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설교자로 나선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주님의 위로와 새 소망이 임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리는 대면 기도회로 이태원 참사와 코로나 종식, 경제와 안보 위기 등을 놓고 기도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의 사회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이 개회사를 전하고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이 기도한다. 이어 우리교단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칠 예정이다. 국가조찬기도회는 “국가적 위기 앞에 기도회를 통해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천안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0월 16~19일 “천안 시민을 그리스도에게로”란 주제로 천안시 복음화 연합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대성회는 각 시간 마다, 네 명의 서로 다른 강사들이 말씀을 전하며 풍성한 은혜를 나눴다. 연합대성회 기간 중 세 번째 날인 18일은 수원중앙교회를 담임하는 고명진 목사가 사도행전 2장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충만으로 예닮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님을 닮아 가는 변화된 삶을 살 것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 사회는 조현철 목사(증경지방회장, 충무로)가 담당했으며, 축도는 박성웅 목사(증경 총회장, 천안 원로)가 맡았다. 찬양은 천안교회의 찬양대를 중심으로 지방회 교회들이 연합해 함께 준비했다. 지방회 공보부
펜윅선교회(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전주 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조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30여 명의 목회자와 관심 있는 성도들이 함께했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일주일 내내 아이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해 신앙과 인격과 실력을 갖춘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제시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한 홈스쿨 교육공동체 리뉴젠을 운영하고 있는 목사들이 직접 세미나에 나와서 사역현장의 사례를 소개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