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박재철 목사) 푸른나무교회(이남열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대훈 목사(뉴그레이스)의 찬양 인도와 지방회장 박재철 목사(향기로운)의 사회로 진행한 감사예배는 기도에 김동석 목사(인천), 설교는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을 전했다, 명예권사 추대기도는 김철기 목사(새성), 권면은 조윤호 목사(산성), 격려사는 윤석현 목사(일산반석)가 진행했다. 축시로 이재옥 목사(부평중앙 원로), 축사는 김종국 목사(반석), 축도는 민인남 목사(밀알)가 맡았다. 특별히 새인천교회 김기덕 목사는 인천지방회를 통해 특별헌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푸른나무교회는 지난 2012년 인천 부평 재개발지역의 열악한 주택에서 처음 시작했다.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주간보호 사역을 시작으로 장애인 가족 중심으로 예배를 드렸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하수구가 역류해 어려움을 겪었고, 이 목사는 기도하면서 보금자리를 옮겨야겠다고 결심했다. 성전 이전을 놓고 기도하고 바자회를 하며 후원금을 모았다. 2년 전에 그 지역이 재개발이 되면서 터전을 옮길 수밖에 없어서 대출을 받아 전세로 이전했다. 그러다가 올해 4월에 전세계
세종지방회(회장 문영호 목사)는 지난 6월 7일 세종 선한목자교회(문영호 목사)에서 6월 월례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1부 회무는 회장 문영호 목사의 사회로 양동순 목사(세종 주향)의 기도 후 이창호 목사(세종 수산)의 총무보고와 각부 보고를 했다. 이번 월례회는 7월 1일 충남 보령 상화원(죽도)에서 있을 목회자 수양회 일정과 그나라교회(유석영 목사)의 부흥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전도부장 장경익 목사(노곡)의 폐회기도로 마무리했다. 2부는 “회중정치의 유익과 목회적 실천”이란 주제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동선 교수(조직신학)를 강사로 초청해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지방회에서 주관하고 세종선한목자교회(문영호 목사)가 후원과 장소를 제공하고 그나라교회(유석영 목사)가 식사를 제공했다. 조동선 교수는 “회중정치의 유익은 성경적 교회 운영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복을 가져오고 교회가 주님의 원하심대로 운영되는 것이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날 2차 세미나를 통해 지난번 1차 세미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해 목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행정적인 유익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히즈케이프 다음세대선교회(대표 황일구 목사)는 오는 8월 1~3일, 8월 3~5일 물댐교회(황일구 목사, 사진) 시지성전에서 22회 다음세대 여름 히즈 캠프를 진행한다. “다시 성령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대면 캠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깨우고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는 이들을 세우는 비전을 품고 이번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200회 넘게 다음세대 성령 캠프를 인도한 황일구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교회가 너무나 큰 고통과 아픔을 겪었기에 이제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회복되는 일만 남았다”면서 “가장 먼저 다음세대를 깨우고 성령으로 충만받아 이들이 개교회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로 무너진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워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각 캠프별로 선착순 300명으로 하며 1차 마감은 오는 6월 27일까지이며 2차 마감은 7월 11일까지이다. 한편 물댐교회는 오는 8월 11일과 18일, 25일에 정착양육과정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양육과정 세미나는 새가족의 삶을 시작으로 새가족 정착과 확신의 삶으로 나눠 진행하며 황일구 목사가 강사가 나선다. 세미나 참석자는 선착순 100명이며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교재와 중식을
전주교회(김요한 목사)는 지난 6월 3~5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70주년 특별 부흥회 및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주교회는 6·25 전쟁 중이던 1952년 6월, 미남침례교단 한국 선교부의 지원으로 전주시 인후동에 개척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했다. 6월 3~4일에 진행된 70주년 특별 부흥회는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6월 5일에 진행한 70주년 감사예배는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 전주교회 출신 마다가스카르 이재훈·박재연 선교사,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 김병윤 사관, 한국침례신학대학 김선배 총장이 축하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후 전주교회 카리스 워십 팀의 찬무, 장애인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사랑나무 앙상블’의 연주로 70주년을 축하했다. 김요한 목사는 시편 95편 1~3절 말씀을 가지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전주교회가 지금까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받았으니, 이제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구원과 감사를 선포하며 나아가자고 성도들에게 도전하고 축복했다. 이어 전교인 점심식사, 미션커피숍 오픈, 전교인 단체사진, 선물 나눔 등으로 70주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방
경기남부지방회(회장 서정용 목사)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6월 5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16주년을 맞아 찬양사역자인 전용대 목사 초청 간증 집회를 진행했다. 예목교회 16년의 역사와 발자취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교단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경동 목사(중문), 박창환 목사(꿈꾸는), 김창환 목사(강서), 최영태 선교사(BIC), 김종태 선교사(인애열방)가 영상으로 교회 창립을 축하했으며 이풍환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우양미 사모와 이순선 권사, 한명애 장로의 몸찬양, 봉헌찬양이 있은 뒤, 서정용 목사가 기도하고 오늘 집회 강사를 소개한 뒤, 전용대 목사가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전용대 목사는 “작지만 귀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들을 보면서 정말 큰 교회라는 생각이 든다”며 “찬양과 말씀을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용기를 얻어 이 시대에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 목사는 찬양하며 자신이 경험했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간증했다. 전 목사는 “우리의 믿음 생활이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예배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예배의 삶을 잃지 않는 삶으
