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만 가고 삶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고 지나간 고통이 내일의 기쁨을 창조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소망을 붙들고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백년대계를 위하여 꿈을 꾼다 해 저문 벌판에서 황금 물결이 넘실거리는 들판을 바라보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감상한다 시인은 크리스챤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팬클럽 한국본부 회원한국아동문학회 이사, 목산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북광주교회를 섬기고 있다.
오순절 성령 강림 후 사도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다른 방언으로 설교함을 보고 “새 술에 취하였다”(행2:13)고 비방했다. 바울 사도는 옥중서신 에베소서에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고 권면했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15개국 이상의 외국에서 온 유대인들의 눈에 비친 제자들의 성령충만의 모습은 마치 새 술에 취한 자들로 보였다. 세상 술에 취하여 살아온 저들이 주예수님의 유언대로 과연 성령의 새술에 잔뜩 취해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 전혀 다른 전도자로 변화됐다. 오순절 이전에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으로 세상과 짝하며 살았으나 오순절 후에 변화되어 세상의 모든 것을 저버리고 세상이 보기에 성령충만으로 새 술에 취한 자로 주님의 복음 전도자로 변화됐다. 오순절 이전에는 모두를 자기가 더욱 잘난 사람으로 말에나 일에나 모두가 교만한 자들이었고 반목질시하며 이기적인 사람들이었으나, 성령충만받은 저들은 보다 높은 자리나 좋은 자리, 보다 인기있고 유익한 일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언어 생활의 변화에서 인격과 생활이 변화되어 역동적 대담성과 성령의 은사로 원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2월 3일에 치러졌다. 48만명의 입시생들이 대학 진학의 문을 열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대학 진학을 입시 지옥이라는 표현까지 쓰기도 한다. 국내 입시생들이 대학 진학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겨 차분하면서도 결연하게 학창시절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대표 이영석 목사, 이하 호프미션)이다. 호프미션은 필리핀에 있는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필리핀 인가 정규 교육기관이다.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를 발굴하며 기독교 영성과 수준 높은 영어, 전인격적인 인성을 추구하며 한국과 세계 각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다. 지원 자격도 기존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B, 우)이 기본이며 선발 과정도 학생과 함께 부모가 전화와 이메일, 대면 등의 방법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신앙과 믿음이 학교 생활의 기본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은 미국 공립학교(유치원~고등학교) 교과과정인 SOT(School Of Tomorrow)를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으로 자신의 학업 능력과 성취도에 맞춰 자발적으로 학습해 나간다. 바로 자신이 자신의 미래를
성경적 목회┃데론 J. 바일스 지음┃임도균 외 3인 옮김┃284쪽┃15000원┃디사이플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신약의 증언들을 우리 시대에 전함으로 신실함을 더하자는 목적으로 쓰인 ‘침례교 신학의 유산’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출간됐다. 그 중 ‘목양’이란 주제의 원 제목 ‘Pastoral Ministry’(목회 사역)이 ‘성경적 목회’란 제목으로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은 성경에서 말하는 ‘목자’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각 장의 기고자들은 수십 년 간의 목회와 가르치는 사역을 통해 얻은 통찰력으로 ‘목회’란 주제를 각자의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그러나 모두를 관통하는 주제는 ‘목양’, 즉 ‘목자로서의 사역자’의 모습을 그린다는 데 있다. 완전하신, 그리고 모든 목자의 모범이신 하나님 자신을 따르는 그분이 손수 택하신 인간 목자들은 그분이 보이시고 말씀하시는 목자의 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골자이다. 교회론┃오진철 지음┃252쪽 ┃19000원┃누가 이 책은 한국침례교회의 교리를 정립하고자 집필된 책이다. 목회자들이 침례교의 교회에 대한 교리를 정확하게 이해해 목회현장에서 성경적 교회론을 가르치도록 기획했다. 그래서 각 장의 주제 들마다 설교나 강의의
CGNTV와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 12월 2일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과 CGNTV 이용경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예술대학교 재학생이 CGNTV의 콘텐츠 제작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학생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제작 현장에서 창의적인 인재 풀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은 “(CGNTV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쌓게 될 학생들의 실무 경험이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CGNTV 이용경 대표는 “재능 있는 제작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 미디어 선교에 더욱 힘을 싣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CGNTV는 방송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 새로운 플랫폼 ‘퐁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예술대학교 재학생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자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는 등 성실하게 협약 내용을 이행할 계획이다. 범영수 차장
