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침례교신학교(이사장 김중식 목사, 학장 곽야곱 선교사)는 지난 3월 2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세계선교훈련원(WMTC)에서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이요한 목사(예수나눔)의 사회로 김종이 목사(성림)가 기도한 뒤, 이사장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순종을 원하십니다”(사1:10~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사회는 줌으로 연결해 인도 현지에서 곽야곱 학장과 김기태 선교사, 이문희 선 교사가 참여해 신학교 운영 및 재정 결산을 보고했다. 인도침례교신학교는 이사장과 이사 11명 교수사역을 중점으로 하는 3명의 교수, 인도에서는 5년차 이상 된 인도 선교사들을 신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하고 7명의 전임교수로 수고하고 있다. 앞으로 신학교에 필요에 따라 이후 외래 강사를 초빙할 예정이다. 이요한 목사
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이창숙 사모)는 지난 3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고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사모회 이창숙 회장(조치원중앙)은 “학교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별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이 귀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교단과 교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섬기시는 사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사모회의 귀한 장학금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서울지방회(회장 김택룡 목사) 성력교회(이성주 목사)는 지난 2월 28일 화재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교회당에 발생한 화재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더 이상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태에 놓였다. 이 소식을 접한 서울지방회는 성력 교회를 방문해 이성주 목사를 비롯한 성력교회 가족들을 위로하며 함께 예배를 드렸다. 서울지방회 교회들도 성력교회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정성을 모으고 있다. 총회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춘 목사)도 총회 사회부장 조성완 목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위로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편 서울지방회 관계자는 “담임목사인 이성주 목사와 교인들이 주님 안에서 사랑으로 위로와 힘을 얻어 충격을 이기고 화재를 잘 수습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010) 5343-4284 이성주 목사 공보부장 백윤석 목사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생활관 입사생을 위한 식비 800만원을 기탁했다. 박호종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질높은 교육을 위해 2021학년도 1학기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격려차원에서 생활관에 입사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식비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더크로스처치의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드리 며 철저한 준비와 대비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크로스처지는 2015년에 설립되어 최근 출석 교인이 1,000명을 넘어서면서 크게 주목받으며 성장하는 교회이다. 특별히 한국기도의집(KHOP)을 설립하고 후원, 운영하여 매일 24시간 기도 운동을 통해 교회를 깨우고, 성도들을 거룩한 군사들로 무장시키고 있다. 이송우 부장
교회진흥원(이사장 정치호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3월 9일 GOODTV기독교복음 방송(대표이사 김명전, 이하 굿티비) 대회의실에서 굿티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음 전파 미디어 선교사역에 협력하며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식은 굿티비 유창선 보도국장의 사회로 양 기관 소개, 이요섭 원장과 김 명전 굿티비 대표이사의 인사 말씀에 이어 협약서 서명과 교환으로 진행됐다. 교회진흥원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교계 대표적인 복음적인 방송 매체인 굿티비와 데일리굿뉴스를 통해 교회진흥원 사역과 콘텐츠를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기획․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송우 부장
올해 부활절은 오는 4월 4일로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 땅의 죄인 된 우리를 위해 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떠한 죄목도 찾지 못하고 단지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신 사건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많은 교회들이 부활절은 전후로 해서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지키고 부활절 감사예배를 준비한다.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죄없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왜 죽으셨는지를 전하며 교회는 새로운 활력을 찾으며 기쁨과 감사함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한국교회도 부활절을 기념해 지역별로 수많은 교회들이 함께 참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교회가 이 땅의 희망이며 회복임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합찬양대의 찬양과 설교, 헌금을 통한 구제와 나눔은 한국교회가 쌓아온 오랜 역사와 전통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부활절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부활절과 관련된 여러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비대면으로 부활절을 기념했다. 