111차 회기의 영혼 구령 사역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 12일간의 기도와 말씀의 축제인 ‘라이즈 업 뱁티스트’ 연합기도회가 지난 6월 3일 세종꿈의교회를 끝으로 성료됐다. 10개 지역 교회와 온라인으로 전국교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라이즈 업 뱁티스트는 여러 간증과 도전의 시간을 만들어 냈다. 12일의 축제를 마무리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향후 ‘라이즈 업 뱁티스트’의 방향성과 교단 사역에 대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연합기도회 준비위원장 백승기 목사(백향목)를 통해 들어봤다. ◇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한 ‘2022 라이즈 업 뱁티스트’ 연합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이번 연합기도회에 대한 총평을 듣고 싶습니다. 김일엽 총무=“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합기도회를 주관하고 진행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먼저 돌립니다.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기도회 참여가 쉽지 않으리라 예상했지만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격적으로 폐지되고 현장 참여의 제한이 없어지면서 지역별로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연합기도회에 장소를 제공하고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신 교회와 강사 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
성령침례를 받은 증거로서 방언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찰스 파햄으로부터 배우고 있었던 아그니스 오즈맨 양이 강의실에서 찰스 파햄과 여러 사람들의 안수기도를 받았을 때, 방언을 말하게 됐는데, 이것이 바로 성령침례의 증거였다는 것이다. 그 후 찰스 파햄 자신도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 방언이 진정한 성령 침례의 성경적인 증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다. 드디어 이제는 “성령의 망각”을 이야기하던 시대가 지나고 성령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오순절 성령운동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기독교 역사 가운데 여러 가지 성령운동들이 많이 있었고 기적 발생에 대한 주장들도 있어왔지만, 성령의 초자연적 능력에 대한 강조는 대체적으로 20세기 초에 일어난 오순절 성령운동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됐다. 그리고 역사상 어떤 성령운동도 오순절 성령운동만큼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지를 얻지는 못했다. 20세기 오순절 성령운동의 기원은 1900년 12월에 미국 캔자스 주의 토페카(Topeka. Kensas)에 있는 벧엘 성서 대학(Bethel Bible College)에서 일어났던 사건에서 비롯됐다. 즉 이 대학에서 재직하며 “성결운동”을 주도했던 찰스 파
필자는 2017년 충남도민으로 충남도민 인권조례의 위험성을 알게 된 후, 인권조례를 반대해 폐지하고자 노력하는 시민단체에 속해 함께 했다. 각 지역에 제정된 인권조례는 차별금지법과 동일해 미니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운동에 연계되어 자원해 활동하고 있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최초 추진했고 이후 15년간 여러 차례 입법 시도가 있었지만, 사회적 합의 등의 이유로 자진 철회하거나 폐기됐다. 현재 21대 국회에서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박주민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 및 차별 금지에 관한 법률안 등 총 4건이 발의된 상태이다. 지난 5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한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일각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속도가 붙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대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과 각 지역의 기독교연합회는 규탄하며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다. 본 기고문에는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 법이 왜 위헌인지 살펴보며 차별금지법에 대한 궁금증과 국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조성완 목사)는 지난 6월 9일 한국침신대 운동장에서 배구·족구대회를 개최했다. 각 학번별로 배구경기 조를 꾸린 총동창회는 조별로 풀리그를 통해 순위를 정하고, 각 조 1위팀이 결승전을 하고 2위 팀이 3, 4위전을 하는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경기는 각 팀의 우승을 향한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고, 최종 결과는 배구에 90학번이 우승, 92학번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족구는 익산지방회가 우승을, 경기남부지방회가 준우승을 거머졌다. 한편, 이날 대회를 위해 열린 예배는 강신정 목사(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조요한 목사(부회장)가 기도를 했으며 장경동 목사(중문)가 “합력해 선을 이루라”(롬 8장 28절)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축사는 김선배 총장(한국침신대)과 이욥 목사(자문위원)가 자리했고, 한국침신대에 지금까지 5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증한 권용도 장로도 함께해 배구대회에 모인 이들을 격려했다. 환영사에 조성완 목사(총동창회장)는 “이렇게 좋은 날씨와 환경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이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김선배 총장과 학교 측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마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5월 31일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를 초청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사역자들이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봉 목사는 이사야 66장 2절의 본문을 통해 “나의 목회의 본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전교생 및 교직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김선배 총장은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학예배를 통한 도전의 말씀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하고 학교 탐방 전 일정을 1일 가이드로 함께했다. 