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침례교전국어린이찬양대회 ‘해피프레이즈 찬양제’ 오는 11월 22일 연세중앙교회서 개최BTN(침례교전국교사연합회, 회장 손석원 목사)이 주최하고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이 주관하는 제1회 침례교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 ‘해피프레이즈 찬양제’의 예선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오는 11월 22일로 찬양제가 바짝 다가왔다. 침례교에선 처음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찬양제인 만큼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제1회 침례교어린이찬양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BTN회장 손석원 목사와 나눠봤다.편집자주 ◇ BTN에서 처음으로 침례교 어린이 찬양경연대회를 열게 됐습니다. 이 찬양대회를 열게 된 목적이 무엇인지요? = 오래 전부터 교회 일각에서 회자되는 얘기인데 ‘앞으로 교회가 걱정이다’, ‘교회학교에 아이들이 없고 청소년들이 없으니 교회의 미래가 어둡다’는 식의 목소리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어떠하든, 사회 문화의 배경이 어떠하든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실 것이고 하나님의 일을 진행해 가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기에 BTN(침례교 전국 교사연합회, 이하 BTN)을 세웠고 이를 통해 침례교회 교회학교의 부흥과 성장을 꾀하고
침례교 목산문학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0월 21~22일 이틀간 충주 수안보 온천랜드호텔에서 목산문학 제18호 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사무국장 계인철 목사(광천중앙)의 사회로 박성규 목사(광명)의 기도, 회장 변의석 목사(엘림)가 말슴을 전했으며 고문 임종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2부 순서에는 문학강의로 김우현 목사(임마누엘)가 “위대한 시인의 명시와 그 특성”이란 주제로 강의했으며 3부 시낭송회와 제4부 회원 목양 이야기(진행 임용호 목사) 등을 순서를 가졌다.목산문학회는 “이번 18호는 하나님의 뜻과 소망함으로 침례교회의 귀한 문학작품을 많이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교단 문학에 귀한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은 지난 10월 20일 학교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재학중인 장애학생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국 기획실장, 노은석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이 함께 배석했으며 장애학생 및 관련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배 총장은 기도 후 인사말에서 “지난 학기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학교를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늘 고민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을 격려하며, 학교생활에 불편한 점은 언제든 건의하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은 교과목 및 수업에 대한 건의, 대학원의 장학금 신설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배 총장은 관련부서들과 협의하여 점진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행사를 준비한 노은석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우중에도 참석해준 학생들과 함께 귀한 교제를 나눈 것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기출협, 회장 민병문)은 지난 10월 18~27일 몽골기독교출판협회(MCPA)의 출판인들을 초청해 출판관련 업체 및 기관 방문, 세미나와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몽골은 기독교 선교의 황금어장으로 급속히 복음화가 진행되면서 문서선교의 중요성이 부상하는 국가이다. 이에 이번 행사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출판시스템을 경험하게 하여 문서제작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양국의 선교적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기출협은 MCPA와 2009년부터 긴밀하게 교류하면서 자매결연을 맺고, 금년 4월에는 한-몽 기독교저작권박람회를 울란바타르에서 공동 주관하였다. 이 당시, 우리 교단의 양육교재인 새신자훈련총서가 정식 판권 인세 계약을 체결해 몽골 기독교 시장에 수출됐다. 몽골 출판관계자들은 방한 기간동안 ‘전자출판’, ‘출판시장 마케팅’, ‘출판번역과 전략’ 등의 세미나에 참가하였고, 22일에 요단기독교서적센타를 방문하고 요단출판사(교회진흥원 사역본부 출판편집팀)에서 출판 및 공과의 기획과 편집, 제작과정을 배우는 직무기능을 받았다. 특별히 기출협 부회장(국제담당)을 맡고 있는 안병창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직무교육이 몽골의 문서를 통한 부흥이 되는 밑거름
매년 11월 첫 번째 월요일은 전 세계 침례교 여성들이 마음을 합해 전 세계의 고통받는 여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침례교 세계여성기도일”이다. 이번 2014년 세계여성기도일 주제는 “성령과 동행하는 발걸음-충성을 통하여(갈5:25)”이며, 라틴아메리카여성연합회(UFBAL)에서 기도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정성애, 총무 백순실)는 관련 프로그램과 공문을 전국 교회에 발송하는 한편, 각 교회 프로그램 진행을 돕고자 서울·경기지역 시범기도회를 지난 10월 27일 여성선교회관 5층 예배실에서 진행했다. 시범기도회는 80여 명의 교회 여성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영애 국제위원장의 기도일 취지 설명과 기도로 시작됐고, 정성애 회장의 세계연맹여성부 회장의 메시지 낭독, 침례교여성선교합창단(지휘 서혜영, 반주 천현진)의 특별찬양, 최태옥 전회장의 성경공부 진행, 주제 영상과 간증 영상 시청, 세계를 품는 중보기도, 이난숙 재무의 헌금기도, 봉헌, 정영란 제1부회장의 폐회기도를 순서로 마무리 됐다. 한편, 이날 전여회는 참석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한 대륙을 품고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 책갈피를 제작해 나눠줬다. 특별히 이번 “충성을
