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교회(장용석 목사, 인물사진)는 지난 10월 4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장용석 목사는 “본인과 사모도 한국침신대를 졸업했고 학교에서 수학할 당시에 존경하는 교수님들로부터 신학을 배우고 목회자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자녀들도 모교에서 공부하며 자랑스러운 동문이 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처음교회 성도들과 뜻을 모아 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지도자들이 한국침신대에 배출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은 지난 10월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총장 직무대행에 김광수 전 교수(인물사진)를 선임했다. 김광수 총장 직무대행은 후임 총장이 선임될 때까지 직무를 감당할 예정이다. 김광수 총장 직무대행은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잠시 학교를 맡아 어려운 학교 현실을 잘 봉합하고 화합하는 일에 역점을 두며 무엇보다 23년 신입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사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후임 총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교회 개척을 통해 이뤄진다. 목회자의 사명과 성도의 요구, 필요에 따라 세워지는 모든 교회는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는 영역을 확장한다. 과거 전통적인 교회 개척은 말 그대로 ‘맨 땅에 헤딩’ 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목회자의 제반 상황들 보다는 부르심의 응답이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으면서 교회는 성장해 왔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왔다. 지난 111차 회기 동안 25개의 교회가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졌고, 지난 112차 경주총회에서 교단 소속으로 가입돼 대의원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앞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고 그 교회가 품고 있는 사명과 비전에 따라 이 시대를 품는 일들이 일어나리라 기대한다. 현재 교회 개척은 참으로 어렵다. 교회가 부흥하던 시기와 달리 지금은 예배당 마련부터 준비가 만만치 않다. 신학교에서는 교회 개척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회 개척의 필요성과 당위성, 교회 개척을 위해 필요한 부분, 준비요소 등을 이론적으로 배우며 실제 신학생이 교회를 개척한다는 심정을 품어보는 기회가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교회개척세미나와 교회개척컨설팅, 교회개척학교 등에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오는 11월 9일까지 나의 가족과 이웃을 초청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블레싱 2022’를 진행한다. 지난 여름, ‘블레싱 제주’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 복음화와 지역 활성화에 헌신과 사명을 감당했던 지구촌교회는 이번 ‘블레싱 2022’를 통해 교회의 중요한 사명인 전도 사역으로 지역 복음화와 목장교회 활성화를 위해 꾀한다. 약 2만여명의 전도대상자(VIP)를 작성하고 그들을 위해 개인과 목장교회들을 중심으로 중보기도를 실시하며 초대 선물 전달과 관계 전도로 블레싱 집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번 ‘블레싱 2022’는 이동원 원로목사와 최성은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가수 김장훈, 양동근, 콜링 콰이어, 개그맨 옹알스가 주일 낮과 저녁 집회에 나선다. 수요일은 심상종 교수를 비롯해 손경민 목사, 가수 일기예보 나들, 가수 알리가 함께해 집회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모든 집회 마지막 순서는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초청으로 교회를 방문한 VIP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결신의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3년 만에 완전한 대면 모임이 가능해짐에 따
경인(인천,부천)지역침례교연합회(연합회장 강대준 목사)는 지난 10월 23~25일 2박 3일간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송도 함께하는교회(진유식 목사)에서 연합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오직 예수”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연합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코로나 확산이 진정되면서 고명진 직전총회장을 강사로 세우며 지역의 영적회복과 부흥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성회는 총 5회에 걸쳐 집회가 진행되며 미추홀지방회(회장 장석영 목사)를 시작으로 부천지방회(회장 정성민 목사), 인천지방회(회장 박재철 목사), 경인지방회(회장 이종대 목사), 경인동지방회(회장 김명렬 목사)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23일 첫 집회는 미추홀지방회의 주관으로 지방회장 장석영 목사(샬롬)가 인도했다. 경인지역연합회장 강대준 목사(동행)는 환영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주님의 은혜로 함께 모일 수 있음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3일 동안 연합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으로 하나되고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연합부흥성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우리에게 영적
