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4월 5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임시총회에서 다룰 상정안건 등에 대해 결의했다.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사회를 맡은 이번 임원회는 총회 교육부장 조만식 목사(대산)가 규약 개정안과 총회 행정규정 규약 개정안 등 상정안건들의 항목과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첫 번째 안건은 총회비 관련 규약으로 최근 인상된 총회비 최소 월 3만원이 과도하다는 의견에 따라 상정된 안건이다. 임원회는 교인 수 50명 이하는 1만원, 51~100명 5만원, 101~200명 10만원, 201~300명 20만원으로 납부하도록 하고 200명 이하는 대의원을 1명 파송하는 것으로 한다. 이어 301~400명 30만원, 401~500명 40만원에 대의원 2명 파송, 501~1000명 50만원, 1000명 이상 1000만원으로 하고 대의원은 3명 파송 가능토록 했다. 또한 이 규정이 규약에 들어가 있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총회비 및 파송 대의원 수 관련 규정을 총회 행정규정에 넣기로 했다. 다음은 총회 신학교인 목회연구원 관련 규정으로 신학교 이사까지 총회에서 선출할 정당한 이유가 없다며 기존의 “신학대학 및 신학교의
후원계좌 : 국민은행 345201-04-105618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지난 4월 4일 고성과 강릉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우리교단 인흥교회(이만익 목사)와 영동극동방송 등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임원회는 지난 4월 5일 긴급 임원회를 열고 피해지역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후원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 사회부장 김대성 목사가 산불 피해를 입은 인흥교회를 방문하고 위로, 격려했다.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 속히 피해 규모를 파악해 복구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총회가 관심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고성 산불로 인흥교회는 교회 사택과 교육관, 주요 부서 공간 등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만익 목사는 정부의 재난 문자를 통보 받고 가족들과 함께 대피해 인명 피해를 없었지만 교회 예배당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소실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만익 목사는 “워낙 대규모 산불이라 손 쓸 겨를도 없이 대피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교회 성도들도 두 가정이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 향후
우리교단 108차 총회 임원회(박종철 총회장)는 지난 4월 5일 여의도 총회 13층 소회의실에서 말콤 C.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세계한인침례인대회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4월 30일~5월 3일 홍천 대명콘도 비발디 파크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은혜로 130년, 다가올 침례교 시대”란 주제로 말콤 C. 펜윅 선교사의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침례교 시대를 가늠하고 그 방향을 설정해 침례교 정신과 부흥 및 성장의 시대를 모색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20년 이상 선교 사역을 감당했던 미남침례회 한국선교부(IMB) 선교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학술대회와 좌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침례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총회 임원회는 사전 행사로 4월 12일 여의도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비롯해 4월 22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아가페홀에서 말콤 C. 펜윅 한국 선교 1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민경배 박사가 기조연설을 담당하며 안희열 교수, 이광수 박사, 조효훈 박사, 이경희 박사, 김용국 박사 등의 논문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 진행되
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3월 28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8-9차 임시 임원회를 열고 주요 접수 공문 처리 및 안건 등을 처리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임시 임원회에 앞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군경부장 이원형 목사의 후임으로 김진천 목사(세종중앙)를 신임 군경부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영적성장대회와 관련한 진행사항을 논의하는 가운데 진행위원장 조만식 교육부장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은혜로 130년! 다가올 침례교 시대!”란 주제로 개최되는 말콤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 한인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 광고에 있어 침례신문에 부대회장인 제2부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사진이 누락되는 실수가 있었음을 사과하고 수정된 신문이 발간됐음을 보고했다. 또한 임시총회 개최 일시에 관련해서는 박종철 총회장에게 위임해 4월 1일 결정한 뒤, 전국교회에 공지하기로 했다. 비전트립 미국 영어연수와 관련해 구재석 평신도 부장은 보고를 통해 총 34명의 학생들이 신청했고 인솔자를 포함 19명이 선정됐음을 보고하고 일정과 진행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총회 공보부장 이황규 목사
