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이재천 사장)는 2014년 창사60주년을 맞이하여 러시아 최고 극장 중 하나인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Novosibirsk State Academic Opera and Ballet Theatre)이 자랑하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발레단을 초청, 차이코프스키 작곡의 발레 ‘백조의 호수’를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지난 3월 서울 목동 CBS본사(사장 이재천)에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Boris Mezdrich 보리스 메즈드리치 극장장과 2014년 발레 ‘백조의 호수’내한공연에 관한 약정식을 가졌다.러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발레 스타와 90여 명의 발레단 그리고 발레계 최고의 스타인 이고르 젤렌스키에 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백조의 호수는 기존의 발레와는 차별된 새롭고 강렬한 느낌을 한국팬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오는 12월 15일 창사60주년을 맞는 CBS는 CBS를 한국사회 대표선교기관과 방송언론으로 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할인행사와 초대행사를 마련한다. 교회 단체 10인 이상이 공연티켓을 예매하고자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기출협, 회장 민병문)는 2009년부터 몽골기독교출판협회(MCPA)와 교류하며 다양한 지원 해오고 있던 중 2012년 자매결연을 맺고, 2014년 4월 한-몽 기독교저작권박람회를 울란바토르에서 공동 주관해 개최했다. 또한 기출협은 오는 10월 18~27일에는 MCPA의 요청에 따라 몽골 현지 출판인 12명(한국 거주 몽골출판인 1명포함)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열악한 출판 시스템과 시장으로 아무런 직무교육 없이 문서선교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몽골의 문서선교인들을 지원하고, 선진 출판시스템을 경험하게 해 몽골의 문서를 통한 부흥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또한 기출협은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기독교출판협회와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 간 교류 및 정보공유를 하고 한국 저작의 몽골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챤연합신문(발행인 지미숙 목사)과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연합회장 신상우 목사)가 지난 10월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에서 업무협약 감사예배를 갖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스챤연합신문은 카이캄의 조력자로서 기관지 역할을, 카이캄은 크리스챤연합신문에 문서선교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지원을 약속했다.인사말씀을 전한 신상우 목사는 “세상이 보기에는 답답하고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고 소리 없이 협력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 세계교회를 향해 모범이 되고 아름다운 시절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지 목사는 “오직 복음을 사수하고자 하는 뜻에 부합된 두 단체의 한 목소리가 이 시대에 진정한 하나님의 메시지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이 시간을 통해 오직 주님의 목소리를 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드려진 감사예배는 윤세중 목사(카이캄 목회국장)의 사회로 지미숙 목사가 기도하고 조예환 목사가 성경봉독한 뒤 이웅조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했다.이 목사는 “항상 겸손함으로 주님께 나아오되 나의 이익을 구하는
올해로 38주년을 맞이한 극동방송 찬양합창제가 지난 10월 11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찬양제에는 지역과 교파를 초월한 6개의 교회 찬양대(목동제일교회, 불광동 성서침례교회, 서현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락교회, 포항기쁨의교회)와 강남대학교 음악대학,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했다.각 찬양대는 2곡씩의 연주곡을 찬양했으며 피날레는 전통 그대로 전 출연자가 함께 모여 윤학원 장로(인천시립합창단 예술 감독)의 지휘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할렐루야를 함께 부르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합창제에서 각 교회 찬양대는 준비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이고 관람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동을 전했으며 피날레 무대에서는 관람객들이 모두 일어나 할렐루야를 함께 부르며 감동을 나눴다.이날 공연은 한 달 여 전부터 시작한 사전 예매를 통해 여의도 KBS홀의 2,000석은 관객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 특별히 30회를 맞이한 이번 찬양합창제의 큰 특징은 사전 녹음 음반을 제작했다는 점이다. 찬양합창제를 한 달 여 앞둔 시점부터 극동방송 사옥 내 극동아트홀에서는 출연 교회 찬양대가 모여 사전 음반 출시를 위한 녹음을 진행
지은이 김남수, 김동녘│아가페북스│12,000원수많은 찬송들이 작곡되고 잊혀져가지만, 찬송가책에 담긴 찬송들은 역사 속에서 한결같이 사랑받은 검증된 노래들이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지만, 우리가 늘 부르는 찬송들이 작사·작곡된 배경에는 실제로 놀라운 사연들이 숨어있다. 찬송작가가 찬송가를 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찬양하는 자가 목소리와 마음으로 함께 찬송할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 출간됐다. 그 것은 바로 침례신학대학교 김남수 교수가 지은 은혜의 찬송이야기이다. 김남수 교수를 만나 찬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 안녕하세요. 숨겨진 찬송이야기에 이어 은혜의 찬송이야기라는 책을 저술하게 되셨는데요. 먼저 침례교단 전국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복음으로 가득한 침례교인 여러분, 사랑합니다! 오래 전부터 하나님을 사랑했던 믿음의 선진들은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손에는 찬송가를 들고 있었습니다. 역사 가운데 선한 영향을 끼친 침례교도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말씀과 찬송을 사랑했습니다. 우리들은 영국의 키이치, 번연, 스펄전 목사님, ‘복음찬미’를 짓고 한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펜윅 선교사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예수가
