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JOY4U 콘서트-소망으로 한 걸음 2탄, 찬양으로 주님께’가 오는 8월 5일 CBS 목동 사옥 A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CBS의 24시간 크리스천 음악 채널 JOY4U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한국사회를 위해 찬양의 선율로 위로하는 온라인 콘서트로 ‘CBS레인보우’와 크리스천 포털 앱 ‘만나’ 유튜브 ‘조이포유 채널’를 통해 영상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에 가진 ‘소망으로 한 걸음’과 결을 같이 하는 홈 콘서트로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여름 수련회와 성경학교, 각종 모임을 솔선 자제하면서 찬양과 경배와 말씀에 갈급해 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주님의 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번 공연은 1부 고난 가운데 위로해주시는 주님, 2부 찬양 속에 은혜 주시는 주님으로 나눠 진행되며, 현재 JOY4U 채널 진행자인 찬양사역자 최인혁(12~14시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 송정미(10시~12시 축복송)와 정민아 아나운서(06시~08시 어메이징 그레이스) 세 사람이 진행을 맡는다. 더불어 메리재인(송문정, 신현진, 조수아, 김형미)와 김브라이언이 초대 가수로
일상의 유혹 ┃손성찬 지음┃208쪽┃12000원┃토기장이 우리는 매일 넘어지고, 매일 무너진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일상 속에 녹아 있는 크고 작은 유혹 때문임을 알아차리지는 못한다. 유혹은 외부에서 다가오는 엄청난 함정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내면에서 은밀하게 솟아나는 자기합리화의 또 다른 모습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유혹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평범한 것들이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 관계, 감정, 신앙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그것이 유혹인지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반응하는 모습들을 예리하게 살피고, 그 가운데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포착해 낸다. ‘그럴 수도 있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나의 행동들이 사실은 유혹의 길이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가정을 세우는 남편의 기도 ┃이대희 지음┃240쪽┃13000원┃브니엘 남편의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가장인 남편이 기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가정의 머리인 남편이 기도한다는 것은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으로 가정의 질서가 바르게 세워지는 순간이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복이 가정에 임한다. 하나님의 복은 남편을 통해서
안도현 시인이 ‘너에게 묻는다’라는 제목의 시를 썼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 너는 누구에게 /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누구에게 뜨거운 사람이 되려면 자신부터 뜨거움이 있어야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교회에 뜨거움이 있길 원하신다. 요한계시록 3장에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말씀하시길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계3:15)고 하셨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뜨거움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거나 전에는 뜨거웠지만 지금은 식어버렸거나 미지근한 것이 정상적인 줄로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은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고 하셨다. 교회가 어떻게 뜨거울 수 있는가? 우선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와 동행해 주시면서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과 모든 성경에 쓴 자기에게 관한 것을 설명해 주실 때에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웠다고 했다. 곧 그들이 서로 말하길 “길에서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24:32)는 대화를 나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감동을 받고 은혜가 될 때에 마음이 뜨거워진다. 부산의 모 침례교회
율법에서 자유합니까? 아직 율법아래 있습니까?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면서 하나님께서 율법을 왜 주셨을까요?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라고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율법은 변명할 것이 없도록 모든 입을 막고, 죄를 깨닫게 하여 온 세상을 심판아래 있게 하려고 주셨습니다. 율법의 잣대로 선악을 따지면 죄 없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율법을 받기 전에도 사람들은 죄를 지었으나 그때는 죄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웃집에 탐나는 물건이 있어 훔치러 갔다가 여의치 않아서 그냥 돌아왔으면 율법이 없을 때는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온 후에는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조항 때문에 탐내는 것도 죄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율법이 온 후로는 행위뿐만 아니라 마음에 품은 것까지 죄가 되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마음으로 탐내고 마음으로 음욕을 품고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도 다 죄가 되니 율법은 모든 사람이 빼도 박도 못 할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율법은 모든 사람을 죄인 만들어서 꼼짝없이 심판 아래 들어가게 하는 죽이는 법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보혈로
