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우리 교단의 뿌리와 같은 칠산교회를 섬기고 있다. 126년의 역사 속에 많은 보석과 같은 이야기들이 있으며 교회 내부에 역사 전시관을 마련해 침례교회의 초기 모습을 관람하고자 하는 이들이 교회를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서울의 모교회에서는 새신자 성경공부하면서 마지막 시간에 침례교회의 뿌리를 찾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칠산교회를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교회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강경 기독교 역사 순례 탐방 코스가 만들어졌고 충남 논산시 강경역사문화원에서 기독교 성지를 안내한 전문 사역자 훈련(도슨트 훈련)이 있어 교육을 받고 지금은 도슨트 자격증을 가지고 안내하고 있다. 올해 여름 휴가나 교회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지방회나 교회가 있다면 우리 침례교회의 역사를 찾아 탐방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도슨트 자격증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의외로 침례교회에 대해 잘 모르는 일들이 많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된다. 침례교회의 확실한 신앙을 현장에 직접 찾아와서 역사 속에 순교의 신앙으로 믿음을 지켰던 현장들을 보고 들으면서 침례교회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마음에 새겼으면 하는 마음이다. 한 사람의 헌신으로
111차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영혼 구원과 교회 부흥을 위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결실로 진도늘사랑교회(이규선 목사)와 화서교회(신원선 목사), 신영교회(송명섭 목사)를 선정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교회의 회복과 전도 열정을 고취시킨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영혼 구령에 매진하고 있는 교회들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으로 전도물품을 지원받고 전도사역 프로그램을 공유받으며 매진한 결과 이번에 3개 교회가 부흥상을 받게 됐다. 진도늘사랑교회 이규선 목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진 일이다. 교회 모든 성도들이 지역을 돌보고 믿지 않는 자들을 위로하며 이뤄진 일이라 믿는다”면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매주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영혼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함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더 복음 전도에 열정을 품고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고명진 총회장은 “우리교단의 뜨거운 전도 열정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회복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부흥상을 수상한 진도늘사랑교회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선관위)는 지난 7월 8일 총회 회의실에서 112차 정기총회 총회 의장단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선관위는 오전에 선관위 모임을 갖고 선거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예비등록 결과, 총회장 예비 후보에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사진 왼쪽 세 번째)가, 제1부총회장 예비 후보에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사진 오른쪽 세 번째)가 각각 예비등록을 마쳤다. 선관위 안동찬 위원장(새중앙)은 “차기 교단을 이끌어가는 예비 지도자에 나란히 총회장과 제1부총회장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하게 됐다”면서 “예비등록을 마친 후보자만 본등록을 할 수 있기에 제2부총회장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오늘 후보가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동찬 위원장은 “단독 후보이지만, 대의원들이 후보자들의 정책과 교단의 청사진을 대의원들에게 상세하게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예비 후보자들이 선거운동 기간동안 적극적으로 대의원들과 소통한 수 있도록 돕겠다. 후보자들이 교단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선거 공약으로 헌신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112차 총회 의장단 본등록은 오는 8월 29일에 진행하며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7월 4~5일 라비돌리조트에서 농어촌 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열었다. “당신의 헌신이 해 같이 빛나리”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를 초청해 2시간 동안 가정사역에 대한 특강을 들었으며 윤종한 원로목사(공평)와 총회 김일엽 총무,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김용혁 목사(대전노은)도 강사로 나서 농어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축복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열린 개회예배는 총회 농어촌부장 이종봉 목사가 사회를, 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대표기도를,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에베소서 2장 8~10절 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교회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선한 일은 무엇인가? 영혼을 구원하고 구원받은 영혼들과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나눠주는 일을 위해 힘쓰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100만뱁티스트전도운동 3호(화서교회) 4호(신영교회) 선정 상금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상금 수여는 고명진 총회장과 장경동 목사(중문)가 직접 전달했다. 