침례교 동역자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전국교회와 동역 목회자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은혜를 잊지 않는 감사의 마음일 것입니다. 내가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언뜻 쉬운 듯이 보이나, 예수님의 말씀대로, 감사의 마음은 늘 쉽게 되는 것이 아니고, 늘 볼 수 있는 그런 광경이 아닙니다. 그러나 신앙은 바로 감사의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오래 전에 미국 남침례회 한국선교부(IMB) 선교사들의 선교에 의해서 한국침례교회는 그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오늘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번 말콤펜윅 130주년 기념 및 세계한인침례인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은 과거 한국에서 선교 사역하시던 선교사님들을 초청해서 우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의 청춘은 우리 한반도에 고스란히 드려졌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 전에 한국에서 그 열악한 환경을 온 몸으로 받아내면서 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한국 침례교회는 지금 현재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선교사님들 가운데는 최고령으로 90여세에 이른 분들도 계시고, 몇몇
우리교단 교회세움협의회(회장 박종철 목사, 사무총장 이성일 목사)는 지난 3월 21일 대전 전민중문교회(양선숙 목사)에서 18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세우기 제3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강의는 ‘365반보 생활현장전도’를 사역하고 있는 강신승 목사(하늘빛)가 강사로 나서 전 성도가 1년에 1명은 반드시 전도할 수 있는,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끝까지 공동체가 함께 갈 수 있는 전도 사역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코칭 사역 전문가인 석정문 목사(GO Thrive Coaching 국제대표)가 나서 “코칭은 삶이다”란 제목으로 코칭의 시대와 코칭의 가치에 대해 강의했다. 석 목사는 “하나님은 교회가 건강하기를 원하신다” 며 가장 어두었던 시기에 이스라엘을 이루었고 예수님의 표상이었던 다윗의 삶을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자고 역설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박종철 총회장이 나서 오는 4월 30일부터 진행하는 말콤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한인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의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총회는 오는 4월 12일 여의도 총회 빌딩 13층에서 침례교 시대를 위한 좌담회를, 오는 4월 22일 침례
홍OO 목사가 우리교단 박종철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최근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OO 목사는 지난 1월 4일 박종철 총회장을 출판물(신문)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이에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월 26일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없음을 이유로 홍OO 목사의 고소를 기각했다. 범영수 차장
시원한 봄바람은 푸르름과 꽃 잔치를 예고해 주고 있습니다. 침례교 가족여러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강과 희망과 행복의 꽃이 만개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번 침례신문에 3월 7일에 있었던 제108-8차 임원회 보고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혼란과 불편함을 주고 있음을 전해 듣고총무로서 현안에 대한 전달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 총무의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임원회는 지난해 10월에 총무의 직무정지를 결의하고 이어 법원에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총무는 임원회 결의효력정지가처분을 요청하여 두 가지 모두 임원회의 결정이 바르지 않았음을 판결 받았습니다. 그 후 임원회는 법의 결정을 인정하고 총무와 협력하면 될 일을 연속해서 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항소 등으로 다섯 번의 재판을 진행토록 함으로 총회 재정이 소송비용으로 과다하게 지출되는 소모전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총무가 먼저 소송을 하고 재판을 계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2. 총무가 총회장의 업무를 방해한다고합니다. 총무는 임원들이 진행하는 사업 등에 대해 절차와 규약적인 문제점을 총무로서 총회장에게 의견을 말했습니다. 1) 임원 회의록이 총회에 전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임원회는 지난 3월 7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8-8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접수 공문 처리 및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먼저 2019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은혜로 130년! 다가올 침례교시대!”란 주제로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 비발디 파크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말콤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 한인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 준비의 건에 대해 진행위원장인 조만식 교육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말콤 펜윅 130주년 기념 및 세계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는 미주총회와 세계 각국의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큰 행사로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이슈가 되고 있는 등록비는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내 목회자들과 해외에서 참가하는 선교사와 목회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그동안 참가 인원수에 따른 지방회 분담금 방식에서 개인별 1인 10만원으로 하게 됐음을 설명하고 다양한 경품도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 관련 모든 진행을 맡은 진행위원장 조만식 교육부장에게 당부했다. 또한 임원회는 임시총회 개최를 결의하고 그 일시는 정하여 공지하기로 했으며, 은급금 지급 관련