가족 시스템 이론에서는 문제아로 지목된 그 한 사람을 온 가족의 문제를 대표하는 대변자로 본다. 엄마에 의해 중고등부 수련회에 끌려온 한 자매가 있었다. 아이가 집에서 얼마나 말썽을 부리는지 도저히 통제가 되지 않자 엄마는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자매를 수련회에 앉혀놓고 돌아갔다. 머리색, 옷차림 등 수련회에서도 단연 튀어 보였던 이 자매는 수련회 내내 시큰둥하게 뒷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집회나 찬양, 나눔 등 순서에 할 수 없이 앉아있긴 했지만 도통 관심은 없어 보였다. 거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 모두가 둥글게 둘러앉아 자신이 돌아갈 삶에 대해 나누고 기도를 부탁하는 자리가 있었다. 내내 말이 없던 자매가 한마디 툭 던졌다. “우리 집은 나만 없으면 행복해요. 제가 제일 문제거든요. 근데… 내가 맞으면 우리 엄마가 안 맞아요.” 이 자매는 가족에게 늘 골치 아픈 문제아였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가족을, 특히 엄마를 보호하는 구원자의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자리에서 자매에게 주어진 축복의 한마디를 통해 자매의 삶이 달라졌다. 가족의 문제아가 아니라 보호자라는 한마디는 자매가 스스로를 바라보는 눈을 바꾸어 놓았다. 더 이상 문제아로 살 필요가 없어진 것
아버지의 시간은 느린데 아들의 시간을 빠릅니다 농부의 시간은 빠른데 목사의 시간은 느립니다 키가 커서 기어 다니며 감자를 캤다는 아들의 키는 172cm입니다 키가 작으셔서 일까요? 아버지는 빠른 속도로 감자를 캐십니다 아버지의 키는 158cm입니다 아들을 통해 아버지가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아들을 통해 아버지가 구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통해 삶을 배웠고 아들로 인해 영생의 선물을 받은 아버지는 그렇게 아들을 닮아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시인은 '크리스찬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와산책 회원이다. 동인시집 '누군가 네게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말할 때'가 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중고등학교 시절 미국을 독립시킨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 대해 듣고 배웠고,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인품에 대해 배웠다. 대학교 3학년 미국 역사를 공부하면서 링컨과 마찬가지로 불학무식과 멸시 빈곤의 처지에서 자랐으나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의 위력으로 미국 영토 확장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 대통령 앤드루 존슨(Andrew Johnson)이 떠오른다. 그는 에이브러햄 링컨 보다 더욱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잃었고 처참한 가난 속에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다. 13세 때 양복점 점원으로 시작해 18세에는 구두수선공으로 일했으나 결혼 후 아내에게 글을 배우기 시작해 정치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이어 테네시주 주지사를 거쳐 상원 의원이 된 후 링컨 대통령의 초선 당선과 함께 부통령이 됐고 드디어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대통령 후보 연설로 전국을 다닐 때 비난과 치욕적 야유를 받았다.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다. 양복쟁이에, 구두수선공, 일자무식쟁이가 대통령 후보라니!” 와 같은 저들의 비난에 “예,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명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다. 우리의 국명은 대한이다. 그런데 대통령을 위시해서 많은 정치인들이 대한이란 국명을 감추고 마냥 “한반도”이니 “남쪽”이니하는 판이니 참으로 듣기에도 민망스럽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요” 못하고 “남쪽 대통령이요” 한다면 대한민국 곧 대한의 아름이 “남쪽”나라인가? 우리나라의 이름이 “남쪽”이나 “남한”이 아니다. 빈번히 대면하는 북조선의 지도자와 면담할 때 거의 언제나 대한민국이란 이름은 빠진다. 예를 들어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자 한다. 북조선도 대한민국이란 국명은 쓰지 않고 “남쪽”이라고 하고 있다. 전에 올림픽 경기장에서도 태극기 대신에 “한국지도”를 들고 나오고, 애국가 대신에 “아리랑”을 불렀다. 물론 이렇게 하기는 북조선도 마찬가지였다. 정치적 외교적 문제가 깔려있다고 하더라도 대한은 대한민국이라 이름을 대고 북조선도 조선이라고 이름을 대고 이야기해야만 양자의 정체가 분명할 것 아닌가? 명칭이 불분명하면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와 외교하고 있는지 모른다. 북한 호칭도 애매하다. 이 말의 문자적 해석은 북에 있는 대한민국이란 말인데 어디 지금 그런 상태인가? 그들의 이름 그대로 조선이라 해두자. 그것이 유엔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목회신학연구원(원장 송창원 목사, 목신원)은 지난 7월 27일 코로나19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개교회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위해 하계 열린 특강을 개최했다. 목신원은 올해 초 코로나19가 확산되자 교단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는 등 비대면 강의를 주도해왔다. 이번 열린 특강도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열린 특강은 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지난 7월 27일 한기채 총회장이 강사로 나선 특강은 ‘이제는 윤리목회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한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교회 위기의 본질과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회개와 반성을 통한 점진적 회복을 강조했다. 먼저 코로나 이후 달라진 교회에 대해 “모이는 교회에서 흩어진 교회로, 더불어 함께하던 영성에서 홀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영성으로, 목회자 중심의 신앙생활에서 개인 중심의 신앙으로 바뀌고 있다”고 전제하며 “이전의 사역과 지금의 우리가 전개하는 사역은 본질은 같을지라도 접근방식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진단했다. 또 한 총회장은 코로나로