광주지방회(회장 주산곤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총무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뜨거운 찬양인도와 큰기쁨교회의 기도제목으로 합심기도를 한 후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설상민 목사(평강)의 성경봉독(요 16:23~24)에 이어 박병주 목사가 “그날에는”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기도가 최고의 사역이며, 최후의 무기이며, 최선의 무기”라며 “한 시대에 기도의 승리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종이 되자”고 선포했다.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주산곤 회장의 사회로 김경배 목사(성암)의 기도 후 총무보고와 기타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안건토의는 복지부와 친교부연합으로 가을 나들이를 10월 20일 고창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11월 월례회의는 새빛교회(임무 목사) 개척감사 예배로 모이기로 했다. 이어 주산곤 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큰기쁨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만찬으로 교제한 후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한편, 6년 전 개척한 큰기쁨교회는 박병주 목사와 성도들이 하나로 한 영혼을 구원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지난 9월 27일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정 목사)를 초청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장 고요셉 목사(영통영락)의 사회로 사무총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기도에 이어 사회자가 사도행전 1장 8절의 성경 말씀을 봉독 후,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임원단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후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는 “우리가 꿈꾸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연합회지도위원 서정용 목사(예목)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김원정 목사(대표회장, 우리꿈), 서정용 목사(지도위원, 예목), 이병천 목사(사무총장, 지구촌사랑), 이길연 목사(서기, 새서울), 김인광 목사(부총무, 행복한), 한유기 목사(재무, 반석제일), 김상수 목사(체육부장, 새순), 고요셉 목사(교육부장, 영통영락), 추교성 목사(선교부장, 새희망), 이재관 목사(주마음)가 함께했다. 범영수 부장
인천지방회(회장 박재철 목사)는 지난 10월 10~12일 새인천교회(김기덕 목사)에서 우리교단 1부총회장으로 섬기는 이욥 목사(대전은포)를 초청, 성경 맥잡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2박 3일의 짧지 않은 여정임에도 불구하고 지방회 목회자와 사모, 타지방회 목회자와 사모, 성도들이 함께 하며 말씀의 깊이와 핵심을 잡는 시간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일정은 쉬는 시간도 많이 할애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성경의 내용에 집중하면서 은혜를 받은 참석한 이들의 눈이 빛났다. 강사인 이욥 목사는 가난한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고아원까지 가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성경 말씀으로 은혜받은 삶을 누리며 성경 맥세미나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기독교 방송 채널을 통해 성경 맥 잡기 세미나가 알려지고 맥성경을 통해서도 성경 66권을 하나하나 설명해 나가고 직접 그려보며 쉽지 않은 성경의 말씀을 한 눈에 들어오게 해주고 있다. 10일은 레위기로 시작해 11일은 출애굽기, 마지막 12일은 신명기를 다루며 모세오경을 중심으로 성경 전체의 일부분의 핵심을 잡으며 성경의 틀을 큰 그림을 그렸다. 이욥 목사는 “성경은 결코 어
네이처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원장 라정찬)은 지난 10월 12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안디옥문화홀에서 2022 바이오스타 감사찬양 열린 음악회를 진행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음악회는 바이오스타 창립 21주년을 맞아 고난과 역경을 넘어 새로운 희망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으로 나누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하는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라정찬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특별히 가을을 맞아 우리에게 풍성한 가을을 선사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돌리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참여하는 출연진들과 특별히 이번 음악회를 위해 물심양면 헌신해주신 연세중앙교회 모든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인사말에서 “가을을 맞은 귀한 음악회가 우리 교회에서 열릴 수 있는 것이 감사이며 은혜라고 믿는다”며 “수준 높은 음악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은혜의 시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하고 음악회 시작을 위해 축복기도했다. 이어 임호 하우스밴드의 연주와 함께 유엔젤보이스가 “Praise His Holy Name”과 “선한 능력으로”의 찬양을
필리핀제일연합기독교학교(이사장 이용진 선교사, TFUCS)는 오는 2023년 필리핀 주니어 겨울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TFUCS는 필리핀 교육부 이민국의 정식인가학교로 24년 전 이용진 선교사가 설립한 기독교학교이다. TFUCS는 매년 여름과 겨울,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실력 향상과 독립심, 사회성 발달, 타문화권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영어캠프는 맨투맨은 물론 그룹 수업을 병행하며 더욱 효율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회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도 필리핀의 주요 관광지 방문과 호핑투어 등의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필리핀 민도르 섬에 거주하는 망얀족 선교를 체험하는 시간도 준비 돼 있다. 캠프 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3~30일(4주)이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생까지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카카오톡(tfucss)으로 진행하면 된다. TFUCS 설립자 이용진 선교사는 “코로나로 인해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필리핀 입국이 어려웠지만 이제 조금씩 풀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영어캠프는 안전한 기숙사와 학교, 영어센터가 함께 완비돼 있어 부