주의 만찬을 대면행사로 여기는 방역당국의 지침으로 인해 ‘드라이브 스루 주의 만찬’이라는 신개념을 임기응변으로 실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정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3월 2일 여의도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제210차 정기총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지난해 12월 연기됐으며 이날 이사회도 발열체크와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천하며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는 기금지원업무 및 KIM 세미나 그룹리더 모임 등에 대해 보고하고 신년도 예산, 제반 사업계획 수립, 정관 및 내규 수개정 등을 다뤘다. 2021년에는 국내선교회 5년 중장기 비전 및 사업(개척전략, 기금관리계획, 북한선교전략, 농어촌선교전략, 기타전략 등)을 세웠고, 2021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또한 국내선교회 ‘과부 두렙돈 선교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해 유지영 회장이 이사들에게 보고했다. ‘과부 두렙돈 선교운동’은 어려운 교회 들이 더 어려운 교회들을 지원하는 헌금 운동으로 150만원의 선교비를 6개 교회에 지원했으며 앞으로 장기적으로 후원키로 했다. 이에 오는 4월 국내선교주일 헌금도 ‘과부 두렙돈 선교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는 국내선교회 정관(제4자 12조 2항)에 근거해 신임 이사장에 정창도 목사(경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3월 2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노은석 교무연구지원처장의 사회로 이지호 총학생회장의 기도, 최태준 신학대학원 원우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학교법인 이사인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가 “바벨론 압박을 이긴 다니엘”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피영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단 유일의 신학대학으로 세계 최고이며 세계 유일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긍지를 가지고 바른 신학으로 성장해서 바른 신앙적인 삶을 살고 다니엘처럼 승리하는 인물들이 다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를 마친 뒤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와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교직원 전체가 일어나 함께 축복송을 부르며 신입생을 환영했다. 이후 총동창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격려사와 조승래 국회의원과 김요한 목사(함께하는)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김선배 총장은 권면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 최고의 사람이다. 바로 이러한 구성원들이 모인 최고의 한국침신대에서 최고의 교수님들과 함께 학업에 정진하는 여러분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교직원들을 소개한 뒤, 학교법인 이사 김명식 목사(평화)의 축도로 입학식을 마쳤다. 침신대는 학부 213명
가나중앙지방회(회장 김현종 목사) 소속 하늘비전교회(오영택 목사)는 지난 3월 7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5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장로 권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교회 예배당의 20%만 참석했으며 손소독 및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오영택 목사의 사회로 하늘비전교회 총장로회 회장 배상욱 장로의 대표기도, 하늘비전교회 55년의 역사를 영상을 시청하고 가나중앙지방회장 김현종 목사(맑고밝은)가 성경봉독하고 우리교단 총회장 박문수 목사(디딤돌)가 “이런 지도자가 됩시다”(딤후1:3~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문수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직분 자는 교회의 평신도 지도자이기에 끊임없이 기도해야 하며 청결한 양심을 품으며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면서 “또한 믿음과 신앙을 계승하며 교회를 부흥과 성장을 내 자신을 온전히 드리며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간구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이 축사를, 침례신문사 사장 신철모 목사가 격려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
코로나19로 인하여 유례없는 상황이 1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에 이어 분노를 느끼는 ‘코로나 레드’, 절망감과 암담함을 느끼는 ‘코로나 블랙’ 등 각종 신조어까지 나왔다. 교회를 섬기는 나 자신이나 함께 동역하는 성도들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코로나19로 초래된 변화와 어려움에 피로감이 계속 누적되어 갔기 때문이다. 이러한 적체된 개인과 교회의 문제를 적절히 풀어가지 않으면 의욕상실, 부정적 관점의 강화, 영적침체 라는 악순환의 고리로 치닫게 되기에 이것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과 기도를 오가는 가운데 국내선교회와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가 주최한 ‘선교적 교회 세우기’ 세미나에 참여하게 됐다. 사실 이전부터 IMB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과 선교적 활약은 익히 들었기에 부푼 기대와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리고 IMB는 어떠한 전략과 선교적 기술을 가지고 교회를 개척하고 세워나갈까 하는 호기심으로 세미나를 듣기 시작했다. 세미나의 내용은 성경과 교회 역사의 관점으로 조명한 선교적 교회에 대한 정의 및 이론으로 시작해서 선교현장에서 규범과 전략
