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전, 한국교회는 부흥과 성장이 정체되고 다음세대의 부재, 교회의 내부 갈등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개척미자립교회는 대형교회와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와 위기 속에 교회 개척의 동력을 떨어져 나갔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최덕호 목사도 목회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를 개척했지만 순탄치 않은 굴곡의 목회 여정을 달려왔다. 12년 전 가정집 원룸에서 지천명교회를 개척한 최 목사는 꾸준히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며 복음의 열정으로 전도하며 사람들을 만나왔다. 하지만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세상의 현실을 큰 철옹성과 같았다. 자신이 번 아웃 되는 것에 고민하던 최 목사는 건강이라도 지키기 위해 교회에서 나와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운동이 목회 패러다임의 전환점이 된다. 건강과 목회를 접목한 지천명교회 전문적인 트레이너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운동을 시작하며 알게 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수원시 원천동 원천주공 2단지 아파트 상가에 1:1 맞춤 지도 짐 (GYM)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아내인 최정민 사모는 필라테스, 최덕호 목사는 헬스 트레이너가 바로 이 목회자 부부의 또 다른 직업이었다. 최덕호 목사는 “사람들이
성경에서 신앙과 이성의 관계가 문제시되는 부분은 사도행전에 잘 드러나 있다. 바울이 아덴에 전도하러 갔을 때 바울이 아덴에서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만나 최초로 쟁론하는 장면이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 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행 17:16~8) 그러나 바울의 초점은 선교였고, 철학자들의 초점은 학문적 토론에 두었기에 이 둘은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는 입장을 보였다. 즉 바울과 철학자, 신앙과 이성의 긴장관계는 서로에게 그리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바울의 여정을 드려다 보면 초기 철학이 추구하는 이성의 절대성으로 기독교 신앙이 변질되고 이단들이 등장하게 된다는 우려로 철학에 대한 경계를 보이기도 한다. 이는 골로새서에 잘 드러나 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앞당겨진 4차 산업 시대 목회는 대면 중심의 현장 예배를 지향하던 한국교 회의 현실 속에서 새로운 초연결사회, 접속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서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예배당의 빈자리에 성도를 채우는 것이 부흥이라고 배워온 목회자들로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된 텅 빈예배당에서 새로운 결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세상 속에서는 이미 익숙해진 “가상공간 혹은 사적인 공간의 공적 공간화”이다. 다시 말해 예배와 신앙교육의 공간이 교회당 바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아니 급진적으로 가상의 공간 속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몇 해 전까지 누가 주일 예배를 자기 집 거실에서 스마트폰으로 드리는 성도들의 믿음이 선하다고 말할 때가 올 것이라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러나 이미 세상은 코로나로 앞당겨진 4차 산업 시대의 변화에 직면하여,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 안에 디지털 공간과 접속해 가장 사적인 공간인 가정에서 예배가 가능한 초연결사회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사태는 4차 산업 시대의 변화를 실험하는 도전과 모험의 시간이 된 것이다. 그렇기에 감염병 전문가뿐 아니라 사회의 패러다임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와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원장 이상화 목사)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와 공동으로 ‘한국교회 소그룹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개신교인의 신앙을 지속 및 변화시키는 변수 중 하나로 ‘소그룹 활동’을 가정하고, 소그룹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지표와 데이터를 수집해, 코로나 19로 위기 상황에 있는 한국교회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소그룹 운동에 대한 통계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진행했다. 조사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 개신교인으로, 소그룹 활동자 500명, 소그룹 비활동자 500명, 16개 광역단체에 1인 1교회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설문조사는 지난 9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진행했다. 소그룹 활동자(활동자)와 소그룹 비활동자(비활동자)는 코로 나19 이후의 신앙 활동 정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지난 1주일간 신앙 활동’에 대해 예배, 신앙나눔, 성경공부, QT, 기독교매체, 기독교모임 등 모든 영역에서 활동자가 비활동자에 비해 2~3배 이상 활동비율이 높았다. 코로나 이전 대비 신앙의 질적 변화와 관련, ‘신앙이 깊어진 것 같다’는 응답은 활동자 20.0%, 비활동자 13.0%로, 활동자가 비활
충남지방회(회장 양해식 목사) 진유교회(백승훈 전도사)는 지난 11월 4일 개척예배를 드렸다. 진유교회는 요한복음 8장 2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의 말씀을 따라 교회 이름을 진유교회로 정하고 올해 초에 개척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척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다가 비대면예배로 개척예배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방회 목회자들과 함께 개척예배를 드리게 됐다. 교회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예배 순서자들만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다른 이들은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유교회 개척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1부는 개척예배로 드렸다. 이승욱 목사(북고)의 사회, 신원철 목사(양화)의 기도, 양해식 목사(세 광)가 마태복음 16장 16~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위대한 소망”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이어 진유교회 백승훈 전도사가 개척하기 전에 2년 동안 사역했던 연산교회 심상언 목사가 격려사, 진유교회 백승훈 전도사의 감사의 말과 광고를 한 후에 양해식 목사(세광)가 봉헌 기도 및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충남지방회 11월 월례회로 진행했다. 지방회장 양해식 목사(세광)의 사회로 각부 보고를 한 후에 신안건토의를 했다. 다