25년간 뛰어난 CCM 가수를 배출해 온 CBS(사장 이재천)의 오디션 프로그램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의 2014년 본선 진출팀이 결정됐다. 올해는 특히 전국에서 벌어진 지역 예선의 뜨거웠던 열기가 최종 예선까지 고스란히 이어졌는데, 참가 인원 자체가 예년의 두 배를 넘겼기에, 그 만큼 실력과 열정을 갖춘 참가자들도 넘쳐났다. 지난 9월 29일, 수시로 콘서트가 열리는 아름다운 전원 예배당, 국수교회에서 진행된 최종 예선에서는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50팀이 경연을 펼쳤는데, 개인곡 미션을 통해 작곡능력과 가창력을 보는 외에 조별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잠재력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혁재(찬양사역자), 김상훈(백석대학교 교수), 조수아(찬양사역자), 윤영준(음악감독) 등 전문가들의 치열한 심사 끝에 총 12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결정됐는데, 이는 애초 계획보다 2팀이나 늘어난 결과다. 그만큼 뜨거운 열정과 쟁쟁한 실력의 도전자들이 많았다는 반증. 장혁재(찬양사역자) 심사위원은 “예년보다 개성과 실력으로 무장하고 찬양사역에 대한 진지한 열망을 지닌 참가팀들이 많아 본선진출팀을 가리는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히려 우리 찬양사역의 밝은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원하는 목회자를 위해 CTS 설교코칭 세미나를 오는 11월 13일 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4주간 CTS 노량진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CTS 뉴미디어목회과정’에서 목회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새로운 강좌로 개설된 CTS 설교코칭 세미나는 △설교적 아웃라인 잡는 법, △설교 적용 원리 실습, △ 수사법 업그레이드 등 일대일 집중 코칭을 통해 수강생들의 설교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지난 4월 세미나에 참석한 장봉언 목사(에덴)는 “목회 현장에서 제일 부담이 되는 것이 설교인데 세미나를 통해 배운 대로 적용해 설교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설교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사인 심민수 교수(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는 “설교 전달에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영향력 있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수강료는 15만원(선착순 모집) 이며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www.cts.tv) 나 CTS교육문화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6333-5353
56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통해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이 진행된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폰트 디자인 기업인 ㈜윤디자인연구소(대표 편석훈)와 함께 10월 9일 한글날부터 12월 31일까지 ‘2014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을 진행한다.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은 매년 한글날 윤디자인연구소가 개발한 폰트를 대중들에게 나눔형식으로 배포하고 이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을 좋은 일에 기부하는 선순환 프로젝트이다. 올해에는 아동의 손글씨를 모티브로 개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다’라는 의미가 담긴 ‘희망드림체’를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오는 10월 9일 한글날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윤디자인연구소 홈페이지(http://www.yoondesign.com/2014HT)에서 폰트를 다운받고 2천원 이상 원하는 금액만큼 결제하면 된다. ‘희망드림체’는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가능하며, 한글 2,350자, 추가자 129자, 영문 94자, KS심볼 986자를 지원한다. 한글 중 ‘나’ ‘사’ ‘희’ 3개의 글꼴 중성에만 하트를 붙여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랑을 표현하는 심장임과 동시에 희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0월 3일 과천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에서 “제1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고, 실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제3세계에 나눌 수 있는 친환경 나눔 축제이다.시민들은 분수대광장 주변에 설치된 부스에서 에너지 나눔 및 체험 활동에 참여했으며, 아프리카에 보낼 태양광랜턴을 직접 조립했다. 또한 에너지관리공단의 그린에너지 이동 체험관에서는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에 참여했다. 저녁 6시부터는 가수 유승우, 백아연, 손진영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전기 없는 아프리카에 기적을 선물하자는 의미의 “미라클 콘서트”가 펼쳐졌다. 저녁 7시부터는 아프리카에 보낼 태양광랜턴을 목에 걸고 은하수길 야간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걷기대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과천저수지 주변을 걸으며 랜턴을 이용한 다양한 미션들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도 있었다. LG생활건강, 룩소비스, 키즈엠, 고려은단, 이엠스타, 디얼스, 쓰리비네트웍스, 고려기프트, 한사토이, 티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한 명이 참여할 때마다 랜턴 한 개씩 아프리카에 전달되며,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
한기총 총무선임은 교단의 복귀 후 임명키로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0월 6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9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31명 참석, 12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회원교단 가입 및 탈퇴 승인의 건으로 한기총에 복귀 의사를 밝힌 (사)한국외항선교회(상임회장 이광선 목사)와 제명철회를 요청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 총회장 윤선중 목사), 탈퇴를 표명한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김용덕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에 관하여 보고를 받고 질서확립위원회(위원장 정학채 목사)에 위임해 정리하기로 했다.법인이사 선임 및 총무임명에 관한 건으로 한기총 법인이사로서 기한이 만료된 사람(14명)에 대하여 대표회장에게 위임하여 처리하기로 하고, 현재 윤덕남 목사가 총무서리로 되어 있으나 소속교단(기독교한국침례회)이 한기총에 복귀한 상태가 아니므로 교단이 복귀한 후 총무로 임명하기로 했다.안산 재래시장 방문의 건으로 10월 10일 재래시장을 방문해 세월호 사고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안산경제의 회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