화성=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침례교성서학연구소(소장 최선범 교수)는 지난 6월 27~29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바른 성서해석의 지평을 여는 BIM 세미나(Bible Interpretation Ministry)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성서학연구소 최선범 소장의 사회로 임성도 목사(디딤돌)의 기도, 김선배 총장이 “본질의 회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환영사를 했으며, 신구약성서연구회 회장 신인철 교수가 광고하고 김선배 총장이 강사를 소개한 뒤, 축도했다. 개회예배 후 오후 강의는 한국침신대 한철흠 교수가 “21세기에 듣는 요한계시록”을, 정인환 목사(신촌중앙)가 “인내의 말씀”(계3:8~10)이란 제목으로 요한계시록에 대한 성서해석을 풀어냈으며 저녁집회는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말씀을 전했다. 28일은 신인철 교수가 “유대인과 이방인이 바라본 동방박사 경배 사건”, 임성도 목사(디딤돌)가 “나의 왕은 누구인가?”(마2:1~6), 기민석 교수가 “여성의 관점에서 본 룻기”, 박춘광 목사(신동탄지구촌)가 “인생의 흉년을 만났을 때”란 주제로 강의했다. 28일 저녁집회는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말씀을 전하며 성령의 감동을 통해 말
112차 정기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등록이 지난 7월 8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주관으로 진행됐다. 후보 등록은 총회장 예비 후보에 현 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제1부총회장 예비 후보에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각각 단독으로 예비등록을 마쳤다. 이번 2명의 총회장 후보 목회자는 지난 111차 정기총회에서 1부총회장 선거에서 경쟁한 후보이다. 당시 총회 대의원들은 김인환 목사를 선택했으며 이욥 목사 또한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김인환 목사의 당선을 축하했다. 하지만 이번 112차 총회 의장단은 과거의 경쟁자에서 이제는 협력자이자 파트너로 함께 나서게 되면서 교단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리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 팬데믹에서 코로나 엔데믹에 대한 기대와 코로나 재유행이 교차되는 시점이기에 더욱 총회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년 동안 총회 의장단으로 섬기며 총회 사역을 경험한 김인환 총회장 예비후보와 목회와 성경연구에 탁월한 달란트를 감당하며 교회와 목회자를 섬겼던 이욥 목사의 리더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교단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면서 영혼 구원과 교회 부흥에 역점을 두고 있다
미추홀지방회(회장 장석영 목사)는 지난 7월 5일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를 방문하고 군선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4월 28일 침례교 군선교비전 2030 출정식 행사를 참석한 경인(인천부천)지역연합회장 강대준 목사(동행)의 의견으로 지방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했으며 이날 지방회장 장석영 목사(샬롬)와 총무 송영흠 목사(예수은혜), 강대준 목사, 이기철 목사(찬양)가 참석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다음세대 군선교의 중요성을 지방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역하고 후원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복음화 사역에 군경선교회가 막중한 책임감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군종목사인 김대훈 목사(대위)와 정반석 목사(대위)가 80기 군종사관으로 임관했다. 육군종합행정학교는 지난 6월 24일 군종사관 임관식을 진행하고 육해공군 군종장교 39명이 임관교육을 마치고 현역부대로 배치됐다. 이번 신임군종사관은 개신교가 18명 천주교가 14명, 불교가 7명이 우리교단은 김대훈 목사, 정반석 목사가 포함됐다. 정반석 목사는 광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희량 목사의 아들이다. 임관식에는 군경선교회 회장 서용오 목사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군경부장 전주영 목사(선화)가 임관식에 참석해 장교 임관을 축하했다. 이송우 국장
인천지방회 인천교회(김동석 목사)는 지난 6월 26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 및 고 김기복 목사 추도예배를 드렸다. 인천교회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1부 70주년 감사예배는 김동석 목사의 사회로 이미경 원로사모(인천)의 기도, 김관포 장로(인천)의 성경봉독, 인천교회 주일학교의 헌금특송이 있은 뒤,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인천교회”(마16:16~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헌금은 태국과 라오스의 선교지 후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기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일제 강점기에 유일하게 신사참배를 거부한 교단인 침례교단에서 인천에 처음으로 세워진 인천교회는 수많은 목회자를 배출하고 주님의 귀한 일꾼들을 세워나갔다”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곳이며 복음을 전파하고 성경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곳이기에 우리 모두가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이전 것을 지나갔으며 새 시대를 맞이하며 마음을 합쳐 기도하며 성령께서 펼쳐주시는 새로운 역사를 이뤄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교단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허철 목사(선교)가 인천교회 창립을 축하하며 축사했으며 인천교회 창립 70주년을 돌아보는 샌
경기남부지방회(회장 서정용 목사) 에덴교회(조찬득 목사)는 지난 6월 12일에 신축한 교회의 헌당 예배와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1999년 2월에 창립된 에덴교회는 1999년 7월에 1차로 건축해 헌당하고, 2020년 4월 1일에 2차 성전 기공예배를 드리고 2021년 3월 10일에 준공해 헌당하게 됐다. 이번에 헌당하는 교회 건축물은 300평의 대지에 연건평 300평 규모 3층 건물이다. 또한 백미경, 유선경, 조리라, 강희경 집사는 교회를 섬기는 권사로 임직해 주님의 교회를 위해 담임목회자와 선한 동역의 길을 갈 것을 다짐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헌당예배와 권사 임직예배는 조찬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이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총회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정장선 평택시장의 축사, 지방회장 서정용 목사(예목)와 배국순 목사(송탄중앙)가 권면했으며 우리교단 원로목사회 회장 김용도 목사와 전 교회진흥원 원장 이상대 목사, 증경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 원로)의 축사, 김복환 목사(회덕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교회의 성도들은 헌당을 기념해 담임목사의