천안지방회(회장 노수민 목사) 성환교회는 지난 10월 31일 본당에서 이기덕 원로목사 추대 및 이한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회장 노수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신점 목사(천기총 회장)가 기도를 한 후 권태용 집사가 헌금과 특송을 했다. 이임 설교로 이기덕 목사(성환)가 신명기 8장 1~7절 본문을 통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란 제목으로 “27년 동안 성환교회 목회를 감당한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늘 인식하고 기억하며 말씀으로 살 때 앞으로도 축복하시고 인도하실 것”을 성도들에게 당부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2부는 성환교회 담임목사로 이한 목사를 추대 하고 공포했으며 취임사로 이한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담임목사로 세워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하 다”고 말하며 섬기는 목사로 사역계승을 위해 성도님들에게 감사와 기도를 부탁하며 취임 인사를 했다. 권면은 오지오 목사(은혜), 축사 조현철 목사(충 무로), 축시 최만준 목사(서머나) 감사패 증정(천기총, 천안지방회)에 이어 축도 박성웅 목사(천안 원로)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기덕 원로목사(임효순 사모)는
경남지방회(회장 김재훈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진해침례교회에서 김성결, 박혜성 전도사의 목사안수식 및 이종숙, 이연미, 박혜경, 심경원 집사의 권사임직식을 예배로 진행했다. 강대열 목사(진해)의 사회로 시작해 김재훈 목사(경남지방회장)의 마태복음 7장 13~14절 “좁은 문 좁은 길”이란 제목으로 “우리가 자랑할 것은 십자가 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목사안수식으로 양기정 목사(진주)의 시취경과 보고, 김성결 전도사의 서약, 교우 일동의 교우 서약,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의 안수 기도 후 김재훈 목사의 안수패 증정이 있었다. 권사 임직식으로 이연미 집사의 서약과 교우 서약, 최봉세 목사(삼천포우리)의 임직기도 후 주례자의 공포가 있었다. 권면과 축사로 조정식 원로목사(행복한)의 권면과 박병순 목사(열린문)의 축사, 박혜성 목사의 답사 후 김성결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김도열 목사
천안교회는 지난 11월 21일 본당 2층에서 12대 김준태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및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재구 안수집사의 인도로 박성웅 원로목사가 예배기도를 한 후 시온찬양대가 특송을 했다. 이어 박성웅 목사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행 20:22~24)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기독교한국침례회 전 총회장 안희묵 목사와 배창효 목사(공주꿈의), 정임엘 목사(대전꿈의), 이민욱 목사(글로리채플), 엄진섭 목사(새로운꿈의), 김병철 목사(온양), 전 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했고 안병천 청빙위원장이 김준태 담임목사를 소개했다. 이어 취임서약과 취임패를 전달하고 김준태 목사가 취임사를 밝혔다. 김 목사는 “우리 천안침례교회의 담임목사는 하나님이시고 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담임목사 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부목사로 정말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라는 다짐을 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우리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또한 미래적 교회로 또 선교적 교회로 수많은 교회들을 섬기고 세워가는 그러한 교회로 나아가는데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앞장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런 목회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수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 인기총)는 지난 11월 13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 인천시 관계자 및 인기총 임원과 새인천교회(김기덕 목사)와 목회자와 평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2021 성탄 트리 점등식 및 인천시민문화축제”를 진행했다.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의 사회로 열린 1부 성탄문화축제에서는 새인천교회의 크로마하프 연주, 인천지역 목회자들로 구성된 목양중창단(단장 한정수 목사)의 찬양 등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노래했다. 총회장 김기덕 목사(인천지방회 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성탄트리 점등식을 위해서 노력해준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인천시 관계자와 인기총 임원, 공동회장, 각 구연합 회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오늘 점등되는 성탄 트리를 보면서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주님을 만나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 집사(새인천)의 특별찬양과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광음장로), 인기총 공동회장 김철기 목사(새성), 김종국 목사(반석)의 진행으로 열린 사랑과 나눔 전달식 시간은 김기덕 인기총 총회장을 비롯해 공동회장들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장애우 가정 등 소외
침례교 목회자 축구선교회는 지난 11월 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침례교 목회자 친선 축구대회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대회를 열지 못하다가 최근 정부의 방역 지침이 완화돼 6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친선경기를 가졌다. 친선대회 후, 정기총회에서 상록수교회 이종성 목사가 회장에 수석 부회장에 김경석 목사를 세웠다. 이종성 목사는 “운동으로 목회자의 육적인 건강을 생각하며 함께 모이고 함께 뛸 수있음에 감사하며 목회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침례교 축구선교회는 축구를 통해 목회 자들의 심신 함양을 위해 세워졌으며 목회 자 친목 모임으로 매년 축구대회와 친선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선교회 총무 권민호 목사