2월 초부터 코로나19 모범적 방역 결실 지난 6월 27~28일 수원에서 3명(93, 94, 97번 확진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가 체계적인 예방과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원중앙교회는 수원 및 인근 지역에서 약 900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곳이기에 방역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집단감염을 의심하고 역학조사팀을 신속하게 파견했다. 수원중앙교회는 92번 확진자가 성도의 가족인 것을 확인하고 긴급 교역자 회의 기도회와 회의를 진행하고 위기대응팀을 가동했다. 위기대응팀은 수원시 방역당국에 수원중앙교회 성도 중 코로나19 전염가능성을 예상해 통보하고,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으며 성도들의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교회를 자진 폐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배당 출입식 바코드로 출입확인, 체온측정, 손소독, 방명록 작성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예배시에도 이격된 거리, 성가대 미운영, 마스크 착용으로 교회 내 감염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밝혔고 수원시도 공식 브리핑을 통해 “교회 내 집단감음은 없으며 교회 예배가 아닌 교회 박에서 기인한 것으로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7월 16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교회진흥원(이사장 김창락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 이사들을 초청해 교회 진흥원 현안과 총회 협력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재철 총회장과 김일엽 총무, 조현철 총회 교육부장, 심명보 재단국장, 교회진흥원 김창락 이사장과 이요섭 원장, 장희국 이사와 장일성 이사, 송명섭 이사 등이 참석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총회와 기관들이 시대적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서로가 위기를 극복하고 침례교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7월 13일 대석교회(장대규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한 원로목사부부 초청 위로회를 오는 10월 초순에 개최하기로 결의했으며 은퇴 후 원로목사로 가입한 13명을 인준했다. 또한 제110차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원로 목사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예배는 구정환 이사장의 사회로 최성섭 이사의 기도, 양문석 선교사가 “그리스도인의 소망”(벧전3: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봉수 이사의 축도로 마쳤다. 범영수 차장
김상범-김경옥 박사(David Kim & Faith Kim, 사진 오른쪽 김경옥 박사)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 1만달러를 후원했다. 김박사 부부는 지난 2015년도에 침례신학대학교 발전기금으로 30억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당시 학교에서는 출연자의 뜻을 기리고 미래 글로벌 안목을 가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대학 ‘자유관’ 건물을 ‘데이비드 앤 페이스 김 글로벌 비전 센터(David & Faith Kim Global Vision Center)’로 명명했다. 또한 2019년도는 강의실 리모델링 후원을 위해 5만달러(약 6000만 원)를 기탁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도 동참했다. 김선배 총장은 “김상범, 김경옥 박사의 학교에 대한 애정과 후원해 주신 섬김에 학교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저와 침신 공동체 모두도 박사님 부부와 같은 헌신된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보살펴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옥 박사는 현재 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로 2002년도부터 침신대에서 다문화 및 글로벌 영성 리더십 관련 특강과 강의를 통해 침례교단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규약 제11조 24항은 “본회 산하 기관의 이사회 및 위원회는 각종 회의 후 그 회의록 내용을 14일 이내에 총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지만 이를 지키고 있는 곳을 거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것이 관례로 존재해 왔다. 개교회와의 협력을 위해 총회와 기관은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 어떠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는 개교회들이 확인해야 할 요소라고 생각한다. 행여 침례교회의 정체성에 반하거나 교단의 위상을 훼손시키는 결의가 있을 경우나 투명하지 않는 재정 운용에 대해서도 정기총회에 발행하는 의사자료집에 의존해서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개교회와 지방회, 기관, 총회 모두가 협력하고 상호 협동하는 침례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의견과 뜻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야 할 것이다. 지난 7월 16일 윤재철 총회장은 교회진흥원 이사장과 이사, 원장과 함께 교회진흥원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의사자료만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진흥원 운영과 총회의 협조 사항을 함께 살펴보면서 총회와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기관 사역 방향성에 대해서 함께 제안하며
한대승 목사 박세진 목사 장재광 목사 침례교 군목단으로 군 복음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한대승 목사(군목72기)가 소령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지난 6월 30일 군종장교에 대한 진급 및 보직 명령에 따란 한대승 목사는 소령으로 진급했으며 강한빛, 백영철, 임대혁, 정진수 군목은 전역했다. 또한 박세진 목사와 장재광 목사는 군목 78기로 임관하고 각각 제15사단 OO연대와 제6사단 OO연대의 군종장교로 복무하고 있다. 특히 박세진 목사는 군종 목사 임관식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침례교 군목은 배동훈 대령을 비롯해 12명이 사역하고 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