경기남부지방회 예목교회(서정룡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필리핀 클락과 앙겔레스 지역에서 8차 동남아선교를 진행했다. 예목교회 13명의 성도와 이재관 목사(주마음)와 필리핀 최영태 선교사가 함께 한 이번 필리핀 선교는 싼마르틴교회와 갈보리교회, 쏠리드락교회, BIC교회를 방문해 교회에서 준비한 선교물품(무선마이크, 빔프로젝트, 쌀, 학용품, 노트북, 교회음향기기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또한 교회 워십팀(우양미 사모, 한명애 장로, 이순선 권사, 이종숙 권사)이 방문한 교회에 몸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세훈 장로와 서은혜 집사가 현지어로 찬양하며 교회 성도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재관 목사가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서정룡 목사가 각 교회별로 선교물품을 전달하고 선교비를 전달하며 교회들을 격려했다. 매 집회 이후 교회 주변의 가정들에게 쌀과 마스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정룡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열정을 품고 선교지를 향해 물질과 기도로 동역해준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해외선교 사역이 전개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충남 청양 남양교회(유성훈 목사)는 지난 10월 9일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아 아프리카 가나 카야요 후원 음악회를 진행했다. 남양교회는 시골에 위치한 작은 교회이지만 미얀마 단기 선교를 꾸준히 진행했으며 국내도 어려운 교회와 지역을 돕는 일을 감당했다. 이와 함께 후원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선교지 후원과 지역 섬김의 본을 보여온 남양교회는 이번 교회 창립 50주년 후원 음악회를 카야요 후원 음악회로 진행했으며 이날 모은 후원금 300만원은 전액 카야요 사역을 전개하는 가나 선교사에게 전달됐다. 이번 음악회는 고영만 목사(고산)를 중심으로 CCD 댄스팀 TLP Crew, 셈플리체퀸텟, 블리스 보컬 앙상블, 경희대 밴드 낭만, 음양 원 사운드, 조명 애니 커뮤니케이션, 영상장비 다빛테크, 잠시 서점, 카페 엘빈, 박은송 자매는 촬영 및 편집 등을 맡으며 함께 했다. 또한 송용민 목사와 허윤기 목사 등 많은 사역자들의 후원과 헌신이 함께 했으며 찬양사역자 김승희, 박찬미와 청주 스피치 아카데미 이수연 대표, 기독교 레크레이션 및 MC 사역자 이정인, 색소포니스트 김영일 등이 후원했다. 참여자와 연주자들은 재능 기부로 함께 했으며 그 외 모든 부대비용은 고산
온양지방회(회장 엄태일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지방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기도,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성경봉독을 하고 온양지방회 여선교회 회장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지방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지나온 30년, 앞으로의 30년”(수14:1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엄태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1992년 천안지방회로부터 15개 교회가 분리, 창립해 30년이 지난 지금, 34개 교회가 협력해 함께 달려가는 지방회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앞으로의 30년도 하나님 안에서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지방회 목회자들이 헌금 찬양을 하고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헌금기도,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와 김병철 목사(온양)가 지방회 30년에 대한 감사의 축사를,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와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미래를 향하는 축사를, 이동만 목사(기산)가 광고한 뒤, 지방회 창립 목회자와 창립 여선교회 임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최재희 목사(신창)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경기지방회(회장 추교성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교회 본당에서 글로리교회(오성민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회를 창립한 오성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는)의 대표기도, 김형철 목사(하나엘)가 “영광스러운 글로리교회”(마16:18~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형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결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이기에 교회 개척 자체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사단의 세력이 무너짐을 경험하게 될 것”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용성 목사가 교회 창립에 대한 경과보고를, 지방회장 추교성 목사(새희망)의 공포 및 격려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의 권면, 허요한 목사(하늘샘)이 축사하고 박태정 목사(일산드림)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차 교회재개발연구소 세미나를 진행했다. “교회재개발, 길을 제시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전국적인 교회재개발 활성화 흐름에 맞춰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이봉석 소장의 각 재개발 진행 상황 별 노하우를 전했다. 이봉석 소장은 “최근 서울부터 지방까지 교회재개발 보상에 관한 잘못된 정보들이 퍼져있어 크게 우려 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재개발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회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아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소장은 2022년 새정부 출범 이후 재개발 규제 완화 정첵과 이에 대한 교회들의 대응과 재개발 지역에 교회를 유치하고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냈다. 특히 최근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며 교회재개발에 대한 성공 요인과 난관에 대한 해결방법, 법적 대응, 협상 방법 등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이봉석 목사는 “교회재개발의 성공은 100%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교회가 이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며 “저도 교회 사역을 하면서 겪었던 교회재개발의 여러 시행착오들