길은 길로 인도한다 선택한 그 길 길이 된다 길의 끝에 미리 서 보라 낭떠러지인지 찬란한 영광이 비추이는 곳인지 길의 끝에 미리 서 보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가시밭길에서도 산 넘고 물 건너는 순간에도 장차 다가올 영광을 바라보며 노래하며 걸을 수 있다 앞날에 펼쳐질 그림들을 생각하며 끝에 웃을 것을 기대한다 거룩한 길에 서서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침례교 목산문학회 회원이다. 현제 엘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인정(人情)은 사람이 지닌 정이다. 그것은 사람만이 가지는 사랑의 감정이다. 인정의 대상은 오직 사람뿐이다. 세상에 견정(犬情)이란 말은 없다. 돈정(豚情)이란 말도 물론 없다. 사람만이 정을 가지고 있고 사람만이 인정을 지니고 있다. 세상에서 이렇게 주고받을 정(情)을 소유한 피조물은 사람 외에 다른 피조물은 없다. 문제는 사람만이 갖도록 부여된 이 정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걱정이다. 지금 인정의 향방이 문제다. 우선 향방 자체가 없는 인정도 있다. 자기만이 소유하고 끝나버리는 메마른 인정이다. 이래서 정을 줄줄 모른다는 말이 생긴 것이다. 이런 모양도 여간 딱하다. 어떤 인정은 주기는 주되 그러니까 향방은 있는데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는 인정이다. 그런 인정은 흐르긴 하지만 흐름의 대상은 물(物)이다. 돈에게 인정을 붓고 탐욕물에 인정을 쏟고 하는 등이다. 요사이 가장 쉬운 예는 반려견을 인정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라 하겠다. 오죽하면 그 대상이 사람(人)이어야 하겠건만 동물(動物)이랴. 그 이유는 인정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기 때문일 것이기도 하다. 정을 줘도 받지를 않는다? 정 받을 사람이 너무 없다. 예수 하늘에서 인정을 주려 왔건만 사람들은 마다하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Abraham)은 축복의 통로였다. 은혜로 평화의 사도인 이삭(Isaac)을 얻었다. 이삭도 축복의 통로였다. 그 역시 은혜로 축복의 조상 야곱(Jacob)을 얻었다. 야곱도 대를 이은 축복의 통로였다. 그 또한 은혜로 예수의 형상인 요셉 (Joseph)을 얻었다. 축복의 물줄기가 대를 이어 흐르는 은혜로 인해 그 가문이 축복의 통로가 됐던 것이다. 어느 학자는 조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와 막스 죽스(Max Jukes)라는 18세기의 두 가문을 비교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뭔지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막스 죽스는 머리는 좋았지만 불신자였고 부도덕한 사람, 비슷한 처지의 여자와 결혼했지만 부부 사이가 극도로 나빴고 집안에는 알코올 중독과 도박이 끊이지 않았던 반면에 조나단 에드워드는 예수 잘 믿는 은혜의 사람, 미국 초창기의 유명한 철학자요 신학자이자 목회자이며 미국 대각성운동의 선구 자였으며, 그 부인 역시 은혜의 사람이었다. 그런데 200년간 그 두 가정에서 나온 후손들을 보면 너무 달랐다. 막스 죽스의 506명 자손 중 310명이 거지였고, 150명은 범죄자, 그중 70명은 살인자였다. 사형당한 사
예수님은 종말론적 현상들 중 하나가 세계적 전염병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11)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사도 요한은 세상 끝에 있을 종말론적 현상들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적으로 문자적 의미로 전달한 것보다는 상징적 그림 언어로 바꾸어 묵시문학적 환상의 틀로 바꾸어 전달했다. 요한계시록 6장에 네 번째까지의 인 심판은 서로 다른 색상들의 말과 그 말 위에 탄 자들의 환상을 통해 종말의 현존성과 임박성을 강조한다. 첫 번째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활을 들고 흰 말 탄 자는 정복을 통한 평화를 가져다주는 자라면(6:1~2), 사람들을 죽이는 붉은 말을 탄 자는 전쟁을 상징한다(6:3~4). 말을 탄 자는 전쟁 후에 결과적으로 따라오는 극심한 기근을 상징한다(6:5~6). 마지막으로 네 번째 청황색 말은 죽음을 상징한다(6:7~8). 네 말 탄 자들의 환상은 평화, 전쟁, 기근, 죽음이 인간의 이기적 죄악의 결과로 인간 스스로 되받은 인간재앙이 인류 역사에 일어났고 앞으로 더 극단적으로 일어날 것을 통해 이미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거대한 수레바퀴가 이 땅에 도
방문상담을 하는 ‘건강가정사’들은 사회복지나 가정학, 여성학 등의 교과목 이수 외 체계적 가족 방문 및 가족 상담 관련 훈련을 받지 못하고, 사례관리자 또한 개인초점의 사례관리에 익숙하여 가족초점의 사례관리나 상담개입에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상담을 통한 변화에 상담사 변인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면 효과적인 방문 가족 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사를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족방문상담을 할 때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외에 방문상담의 상황 및 대상에 적합한 상담접근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경원외 2인은 방문대상자의 유형을 ‘지지호소형’ 과 ‘문제해결형’ 및 ‘정보/조언요구형’으로 분류하고, 유형별 ‘표준 상담중재’를 제공하였다. 해결중심 라이프웨이 상담사는 방문대상 자를 ‘고객형’과 ‘불평형’ 및 ‘방문형’ 중 한 유형으로 분류하고, 고객형은 ‘은혜사건’ 혹은 ‘예외상황질문’을 사용할 수 있다. 불평형은 ‘대처질문’과 ‘임재질문’으로 개입할 수 있다. 그리고 방관형은 ‘자기관심질문’과 같은 질문 기법으로 피상담자의 강점 혹은 자원들을 찾아내거나 해결의 작은 단서들을 도출할 수 있다. 이처럼 상담사는 방문대상의 특성이나 가족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