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회장 황인준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흥왕교회(박현 목사) 창립예배를 가졌다. 황인준 목사(가신)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후 이병훈 목사(제자)가 잠언 18장 14절 말씀으로 “흥왕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교회, 찬양과 기도와 아이들 소리로 떠들썩한 교회가 돼 건강한 교회, 은혜를 주고 풍성하게 먹을 것을 나눠주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와 축사가 있었다. 박현 목사(흥왕)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창립예배에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조영주 목사(수원)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충남지방회는 예배 전 10월 월례회를 흥왕교회 에서 진행했다. 공보부장 장신욱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서성래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선장중앙교회(강형주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임원들만 모였지만 이번은 회원 교회가 모두 모였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최홍철 목사(꿈꾸는) 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홍남 목사(언약)의 대표기도와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설교,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축도로 진행됐다. 조영일 목사(호산나)는 호세아 6장 1~3절의 본문 말씀으로 코로나 위기를 가운데 교회가 이 시국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를 나눴다. 위기 가운데 교회가 복음의 본질과 첫사랑이 회복돼야 하며 공동체 예배를 뛰어넘어 삶의 예배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2부는 회무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시작해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 후 광고가 있었고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후에 식사와 티타임을 통해 친교를 나누고 12월 월례회를 기약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우리교단 군선교사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서울 군선교연합회 세미나실에서 군선교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건예배는 서동철 총무의 사회로 김종열 부회장의 기도, 김철기 목사가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새롭게 변화된 침례교군선교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음화에 임할 것을 당부한 후 김철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는 주요 안 건 보고를 진행하고 임원선출을 했으며 회장에 서동철 목사, 부회 장에 김종열 목사, 총무에 박상화 목사, 서기에 정기한 목사, 회계에 이정애 목사, 감사에 안성철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군선교사회는 53명의 민간 군선교사로 조직되어 있으며 대대급 교회에서 다음 세대의 사역을 자비량으로 선교를 하고 있다. 총무 박상화 목사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사진)가 한국침례신 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고명진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교단에 속한 최고의 학생답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며 기도로 준비되는 후배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고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학교를 방문하고 대학예배에 강사로 나서 “패러다임 스프트(발상의 전환)”(막2:21~28)”란 제목으로 “현대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가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지만 시대가 변해도 우리는 여전히 예수의 깃발을 흔들고 예수의 지도력을 따르며 생명을 드려 지켜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수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범영수 차장
세계선교훈련원(원장 유관재 목사, WMTC)는 지난 11월 13일 WMTC 비전홀에서 2020년 하반기 MUT(Missionary Up-grade Training) 수료예배를 드렸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 이번 MUT는 18~30년의 풍부한 사역 경험을 가진 현장 선교사 26명(동서남아시아, 아프리 카, 남미)이 참여했으며 각 권역별 1호 선교사들이 함께 했다. MUT는 새로운 선교 흐름을 파악하고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훈련으로 전문 강의와 상담, 그룹 토의, 주제발표, 디브리핑, 공동생활, 인생 타임 라인 수립 등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황에서 진행된 수료예배는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용혁 목사(노은)가 말씀을 전하고 해외선교회 전회장 유병기 목사, 해외선교회 이재경 회장, 차기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송우 부장
교회진흥원(이사장 정치호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사)신성회독서상담교육원과 공동으로 제2회 치유독서 모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총 26명이 등록한 가운데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과정을 마쳤다. 개강 첫째 날에는 (사)신성회독서상담교육원의 정인숙 회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이영애 대표의 인사말, 정수갑 목사(연구 개발팀장)의 대표기도와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1차 세미나에도 선교사들이 참여했는데 2차 세미나에도 국내 체류 중인 선교사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이전부터 사역지에서 독서모임을 원했지만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에 몰랐던 차에 독서 모임 세미나에서 독서모임의 필요성, 목적과 방법, 독서상담의 이론과 실제, 독서모임 인도자의 준비 및 독서상담의 인간이해와 마음치유의 내용의 강의와 소그룹 모임을 체험했다. 독서모임 지도자 과정 세미나를 수료하게 되면 후속 독서모임을 10회(20시간) 가진 후에 독서상담교육원에서 발급하는 독서상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교회나 지역사회(아파트 주민회, 도서관, 지역사회복지관 등)에서 독서모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11월 1~11일 까지 가을 전도 축제인 ‘블레싱 2020’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매년 진행한 전도축제와는 다른 방법으로 전교인이 함께 했다. 이에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전도 패러다임을 바꿔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주변에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을 전도대상자로 작정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마스크스트랩을 담은 초대선물을 온라인으로 신청해 선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집회는 대면예배와 함께 온라인으로 함께 했으며 ‘블레싱 2020 홈페이지’를 통해 전도대상자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 제목도 신청을 받아 줌(ZOOM)으로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블레싱 2020에는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참석한 VIP만 무려 1,080명이었고, 그중에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직접 표시한 결신자만 405명이였다. 이는 예년에 비해 30% 수준이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기에 가능했다. 주요 강사는 본죽 최복이 대표, CCM 가수 소향, 송정미, 고성현, 프레이즈 게더링, 김병년 목사(다 드림)와 최성은 목사(
여의도교회가 감사주일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성탄트리 점등식 및 선별진료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여의도 주민센터 윤재용 동장, 여의도성모병원 김진일 의무국 장, 동작구보건소 보건기획 이현재 팀장, 성애병원 김원희 행정부원장이 참석했다. 여의도교회는 감사주일을 맞아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방역 일선에서 불철주야로 헌신하는 선별진료소의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후원대상은 영등포구에 있는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 성애병원 선별진료소,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총 4곳이다. 후원은각 선별진료소가 필요한 물품을 500만원씩 정해 총 2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국명호 목사는 “올해 상황이 어렵다 보니 성탄 트리도 생략하고 넘어갈까 했지만 이런 때일수록 성탄에 빛을 발해야 한다는 성도들의 요청이 있어 올해 처음으로 점등식까지 하게 됐다”며 “점등식을 통해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빛을 비추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의 빛이 발하는 복된 자리를 뜻깊게 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후원하는 사랑 나눔을 함께 하게 됐다