우리교단 총회는 지난 2월 27일 총회예배실에서 총회기관 직원 월례예배를 드렸다. 해외선교부장 진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요섭 원장(교회진흥원)이 기도했으며 사모회 임원단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충성되이 여겨”(딤전 1:12~17)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박종철 총회장은 “주님의 영광과 침례교의 부흥을 위해 총회 기관 직원 여러분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자”며 “특별히 펜윅 130주년 기념대회(영적성장대회)는 해외 손님들도 많이 오는만큼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도는 물론 전국에서 많은 침례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박종철 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박 총회장이 준비한 식사를 통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차장
루마니아침례교총회 바이올렐 유가 총회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3월 4일 서울 여의도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를 방문하고 한국 총회와의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양국 총회장은 침례교와 복음화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한국과 루마니아뿐만 아니라 북한을 비롯한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며 기도할 것을 약속했다. 범영수 차장
3·1운동100주년한국교회위원회는 지난 3월 1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성도 1만여 명이 모인 이번 기념대회는 ‘민족과 함께, 교회와 함께’란 주제를 통해 한국교회가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순교의 각오로 민족을 섬길 것을 다짐하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우리교단 박종철 총회장(사진)은 “믿음의 선진들이 흘린 고귀한 순교의 피 값으로 세워진 한국교회에 주어진 믿음의 유산을 다시 회복하고, 이번 100주년을 기점으로 남북한 8000만 민족이 함께 하며 민족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시 민족의 고난과 난제를 짊어지고 민족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깨닫고 세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선교하는 교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대회는 이승희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가 대회사를 했고, 정서영 목사, 엄신형 목사, 권태진 목사 송태섭 목사, 엄기호 목사가 취지인사, 이주훈 목사(예장백석대신 총회장)가 대표기도, 윤보환 감독(영광감리)와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어린이, 청소년, 청년 등이 함께하는 태극기 만세 행진과 만
교회세움협의회(회장 박종철 목사, 교회세움)는 지난 2월 21일 강남중앙교회(최병락 목사, 사진 왼쪽)에서 교회세움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사를 맡은 최병락 목사는 한인교회에서 목회하던 당시 자신이 겪었던 경험담을 통해 설교, 예배, 리더십, 제자훈련 등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최 목사는 “성도들은 목사님의 설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목회에 임하면 좋은 영향력이 성도들에게 전파되고 그것이 교회세움에 크나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회세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철 총회장은 “최병락 목사는 교회를 개척했고 세운 분이기에 이분의 말씀을 듣고 케어를 받으면 교회세움에 상당한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에 강사로 초청하게 됐다”며 “오늘 강연을 들으며 최 목사와 교회세움 운동은 함께 가야한다는 마음이 견고해졌다. 마찬가지로 교회와 지방회가 교회세움에 함께해야만 이 운동이 성공할 수 있다”며 많은 이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교회세움 세미나는 120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다. 범영수 차장
사랑하는 3500여 교회 침례교 가족 여러분! 차가운 공기가 우리를 얼어붙게 하고 미세먼지로 우리의 호흡이 불편할지라도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전국교회와 모든 침례교 가족들에게 함께 하고 있음을 믿으며 축복합니다. 1919년 3월 1일은 우리 민족을 짓밟고 억압했던 일제에 항거에 백두에서 한라까지 독립 만세의 함성 소리가 울려 퍼진 날이었습니다. 일제의 무단식민통치는 우리의 주권을 침탈하고 우리의 나라를 빼앗아 갔습니다. 끝까지 자주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버렸던 수많은 독립투사들과 의병들의 항거에도 불구하고 한반도는 일제의 총칼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강제 수탈과 강압적인 통치로 믿음의 사람들도 숨죽이며 이 땅의 독립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염원인 독립을 위해 비폭력 평화주의의 기치를 내걸고 일제를 향해 함성을 질렀습니다. 대한독립의 뜻을 일제 식민통치 세력에게 평화적 시위로 보여줬습니다. 만세소리는 이 땅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제국주의 칼날 아래 신음하고 있는 식민지국가들도 조선의 독립만세운동 소식에 고무되어 본격적인 독립운동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3·1 만세 운동은 우리 역사에서 폭력과 침략으로
교회세움협의회(회장 박종철 목사, 사무총장 이성일 목사, 이하 교회세움)가 지난 1월 24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페트라홀에서 교회세움에 선정된 200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박종철 총회장은 교회세움 사역을 위해 교단 소속 모든 교회와 지방회가 협력하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총회장은 “우리 교단이 성장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교회세움은 첫 시작을 잘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참여교회의 소속 지방회가 함께 협력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교회세움 사역에 적극 지지해주고 협조해 주기를 소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를 위해 지방회에 협조공문을 발송해서 선정된 교회의 매월 10만원씩을 지방회가 분담해 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이 지원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면서 지방회에도 충분한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총회장은 교회세움이 순풍을 타기 위해서는 ‘신뢰’를 기본 전제로 이야기하며 ‘신뢰받는 총회’ ‘신뢰받는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최근 여러 갈등과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