매튜 W. 베이츠의 ‘오직 충성으로만 받는 구원’(Salvation by Allegiance Alone)은 구원에 대해 논쟁적인 주장을 담고 있다. 제목부터가 종교개혁의 주요 모토이자 개신교 구원론의 핵심으로 여겨왔던 이신칭의, 즉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그리고 그렇게 얻어진 의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를 자칫 부정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원 부제(Rethinking Faith, Works, and the Gospel of Jesus the King)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값싼 구원 문화에서 참된 제자도로의 전환을 위한 대담한 시도”라고 밝힌 출판사의 표현을 주목해 보면, 저자의 주장 배경의 단초를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나, 목회현장에서나 우리가 마주하는 가장 주요한 과제 중 하나는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하는 성도의 삶에 열매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 문제이다. 이런 현상이 심화되면 개인적으로는 구원의 확신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고, 교회 차원에서 그 사회 안에서 교회의 위상과 신뢰는 추락해 맛을 잃고 밟히는 소금 신세가 되기 마련이다. 교회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할 때
◇ 2020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성탄의 기쁨과 송년을 맞아 전국교회 목회 동역자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국에 계신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목회현장에서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다시 한 번 위로가 있고 침례교단 목사님들과 사역 속에 큰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총회도 교회와 목사님들과 더불어 여기까지 함께 온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지금까지 하나님이 일하셨음을 고백하는 한 해였습니다. 이제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는 12월 마지막 결산의 때에 동역자 여러분을 지면으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지난해 12월 총회 행정 책임자인 총무로 선출되신 지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1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해 12월 20일 임시총회를 통해 대의원 여러분께서 총회 총무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짧다거나 또는 길다는 시간의 양을 먼저 말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의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1월 24일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노승숙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청운교회 이은정 집사의 반주로 다함께 ‘빛의 사자들이여’(502장)를 찬양한 후 박성철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이배용 권사(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가 여호수아 14장 6~15절을 봉독했고 청운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세’를 찬양한 후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반듯한 사람”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10대 회장 두상달 장로는 자신의 임기 중에 함께 협력했던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기도하는 사람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이길 순 없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이 나라에 희망이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임회장 이봉관 장로는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능력 없는 내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1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서 죄송한 마음이 많다”며 “그 동안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갖기 위해 이 나라와 교회, 하나님 복음을 위해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세균 국무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11월 25일 서초 성서회관에서 제13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1부 기도회는 김운성 목사(영락)가 “말씀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무처리는 권의현 사장의 사장보고와 사업보고가 있었다. 안건으로 교단 대표로 황순환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재곤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조성봉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이정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가 선임됐다. 찬성회원 대표로 이정익 목사, 김경원 목사, 이용호 목사, 곽철영 장로, 최규완 장로가 선임됐다. 이어 송영훈 장로가 감사로 재선임됐고, (주)바이블코리아 이사에 남상준 목사가 선임됐다. 이송우 부장