대학예배 및 학교 탐방은 여주봉 목사, 최우용 목사, 김준형 목사, 이택근 목사, 한준희 목사, 김명훈 목사, 이금주 전도사, 이병관 전도사, 사단법인 청년선교 박성님 본부장, 곽가람 간사, 김혜진 간사, 두드림투게더 정유진 사무총장이 함께해 변화된 학교와 학생들의 모습을 봤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는 수금교회 장성익 목사가 지난 5월 24일 학교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중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성익 목사는 “장인이신 김은규 목사님을 비롯해 자녀들까지 3대가 모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동문 가족으로 학교에 커다란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장학금이 작은 금액이지만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우리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대학이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작은 물줄기가 모여 강과 바다를 이루듯 장성익 목사님을 비롯한 동문 후원자님들의 정성과 기도가 모여 학생들을 세계 최고의 사역자로 교육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익 목사는 지난 5월 초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침례교 유물(남침례회 제휴 이후 교단 초기자료)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5월 24일 새대구지방회(회장 박양현 목사) 목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생활이 어려운 중에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양현 목사(회장, 온세상)는 ‘그대 이름은 사모입니다’라는 제목(잠언 31:10)으로 말씀을 전해 학생들에게 도전과 목회의 소명을 일깨웠다. 또한 새대구지방회 목사들과 사모들은 특송 ‘은혜’로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김선배 총장은 “귀한 후원과 점심으로 섬겨주시는 새대구지방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해 섬겨주시는 새대구지방회의 기도와 후원이 큰 감동과 위로가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5월 24일 새대구지방회(회장 박양현 목사)를 초청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사랑의교회 장현덕 목사의 기도에 이어 새대구지방회 목사들과 사모들의 특송이 있은 후 온세상교회 박양현 목사가 잠언 31장 10절의 본문을 통해 “그대 이름은 사모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샘깊은교회 손석원 목사의 축도로 대학예배를 마쳤다. 한편 새대구지방회는 생활이 어려운 중에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전교생 및 교직원 모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김선배 총장은 새대구지방회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학예배를 통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시고 도전정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고 학교 탐방 전 일정을 1일 가이드로 목사님들과 함께했다. 대학예배 및 학교 탐방에는 박양현 목사(지방회장, 온세상), 장현덕 목사(부회장, 사랑의), 이송규 목사(총무, 한생명), 고유신 목사(주님의), 김호규 목사(성시화), 강병민 목사(시온성), 손석원 목사(샘깊은), 황일구 목사(물댐), 김인수 목사(벧엘교회)가 함께해 변화한 학교와 학생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5월 26일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양귀님) 주관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양귀님 회장의 기도에 이어 기독교육학과 조윤성, 유희성 학생의 특송이 있은 후 백순실 총무가 에베소서 5장 8절~9절의 본문을 통해 “빛의 자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학생실천처 신인철 교수의 축도로 대학예배를 마쳤다. 한편 전국여성선교연합회는 생활이 어려운 중에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양귀님 회장은 “변화된 학교의 모습에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교단의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 양성에 노력하시는 총장님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교단과 교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섬기시는 전국여성선교회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국여성선교연합회의 후원과 기도가 영적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하고 학교 탐방 전 일정을 1일 가이드로 함께했다. 대학예배 및 학교 탐방은 백순실 총무를 비롯한 양귀님 회장, 이란숙 1부회장, 윤계숙 2부회장, 최남연 팀장, 서광선 장로(양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2022년 라이즈업뱁티스트 연합기도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총회 재무부장 송명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1일 기도회는 가순권 목사(대전연합회 증경회장)가 대표기도로 섬겼고 지정윤 집사(세종꿈의)가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를 특송했다. 이어 송명섭 목사가 히브리서 2장 1~4절 말씀을 봉독했고 박정근 목사(영안)가 단상에 올라 “복음 안에 거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오늘 이 사흘간의 집회를 통해서 모든 전국에 계신 성도님들 마음속에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불 같은 마음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때로 삶이 우리를 아프게 할 수도 있고 목회자나 성도들로 인해 아픔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아픔이 아무리 크더라도 복음에서만은 흘러 떠내려가서는 안된다고 강권했다. 박 목사는 “우리 교단이 십자가 복음을 다시 붙들었으면 좋겠다. 우리 교단의 초대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어보면 십자가 복음이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 그들이 얼마나 복음을 굳게 붙들었던지 우리 할아버님도 함흥 형무소에서 3년간 옥살이를 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