침례교 전국사모회 (회장 차수정, 제1부회장 이영주, 총무 염정옥 사모)가 지난 11월 16일 여의도 총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섬겼다. 이번 섬김은 전국사모회가 교단과 개교회를 섬기고 있는 총회 본부 전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으로 해마다 이뤄진 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직원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며 전체 식사를 대신했다.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는 전국사모회 임원들을 만나 대표로 식사 섬김에 감사를 표하고 총회 기념품을 선물하며 격려했다. 전국사모회 차수정 회장(서울)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들고 지쳐 있는 가운데 교단을 위해 헌신하는 총회와 기관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 으로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 총회와 기관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사모회는 2009년 목회자 사모의 교제 와 협동을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연차총회와 교육세미나, 홀사모(안나부) 위로 모임등 사모의 다양한 사역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중식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1월 1~5일 포항교회(조근식 목사)에서 포항교회가 주관하고 해외선교회가 협력해 선교사 초청 성서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년간 성지 현장을 방 문하고 연구했던 조근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가자! 성서의 땅으로”란 교재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조 목사는 이스라엘 현장 사진과 지형 안내, 역사 등을 참석자들 에게 설명하며 성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 선교 사는 “이번 성서지리 세미나에서 성지에 대한 이해를 보다 세밀하게 알 수 있었으며 흥미로운 내용들로 성경의 무대 속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 기간 동안 포항교회를 비롯해 포항지방회, FMB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중식 목사(포항중앙), 백향목교회(백승기 목사) 등이 후원하고 섬겼다. 이송우 부장
제111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회기의 중점사역은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다. 교회는 영혼구원과 선행을 실천하는 곳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던 제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쁨으로 떡을 떼며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한 것이 바로 초대교회의 모델이다. 로마제국의 핍박 속에서 초대교회는 말씀 선포와 이웃전도를 실천했으며 병든 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위로하고 보살폈다. 침례교회도 오지 산간 지역의 가정에 복음을 전하고 이를 거점 으로 이웃을 돌보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길을 열어줬다.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 교회가 보살피지 못한 지역은 침례교 사역자들이 자비량으로 달려가 복음을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우리는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다. 강력한 방역지침으로 성도들도 모이지 못했고 믿지 않는 이웃을 만나기도 쉽지 않았다. 교회로 이끌고 왔지만 제대로 정착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그렇기에 교회의 전도사역도, 양육 사역도, 코로나 이전처럼 활발한 상황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은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 교회는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교회의 돌봄으로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장 10절) 자랑스러운 우리 침례교단은 오직 말씀, 오직 복음을 외쳤던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00만 뱁티 스트 전도운동은 침례교인 100만명을 이루기 위한 양적인 목표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복음을 외치고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우리가 해야만 하는 그 일에 우리의 전심전력을 기울이자는 것입니다. 우리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가 전도의 불을 지피고 교회가 복음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총회는 온 힘을 기울여 돕고 섬기겠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주께로”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우리 교단의 우리 인생에 두고도 볼 수 없는 영적 부흥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일! 100만 뱁티스트 전도 운동에 다함께 동참하여 우리 교단에 하나님이 이루실 놀라운 부흥의 은혜를 우리가 목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동역자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WIN CORONA! WITH JESUS!”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1 월 18일 서울 여의도 총회 12층 총회장실 에서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사진 왼쪽)와 상호 협력 업무를 위한 협약 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에는 고명진 총회장과 지용근 대표가 직접 협약 내용을 서로 교환하고 의견을 나눈 뒤, 협약안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목회데이터연구 소가 발행하고 있는 주간리포트 제공 △ 연구 프로젝트의 수행 협력 △공동세미나 또는 심포지엄, 기타 연구 발표회, 토론회 등 개최 △연구원의 교환 및 교육, 지도(자문), △보고서, 간행물, 기타 자료·정보를 교환한다. 교단 목회자는 목회데이터 연구소에서 제공한 자료들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총회 소속 목회자들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거나 연구소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해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개교회나 지방회에서 필요한 통계자료와 설문자료에 대한 자문과 의뢰도 협력이 가능하며 지방회나 연합회에서 현재 트랜드와 관련된 통계적 상황과 대안을 위한 세미나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총회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목회데이터연구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공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고명진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