네이처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마스크’ 세일 행사를 기획했다. 네이처셀은 대한민국 토종 줄기세포기술로 하나님께서 우리 몸 속에 예비하신 성체 줄기세포를 활용해 전 세계 난치병 정복에 앞장서는 바이오 기업이다. 네이처셀은 우리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방역위생 제품 ‘바이오 마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바이오 마스크는 KF94급 3중 구조 MB필터를 사용해 네이처셀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생 산하고 있으며, 줄기세포배양액이 도포돼 장시간 착용에도 피부 트러블이 없습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마스크’를 교회에 저렴하게 제공해 복음 사역에 동참하고자 한다. 성도님들의 건강과 이웃들의 전도를 위해 ‘크리스마스 마스크’를 구매하시기를 권해드린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교회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경우한 박스(20매) 당 7700원에 공급한다. 구입문의 (02) 6978-9164 이송우 부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8일 정부가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전국적 유행단 계의 초입으로 보고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을 발표한 것에 대해 “종교시설의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을 원칙으로 20 명 이내로 하는 상황에 이르러, 비현실적 통제 조치가 아닌가 우려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코로나19 방역은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위생과 방역에 협력할 때 성과를 보여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도한 제한을 통한 통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자발적 행동을 유 도하는 방역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신앙과 예배의 자유뿐만 아니라 일상과 생존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재하면, 관제적 방역의 후유증이 더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교총은 △종교시설의 경우 자율방역과 공간 대비의 유동적 숫자를 조절해 줄 것 △도식적 방역보다 신앙의 자유와 국민들의 일상을 정지하지 않는 표적화된 방역의 모델 제시 △보건적,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 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해 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할 것 등을 정부에 제시했다. 범영수 차장
미스터트롯 정동원 군 양복점으로 유명한 엘부림의 박수양 장로(답십리, 사진)가 칠순을 맞아 미자립교회(개척교회 포함) 목회자 70명에게 무료로 맞춤 정장을 제작,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맞춤 정장 명장으로도 전세계적으로 알려진박 장로는 이번 후원의 계기는 기독교성결교회 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엘부림의 고객이기도 한 한기채 목사는 지난 5월 기성총회 제114차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기성 총회 소속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맞춤정장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고 박수양 장로는 직접 직원들과 함께 총회장 취임예배를 드린 전남 신안 증도 문준경 선교사 기념관를 방문해 114명의 목회자의 치수를 측정하고 맞춤 정장을 제작해 선물했다. 박수양 장로는 “틈틈이 기회가 될 때마다 미자립교회 목회자나 선교사들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했지만 이번만큼 사연많고 의미있는 섬김은 특별했다”면서 “특별히 올해 칠순을 맞이하며 코로나19로 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고 싶은 마음에 제가 가진 기술이 맞춤 정장이라 정장 한 벌씩을 드리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모든 정장을 손수 제작해야 하는 쉽지 않는 과정이지만 박수
경기지방회 오산교회(김종훈 목사)는 지난 12월 1일, 드림온학교(학교장 김영식)에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손수 농사 일을 하면서 오산교회 한기화 권사(남편 이영수 장로)가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쌀과 김치, 의복 등의 물품과 후원금 200 만 원을 선교에 후원하고자 했고 이러한 뜻이 오산교회 김종훈 목사의 연결로 드림온학교로 전달됐다. 드림온학교는 경기지방회 소속의 하늘뜻(공동체)교회의 지역사회 구제사역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경기도 수원에 설립돼 운영 중인 곳이다. 이날 후원금품 기증식에 참석한 한 장애인 보호자는 “이런 따뜻한 경험은 처음이다. 오산침례교회 담임 목사님 마음이 큰 은혜가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송우 부장
경기남부지방회(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1월 29일 송탄중앙교회(배국순 목사)에서 목사안수식을 했다. 이날 김덕원 전도사, 김기석 전도사, 김한조 전도사 이상 3명이 안수를 받았다. 송탄중앙교회 배국순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는 예안교회 한경동 목사가 예배를 위해 기도했고, 송탄중앙교회 사역자로 이뤄진 아셀중창단이 특송을 했다. 이어서 지방회 시취위원장인 조찬득 목사(에덴)가 사무엘상 16장 1~13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세우리교회 김만천 목사가 안수자들을 위해 기도했고, 경기중앙교회 안도엽 목사와 예목교회 서정용 목사가 안수자들을 위해 권면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안수자들을 위해 축사했고, 권희로 목사가 축시를 낭독했다. 마지막으로 김한조 목사가 축도함으로 안수식을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경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경산네거리 홈플러스 옆미광광장에서 점등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3번째인 이 행사는 경산시청의 문화 과와 함께 진행됐으면 이번 행사는 침례교 109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마태복음 1장 21~23절을 본문으로 “모두가 기뻐해야 할 성탄”이란 주제로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하며 임마누엘의 예수님의 의미와 그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을 말씀을 통해 증거했다. 한편 경산기독교총연합회 측은 “다른 도시는 트리 위에 십자가를 달지 않고 별을 달아서 성탄절만을 축하하지만 경산시는 십자가를 달아 이 모든 것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했다”고 설명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