대전본지방회(회장 윤성호 목사)는 지난 6월 26일 대전 플러스교회에서 전윤옥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시취위원 장태식 목사(대전영락)의 인도로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를 부르고, 시취위원 서영준 목사(광염)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사회자가 신약성경 디모데후서 1장 8~14절을 봉독 후 대전본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창규 목사(새빛)가 “거룩한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말씀으로 선포했다. 이어서 시취위원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2부 순서는 시취위원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시취경과보고를 한 후 장태식 목사(대전영락)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시취위원 모두가 전윤옥 전도사에게 안수하는 가운데 시취위원 백승중 목사(용운)가 안수기도를 드렸고, 안수례 후 전윤옥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장태식 목사(대전영락)가 선포하고 성의 착의를 했으며, 대전본지방회 회장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전윤옥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축사와 권면과 격려의 시간은 시취위원 윤석돈 목사(행복한사람들)가 고난의 길이지만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는 종이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축사를, 권면은 시취위원 김종필 목사(대성
강동지방회(회장 최길헌 목사) 소속 새누리교회(황영기 목사)는 지난 6월 26일 죽전 탄천변에서 교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일상회복을 위한 힐링 음악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 일상회복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피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주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지노박 음악선교사가 재능 기부로 함께했으며 새누리교회 모든 성도가 한 마음으로 한 뜻으로 행사를 주최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이니 만큼 찬양 뿐만 아니라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란 후렴구로 잘 알려진 이한철의 ‘슈퍼스타’ 등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들을 선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영기 목사(새누리)는 “짧은 시간 동안 행사를 준비하느라 이런 일을 처음 해보는 새누리가족들 모두 2개월 동안 무척 바쁘고 많이 힘들었다. 갈등도 생기고 마음을 다치기도 했지만 기도하면서 행사를 준비했고 오늘 드디어 기적처럼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날씨 때문에 모두가 마음을 졸이고 염려했지만 32년 동안 교회 행사가 있을때 마다 가장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가장 좋은
경기남부지방회(회장 서정용 목사)는 지난 6월 20~23일 지방회 제주도 선교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선교여행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모여 교제할 수 없었던 회원교회들이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도의 기독교 선교지 등을 방문해 교회의 선교적인 비전을 확인하기 위해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장인 이재관 목사(주마음)가 주관했으며 지방회 회원교회 중에서 18교회 34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여해 선교지를 방문하는 등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선교여행 중에 열린 지방회 회의 시간은 제주도에서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제주지방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주지방회장(임병연 목사, 등대)을 초대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말 은퇴를 앞두고 있는 배국순 목사(송탄중앙)에게 지방회원의 존경을 담아 울릉도 여행권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선교여행은 제주도의 방주교회, 성이시돌센터, 이기풍 목사 선교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공보부장 한덕진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권청하 목사)는 지난 6월 20~22일 제주 토비스콘도에서 부부 수양회를 개최했다. 사회부장 김주원 목사(주원)가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부부수양회는 38명이라는 대가족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대경지방회는 방주교회를 비롯한 제주도의 유명 명소들을 방문하며 휴식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관계자는 “지방회가 생긴 이래로 이렇게 많은 가족들이 동행한 적은 처음으로 너무 재미있고, 활기찬 여행이었다. 특히 부부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울릉지방회(회장 김기익 목사)는 지난 6월 11일 나리분지 야영장에서 울릉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산상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김기익 목사는 누가복음 8장 1~3절을 본문으로 “최초의 여선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있어서 여선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헌신과 사랑으로 각 교회를 섬겨줄 것을 당부했다. 2부 순서는 여선교연합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선교연합회 산상예배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해 울릉지방 17개 교회와 여선교회원들이 함께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