「남편의 무릎으로 세우는 우리 가정」지은이 이의수│두란노│12,000원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기도제목 1순위는 가정일 것이다. 부모 밑에 있을 때에도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지만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린 뒤에는 완벽히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힘쓴다. 남편을 위한 기도, 부모님을 위한 기도, 자녀의 성적, 진학 등등 가정에 관한 기도제목도 다양하다. 다년간 가정사역을 진행해온 「남편의 무릎으로 세우는 우리 가정」의 저자 이의수 목사는 이제 우리시대의 가족들을 위해서는 가장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이러한 가장들이 기도의 자리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남성들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해 다루고 있다. 남편의 영혼, 자녀와의 관계, 아내와의 관계, 직장생활, 비전 등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남성사역의 자녀가 굵은 저자 이의수 목사는 남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 문제의 답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남편의 무릎으로 세우는 우리 가정」에는 기도문이 삽입되어 있어, 어떻게기도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남편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중언부언 하지 않고 예수님이 말씀으로 기도하셨던 것처
미국의 명문 기독교학교인 New Covenant Academy(NCA)의 한국 분교 NCA Korea 가 2015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연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NCA 미국 본교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공식인준 기관 WASC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의 정식 인준을 획득한 정규 크리스천 사립학교이다. 개교 이래 여러 미국식 교육 시스템을 적용하여, 국제사회에 준비된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했다. 현재는 졸업생 전원이 미국 4년제 공립 대학 톱 50위 이내의 학교에 진학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명문 사립학교로 자리매김했다. NCA Korea는 NCA의 한국 분교로, 세계 여러 지역에 설립될 NCA 국제 분교의 첫 단추이다. 모교인 미국의 NCA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운영방식으로 운영되며 IB DP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 국제학사 프로그램)를 통해 국제사회로 뻗어나갈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2015년 개교를 앞둔 NCA Korea 입학설명회는 오는 11월 15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0월 15일, 황국명 목사, 동방현주, 옹기장이를 각각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황국명 목사는 1981년부터 ‘다윗과 요나단’으로 활동을 시작, 현재까지 총 9집 앨범을 발행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2월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활동해오고 있다. CCM가수 동방현주는 2004년 10월 첫 앨범을 발표하고 CCM사역을 해오고 있으면 월드비전과는 2011년부터 협력해왔다. 옹기장이는 1987년 9월 창단한 이래로 2014년 현재 1기에서 19기까지 약 400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찬양단으로 2012년 6월부터 월드비전과 함께해 왔다. 동방현주와 옹기장이 정태성 단장은 지난 2013년 1월 스와질란드에 있는 월드비전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지의 아동들을 만나고 왔으며, 황국명 목사는 2015년 1월 아프리카 르완다에 있는 아동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위촉식에 참석한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감동적인 찬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사역자 세 분을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함께 사역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
극동방송(FM 106.9MHz, AM 1188kHz / 사장 민산웅)이 찬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2014 가을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10월 20일을 기점으로 가을 개편을 맞이한 극동방송 프로그램은 3대 개편 기조인 ‘통일을 준비하는 극동방송’, ‘한국 교회의 부흥을 선도하는 극동방송’, ‘가정을 세우는 극동방송’을 바탕으로 개편했다.극동방송의 가을 개편은 북방선교방송으로서 통일을 대비한 프로그램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북방선교 콘텐츠에 대한 심도 깊은 평가를 통해 실효성 있는 북방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고 있다. 서울 뿐 아니라 전국 10개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일 캠페인’과 하나되게 하소서의 ‘통일 특강’을 지속하고 북방 특집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대규모 통일 기도회를 기획해 통일의 필요성을 고취하며 적극적인 북방선교방송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대해 통일시대를 대비하고자 한다.교파를 초월한 극동방송이 한국 교회의 부흥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 교회 선교 130 주년을 맞아 기획한 ‘믿음의 위인들 시리즈’ 등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한국 교회 부흥을 선도한다.평일 오전 7시에 방송하는 ‘좋은아침입니다’는 기존 60분
밀알복지재단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월 16일 안산시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안산시장애인합동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0년부터 걷기대회를 시작한 이후 매년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로 인해 외부 활동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과 함께 걷는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시설 이용자와 가족, 일반시민,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 김주리가 자원봉사자로 나서 장애인과 함께 2.9km에 이르는 수변공원 산책로를 걸었다. 김주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을 보여주며 사회통합의 메시지를 전했다.보건복지부 등록장애인 현황에 따르면 2013년말 기준 우리나라 장애인구 수가 250만 여명이지만, 등록되지 않은 장애인까지 포함하면 전체 인구의 10%정도(약 500만명)가 장애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통계청, [2011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의 여가활용방법(복수응답)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TV시청(96%)이었으며, 여행이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