하나은행 유성지점(지점장 안창혁)은 지난 11월 4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학교를 직접 방문한 안창혁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학생들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학발 전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분당채플에서 사랑의 김장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축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교회에서 김장재료 비를 부담해 1500박스(12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교회 내에서 김장을 진행하지 않고 포기김치를 박스별로 포장해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이웃과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지구촌교회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나눔과 섬김은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온정을 나누며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 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김현일 목사, 미래포럼)은 지난 11월 19일 대구 물댐교회(황일구 목사) 에서 미래포럼 제13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교회, 생존의 길을 찾는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황일구 목사(물댐)와 우리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가 강사로 나서 코로나시대 교회의 본질 회복에 대해 나눴다. 1부 예배는 미래포럼 직전회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의 사회로 우리교단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의 기도, 미래포럼 협동 사무총장 김원정 목사(우리꿈)가 성경봉독을 하고 미래포럼 대표회장 김현일 목사(사랑진)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현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을 정해져 있지만 그 삶대로 가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우리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며 세상의 방향에서 하나님으로 나를 돌이키고 걸어가며 새롭게 나아가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포럼 사무총장 김만섭 목사(영동)가 광고한 뒤, 증경총회장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첫 세미나는 미래포럼 상임회장 서정용 목사(예목)의 사회로 기독
2020년의 마지막 달을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하며 우리에게도 바이러스의 공포에 휩싸인 한 해였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맞이하며 국내도 매일 끊이지 않고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다. 2020년은 말 그대로 ‘코로나의 해’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은 여전히 진행형인 상황이다. 교회도 코로나 상황에서 위기와 극복의 순간이었다. 정부 당국의 방역지침이 강화되며 예배당에 폐쇄되거나 출입이 제한되고 교회의 모임 등이 제약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람 중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교회가 코로나 확산의 진원으로 오해를 사기도 했다. 이 위기 속에 각 교단 총회와 교회는 이웃을 생각하며 돌보는데 힘을 내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교회의 모든 공간의 소독과 방역, 출입자의 철저한 통제가 이뤄졌으며 현장예배를 최소화하고 비대면 온라인 예배와 모임을 활성화시켰다. 지역교회들이 교회 재정을 활용해 이웃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후원했다. 교회 주변의 상가와 사업장에 소독 방역을 무료로 실시해줬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복지에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복지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2021년 4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된다.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는 지난 11월 2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총회회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롬 1:4)란 주제로 개최되며 설교자는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맡는다. 우리 교단은 박문수 총회장이 상임대회장에 김일엽 총무가 회계를 맡아 함께한다. 준비위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예배당에서 교단의 임원들 중심으로 드리는 공교회 중심 예배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부활을 찬양하는 감격의 예배로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에 희망을 선포 △다른 행사와 연계하지 않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순수성을 지키는 독립적 예배 △한국교회 연합 행사의 본보기가 되도록 모든 사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것 등을 기본 방향으로 정했다.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말 내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닌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한국교회를 지키고, 세우고, 하나되는 기회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와 하늘비전교회(오영택 목사, 사진 왼쪽)는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 협력 사역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우간다 선교를 위해 △한국침신대 교수의 현지 강의 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교류 △신학생들의 현지 선교 활동 프로그램 교류 △신학생 교육 및 훈련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홍보 등이다. 오영택 목사는 “한국침신대가 하늘비전교회와 함께 아프리카 선교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두 기관의 연합으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선교사역이 전개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하늘비전교회는 지난 1990년에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 선교센터를 설립해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 현지교회에 대한 선교비 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범영수 차장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 FMB) 는 지난 11월 16~17일 대전 계룡스파텔 에서 해외선교사 파송교회 및 후원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2회 FMB 선교 포럼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선교”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코로 나19 상황의 위기와 도전, 과제 중심으로 선교 사역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개회예배는 이재경 회장의 사회로 해외선교회 이사 김종성 목사(부산)의 기도,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용혁 목사(노은)가 “그 성에 기쁨이 있더라”(행8: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총회 해외 선교부장 김종임 목사(동도중앙)의 축사를 전하고 해외선 교회 초대회장 유병기 목사가 축도했으며 해외선교회 순회선교사 김형윤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선교: 초대교회 시기의 전염병 창궐에 따른 기독교인의 대응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으며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교회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현지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조별 그룹 토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총 19개 지부 중 한국에 체류 중인 지부장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